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0:11:22

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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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료3. 형태4. 브랜드5. 주변 기기

1. 개요

Burner(스토브, Stove)

연료를 연소시키는 기구. 음식점에서 쓰는 업소용렌지와 가정용 가스레인지도 버너에 속한다. 사실 요리용 버너는 '스토브 (Stove)'인데, 한국에서는 같은 외래어임에도 '버너'에 밀려 일반인들에게는 익숙치 않다.

일반적으로는 휴대용 소형 조리기구를 일컫는 경우가 많지만 큰 틀로 보면 화염방사기도 버너에 속한다. 차량에 장착하거나 손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 횡방향으로 불꽃이 인다는 것이 차이점일 뿐. 토치 역시 화염방사기와 비슷한 이유로 버너에 속할 수 있다.

2. 연료

  • 가스 버너
    • 부탄 가스: 긴 원통형 가스 캔을 납작한 버너에 건전지처럼 집어넣는 방식이다. 속칭 부루스타로 불리며, 야외 식당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방식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취급도 쉽지만 추울 때 기화 능력이 떨어져 밤이나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쓰기 어려워진다. 가스 캔을 따뜻하게 데워 주면 어느 정도 해결되기 때문에 버너 본체의 열을 전달해주는 차저나 캔을 감싸주는 전용 워머 같은 물건들도 나왔지만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가스를 기화시키지 않고 액체상태에서 직접 연소시키는 소위 액출 방식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별도의 설계가 필요하다. 가스 캔을 뒤집어 사용한다면 일단 액출방식이다. 액출이 가능한 아크스톤의 플레임 기어
    • 이소부탄가스: 납작한 원통형 가스 캔과 버너를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다만 나사식 이소부탄 캔은 상대적으로 비싸고 취급점이 적기에 이를 바꾸어 쓸 수 있게 한 어댑터가 개발되어 있다. 길쭉이 부탄을 사용하는 소토의 ST-301 버너 이소부탄은 겨울에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고(영하 10도 내외) 가스통을 버너 스탠드로도 쓸 수 있지만 용량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고 취급점이 상대적으로 적다. 극저온에서 쓰기 어려워지는 문제는 마찬가지.
    • 프로판 가스: 커다란 원통형 가스 캔을 튜브로 버너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중화요리나 바비큐를 요리할 때 주로 사용한다. 프로판 가스를 연결한 속칭 해바라기버너.
    • 분젠 버너
  • 석유 버너
    • 등유 (kerosene stove)
    • 경유 (Diesel / Paraffin Stove)
    • 휘발유 (Gasoline Stove)
    • 화이트 가솔린: 등유에 가까운 가솔린이다. 자동차용을 사용하는 경우 불필요한 첨가제로 인하여 불완전연소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화이트 가솔린을 사용한다. 저온 상태에서도 불이 잘 붙지만 화이트 가솔린 취급점이 제한되며 예열 및 펌핑과정이 필요하여 쓰기가 불편하며 부피도 커 이제는 마니아 취향 제품으로 분류된다.
  • 알콜 스토브
    • 액상 알콜: 실험실 알코올램프를 캠핑용으로 제작한 것이다. 금속제 그릇에 알콜을 담아 불을 당겨 쓸 뿐인 간단한 구조의 버너. 콜라캔에 구멍 뚫어 즉석으로 뚝딱 만들어내기도 한다. 연료비가 저렴하고 동계에도 불이 잘 붙는 대신, 전체적인 화력이 약하다. 그래도 고급품은 어느 정도 불조절이 되는 제품도 나온다. alocs제 알콜스토브. 불조절용 뚜껑이 곁들여져 있다. 화력 문제로 여러 명이 먹을 음식을 조리하기엔 적절치 않지만, 솔로 캠핑에서 물을 데우거나 1인용 고기 구이를 할 정도는 되어 부피를 줄이고자 할 때는 꽤 수요가 있다.
    • 알콜 고체연료: 메탄올과 여러 화학약품을 섞어 굳힌 연료이다. 솔탄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하다. 메탄올 특유의 냄새가 독하다. 다만 바람막이 없이는 쓰기 어렵다. 시판되는 에탄올과 비누를 이용해 간단히 자작할 수도 있다. 군대에서 보급품 형태로 가끔씩 출몰하기도 한다
    • 알콜젤 : 고체연료가 작은 덩어리 모양인데 비해 걸쭉한 젤 형태인 것. 소형 튜브에 담긴 것은 주로 착화용으로 쓰이지만, 대형 캔에 담긴 것은 그 자체가 스토브 역할을 한다. 캔 뚜껑을 열고 불을 붙이면 끝. 물론 공기 공급엔 신경써야 한다
  • 화목난로 / 화로대 (Wood Stove): 장작이나 숯을 이용하여 조리하는 경우 필요하다. 장작 외에도 종이, 솔방울, 낙엽, 버섯, 이끼 등 태울 수 있는 건 뭐든지 사용할 수 있다. 알리의 소형 우드스토브
    • 장작 : 캠핑용 미니 장작이 별도로 판매된다. 물론 기존의 장작을 크기에 맞게 쪼개어 써도 된다. 소형 우드스토브의 경우는 장작 대신 잔가지를 주워다 쓰기도 한다. 어느 경우든 잘 말라 있어야 잘 타고 불똥이 잘 튀지 않는다.
    • 숯 : 백탄과 야자숯이 주로 사용된다. 이들 숯은 전부 실내용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비오는 날의 거실형 텐트라 할지라도 실내에서 취사하는건 삼가는게 좋다. 텐트는 대부분 불연성이나 난연성 재질이 아닌 경우가 많기에 유독성 가스에 끔살당할수도 있다. 농담이 아니라 텐트 안에서 장작이나 숯, 연탄을 피우며 고기 구워먹다 정말 골로 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정 텐트 안에서 밥해먹고 싶다면 아래 항목의 발열제를 구해보자.


