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0:19:18

브람 나위팅크


브람 나위팅크의 역임 직책
{{{#!folding ▼
우디네세 칼초 주장
로드리고 데 파울
(2021)
브람 나위팅크
(2021~2022)
로베르토 페레이라
(2022~2023)
}}} ||
파일:cid23002_bramnuytinckvisualwebsite.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NEC 네이메헌 No. 17
브람 나위팅크
Bram Nuytinck
출생 1990년 5월 4일 ([age(1990-05-04)]세)
네덜란드 헬데를란트 주 회먼, 말던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 체중 84kg
주발 왼발
포지션 센터백
소속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유스 율리아나 '31 유스 (~2001)
NEC 네이메헌 유스 (2001~2009)
선수 NEC 네이메헌 (2009~2012)
RSC 안데를레흐트 (2012~2017)
우디네세 칼초 (2017~2023)
UC 삼프도리아 (2023)
NEC 네이메헌 (2023~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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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NEC 네이메헌 소속 센터백.

RSC 안데를레흐트우디네세 칼초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 클럽 경력

네덜란드 하부 리그 팀의 유스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빼어난 활약으로 에레디비시 팀인 NEC 네이메헌의 눈길을 사로잡아 이적에 성공한 나위팅크는 2009년에 1군으로 승격하여 데뷔한다.

2.1. NEC 네이메헌 1기

네이메헌에서의 첫 시즌은 갓 콜업된 신인다운 다소 엉성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하며 주전급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2. RSC 안데를레흐트

젊은 나이에 네이메헌의 주전을 꿰차고 주가를 올려가던 나위팅크를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강호 RSC 안데를레흐트가 영입한다. 나위팅크는 안데를레흐트에서 5시즌을 보내며 팀의 핵심으로서 활약한다.

2.3. 우디네세 칼초

전성기에 돌입한 27세의 나위팅크는 그를 주시하던 세리에 A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하며 빅리그 무대에 서게 된다. 나위팅크는 우디네세에서도 왼발 센터백이라는 이점과 뛰어난 수비 실력을 과시하며 우디네세에서 뛰던 5시즌 반 중 대부분을 부동의 주전으로 출전했다. 거기에 더해, 기존 주장이었던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자, 2021-22 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게 되는 2022년 6월까지 약 1년간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2.4. UC 삼프도리아

하지만, 나위팅크도 나이가 들며 기량의 저하가 찾아왔고, 우디네세는 기존의 호드리구 베캉에 더해 야카 비욜, 네우엔 페레스 등 젊고 실력 있는 센터백들을 영입하며 그의 입지는 좁아진다. 설 자리를 잃은 그는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UC 삼프도리아로 이적한다. 등번호는 17번이며 계약은 시즌 종료까지의 6개월 단기 계약.

2.4.1. 2022-23 시즌

이적하자마자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한다. 데얀 스탄코비치 감독의 3백 체제 하에서 주로 스위퍼를 맡고 있으며, 주전으로서 출장하고 있다.

리그 강등권의 절망적인 수비진 속에서 홀로 커팅, 빌드업, 수비 조율 등을 도맡아 하며 그야말로 독박 수비를 하고 있다. 노련미를 살려 센스 있는 수비를 자주 보여주지만, 파트너들의 기량이 워낙 미달이라..

결국 본인의 고군분투와 별개로 팀은 최하위로 강등되었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2.5. NEC 네이메헌 2기

2023년 6월 23일, NEC 네이메헌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주목받는 유망주였던 만큼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며 23경기 2골을 기록하였으나, 버질 반 다이크, 마테이스 더리흐트, 위리엔 팀버르 등 뛰어난 수비수들이 쟁쟁하게 버티고 있는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이기에, 성인 대표팀 소집 경력은 없다.

4. 플레이스타일

귀하다는 왼발 센터백으로, 빌드업과 대인 수비에 모두 능한 만능 수비수이다. 신체 능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봉쇄하고, 지능적 수비로 볼을 탈취해내기도 하는 등 수비진의 한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충분한 선수이다.

5. 여담

  • 커리어 동안 임대 생활 한 번 없이 4개의 클럽만 굵직하게 옮겨 다녔다. 또한, 이적한 클럽들에서 모두 주전으로 뛰고 있다.[1]

6. 같이 보기



[1] 주전에서 밀려난 건 우디네세 칼초에서의 마지막 반 시즌뿐이며, UC 삼프도리아로 이적한 후에는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