하스스톤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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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흑마법사=, 전설=, 하수인=, 확장팩=에메랄드의 꿈 속으로,한글명=비운의 왈로우, 일러명=비운의 왈로우, 영문명=Wallow\, the Wretched,
비용=7, 공격력=6, 생명력=6,
효과=이 하수인이 내 손이나 덱에 있는 동안\, 내 하수인들에게 주어지는 <b>어둠의 선물</b>을 모두 복사해서 얻습니다.,
플레이버한=비운의 헤어스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플레이버영=Their hairdo is anything BUT wretched.,
황금획득=제작 또는 카드팩, 황금링크=https://cards.hearthpwn.com/enUS/webms/EDR_487.webm,
다이아=, 다이아획득=상점에서 다이아몬드 비운의 왈로우 묶음 상품 구매, 다이아링크=https://cards.hearthpwn.com/enUS/dia_webms/EDR_487.webm)]
소환: 이 꿈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This dream, it haunts me!)
공격: <괴성>
공격: <괴성>
2. 상세
하스스톤의 확장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의 흑마법사 전설 카드.전투의 함성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어둠의 선물 능력 중에서 전투의 함성 능력이 2번 발동시키는 '불쾌한 깨어남'은 무의미하다. 또한 카드를 덱 위에 올려놓는 '단꿈'의 경우에는 왈로우가 먼저 덱 위로 올라간 다음, 발견한 하수인이 덱 위로 올라간다. 또한 이 때 왈로우가 패에 있었다면 왈로우가 덱으로 돌아가면서 어둠의 선물을 제외한 왈로우의 버프가 전부 초기화된다. 따라서 내 손에 왈로우가 있을 때 어둠의 선물이 제법 쌓였다면 '단꿈'을 선택하는 건 금물. 이 '단꿈' 효과로 리셋되는 문제로 인해 왈로우의 채용율이 줄어든다고 판단한 개발진들이 왈로우 특례법을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한다.왈로우 단꿈 버프 예정글
3. 평가
3.1. 출시 전
리턴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어둠의 선물 중에서 돌진과 천상의 보호막 + 질풍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돌진과 질풍을 필두로 공격력 버프를 붙여주면 그냥 나가자마자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실용성은 의문이지만 돌진 질풍에 지속되는 공포(환생, 환생 발동 시 모든 버프 유지)까지 들고 온 왈로우를 하수인을 처치하는 카드와 연계하면 돌진 광풍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썩은심장 드리아드로 손쉽게 서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어둠의 선물을 얻기만 하면 복사하므로 굳이 어선을 붙여 발견한 하수인을 낼 필요도 없다.3.2. 출시 후
출시 전에 받았던 호평이 무색하게도 폐급 카드라는 평가가 많다. 어둠의 선물 패키지부터가 별로 파워가 좋지 못한데, 여기에 왈로우까지 넣으면 "쓰레기 플레이를 하기 위해 쓰레기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성향이 추가되어 어둠의 선물의 파워를 더 떨어뜨리기 때문이다.분명 어둠의 선물을 덕지덕지 바른 왈로우의 후반 피니쉬 능력이 강력한 것은 사실이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둠의 선물로 발견을 할 때 당장 필요한 키워드를 고르는 게 아니라 왈로우를 내기 위한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긴다. 어둠의 선물은 당장의 템포를 포기하면서 다음 플레이를 강화하는 성향의 키워드인데, 왈로우 피니시에 매몰되어 선택지가 제한되는 상황은 오히려 다음 플레이를 강화하는 것조차 발목을 잡아 어둠의 선물을 효율도 변수도 다 떨어지는 키워드로 만들기 십상이다.
왈로우로 피니시를 내기 위해서는 돌진 + 천보/질풍의 선택지를 무조건 1번씩 골라야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다. 어둠의 선물의 선택지는 10개이기 때문에 1번의 어선 발견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뽑을 확률은 30%밖에 안 된다. 어찌저찌 골라도 문제인데, 이미 고른 돌진 or 천보질풍 키워드가 다음 발견 때 또 나올 수도 있고, 그 경우에는 왈로우는 아무 강화도 받지 못 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왈로우를 의식해서 이미 골랐던 돌진, 이미 골랐던 천보질풍을 포기하라고 하면 이 두 키워드가 내는 상당한 변수를 포기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 왈로우의 강화를 포기하거나 어둠의 선물을 받은 하수인의 밸류를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만 한다.
이렇게 왈로우를 쓸데없이 의식하면서 발견을 하다보면 정작 당장 필요한 키워드를 고를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고, 최악의 경우 쓰레기 능력과 쓰레기 하수인만 고르다 템포가 밀려 왈로우도 못 내고 게임이 끝나는 비운의 돌붕이가 될 수도 있다.
그 외에 짜증나는 문제 중 하나로는 왈로우를 패에 넣었을 때 선택지 중 하나인 '단꿈'이 완전히 봉인된다는 점으로, 어선에 메리트를 주기 위한 하수인이 어선의 선택지 중 하나를 봉인한다는 건 주객전도를 넘어선 자가면역질환에 가까운 역시너지다. 때문에 블리자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왈로우가 단꿈의 효과로 덱에 돌아갈 때는 버프가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특수 재정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시 직후에는 장소흑 등에서 왈로우와 어선 패키지를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하고, 아예 돌진 질풍 왈로우를 피니셔로 사용하는 콤보 덱의 형태로도 연구되었는데, 상술한 문제로 전자에선 그냥 왈로우와 어선 패키지를 빼버리는 게 더 낫다고 결론났고 후자는 승률 40%대에서 노는 폐급 덱으로 결론났다.
4. 기타
이름이 흑마법사의 옛날 전설인 대마녀 윌로우와 너무 닮아서 헷갈리는 유저들이 은근 있는 편. 한국에서는 왈랄랄루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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