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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보지다르 부치체비치 Božidar Vučićević | |
| 등록명 | 뷰세비치 |
| 출생 | 1998년 12월 9일 ([age(1998-12-09)]세) |
|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 노비사드 | |
| 국적 |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 신체 | 206cm | 96kg |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55cm | 블로킹 높이 335cm |
| 소속 구단 | OK 보이보디나 (세르비아, 2016~2019) ACH 볼레이 (슬로베니아, 2019~2021) 할크방크 앙카라 (터키, 2021~2022) Spor Toto Spor Kulübü (터키, 2022~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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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배구 선수. 2021년 KOVO 트라이아웃에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았지만 시즌이 개막하기도 전에 퇴출되었다.2. 경력
전체 6픽으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아 한국에 오게 되었다. 최태웅 감독은 명단에 레오가 있긴 하지만 1픽이 뽑혔어도 보이다르를 뽑았을 것이라 언플을 때렸으니 거는 기대가 큰 듯 하다.그러나 현대캐피탈은 시즌 개막을 앞둔 2021년 9월 13일에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결정하며 한 경기도 못뛰고 한국을 뜨게 되었다. 입국 후 격리가 끝났음에도 몸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어서 최태웅이 이 부분을 언급하며 보이다르를 깠는데, 구단의 입장은 여기다 부상까지 당하면서 제대로 훈련을 소화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렇듯 전체적인 몸상태도 좋지 못한데 거기다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훈련에 계속 불참하는 워크에식 문제까지 보이는 바람에 구단에서는 경고 끝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해진다.# 이왕 교체할거면 빨리 바꾸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
현대캐피탈에서 방출된 이후 터키 할크방크 앙카라에 등록되었다. 예전에 문성민이 뛰었던 그 팀 맞다.
할크방크 앙카라에서 주전 선수였던 에르난데스가 부상이었기에 이적 이후 자주 출장했으나 에르난데스가 복귀한 이후에는 웜업존만 달구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3. 여담
-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보이다르 브치세비치로 알려졌지만, 원문 이름표기를 보면 Boidar가 아닌 Božidar다. 라틴 문자 ž나 키릴 문자 ж는 한글로 굳이 표기하면 “지” 발음에 가까우며, 세르비아 현지에서는 zh 발음이 아닌 영어의 j 발음과 흡사하다. 따라서 보지다르가 맞는 표기지만, 이름이 부르기 좀 그래서인지 구단과 연맹에서는 보이다르라 부르기로 암묵적인 합의를 한 듯 하다. 라스트 네임도 브치세비치가 아니라 부치체비치 또는 우치체비치에 가깝지만 브치세비치로 표기되고 있다.
-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부치체비치마저 뷰세비치로 개명당하며 공식 표기는 보이다르 뷰세비치로 정해졌다. KOVO 등록명은 뷰세비치. 아주 새 이름을 만든 수준이었는데 결국 데뷔도 못 하고 퇴출되면서 묻히게 되었다.
- 이름 임팩트가 커서 묻힌 사실인데, 저 얼굴에 무려 98년생이다. 허수봉과 동갑이니 실로 엄청난 노안.
- 그러나 터키 리그에서는 펄펄 날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터키에서 러브콜이 오자 일부러 태업을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