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8:45:43

블랙폰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호러 영화상
제46회
(2019/20년)
제47회
(2021/22년)
제48회
(2022/23년)
인비저블맨 블랙폰 톡 투 미

역대 브램 스토커상 시상식
파일:브램 스토커상 로고.jpg
각본 부문
제35회
(2021년)
제36회
(2022년)
제37회
(2023년)
마이크 플래너건, 제임스 플래너건,
제프 하워드
《어둠 속의 미사》
"Book VI: Acts of the Apostles"
스콧 데릭슨, C. 로버트 카길
《블랙폰》
야마자키 타카시
고질라 마이너스 원
더퍼 형제
기묘한 이야기
"The Hellfire Club"
<colbgcolor=#000><colcolor=#C3B091> 블랙폰 (2021)
The Black Phone
파일:블랙폰국내포스터.jpg
해외 포스터 ▼
파일:The Black Phone Poster.jpg
장르 공포, 드라마, 스릴러
감독 스콧 데릭슨[1]
각본 스콧 데릭슨
C. 로버트 카길
원작 조 힐 - 소설 《The Black Phone》
제작 제이슨 블룸
스콧 데릭슨
C. 로버트 카길
기획 조 힐
라이언 투렉
크리스토퍼 H. 워너
주연 에단 호크
제레미 데이비즈
매들린 맥그로
촬영 브렛 주키에비츠
편집 프레데릭 토라발
음악 마크 코벤
제작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크루커드 하이웨이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9월 25일 (판타스틱 페스트)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6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9월 7일
상영 시간 103분
제작비 1,6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61,440,742 (2022년 11월 6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90,123,230 (2022년 9월 22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 107,715명 (2022년 11월 5일 기준)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iOS Apple TV 아이콘.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1978년 덴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아동연쇄납치살인범에게 납치된 소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방 안에는 전화선이 끊긴 전화기가 벽에 걸려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 전화기가 울리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전화를 받은 소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들과 통화를 하게 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사라진 아이들, 고장 난 전화기,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
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을 것

4. 등장인물

  • 에단 호크 - 더 그래버 역
  • 메이슨 템즈 - 피니 블레이크 역
  • 매들린 맥그로 - 그웬돌린 블레이크 역
  • 제레미 데이비스 - 테렌스 블레이크 역
  • 제임스 랜슨 - 맥스 역
  • 미구엘 카자레즈 모라 - 로빈 아레아노 역

5. 줄거리

1978년, 콜로라도 주의 북부 덴버(North Denver)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피니아스는 야구 경기에서 투수를 맡는다. 피네아스가 공을 2번 던지지만 상대편 타자인 브루스 야마다는 둘 다 쳐내며 스트라이크를 만들고, 3번째 공은 아예 펜스 너머로 쳐내며 홈런을 남긴다. 경기는 피니아스 소속팀의 패배로 끝나고, 양팀 선수가 서로 인사하면서 브루스는 피니아스에게 '팔 힘 좋더라. 강적인데?[2]'라는 인사를 건넨다.
이후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거니는 브루스의 모습[3], 모형 로켓을 발사하는 피니아스의 모습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나오지만, 이내 브루스의 앞으로 검은 밴이 다가오며 화면은 어두워진다. 이후 신문 기사와 70년대 영상, 섬뜩한 음악과 함께 제작 크레딧이 올라오며 아동 실종 포스터도 수없이 보여준다.

