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등장 인물 | |||
| 레드 | 옐로우 | ||
| 브라운 | 블랙 | 핑크 | 레인보우 |
| 그 외 인물 | |||
| 바이올렛 | 블루 | 네이비 | 그린 |
| 마룬 | 프리즘 | 프러시안 | 아이보리 |
| 그레이 | 야실버 | 어실버 | 코코아 |
| 머드 | 부비 | 망고 | 척 |
| 꿀벌 | 클라라 | 크랩스포머 | 마젠타 |
| 탄 & 모브 | 모모 & 모니 & 모카 | 빅브라운 | 그리즐리 |
| 블랙 BLACK | |
| | |
| <colbgcolor=#333333> 이름 | 블랙 (Black) |
| 출생 | 하수구 |
| 성별 | 수컷[1] |
| 거주지 | 하수구 → 가정집 → 미국 뉴욕 |
| 종 | 장수풍뎅이 |
| 소개 영상 |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
| 성우 | 없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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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바의 등장인물.힘이 센[3] 장수풍뎅이로, 주로 모래로 채운 고치를 샌드백처럼 치면서 생활한다.
희한하게 머리 위의 뿔은 끝부분이 옐로우와 비슷하게 생긴 더듬이처럼 생겼다.[4]
등에는 날개가 있지만 날지는 못한다.
2. 상세
음식, 싸움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하수구의 골목대장이다. 첫 등장 때 고치 상태의 블랙을 레드가 옐로우인 줄 알고 때리면서 이들과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음식이 떨어졌다 하면 먼저 차지하려고 이들을 팬다.[5] 작중에서는 엄청난 괴력을 가진 곤충 같아보이지만 개구리, 시궁쥐, 비둘기를 비롯한 척추동물 천적들이 판을 치는 현실적인 세계관 특성상 블랙 역시 약한 곤충일 뿐이다.[6] 그래도 라바 인 뉴욕의 한 에피소드에서 그레이가 블랙을 물자 이가 부서지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그때그때마다 다르다. 시즌 2의 꽃방귀 에피소드에서는 카멜레온과 맞다이를 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래도 외모 하나만큼은 웬만한 동물 저리 가라 수준으로 무섭게 생겼다.[7] 그래도 나름 귀여운 면이 있고 개그씬도 아주 많다.시즌 1에서는 시종일관 무표정에 화난듯한 모습만 보였으나 가끔씩은 다른 벌레들에게 도움을 줄 때도 있지만 다른 물건들을 힘을 앞세워 빼앗거나 자신을 건드리면 바로 주먹으로 응징하는 등 딱 퉁퉁이 포지션의 캐릭터였지만 시즌 2부터는 표정 변화가 늘고 다른 벌레들처럼 병맛이 되었다.[8][9] 또한, 항상 다른 벌레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시즌 1과 다르게 시즌을 거듭할수록 의리를 중요시하고 다른 벌레를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며 은근 허당끼도 부각된다.
목소리가 어째 이 거북괴수와 비슷하게 들린다. 실제로 블랙의 울음소리는 홍범기 성우가 더빙하지 않았으며, 무료로 배포되어 있는 괴물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시즌2때 뒷이야기 한정으로 눈이 다른애들 처럼 눈동자가 그려 졌었지만 이후 3시즌 때는 다시 눈동자없이 그려졌다.[10]
여담으로 실제로 라바의 배경인 미국 동부에는 티티우스장수풍뎅이라는 종이 산다. 블랙은 티티우스장수풍뎅이와 국내 장수풍뎅이를 섞은 듯한 모습이다. 또 양옆에 난 뿔 때문에 코카서스 장수풍뎅이를 모티브로 했다는 의견도 있다.
라바 특별편에서는 경찰로 등장한다. 지문 분석과 음주운전인데 음주운전편에서는 폭발에 면역있는듯.
