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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원신)/작중 행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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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
2.1. 원인
3. 인식 악화
3.1. 중국에서의 악성 안티
4. 관련 문서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방랑자에 대한 평가를 모아놓은 문서.

2. 평가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방랑자의 서사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중국에서 특히 관련 여론이 많다.[1] 타르탈리아, 라이덴 쇼군에서 이어진 호요버스의 지나치고 엉성한 세탁 시도가 방랑자도 망쳤다는 평. 일단 방랑자 자체가 이름을 바꾸고 과거를 청산하는 것은 그럴듯 한 부분이지만 그 방법과 이후의 결말이 플레이어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렵게 짜여져 있다.

결국 이런 평가 때문에 방랑자는 캐릭터 자체의 인기와는 별개로 작중 행적과 세탁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나아가서 나히다 또한 방랑자를 직접적으로 세탁한 주체로 평가되어서 평가가 많이 깎였다. [2]

2.1. 원인

일단 방랑자 본인의 세탁 방법이 좋지 못했다. 방랑자는 세계수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없애는 방법을 택했는데 작중에선 이를 마치 불쌍한 결정이나 비극으로 보지만 이는 엄연히 사적으로 세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역사 개편을 이용한 것이다. 역사 개편으로 인해 각종 패러독스가 생길 수도 있으며 해당 방법이 과연 속죄인지도 의문스럽다. 과거를 소각하고 자신과 여행자만 기억하게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회피에 가깝지 속죄라고 보긴 힘들다. 세탁을 하고 싶었다면 적어도 자신의 죄악을 마주하는 과정은 있어야 했지만 방랑자의 스토리는 방랑자의 비극성과 죄업의 이유만을 설명했을 뿐이다. 방랑자가 행한 악행은 뇌전오전만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를 그저 과거의 일로, 나아가서는 이젠 알 수도 없는 존재 혹은 도토레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세탁이 별로다를 넘어서 작위적이고 편의주의적인 스토리이다.

둘째로 방랑자의 변함없는 태도이다. 사실 이 부분이 방랑자에 대한 평가를 극단적으로 갈리게 했는데 방랑자는 과거를 소각한 이후에도 싸가지 없고 꼬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방랑자의 캐릭터성이며 매력이기에 함부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악인이라는 타르탈리아도 마신 임무 이후엔 여행자에게 신뢰와 호감을 보인 적이 있고 라이덴 쇼군은 아예 마신 임무에서의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이후 스토리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방랑자는 예나 지금이나 공격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자신이 행한 악행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없다. 하다못해 입장 때문에 과거사 때문에 그랬다고 변명을 하지도 않았다.[3]캐릭터성과 별개로 악역을 세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태도 변화란 필수이다. 그런 것 없이 비참한 과거사만을 사용해서 악역을 세탁하는 것은 10년 전 라노벨에서나 사용할 법한 방식이다.

셋째로 방랑자 과거사의 미완결성이다. 방랑자 서사는 앞으로 방랑자가 따로 전설 임무를 받지 않는 이상 더 자세히 풀 곳이 사실상 없다. 이제는 수메르를 지나 폰타인으로 갈 상황이며 폰타인까지 가서 방랑자가 개입할 부분은 기껏해야 이벤트 스토리가 전부이기 때문.[4]물론 작정하고 푼다면 안될 것도 없지만 스카라무슈에서 이어진 방대한 서사를 적어도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출시된 시점에서는 마무리하는 편이 깔끔했을 것이다. 그런데 호요버스는 과거사를 소각해놓고 방랑자의 인연을 모두 열린 결말로 처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제와서는 에이도 미코도 방랑자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 와중에 인형의 존재는 알 수도 있다는 식으로 어물쩡 묘사하고 있다. 방랑자 또한 입으로는 그들을 욕하면서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는 것을 묘사하는데 이는 좋게 말하면 입체적인 것이지만 세계수로 과거사를 소각한 시점에서는 일방적인 원한 혹은 미련일 뿐이다. 잘잘못을 따지든 원한을 풀든 아니면 깔끔하게 과거를 청산해 버리든 하나는 택했어야 했는데 과거사를 소각하는 강수를 두었음에도 과거사는 오히려 꼬였다.[5]

마지막으로 나히다의 지나치게 우호적인 태도이다. 방랑자는 과거사를 제하고 보아도 도토레와 함께 수메르를 침략한 적이며 나아가서는 금단의 지식으로 티바트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뻔 했다. 그런데 나히다는 이후 방랑자를 지속적으로 도와주며 마치 부모처럼 챙겨준다.[6]나히다가 아무리 착해도 공과 사를 구분하는 성격이며 국민과 나라를 최우선시 함을 감안할 때 이는 개연성이 떨어진다. 상식적으로 자기 나라를 위협하고 자기를 몰아내려 한 가짜 신을 상대로는 호의가 아니라 적의를 보여야 한다. 백번 양보해서 나히다가 초인적으로 착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는다고 한다면 애초에 자기를 위협한 현자들도 용서했어야 한다. 그러나 나히다는 현자들에게 명백히 분노를 느꼈다고 하며 착한 것과 별개로 분노도 느낌을 보였다. 즉 나히다의 이러한 과도한 싸고도는 태도 자체가 방랑자 세탁을 위한 개연성을 상실한 요소인 셈이다.

