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9:17:50

보자크(드래곤볼)

파일:20190310_040809.png 구극장판의 역대 보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역대 보스
파일:garlic-jr.png파일:Dr._Wheelo.png파일:타레스의 프로필.jpg
가릭 주니어 Dr. 위로 타레스
파일:backdrop-1920.jpg파일:드래곤볼 Z 극장판 05 - Coolers Revenge [BDrip 1920x1080 x264 AC3].mkv_002154406.png파일:쿠우라 고화질.png
슬러그 쿠우라 메탈 쿠우라
파일:인조인간 13호 프로필.jpg파일:브로리 프로필.jpg파일:bojack_banner.jpg
인조인간 13호 브로리 보자크
파일:1521204318610.jpg파일:쟈넨바 불꽃.png파일:극장판 13기 용권 폭발!! 손오공이 안 하면 누가 하랴!.jpg
바이오 브로리 쟈넨바 힐데건 }}}}}}}}}
드래곤볼 Z 극장판의 역대 보스
불타올라라!! 열전·열전·초격전 은하가 아슬아슬!! 압도적으로 강한 녀석 위험한 두 사람! 초전사는 잠들지 않는다
브로리 보자크 브로리
보자크
ボージャック|Bojack
파일:보자크 고화질 사진 2.png
{{{#!wiki style="color: #ffffff"
{{{#!folding [ 보기 / 접기 ]
파일:보자크 풀파워 2.png
}}}}}} ||

1. 개요
1.1. 풀 파워
2. 작중 행적3. 전투력4. 보자크의 부하들5. 기타

[clearfix]

1. 개요

드래곤볼 Z 극장판 9기 은하가 아슬아슬!! 압도적으로 강한 녀석최종 보스. 성우는 겐다 텟쇼 / 정승욱(투니버스), 이현(대원).

은하계를 주름잡던 악당으로 아무도 손쓰지 못할 정도로 여기저기서 깽판을 치고 다녔으나 동서남북의 계왕들이 협력하여 봉인했다고 한다. 계왕의 말에 의하면 피콜로 대마왕보다 아주 잔인하고 난폭하고 사악한 기운이 강한 성질을 가진 녀석이라고 한다.

보자크가 등장한 극장판이 당시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지만, 부하 쟝가와 함께 SFC판 대전액션게임인 드래곤볼Z 초무투전 2편에 참전했기 때문에 한국 독자들은 이쪽으로 먼저 알게 된 경우가 많다.

이름은 방약무인(傍若無人)[1]방약에서 따왔다.[2]

1.1. 풀 파워

파일:보자크 파워개방.jpg 파일:보자크 풀파워상태.jpg
기를 해방하면 의상과 장신구들은 사라지지만 몸이 보다 근육질이 되고 머리카락이 빨간색으로 피부색이 연두색으로 변신하면서 더 강력해진다.

2. 작중 행적

본편에서는 북쪽 계왕손오공 때문에 죽은 탓에 봉인이 풀려 난 후 부하들과 함께 지구로 향했다. 마침 지구에서는 천하제일 대무도회가 열리고 있었기에 부하들을 그곳에 잠입시켜 기습을 꾀했다.

시점은 셀 게임 이후로, 손오공은 사망한 상태. Z전사들이 맞서지만 손오공의 공백을 감당하지 못 하고 보자크 일당에게 패배한다. 미래 트랭크스가 고쿠아를 처리하는 등 분전했지만 보자크에게 제압당했고, 이후 등장한 피콜로베지터도 보자크에게 패배한다.

파일:오공 보자크 펀치.jpg

보다못해 나선 손오반 역시 위험에 처하지만 보자크에 의해 고통받는 오반을 보고 분을 참지 못하고 나선 손오공의 조언[3]에 정신을 차리고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한다. 이를 본 보자크는 부진, 비트에게 지시하지만 둘은 순식간에 사망했고 이에 잔가가 겁먹고 뒷걸음치다 보자크가 잔가를 밀치며 기공탄으로 처리한다. 직후 오반에게 그랜드 스매셔를 발사하지만 멀쩡한 모습에 당황하면서 달려들다가 오반의 공격에 배가 뚫리게 된다. 분노한 보자크는 갤럭틱 버스터를 날리지만 에네르기파에 의해 상쇄되고 오반의 최후의 일격에 소멸한다.[4]

2.1. 드래곤볼 히어로즈

사악룡 미션에서는 다른 악당들과 함께 바비디에게 세뇌당해 파괴왕이 되거나 하면서 열심히 구른다.

유니버스 미션에서는 감옥행성에 갇힌 채 드래곤볼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쿠우라미래 트랭크스에 의해 사망한다. 이후 하치햐쿠가 만들어낸 데스트론 가스로 인해 원한이 실체화해 나타난다.

