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뱅자맹 파바르/클럽 경력
1. 개요
[clearfix]
1. 개요
뱅자맹 파바르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1.1. 국가대표 데뷔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통해 본인의 이름을 축구팬들에게 각인시키게 된다.
1.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년 6월 30일 아르헨티나와의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환상적인
참고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 23인 중에서 플로리앙 토뱅과 함께 단 둘뿐인 순수 프랑스 혈통 선수이기도 하다.[2]
1.3.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A조 1라운드 독일과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뤼디거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뤼디거의 왼발에 목에 발을 밟히며 찰과상을 입었었다.[3] #1.4.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1차전 독일전에서는 적극적으로 언더랩을 시도하며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로빈 고젠스와 강한 충돌로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도 나왔다.
조별리그 2차전 헝가리전에서는 지난 경기 부상의 여파로 상대팀 레프트백 어틸러 피올러에게 뒷공간을 맥없이 뚫리며 선제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공격적으로도 답답한 모습만을 보이며 무승부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는 헝가리전에서의 부진 때문인지 쥘 쿤데가 대신 선발로 나왔다. 그러나 쥘 쿤데도 PK를 내주며 좋지 못한 활약을 했다,
16강전 스위스전에서는 팀이 3백 전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윙백을 맡았다. 전반 15분 스티븐 추버를 놓쳐 크로스를 허용해 선제실점하고 말았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였다.
대회 종료 후 라파엘 바란과 충돌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내분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1.5.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조별리그 첫 2경기는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레오 뒤부아와 무사 시소코가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2020년 11월 8일, 스웨덴 전에서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스웨덴을 리그 B로 보내버렸다.
1.5.1. 결선
1.6.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1차전 호주전에서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8분 크레이그 굿윈을 적극적으로 마킹을 하지 않다가 결국 놓치며 실점에 원인 제공을 하였다. 팀은 다행히 4:1로 역전승하였다.호주전 경기 후 디디에 데샹에게 신뢰를 잃었는지 2차전 덴마크전에서는 쥘 쿤데에게 밀려 벤치에 앉았으며 3차전 로테이션을 가동한 튀니지전에서도 악셀 디사시가 출전하며 벤치를 지켰다. 이후 16강과 8강전에서도 쿤데에게 밀려 출전을 하지 못하며, 쿤데에게 우풀백 1옵션 자리를 밀려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파바르는 결승전까지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고, 스포르트 빌트에 의하면 호주전에 경기 중 두 가지 상황에서 중앙선을 넘지말라는 데샹의 지시를 어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그의 2번째 월드컵은 여러모로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로랭 몰리나에 의하면 파바르가 벤치에 있는 동안 특히 결승전때 부적절한 발언을 해오면서 팀 내부적으로 유해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내부 탈의실 자료를 언론에 유출했다고 보도하면서 팀 내 트러블 메이커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필립 케슬러에 의하면 파바르측은 최근 비난에 대하여 부인하고 있으며, 파바르 측근들은 파바르에 대한 모략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1.7. UEFA 유로 2024
1.7.1. 예선
6월 17일 예선 3차전 지브롤터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으며, 9월 8일 아일랜드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이후 11월에 열린 예선 9, 10차전에는 무릎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1.7.2. 본선
인테르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UEFA 유로 2024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센터백 포지션에서는 우파메카노와 살리바가, 풀백 포지션에서는 테오와 쿤데가 엄청난 활약[4]을 보이며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였기 때문에 다른 수비수들과 함께 한 경기도 뛰지 못하였다.
대회가 끝난 후 파바르가 국가대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5]
[1] 여담으로 릴리앙 튀랑과 파바르는 포지션도 각각 센터백과 라이트백으로 같다.[2] 비백인계 선수들이야 설명할 필요가 없고, 백인계 선수 중 요리스는 스페인(카탈루냐), 에르난데스는 스페인, 그리즈만은 독일 + 포르투갈 + 바스크, 지루는 이탈리아 혈통이다. 게다가 감독인 데샹도 바스크계다.[3] 이날 경기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려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4] 8강전까지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5] 2020년대 프랑스의 수비진 뎁스가 엄청나 파바르조차도 3옵션 미만일 때가 많고,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라는 엄청난 경력이 있으므로 은퇴를 고려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절친한 친구 뤼카 에르난데스는 오랜 기간 대표팀에 소집되지도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