스카라무슈를 설들하고 선역의 편으로 끌어들이도록 설득하는 대상이 잘못된 것도 있다. 스카라무슈를 설득하는데 여행자와 나히다는 스카라무슈를 공감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부족하다. 스카라무슈 타락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간의 감정을 동경하지만 정작 자신은 인간과는 상반된 기계인형에 흡사하다는 점과 도토레에게 이용당하거나 혹은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질병이나 희생으로 목숨을 잃은 것인데, 여행자와 나히다는 도토레에게 똑같이 이용당한 적 있긴 했지만 그들이 겪은 무수한 고난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도토레에게 이용당한 경험이 이들의 삶에 깊게 관여한 것은 아니라서 그것만으로는 스카라무슈에게 공감할 지분이 부족하다. 반면 스카라무슈의 과거에 그나마 공감할 수 있을만한 인물은 비늘병을 앓던 두냐르자드콜레이, 예술과 직접적으로 얽혀있어 인간의 감정에 대해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닐루카베정도인데, 이들을 전부 배제하고 어색한 관계인 여행자와 나히다만으로 방랑자의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내려고 하니 단순히 과거를 훑어보는 전개밖에 되지 않았다.[7]

3. 인식 악화

파일:방평.png

온갖 사이트에서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캐릭터로 악명이 높다. 방랑자는 저연령층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로 무장하고 있다보니[8] 공략글이나 공략을 묻는 대답에 저연령층 유저들이 방랑자로 눈동자나 상자를 방랑자로 쉽게 먹어놓고 기만을 하며 제대로 된 공략을 찾는데 조금 번거로워지게 하기도 한다.[9] 원신과는 관련이 없는 곳에서 방랑자의 서사를 늘어놓기도 하는데 방랑자의 서사는 그 자체가 수메르 마신 임무 전체를 관통하는 대형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함부로 언급하는 것 자체가 민폐이다.

방랑자 팬덤 내부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전에 방랑자 팬들끼리 방랑자의 생일을 축하하는 카페를 만들었으나, 몇몇 민폐 방랑자맘들이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꼭 악성 팬덤 때문이 아니더라도 윤회까지 하면서 세탁되는 스토리나 특유의 빈정대는 말투, 거만한 성격과 행동이 꼴보기 싫어서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도 많다. 그에 반해 상술한 요소들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도 많이 꼽히는 만큼 여러모로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캐릭터다.

외국에서도 여러모로 욕을 많이 먹는 캐릭터인데, 영어권에서는 자신과 방랑자에 대한 지나친 최애캐 과몰입으로 자신을 제외한 다른 방랑자 팬들을 싫어한다는 sns 채팅을 올렸던 게시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밈이 되어 주로 틱톡에서 원신 캐릭터 게시물이 올려지면 요즘 그 채팅과 비슷하게 말하는 풍자식 영어 댓글에 몇몇 보인다.

또한 연관성이 없는 캐릭터들과 커플링으로 쓸데없이 많이 엮인다는 이유로 Your hand and my hand 이라며 아예 방랑자를 다른 팬덤 속 다른 캐릭터와 엮이게 하는 식의 풍자 밈 영상들도 많이 있었다. 그 밈이 꽤 잠깐 유행했다보니 방랑자를 모르거나 다른 팬덤에서 온 사람들이 얘는 누구냐, 뭐냐는 식의 반응이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원신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라는 것. 만약 방랑자가 원신의 마스코트와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거나 원신과 같이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가 꾸준히 생기는 게임이 아니라 출시와 동시에 엔딩까지 보여주는 인디게임 캐릭터였다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방랑자에게 휘말렸을 수 있었으나[10] 원신은 신규 캐릭터가 계속 출시되면서 구 캐릭터들이 비중이나 성능 면에서 묻히는 풍조라서 최애캐가 바뀌기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세월이 지나면 결국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방랑자에 대한 열기가 식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실제로 방랑자보다 필드 활공 성능이 높은 차스카가 5.2 버전에 업데이트 되자 차스카를 새로 뽑은 유저들이 기존 방랑자 오너들을 포함해 차스카 미보유자들을 긁어댈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3.1. 중국에서의 악성 안티