파일:BojackBM.jpg

빅뱅 미션에서는 에 의해 본래 역사상에서 죽기 직전의 구출되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퓨의 계획에 가담한다. 본래 이름의 유래대로 방약무인하고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 성격이었지만, 손오반에게 패배한 것으로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고 크게 뉘우쳐 피나는 수행을 통해 초사이어인 블루 이상의 강함을 손에 넣었다. 그와 동시에 본래의 잔혹하고 재미를 위해 살육을 벌이던 성격도 바뀌어, 진중하고 승자를 위해 조언도 하는 무사도 정신이 충만한 성격이 되었다.

빅뱅 미션에서는 우주수 근처의 행성에서 첫등장. 토키토키가 반응해 오공 일행이 찾아온 행성에서 타레스와 함께 오공 일행을 습격한다. 하지만 보자크 본인은 오공과 베지터에게는 크게 흥미가 없고, 오직 손오반과 결착을 내는 것에만 집착하는 모양. 이내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신해 보자크를 상대하지만, 이미 블루 이상의 힘을 지닌 보자크에겐 통하지 않았고 베지터는 또 암반에 박히고 만다. 이내 오공 일행도 블루로 변신해 보자크와 싸우려 들지만, 가 시공의 틈새에서 나타나 모두에게 프리즈를 걸고 토키토키를 납치. 보자크와 타레스도 퓨를 따라 철수하게 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유사 우주가 창성된 뒤 그 안에 휘말린 채로 등장한다. 마침내 염원하던 손오반과 대면하는데 성공했지만, 이 손오반은 소년기 이후로 별 노력도 안하고 공부만 하던 슈퍼의 손오반인 관계로 예전과 다르게 형편없이 약해진 상태였다. 초사이어인도 제대로 키지 못하는 손오반을 보고 보자크는 지금껏 손오반을 넘기 위해 들여온 노력은 무엇이었냐며 자괴감에 빠진다.
"뭐냐 이 약해빠짐은
지금까지의 세월동안 넌 대체 뭘하고 있었던 거지?
널 넘기 위해 내가 써온 시간들은 대체 뭐였던 거냐"

보다 못한 보자크는 이전에 오공 일행과 함께 마주친 팡:제노를 떠올리며, 자신이 팡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해 오반을 자극한다. 이에 오반은 아직 아기인 팡을 죽였다며 크게 분노하고,[5] 보자크가 그토록 갈구하던 초사이어인 2로 재각성한다. 이에 드디어 본실력을 낸 손오반과 마주한 보자크 또한 흥분하여 풀 파워로 변신해 일기토를 벌이지만, 결국 손오반의 일격에 패배하고 만다.

패배를 인정한 보자크는 팡을 죽였다는 것이 거짓말임을 밝히지만, 이내 붉은 가면의 사이어인의 "전 인간 0 계획"으로 정말로 딸이 죽게 될지도 모른다며 경고하고, 딸을 지키고 싶다면 막아내보라며 손오반에게 드래곤볼을 넘겨주며 리타이어한다.

퓨에게 협력한 목적은 "일족을 재건하는 것."

이후 울트라 갓 미션에서 다른 퓨 패거리의 잔당들은 전부 등장하는 와중에 이 보자크만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아직 부하들이 살아있는 다른 시공의 보자크가 초시공 토너먼트의 참가자로서 등장한다.

3. 전투력

브로리 이후에 등장한 극장판의 최종 보스이지만, 파워나 임팩트는 그보다 떨어진다.
  • 파워 개방 전에는 셀 게임 기준으로 오반, 오공보다 약했던 베지터는 잠시동안 보자크와 호각으로 맞서지만 실력차가 명백했기에 끝내 패배했다.
  • 초사이어인 1 상태의 오반은 처음에 부진, 잔가, 비트를 상대로 꽤나 선전했지만, 수적 열세로 인해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보자크가 개입하자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전투력은 셀 게임 당시의 완전체 셀 정도로 보이며, 부하들도 위치상 셀 주니어에 해당하는 만큼 상당한 전투력을 지녔다.[6] 그리고 이 녀석의 봉인은 계왕들이 했다고 하는데, 원작에서 언급되는 계왕의 전투력이 사이어인 편 당시의 네퍼 보다도 약한 수준이라는 점과 보자크 보다 훨씬 약했을 프리저는 감히 건들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의아한 부분.[7]

비슷하게 셀과 전투력 논란이 있는 데브라, 브로리, 메탈 쿠우라도 있긴 하지만 데브라와 브로리는 완전체 셀보다는 확실히 강하고[8] 오히려 퍼펙트 셀과 비교 되고 있다. 메탈 쿠우라는 완전체 셀에 못미치는 수준인 것은 확실하지만, 쿠우라는 본체의 코어가 존재하는 한 강력한 양산체를 얼마든지 생산해낼 수 있고 양산체 하나하나에게도 뛰어난 회복능력이 있기에 완전체 셀을 지구전으로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반해[9], 보자크는 양산이 가능할리도 만무하고 딱히 회복 능력이 있다는 언급도 없었다. 그나마 복부를 꿰뚫리고도 강력한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걸 보면 생명력은 강한 듯하지만, 그뿐.

