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도르프학교 Waldorfschule Busan | |
<colbgcolor=gray> 개교 | 2018년 2월 11일 ([age(2018-02-11)]주년) |
유형 | 발도르프 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대안학교 |
교육이념 | 아이, 부모, 교사가 함께 자라는 교육 |
학생 수 | 91명[기준] |
교사 수 | 16명[기준] |
학제 | 담임과정 1~8학년, 상급과정 9~12학년 |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110-39 (담임학사) |
홈페이지 | |
연락처 | ☎ 051-621-7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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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건강한 영혼, 살아숨쉬는 지성, 조화로운 예술 감각과 삶의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곳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발도르프[3] 학교.2008년에 부산발도르프 사과나무학교 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여 2012년 2개의 학교로 분리되었었지만 2018년 부산발도르프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하나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발도르프 학교이다.
2. 학교 연혁
<colbgcolor=gray><colcolor=white> 날짜 | 연혁 |
2008년 3월 1일 | 부산발도르프 사과나무학교 개교 |
2011년 12월 | 신관 개소(현. 초등학사 신관) |
2012년 3월 | ‘부산발도르프 사과나무학교’와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두 개의 학교로 분리 |
2015년 2월 14일 | 제1회 8학년 프로젝트 발표회 및 졸업식 |
2018년 2월 11일 | ‘부산발도르프 사과나무학교’와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통합 - 부산발도르프학교 출범 |
3. 교육목표
아름다움에 경이로워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고결함을 추구하고, 선을 다짐하라. 이 일에 나서는 사람은 진실로 삶에 목적이 있고, 행동에 당당함이 있으며 감정은 평화롭고, 사고는 빛난다. 또한 신의 섭리를 믿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믿으며 세상의 광대함을 믿고, 영혼의 깊이를 믿도록 아이들을 가르쳐라. - 루돌프 슈타이너
4. 교무조직
- 교사회: 교사회는 부산발도르프학교의 모든교육을 실행하고 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 학부모위원회: 학교의 재정을 지원하는 주체로 학부모이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실행한다.
-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부서장, 학년대표로 구성 재정과 학교의 운영에 있는 일들을 의논하여 결정하는 위원회이다.
5. 교육 과정[4]
6. 학교 생활
6.1. 하루 리듬
학생들은 교실에 오면 담임교사와 인사를 한다.아침 공부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아침열기가 시작된다.
아침 시를 외우고 몸을 깨우는 리듬 활동을 한다.
아침 공부 시간에 아이들은 공부할 내용을 몸과 마음으로 먼저 접한다.
그리고 그날 배운 것을 자신의 교과서인 공책에 정리한다.
교사는 들숨과 날숨을 고려하여 리듬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1, 2학년은 오후수업이 없으며 3학년부터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후수업 일수가 늘어난다.
점심시간에는 유기농 재료와 제철 채소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점심을 먹는다.
점심시간 후에 청소하고 담임교사와 인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닫는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