3. 주요 행적
- 시즌 1
- '고치 2'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전편 에피소드에서 옐로우의 구타로 우화에 실패한 레드는 악몽을 꾸게 되고 이를 보복할 기회를 노렸는데, 마침 고치 하나를 발견하고 옐로우의 것이라고 여겨 찰지게 패지만 사실은 블랙의 고치였다.[11][12] 그렇게 블랙은 레드를 매달아 놓고 아주 찰지게 패기 시작한다. 그런데 중간에 도와주려고 막대 사탕을 들고 온 옐로우가 오히려 겁을 먹고 막대 사탕을 선물로 준뒤 도망치자 먹고 힘을 내서 더욱 빠르게 팬다.
- '온천' 에피소드에서는 온천을 자기 혼자 차지한다. 이때 레드와 옐로우가 추워하면서 콜록거리자 그냥 같이 온천에 들어오라고 하지만 이들이 방귀를 참으려 애를 쓰다가 결국 뀌고 마는데, 레드는 블랙의 얼굴에 뀌었다.[13] 이후 레드와 옐로우를 온천 밖으로 내쫓는다.
- '포도' 에피소드에서는 레드와 옐로우에게 포도씨로 능욕당하지만 결국 둘 다 붙잡아서 레드와 옐로우에게 포도씨를 쏜다.
- '눈싸움' 에피소드에서는 추운 겨울에 먹을 것이 없어진 하수구에 떨어진 사탕을 레드와 옐로우가 차지하자 그 사탕을 먹기 위해 브라운, 레인보우,[14] 블루를 올려보내면서 분투하지만 레드와 옐로우가 밀어 떨어진 통조림 속에 우연찮게 콘 옥수수가 따스한 것이 가득해 다른 벌레들과 같이 좋아라 먹는다. 레드와 옐로우는 사탕을 내다 버리고 상자를 뒤집어쓰고 다가가 몰래 그 옥수수를 먹으려 하지만 이를 발견한 블루가 상자를 치워버려 들킨다. 블랙과 일행들이 째려보자 옐로우가 먹던 옥수수를 블랙에게 입으로 쏴대지만 둘 다 블랙에게 맞고 날아간다.
- '호두' 에피소드에서는 레드와 옐로우가 호두를 깨서 먹기 위해 블랙을 이용하지만 이내 붙잡히고 블랙에게 처참하게 당한다. 레드는 호두까기 인형을, 옐로우는 셔틀을 맡았다.[15][16]
- '탄산음료' 에피소드에서는 소다를 먹으려 하지만 레드와 옐로우가 비켜주지 않아 잡고 마구 흔든다. 이때 탄산이 속에서 부글부글 끓으면서 둘은 그 추진력으로 한동안 날아다니다 병 안으로 들어가면서 남은 소다도 다 마셔버린다. 화가 난 블랙은 병째로 흔드는데, 이내 또 그 탄산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그 추진력으로 로켓 타듯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신나라 좋아한다. 당연히 레드와 옐로우는 죽을 상이다.
- '물쇼' 에피소드에서는 레드, 옐로우와 함께 보드에서 싸우다가 그린에게 한꺼번에 잡아먹힌다.
- '달밤의 왈츠' 에피소드에서는 소시지를 차지하기 위해 수초 위에서 다른 벌레들과 싸우다가 네이비에게 한꺼번에 잡아먹힌다.
- '콘서트'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벌레들과 같이 레드와 옐로우, 그린의 연주를 보고 환호하다가 그린에게 단체로 잡아먹힌다.
- '시소' 에피소드에서는 네이비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발버둥치지만 브라운이 갑자기 달라붙어 함께 잡아먹힌다.
- '슈퍼 액체' 에피소드에서는 레드와 옐로우의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옐로우의 혀를 들어 공격하는데, 혀가 슈퍼 액체에 감염된 부위라서 쉽게 진압당한다. 후일담에서는 개구리와 같이 슈퍼 액체를 자신의 전신에 감염시켜서 레드와 옐로우를 위협한다.
- '백조의 호수' 에피소드에서는 젤리를 차지하기 위해 벌레들과 싸우다가 결국 빙수가 되어 그린에게 잡아먹힌다.