물론 다른 문화권에서도 방랑자는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이지만, 중국에서 유독 방랑자의 안티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이는 권선징악을 선호하고 악역 미화 및 세탁을 싫어하는 중국인들의 취향, 캐릭터 디자인이 일본 제국주의를 연상시킨다는 논란[11][12], 중국 원신 커뮤니티 내 성별갈등의 상징이 된 점, 극성 팬덤의 패악질, 빠와 까의 전쟁이 계속되며 골이 깊어진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중국에서 방랑자 안티들의 혐오가 얼마나 심했냐면 방랑자를 용서하고 거뒀다는 이유로 그 나히다가 혐오 캐릭터 2위로 뽑힌 적도 있으며 #, 방랑자 디자이너의 신상을 털고 살해 협박을 하고, 스카라무슈의 마스코트가 고양이라는 이유로 비슷하게 생긴 현실의 고양이를 살해하는 짓을 벌이는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1 #2

이렇듯 방랑자에 대한 중국 팬덤의 맹렬한 비토는, 이후 폰타인 메인 스토리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냐는 추측이 있다. 폰타인 스토리의 우인단측 인물인 아를레키노는 이전까지 언급되었던 묘사와는 다르게 조력자와 반동 인물을 오가는 묘한 행적을 보여주고 심지어 급작스러운 설정 추가로 전대와 현임을 분리하기 까지 했는데, 빌런 캐릭터의 어중간한 세탁에 크게 분노하자 아예 빌런스러운 행적을 축소한게 아니냐는 것.

4. 관련 문서


[1] 직접적으로 비호감 순위를 선정한 것은 아니나 한 위챗 미니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지는 선호도 조사에서는 불만율(不满率) 분위에서 에일로이와 신염을 제치고 방랑자가 1위를 했다. #[2] 아래 링크는 중국 내에서 실시한 전설 임무 평가로 위로 갈수록 평이 낮은건데 방랑자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3] 변명은 커녕 각종 대사로 여행자에게 시비를 걸거나 비꼰다. 방랑자를 좋아한다면 캐릭터성이며 매력이겠으나 아니라면 그냥 짜증나는 요소이다.[4] 만약 이벤트 스토리로 푼다면 정말 각잡고 방랑자를 위한 스토리를 만들지 않는 이상 눈 가리고 아웅하는 방랑자와 에이의 친목질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5] 호요버스가 얼마나 스토리를 못쓰는지 드러난 부분. 과거사가 방대하고 하필 말이 많은 라이덴 쇼군과 얽히는 과거라서 쓰기가 어렵자 그냥 과거사를 지워버렸다. 정작 방랑자는 왜 그렇게 잊히고 싶어했는지 알려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과거사가 비참하다면 본인이 잊고 싶어하는 것이 그럴듯하다.[6] 여행자도 우호적으로 보이기는 하나 이는 플블 캐릭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최소한의 친목이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제로 여행자는 아직도 방랑자를 경계하고 있다.[7] 특히 콜레이는 병에 시달린적 있고, 방랑자와 비슷하게 도토레에게 이용당하고, 친구와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는데다가 이런 경험에 의해 상처를 받은 나머지 잘못된 생각을 품고 사건을 일으킨 적 있는만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랑자에게 최소한의 조언과 공감, 설득을 해줄 수 있을만한 캐릭터였다. 만약 이런식으로 방랑자를 설득했다면 방랑자/수메르 스토리 외적으로도 원신 공식 만화나 콜레이, 콜레이의 변화에 크게 기여한 엠버의 행적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거나 탐색하게 해주는 스토리가 되었을 수도 있다.[8]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야스오를 생각하면 쉽다. 바람을 사용하며 날아다님, 배신받아 악인이 됨, 츤데레, 중2병, 인형 만드는 걸 좋아함, 일본 쇼타 헤어 등 노리고 만든 디자인으로 스카라무슈 때부터 거대한 팬층이 생겨났다.[9] 문제는 이게 원신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다른 게임의 공략글에도 방랑자를 언급하는 댓글이 드물게 보인다는 것이다.[10]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애니매트로닉스파피 플레이타임허기 워기,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로 유명한 샌즈와 같은 캐릭터들이 잼민이들을 끌어들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11] 이해가 안 간다면 파판14프로세카의 한국 서비스에 있었던 다이쇼 복장 논란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국의 논란은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퇴출을 주장하고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그에 반발하는 구도였지만, 중국의 방랑자 관련 논란은 정반대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다.[12] 중국은 언제나 그래왔듯 압도적인 인구수를 앞세운 큰 수의 법칙과 자기중심적인 국민성을 만들어지기 쉬운 풍토를 가지고 있어, 분청이라는 집단이 등장할 정도로 국수주의와 반일감정 역시 심각한 편이다.예시[팬덤] 이 팬덤들이 보이는 행보는 게임도 장르도 다를뿐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팬덤] 이 팬덤들이 보이는 행보는 게임도 장르도 다를뿐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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