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width=400><tablealign=right><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발렌티나
Valentina ||
Valentina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성별 | 여성 |
소속 | 재건의 손 |
성우 | ?? |
?? | |
?? | |
키타자키 히토미 |
[clearfix]
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 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제멜바이스를 감염종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장생종인 초자연자 뱀파이어. 제멜바이스 말에 따르면 200살 이상이라고 한다.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수용하는데 성 파블로프 재단보다는 재건의 손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그쪽에 합류했다.
2. 작중 행적
2.1. 외부 연기: 황혼의 소리
자신을 찾아온 제멜바이스를 회유함과 동시에 그녀가 마도술을 쓸 수 있도록 각성시켜주며, 이후 로렐라이의 행적에 대해 대화하던 도중 폭풍우 증후군에 의해서 광인이 된 군인들의 습격을 받고 머리에 총탄이 박혀 사망한다.- 스포일러
- 사실 총탄에 맞기 직전 자신의 몸을 재로 만드는 마도술을 사용해 총알을 흘려낸 뒤 죽은 척 하고 있었다. 몰래 숨어서 제멜바이스의 행적을 훔쳐보고 있다가 로렐라이의 대화 도중 난입하며 제멜바이스를 비웃고는 재건의 손과 합류하기 위해서 떠난다.
3. 캐릭터성
발렌티나에 대한 보고서뱀파이어지만 생활 루틴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일반적인 인간들처럼 평소에는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자는 듯 보인다. 다만 제멜바이스나 노나의 사례를 보면 일반적으로 낮에 돌아다니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태양에 상처나 눈이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것으로 추측된다.[1]
음식 섭취에도 딱히 제한은 없는 듯 보이지만 그래도 뱀파이어인지 마늘과 마늘빵은 싫어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료는 블러디 메리.[2] 감염종인 제멜바이스는 물론 발렌티나와 같은 순혈 뱀파이어인 노나도 일생을 흡혈하지 않고 일반적인 인간들의 식단을 먹고 있기 때문에 흡혈 충동만 절제할 수 있다면 생존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하다. 다만 흡혈 없이 장생까지는 불가능한지 노나의 부모는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힘을 드러낼 때가 아니면 외형적으로 뱀파이어의 특징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듯. 실제로 황혼의 소리 스토리에서도 빈의 시민들은 발렌티나의 외형을 보고 그동안 전혀 이상함을 못 느낀 듯한 묘사를 보였으나, 제멜바이스와 조우했을 당시에는 일부러 정체를 밝히기 위함이었는지 창백한 피부에 붉은 눈의 뱀파이어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4. 기타
- 작중 보여준 마도술 능력은 육체를 잿더미로 분해하고 재조립 하는 것. 조금 더 심화적으로 사용하면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거나 그림자 속에 숨어서 이동할 수 있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탄환에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았고 제멜바이스의 뒤를 몰래 따라다니는데 사용했다. 마도학자 감염종으로서 발렌티나의 능력을 계승한 제멜바이스도 이 능력을 쓸 수 있어서 이를 이용해 심장을 재로 분해했다 다시 재조립하는 방식으로 재단의 처형 주문을 회피했다. 또한 제멜바이스가 각성 이후에 보여준 피를 이용한 술식 또한 뱀파이어 원본인 발렌티나도 당연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제멜바이스, 로렐라이와 엮인다. 특히 제멜바이스를 능글맞게 약올리는 모습이 많다.
- 보고서마다 첨언을 썼는데, 마지막으로 지루한 보고서라고 디스한다.
[1] 같은 순혈 뱀파이어인 노나는 그녀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예술가 노조 단원들 때문에 강제로 햇빛을 마주했다가 눈 근처에 흉한 화상을 입었다. 이후 파비아에게 입은 자상도 햇빛에 노출되자 화상이 생기며 재생이 불가능한 흉터로 번졌다. 제멜바이스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낮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2] 재미있게도 블러디 메리의 재료 중 하나인 우스터 소스엔 마늘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