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한 결혼동맹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윤희사 |
출판사 |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11. 02. ~ 2020. 10. 17.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윤희사, 삽화가는 마끼.2019년 네이버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 2라운드 로판 우수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누구의 씨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네 태에 자리를 잡았다는 거지.”
황제인 남편이 건넨 독에 목숨을 잃고 그가 내지른 칼에 배 속 아기의 생명을 놓쳤다.
“저와 결혼해 주시면 황위를 찾아드리지요.”
죽음에서 되돌아온 후 그녀는 복수를 위해 결혼 동맹을 제의했다.
16년 전, 어리다는 이유로 비겁하게 외면했던 그녀의 약혼자에게.
황제인 남편이 건넨 독에 목숨을 잃고 그가 내지른 칼에 배 속 아기의 생명을 놓쳤다.
“저와 결혼해 주시면 황위를 찾아드리지요.”
죽음에서 되돌아온 후 그녀는 복수를 위해 결혼 동맹을 제의했다.
16년 전, 어리다는 이유로 비겁하게 외면했던 그녀의 약혼자에게.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9년 11월 2일부터 2020년 9월 19일까지 연재되어 총 154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본편 완결 11일 후 2020년 9월 30일부터 동년 10월 17일까지 총 9화의 외전이 연재됐다.
4. 등장인물
- 올리비아 론
주인공. 5개월 전 황실 만찬회 때 임신이 밝혀진 론 제국의 황후. 루카스 비테르판 공작과 정혼한 사이였지만 쿠데타를 일으킨 황제의 아들 구스토와 혼인해서 강제로 황후가 되었다. 구스토와 서로를 사랑할 수 없어서 잠자리 또한 구스토와 첩의 다툼으로 인해 몇년만에 얻은 끔찍한 하룻밤이었다고 한다. 임신 5개월 때 마신 차에 독이 들어있어 임신한 채로 사망하고 빈민가에 살던 '브리엘라 포드'라는 여성의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 평민들에게 인망이 좋았다고 한다.
- 브리엘라 포드
빈민가에서 살던 여성. 올리비아 론이 황제 구스토에게 독살당한 후 올리비아의 영혼이 들어가 다시 살아났다. 복수를 위해 루카스 비테르판 공작과 결혼한다.
- 루카스 비테르판
론 제국의 공작. 원래 황태자였지만 16년전 구스토의 아버지인 선황제의 쿠데타로 황족의 지위를 잃고 비테르판 공작이 되었다. 올리비아 황후와는 원래 정혼했던 사이였다.
- 구스토 론
론 제국의 황제. 16년 전 아버지인 선황제의 쿠데타 이후 선황제가 사망하여 황제가 되었다. 쿠데타 이후 비테르판 공작의 약혼자였던 올리비아와 결혼했다. 올리비아가 임신하고 5개월 후 임신한 아이의 신발을 선물해주고 올리비아가 마신 차에 독을 넣어서 임신한 올리비아를 독살한다. 치졸하기 짝이 없는 성격인데 루카스의 자존심을 밟으면서 그걸 표현하지 못하는 루카스를 보고 비웃지 못한다고 언짢아하거나 브리엘라에게 루카스가 불륜상대가 있으니 의심하라고 생각했지만 실패하여 화를 낸다.
- 이브 페레나
론 제국의 황제 구스토 론의 애첩. 평민 출신이고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별명이 있고 오만방자하고 사치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그 탓에 브리엘라랑 달리 평민들에게 영 환영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