- '칠리쇼' 에피소드에서는 레드, 옐로우, 브라운, 꿀벌이 매운 고추를 먹어서 불을 뿜어대면서 빙빙 돌다가 앞에서 걸어가던 자신을 치고 가서 화가 나 쫒아가서 잡았지만 자신도 같이 돌다가 마지막에 로켓처럼 날아가서 다른 벌레들과 같이 천장에 박혔다.
- 모래괴물
레드가 모래괴물에게 잡아먹힌 뒤 모래괴물의 뱃속에서 등장한다. 아마도 브라운보다 먼저 잡아먹힌 듯하다. 그러다 뒷이야기에서는 레드, 옐로우, 블루, 브라운과 같이 파티를 즐기지만 나중에 먹힌 그린에 의해 함께 통째로 잡아먹힌다.
- 거칠고 거친 세상 1
다른 벌레들과 같이 나비가 된 레드와 옐로우를 보고 손을 흔들어 준다.
- 시즌 2
- '꽃방귀'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의 본래 방귀의 냄새를 맡자 옆에 있던 프리즘과 태격태격한다.
- '분장' 에피소드에서는 낮잠 자던 사이 레드와 옐로우에게 분장당하고 빡쳐서 둘을 응징하려 하지만 앞서 분장받고 춤추며 놀던 브라운을 보더니 은근 맘에 들었는지 마지막에 같이 춤추며 노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바보 버섯/이상한 열매' 에피소드에서는 버섯을 먹고 바보가 되어서 거대 코딱지를 파는 모습을 보인다.
- '난타' 에피소드에서는 주먹으로 북을 치다가 프러시안의 등장으로 다른 벌레들과 같이 잠시 후퇴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난타를 한다.
-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2'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벌레들과 같이 철구를 타고 날아가는 레드와 옐로우를 보고 손을 흔들어 준다.
- 시즌 3
- '급류' 에피소드에서는 그린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나뭇가지를 계속 붙잡고 있었지만 이내 그린에게 잡아먹힌다. 하지만 결국 그린도 하수구에 빨려들어가서 죽은 듯하다.
- '태풍' 에피소드에서는 브라운이 병뚜껑에 맞고 태풍에 휩쓸려 날아가려는데 블랙의 뿔을 잡았고, 브라운이 병뚜껑에 한번 더 맞고 날아가자 블랙은 넘어져서 같이 날아간다. 그런데 표지판에 뿔이 끼이는 바람에 그대로 돌진해 소시지와 다른 벌레들을 박아버린다.
- '농구' 에피소드에서는 바이올렛의 포효공격에 나가떨어진다.
- '초밥' 편에서는 김밥으로 위장해 있었지만 레인보우가 정체를 들키자 다른벌레들과 도망치다가 젓가락에 걸려서 굴러간다. 그 때문에 다른 벌레들까지 불판에서 구워지고 있던 오코노미야키에 빠지고 그 오코노미야키가 뒤집어지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승부' 에피소드에서는 똑같이 힘센 레인보우와 자리쟁탈전을 벌이다가 다리의 힘이 약해서 패배한다. 결국 욱해서 레인보우를 밀쳐버리고 싸움이 심해져서 레슬링으로 결판을 내는데, 도중 심판을 맡은 브라운을 레인보우가 실수로 날렸다가 챔피언 밸트를 멘 브라운에게 레드, 옐로우, 레인보우와 함께 얻어터졌다.
- '쥐의 삶' 에피소드에서는 그레이가 블랙을 물자 그레이의 이가 부서졌다.
- '요술반지' 에피소드에서는 드워프 배역으로 나왔다. 즉, 김리 블랙이다. 절대반지를 몸에 쓰고 골룸화되어 둘이 반지를 차지하고자 싸우는 프로도 레드와 레골라스 브라운을 보고 뿅망치로 둘을 쓰러뜨리고 반지를 빼앗아 몸에 쓰고 골룸화된다.