6. 평가

7. 흥행

7.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rowcolor=#ffffff,#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5,940명 미집계 152,290,000원
1주차 2022-09-07. 1일차(수) 10,678명 70,349명 3위 105,377,437원 737,453,046원
2022-09-08. 2일차(목) 11,310명 4위 112,723,271원
2022-09-09. 3일차(금) 11,175명 6위 119,856,578원
2022-09-10. 4일차(토) 8,424명 7위 92,401,012원
2022-09-11. 5일차(일) 12,494명 7위 135,966,680원
2022-09-12. 6일차(월) 12,536명 5위 133,433,079원
2022-09-13. 7일차(화) 3,732명 4위 37,694,989원
2주차 2022-09-14. 8일차(수) 1,879명 17,953명 6위 19,518,097원 172,922,897원
2022-09-15. 9일차(목) 2,305명 5위 19,731,997원
2022-09-16. 10일차(금) 2,857명 5위 27,231,708원
2022-09-17. 11일차(토) 4,320명 8위 44,796,110원
2022-09-18. 12일차(일) 3,680명 8위 37,186,389원
2022-09-19. 13일차(월) 1,526명 9위 12,542,699원
2022-09-20. 14일차(화) 1,386명 9위 11,915,897원
3주차 2022-09-21. 15일차(수) 376명 1,514명 18위 2,220,500원 10,434,099원
2022-09-22. 16일차(목) 230명 32위 1,541,000원
2022-09-23. 17일차(금) 236명 25위 1,600,000원
2022-09-24. 18일차(토) 442명 24위 2,779,599원
2022-09-25. 19일차(일) 150명 35위 1,455,000원
2022-09-26. 20일차(월) 53명 56위 601,000원
2022-09-27. 21일차(화) 27명 70위 237,000원
4주차 2022-09-28. 22일차(수) 11명 19명 72위 61,000원 149,000원
2022-09-29. 23일차(목) -명 -위 -원
2022-09-30. 24일차(금) 8명 95위 88,000원
2022-10-01. 25일차(토) -명 -위 -원
2022-10-02. 26일차(일) -명 -위 -원
2022-10-03. 27일차(월) -명 -위 -원
2022-10-04.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 관객수 107,715명, 누적 매출액 1,085,449,042원[4]

  • 개봉 12일차인 9월 18일에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7.2. 북미

8. 기타

에단 호크의 인스타

그래버 역의 배우 에단 호크가 한국에서의 10만 흥행의 기념으로 인스타그램에 블랙폰 한국판 포스터를 올렸다.

영화의 원작인 단편 소설 '검은 전화'의 작가 조 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븐 킹의 아들이다. 그래서인지 상황 설정이나 극 중 분위기가 스티븐 킹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영화도 그 영향을 받았는지 살인마 '그래버'에 대한 연출이나 캐릭터 설정은 그것 영화판의 페니와이즈에서 초자연적 힘만 제외한 캐릭터라고 봐도 할 정도로 매우 유사하며, 시대 배경도 마찬가지로 80년대 미국의 소도시다. 재밌게도 그것: 두번째 이야기에서 어른 에디를 맡은 제임스 랜슨이 출연하기도 하였다.[5]

보통 공포 영화에서는 악역이 귀신으로 나오지만 오히려 이 작품에선 귀신이 선역이며, 아무 능력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 악역이다. 또한 귀신은 작중에서 전화라는 간접적인 수단으로 간섭만 하고, 극히 일부 장면을 제외하면 공포 분위기를 거의 연출하지 않는다. 허리꺾인 아이같이 귀신 관련 점프 스케어가 몇 개 있긴 하지만 이것도 딱히 주인공을 놀래키려고 한 게 아니라, 참혹하게 살해당한 만큼 원령도 만신창이인 생전 모습인 채로 찾아올 수밖에 없었기 때문. 그탓에 점프 스케어나 분위기로 공포를 내기 보다는 살인마의 존재와 언제 죽일지 모른다는 감금된 공간에서 오는 스릴러의 형식으로 작품이 그려진다.

귀신이 직접 일을 처리하지 않고 주인공에게 전화를 통한 간접적인 조언만 해주기 때문에 훈수충 영화라는 농담을 듣기도 한다. 물론 훈수충이라 쳐도 귀신들이 해주는 조언들이 주인공에게 크게 도움이 되어서[6] 거슬리는 편은 아니다.

2025년에 2편이 개봉할 예정이다.

[1]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이다.[2] Man, your arm is mint. You almost had me.[3] 성씨로 보아 브루스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추정되는데, 동네 사람들, 특히 또래 여학생들의 반응을 보면 브루스는 꽤나 인기 있는 학생으로 보여진다.[4] ~ 2022/11/05 기준[5] 공교롭게도, 본작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도 에디와 마찬가지로 작중 인물들 중 유일하게 빌런의 손에 직접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오는 캐릭터다.[6] 탈출에 대한 힌트는 물론 주인공의 인생의 가닥을 잡아주기도 한다. 끝까지 보면 결국 귀신들이 준 도움 중 쓸모없는 건 단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