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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扶突, LI18
1. 개요
부돌은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열여덟 번째 경혈이다.2. 특징
목 부위에 위치한 경혈로, 명칭의 '부(扶)'는 돕거나 받친다는 뜻이고 '돌(突)'은 튀어나온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돌'은 목 중앙의 목젖을 가리키는데, 즉 목젖 옆에서 머리를 받치고 있는 근육 부위를 뜻한다. 위치는 목 옆의 굵은 근육인 목빗근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목젖과 같은 높이에서 옆으로 약 손가락 네 마디 너비 정도 떨어진 곳이다. 흉쇄유돌근의 앞쪽과 뒤쪽 갈래 사이에 위치하여 목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운이 머무는 곳이다.3.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목 주변의 소통을 돕는 효능이 있다. 대장경의 기운이 목을 타고 올라가 안면부로 향하는 길목에 있기 떄문에 심한 기침이나 천식으로 숨이 가쁜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자주 쓰인다. 또한 인후염으로 인해 목이 붓고 아파서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 힘든 경우에 기운을 소통시켜 통증을 완화한다. 갑상선 비대증이나 목 주변의 멍울을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되며 갑작스럽게 목소리가 변하거나 나오지 않을 때 이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목 부위는 뇌로 가는 중요한 혈관인 경동맥이 흐르는 민감한 지역이므로, 부돌 혈자리를 지압할 때는 강한 압박보다는 가벼운 마사지 형태가 권장된다. 목을 약간 옆으로 돌렸을 때 도드라지는 흉쇄유돌근의 중간 지점을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눌러준다. 가래가 걸린 듯 답답하거나 목 근육이 경직되어 고개를 돌리기 불편할 때 이곳을 자극하면 주변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 다만, 혈관을 직접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고혈압이 심하거나 목 주변 질환으로 치료 중인 경우는 전문가의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