- '의리'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소시지를 훔쳐먹으려다 우연히 화분에 깔려 죽을 뻔한 블랙을 구해준다. 이에 매우 고마워한 블랙은 은혜를 갚겠다며 옐로우와 동행하지만 문제는 블랙이 의리라서 한 행동이 말 그대로 스토킹 수준이였던 것이다. 이에 큰 부담을 느끼던 옐로우가 블랙을 피해 떠나려던 찰나, 옐로우의 머리 위로 화분이 떨어지는 것을 블랙이 막는다. 다행히 블랙은 멀쩡했고, 옐로우가 블랙의 심정을 알고 이내 화해하게 되는 훈훈한 에피소드이다.[21]
- '미니 손전등'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의 뱃속에 있던 손전등이 블랙에게 비춰지는 바람에 결국 그레이에게 잡아먹힌다.[22]
- '해전' 에피소드에서는 브라운(리더), 레인보우와 함께 레드, 옐로우(리더), 아이보리[23]와 해전을 벌이는데, 브라운의 똥을 던지며 싸운다. 이후 막힌 배관이 열리면서 물이 빠지며 충파전을 벌이는데, 이 장면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3편인 세상의 끝에서의 패러디다. 옐로우 쪽이 깡통이라 블랙 쪽의 종이배를 이기긴 하지만 물이 다 빠지게 되고, 이후 옐로우와 레드가 탄 깡통 안으로 들어가 응징한다. 이때 블랙에게 맞고 튀어나온 레드와 옐로우의 실루엣이 압권이다.
- '곤충킬러' 에피소드에서는 바위 밑에 숨어있었지만 이내 곤충 사냥꾼에게 붙잡힌다. 힘으로 손을 펴긴 했지만 이내 딱밤을 맞고 쓰러진다. 혼자서는 못 죽겠다고 숨어있던 옐로우와 레드의 위치를 까발려서 함께 잡혀가게 만들고 표본이 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제일 깡마른 아이보리가 수분 증발로 포박이 풀린 뒤 옐로우를 풀어주고 옐로우가 포박에서 풀어주지만 못에 포박되어 있던 레드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 나중에 곤충들이 모두 탈출한 것을 보고 빡친 곤충 사냥꾼이 샷건을 치고 레드를 집었을 때 레드가 곤충 사냥꾼의 손가락을 물어서 레드를 바닥에 내동댕이친다. 그 후 곤충 사냥꾼이 레드를 밟으려 할 때 아이보리가 방의 불을 끈 틈을 타 곤충 사냥꾼의 신발 끈을 묶어서 움직임을 포박한다. 이후 옐로우가 곤충 킬러의 휘파람 소리를 흉내 내며 놀리자 레드, 브라운, 아이보리와 함께 옐로우를 폭력으로 응징한다.
- 라바레인저 편에서는 강력한 주먹 공격이 특기이며, 전용 로봇은 팔 부분에 철구가 달린 구형 로봇. 합체로봇에서는 몸체를 담당하며, 몸통의 뿔을 분리해 검처럼 쓸 수 있다.
- 스트리트 라바 편에서는 베가로 등장한다. 사이코 크래셔로 선제공격을 하지만 발로그로 등장한 핑크가 시전한 미인계에 허무하게 패배한다.[24] 4라운드 동안 다른 친구들과 체스를 두다가 춘리 레드가 류 옐로우에게 시전했던 연속 기공권을 맞고 빡쳐서 옐로우가 필살기를 쓸 때 사이코 크래셔를 먹인다.
- 라바 아일랜드
- 9화에서 등장. 옐로우가 핑크가 보고 싶어 뉴욕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재회하는데, 우정의 주먹치기를 할 정도로 반겨준다. 이후 핑크를 보러가는 옐로우를 안쓰러운 표정으로 말리는데, 이를 뿌리친 옐로우는 이미 핑크가 브라운과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가진 것을 보고 절망하게 되고, 블랙은 그런 옐로우를 달래준다.
3.1. 정체
사실 외골격이 갑옷마냥 탈부착이 가능한 신체구조다.
갑옷을 벗으면 되려 옐로우보다 더 날씬해지며 갑옷 속에는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다. 험상궂게 생긴 투구와는 다르게 민낯은 느끼한 편.[25] 물론 이 모습은 레인보우 와는 달리 해당 에피소드에만 나오고 이후에는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단순히 옴니버스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회성 설정일 수도 있고, 다른 생물이 블랙의 행세를 한 것일 수도 있다.