3. 형태

  • 트윈 버너: 언제부터인가 오토캠핑에서 유행하게 된 것이 화구가 두 개 이상 달린 버너이다. 인원수가 많거나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요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유용하지만, 당연히 가스캔도 두 개 필요하고 버너 자체의 크기도 커지므로 솔로캠핑이나 미니멀 캠핑에는 고려대상으로 삼기는 어려워진다. 가정용 가스 레인지와 비슷한 크기가 되기 때문. 스노우라인의 트윈 가스버너
  • 몬스터 버너/ 강염(剛炎) 버너: 화력이 기존 버너보다 훨씬 강하다. 원래 강염(剛炎)은 스노우피크 사의 버너 상품명. 무려 8500kcal의 초 고화력이 큰 이슈가 되면서 각국에서 카피 제품이 쏟아져나왔고, 강염이란 명칭이 일반명사처럼 쓰이게끔 되었다. 그래서 보림 등의 중국 메이커에서 나온 모방품은 흔히 '대륙 강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곤 했다. 파워업을 위해 화구 갯수 자체를 늘리다보니 세개 네개는 기본이고 심지어 일곱 개가 달린 제품도 나왔다. 스노우피크의 강염 버너. 화력이 셀 뿐만 아니라 가격도 무지막지 세다. 보림의 BRS-71. 일명 칠성버너. 화력이 강하다는 점 때문에 캠퍼들만이 아니라 요리사들도 이런 버너를 찾을 때가 있는 모양. 단 그만큼 가스를 많이 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 핸디 버너 : 고형 알콜 등을 사용하여 경량소형화, 휴대성을 강화한 버너. 간이스토브라고도 부른다.
    • 버디버너 : 납작한 깡통에 골판지를 단단하게 말아 세워서 채우고 양초의 원료인 파라핀을 녹여 부어서 만드는 버너. 심지가 대량으로 박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파라핀이 한꺼번에 기화, 연소되어 고열을 낼 수 있다.
  • 산업용 버너 : 대표적 사례로는 사망자 시신을 태울 수 있는 화장장에서도 사용을 한다.

4. 브랜드

버너 가운데는 국산 브랜드인 코베아의 라인업들이 국민 버너로 추앙받으며, 모든 라인업이 개성이 강하면서도 쓸모있다.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부탄과 이소가스를 모두 쓸 수 있고[2], 구조도 여유가 있는 코베아 캠프원이며, 가족단위 오토캠핑을 한다면 코베아 구이바다같은 구이/전골 스토브도 갖추는 경우가 있다. 지라프의 구이바다. 코베아 것과는 미묘하게 디자인이 다르다.
작고 가벼운 장비를 중요시하는 백패커들에겐 일제 브랜드인 소토의 윈드마스터가 캠프원을 제치고 원탑으로 꼽히는데, 바람막이 없이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미니멀 캠퍼라면 부탄 가스를 사용하는 코베아 풍뎅이 버너, 맥스 미니 버너도 인기있고, 아니면 백패커용 버너를 쓰기도 한다. 코베아의 56버너는 이름 그대로 무게가 56그램이라는 초경량을 자랑한다. 풍뎅이와 같이 박스 형태인, 이른바 미니 가스레인지 타입은 귀엽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가정에 역도입되기도 했다. 물론 백패킹용 버너에 비하면 조금이라도 더 크고 무겁다. 코베아의 큐브 버너, 닥터하우스의 트윙클 버너

5. 주변 기기

  • 바람막이 : 버너가 꺼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백패킹용 버너나 고가의 버너는 바람막이가 아예 일체화되어 있거나 출력이 높아 불이 잘 꺼지지 않아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바람막이 일체형인 일명 부채버너

* 버너 패드: 백패커용 소형 버너들은 사이즈가 작다 보니 화구와 불꽃도 작아져서, 막상 사용해보면 코펠의 가운데 부분만 가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 때 화구 위에 얹어서 불이 고루 퍼지게 해 주는 보조기구. 유니플레임의 버너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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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액터는 메탈폼을 가열하여 불꽃을 만드는 특유의 방식이라 쓰기는 불편한데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한국의 코베아와 가스웨어에서 비슷한 방식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조선 리액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2] 위에 언급한 전용 어댑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