다만 SFC 게임인 드래곤볼Z 초무투전2에서는 퍼펙트 셀과 본적있던 피콜로가 "놈은 지금까지 싸워왔던 적 중 틀림없이 최강이었다(ヤツはオレが戦った中でもまちがいなく最強だったな)"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정작 극장판을 보면 그냥 셀을 보고 말한 듯 하다. 그리고 이후에도 오공이 브로리를 보고 "보자크보다 더 말도 안 되게 강한 녀석이야!!(ボージャックより、もっととんでもなく強えやつだ!!)라고 발언하며 루트에 따라 브로리의 기탄 딱 2방으로 끔살당하거나, Z전사들도 다 이긴 참에 브로리가 오자 지구를 포기하고 헐레벌떡 도망치는 등, 여전히 취급은 좋지 못하다.

4. 보자크의 부하들

목숨을 건 시합,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참조.

5. 기타

파일:닥터슬럼프 보자크.jpg
  • 닥터 슬럼프 극장판에서 깜짝 출현으로 손오공과 같이 나온적도 있었다. 사실 전통적으로 토에이 아니메 페어에서 드래곤볼 극장판과 닥터 슬럼프 극장판을 동시 상영했기에 이런 장난이 가능했던 것.[10]
  • 퓨전의 부활!! 손오공과 베지터에서는 프리저가 성장한 오반을 보고 "없애버려!"라고 외치는데 부하들에게 한말 같은데 보자크도 부하들 중에 카메오 출연으로 끼어있다. 대사는 없다만. 실력상 당연히 부하일 리는 없고 그냥 팬서비스로 보인다. 굳이 억지로 이유를 끼워넣자면 딱히 명령을 들은 게 아니라 손오반을 보고 복수하려고 덤벼들은 게 아닌가 싶다.[11] ...그런데 nds판 울티메이트 배틀에서 정말로 프리저의 부하로 나온다. 해당 극장판을 의식한 모양. 하물며 둘다 잠재력 개방버프는 동일한데다 프리저가 수련한 시점도 아니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어려워하거나 삼가는 태도가 없이 무례하고 건방지다.[2] 방약무인의 일본어 발음은 보-자크부진(ぼうじゃくぶじん).[3] 저승에서 순간이동으로 보자크를 원펀치로 한 방 먹이고 오반에게 조언을 해준 뒤 사라진다.[4] 이때의 손오반은 셀 게임 때와는 달리 처음부터 전력으로 임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 자만심에 휩싸여 셀을 갖고 놀았으나 의외의 변수 때문에 아버지를 잃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5] 슈퍼의 손오반이기 때문에, 보자크가 언급한 GT 기준 소녀인 팡:제노와 다르게 오반이 인식하는 슈퍼 기준의 팡은 아직 아기이다.[6] 하지만 부하들은 전투력이 셀 주니어보다 떨어지는 편인데, 이들 중에 고쿠아는 미래 트랭크스와의 전투에서 사망했다. 처음부터 피콜로와 베지터가 같이 있었다면 보자크는 힘들더라도 부하들까지는 어떻게든 처리가 가능했을 것이다.[7] 물론, 봉인 같은 특수한 능력들은 사용자의 전투력을 크게 초월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계왕들이 힘을 합쳐 보자크를 봉인했다는 것이 전혀 말도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럼 왜 프리저는 감히 건드릴 엄두도 못냈는가 하는 의문점은 여전히 남게된다. 굳이 맞춰보자면 보자크 일행을 봉인하는데 든 대가 때문일지도 모른다. 자신들의 힘을 깎아내려 썼다던지 봉인에 드는 아이템이 한정적이라던지?[8] 단, 데브라와 싸운 오반은 초1인지 2인지 꽤 논란이 있다.[9]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셀이 비효율적으로 양산형들을 일일이 상대한다는 가정 하에서다. 셀이 작중 셀게임에서 보여준 지성을 생각하면 코어를 공략하는 전법에 재빨리 도달해서 본체를 노릴 가능성이 높고, 부활 후의 퍼펙트 셀이라면 그냥 순간이동으로 코어에 도달 후 기공파 한 방으로 끝낼 수 있다.[10] 이 때문에 브로리편 이전의 드래곤볼 극장판은 상영시간이 무척 짧았다. 일반적인 영화와 같은 런닝타임에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 극장판 2편을 같이 넣어야했기 때문.[11] 하지만 그러면 프리저가 오반에게 한 방에 당하고 경악한 부하들이 다 도망가는 씬이 나온후에 보자크가 오반에게 돌격하는 씬이 나왔어야했다. 전원 다 도망간 후 아무도 안 남았던 걸 보면 이들 중에 보자크도 껴있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