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반 야스지 判 安二(ばんやすじ) |
성별 | 남성 |
나이 | 32세 |
생년월일 | 9월 25일 |
키/몸무게 | 166cm/85kg |
성우 | 이치조 카즈야 존 스웨시(애니북미판) |
1. 개요
Chaos;HEAd의 등장인물.2. 작품 속 모습
시부야의 중년형사. 계급은 경위. 평상시에는 부스스한 머리에 정돈되지 않는 수염,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구부정하게 서는 등 형사치고는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이지만, 맡은 사건에 대한 책임감은 강하다. 직속 후배로 스와 마모루가 있으며, 모모세 카츠코와 협력하여 어떤 사건에 대해 별도수사를 진행 중이다.2.1. 공통 루트
사건 용의자 중 하나인 니시조 타쿠미와 그 주변을 탐문했다. 그러던 중 타쿠미가 초등학생일 때 일어났던 소풍 사고에 대해 들었다.그 후 반은 타쿠미를 미행하는 임무를 맡았지만 그 일은 관할 경찰관에게 떠넘기고 범행현장을 조사하였다. 조사를 해보니 비정상적으로 GE레이트 비율이 높았음을 발견하고 프리지어의 모모세와 상의했다. 모모세는 GE 레이트에 대한 조사는 정치권하고도 연결되어있으니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반은 개의치 않고 조사를 계속했다.[1] 그리고 갈수록 반의 입지는 위험해지는데, 뮤튜브에 업로드 된 집단 다이빙 사건 영상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하였으나 쓸데없는 짓이라며 일축을 당하지 않나 독단 조사를 한 사실을 경찰청에 들키자 수사 본부에서 배제당하는 등의 일을 겪었다. 그러던 어느날 스와가 AH 도쿄 종합병원에 납치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갔는데...
그 전화는 범인의 함정으로, 뉴 제너레이션 살인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스와에게 총살당했다. 워낙에 위험한 일을 많이 파헤쳤던데다 사건 진상이 까발려질 위험에 처하니 제거당했다. [2] 스와에 대해서는 인물 자체는 높이 샀던 반은 충격을 받았는지 이런 말을 남기고 죽었다. 아직 풋내기에 구제불능인 멍청한 형사지만 나는 너를 꽤 높이 샀다고.
3. 기타
[1] 다름 아닌 세번째 사건의 피해자인 오타 교수가 GE레이트에 대한 이상 현상을 주장했기 때문이다.[2] 반이 발견한 '집단 다이빙' 영상의 모순점은 사실이었고 스와는 이에 대해 꽤 초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