본 모습이라기보단 블랙의 개그씬을 위해 만들어진 모습.
[1] 실제처럼 뿔이 있기 때문에 수컷으로 분류한다.[2] 2번의 상세 문단 참고.[3] 물론 같은 곤충 기준에서 강한 편이라는 것이지. 개구리, 새, 카멜레온, 쥐, 비둘기 같은 척추동물 천적들에게는 당해내지 못한다. 심지어 바이올렛,사마귀,식충식물과 비교해도 블랙이 약하다. 그리고 시즌 1 사마귀편에서 블랙이 사마귀랑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단 몇초도 안되서 탈탈 털렸다.[4] 때문에 레드가 블랙의 고치를 옐로우라 착각했다.[5] 하지만 마지막에는 그린, 네이비 등에게 단체로 잡아먹히는 일이 많다.[6] 현실에서도 굳이 멀리 갈 것도 없이 다람쥐 정도만 되어도 장수풍뎅이는 그냥 사냥감이다.[7] 네이비나 식충식물을 제외한 모든 천적 캐릭터들은 모두 하나같이 귀엽거나 웃기게 생겼다.[8] 시즌 1 때만 해도 표정 변화가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정말 없었다. 기껏해야 사마귀 에피소드에서 보인 것이 전부다.[9] '의리', '요술항아리', 라바레인저 에피소드 등을 보면 다른 벌레들, 특히 옐로우와 많이 친해진 것을 알 수 있다.[10] 얼굴이 확실히 눈동자가 있을땐 본편보다 확실히 덜 사나워 보인다.그리고 뭔가 귀엽다[11] 다만 알다시피 이 애니메이션은 옴니버스식이라, 그동안 우화의 시간이 다가온거라 여겼던 것들은 그냥 단순한 착각과 악몽이였을 수도 있다는 중위적 표현을 비춰져 있다.[12] 레드는 옐로우의 것인 줄 알고 때렸는데, 하필 옐로우는 화장실에 갔다왔다.[13] 정확히는 블랙이 방귀 냄새를 맡지 못하게 하려고 그걸 삼켰는데, 결국 못 참고 블랙의 얼굴에 뿜은 것이다.[14] 레인보우가 느리게 가는 바람에 블랙이 100톤짜리 등껍질을 뻥 차서 위로 보냈다.[15] 1. 옐로우가 호두를 가져다 준다. 2. 호두를 레드의 입에 넣고 레드의 정수리를 내리쳐(!) 호두를 깬다. 3. 옐로우가 먹여준다.[16] 실제로 저런 방식으로 호두를 계속 까려고 한다면 정수리를 맞은 사람은 죽는다![17] 레드는 제외. 레드는 유리병에 갇혀있었다.[18] 현실에서는 사는 장소가 달라서 인위적으로 붙히지 않는 한 둘이 만날 일은 없지만 설사 만나더라도 장수풍뎅이의 뿔과 사마귀의 앞다리는 서로 피해를 주지 못하는데다 먹이도 달라서 그냥 신경쓰지 않는다.[19] 레드의 기억 속에서 시즌 1의 '고치 2', '탄산음료', '그네' 편의 회상장면이 나온다.[20] 아래의 진실 문단을 참조.[21] 그러나 뒷이야기에서는 우연히 그레이의 집을 들추자 옐로우를 미끼로 삼고 잽싸게 도망간다.[22] 위의 '쥐의 삶'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블랙의 방어력이 너프된 감이 없지 않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그레이가 블랙을 물자 이가 부서졌기 때문이다.[23] 레드와 옐로우가 탄 깡통에서 천을 펼치고 돛대 역할을 하다가 바람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날아간다.[24] 초기 스토리에선 미인계를 그냥 쿨하게 씹으며 그대로 핑크를 KO시킨다.[25] 레드와 옐로우가 나비가 되어도 날개 가 뜯기면 다시 유충으로 되돌아오듯, 어쩌면 팔다리 정도를 제외하면 저 외견이 블랙의 유충 시절 외모일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