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전사의 박점장에 대한 내용은 키타지마 부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와라! 편의점의 메인 캐릭터 | |||
박점장 | 김혜연 | 임은아 | 강민준 |
이름 | 박점장[1] |
출생일 | 1964년[2] 12월 3일 (현재 [age(1964-12-03)]세)[3] |
신체 | 169cm, 81kg |
가족 | 배우자[4] 첫째 아들 박대박[5] 둘째 아들 박행진[6][7] 조카 나명문[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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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와라! 편의점의 등장인물. 애니판 성우는 신용우. 사실상 이 웹툰의 주인공이다..2. 상세
바보털 보유.[9] 중년의 중후한 엄청난 포스를 가지고 있는 인물. 점장의 지위를 이용해 미소녀시대 관련 사은품을 내놓으라고 슈퍼바이저를 갈구는데다가 어린 아들내미에게 미소녀시대 킹왕짱이라고 세뇌를 시키는 등, 여러모로 진성 미소덕.[10] 최애는 팁하니다. 그리고 상당히 뒤끝있는 성격. 외국인 손님이 왔을 경우 알바생들에게 "자네만 믿네" 버프를 시전한다. 이 버프가 잘 먹히지 않을 경우 "양키고홈" "안 팔아"등의 스킬도 사용한다.겉모습으로는 속을 전혀 알 수 없으며 뒤끝있는 성격.[11]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유치장도 여러번 갔다온 전과자. 그런데 300화 특집 미래편에서는 증발했다.[12] 박점장의 재산공개인지, 590화에서 현금 1만 엔(약 10만원)단위로 미친듯이 뽑아낸다 대충 억 단위주연들 중에선 유일하게 검은 타원형의 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작가가 이 사람으로 닥터 진 패러디를 하는 바람에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조선시대로 타임리프를 했다. 수입 적은 주막을 미래의 방식으로 구제해주는가 싶더니… 결국 문을 닫게 만들었다. 당시 주막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만들어진 것과, 현재와는 달리 음식 재료와 관련된 유통 문제가 심했다는 것이 원인이었다. 다시 현대로 돌아왔으니 다행이긴 해도…
앱스게임에서는 1레벨부터 등장하여 독점으로 계산담당을 맡는다. 캐릭터 중 유일하게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외에도 "와, 바쁘다, 바빠~!" 라는 대사를 가끔 내뱉는다(목소리도 중년풍의 목소리인데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약간 늘어빼는 구석이 있다). 심지어는 데코목록에 점장동상이라는 아이템도 있다. 요즘엔 소환캐릭터로도 등장하여, 타격형 다크나이트, 싹쓸이 곰시탈로도 나온다.
입고 있는 옷은 잠옷이자 외출복이자 유니폼이라 잊어버릴 걱정 없다고 함
357화에서는 알바생들 유니폼을 바꿔준답시고 미소녀시대의 저거 보이지 무대 의상을 가져왔다...
542화에서는 프랜드마트가 GU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건물 리뉴얼 비용을 전부 대주는 조건으로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대신 오피스텔에 자체 브랜딩한 개인 편의점 <와라 스토어>를 개업했다.
3. 애니메이션
“자, 지금이다...! 하... 하임리야~!”
TVA판에선 특이하게도 서남 방언을 쓰고 있다.원작 특유의 중년 포스는 여전히 건재해서 1화에서 유준을 괴롭히던 일진들을 사자후로 내쫓아 버린다.
5화에선 임은아가 성적 문제 때문에 본인에게 찾아와 부모님을 사칭해 달라고 부탁하여 따라간다.[16] 그러나 어색한 연기와 수상한 면모 때문에 담임 선생님이 눈치채려는 찰나 임은아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방귀로 폭발을 일으켰다.[17] 그러나 결국엔 들켜서 은아의 부모님을 모시고 왔다.
중학생인 박대박은 가수 엘보다 더 인기가 많은데, 12화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나한테 이런 건 니가 처음이야를 시전하며 김혜연에게 반한다! 그러나 나중엔 당연히 깨진다. 초등학생인 박행진은 "조안나"라는, 바로크 편의점 점장 조르쥬의 딸과 친한데 본인 말로는 안나가 멋대로 따라다닌다고.[18] 행진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있는듯 하다. 결국 초등학생 고객 꾀겠다고 행진의 초등학교에 가서 조르쥬 점장과 수업배틀을 벌였다가 패배하고 망신만 당한다.[19]
애니판 오리지널 그룹 와라걸스의 열성팬인데[20], 특히 멤버 한 명에게는 과거 여친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대학교 시절 미팅을 통해 여친을 만났는데, 군대 일로 잠시 떨어졌다가 편지를 통해 전혀 웃지 않아서 헤어지자는 편지를 받게 되고, 이에 휴가도 외박도 아닌 홧김에 탈영해버린다. 그 결과는 당연히 DP조에 붙잡혀 영창직행. 당연히 제대도 같은 시기에 들어왔던 동기들보다 늦게 제대했다.
그런데 정작 막내인 행진이는 라이벌인 샤랄라 그룹을 좋아해서 9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몰래 와라걸스 콘서트에 갔다가 아들 때문에 바지가 벗겨져 팬티가 드러나는 망신을 당했다.
과거에는 은행직원이었다. 그런데 매번 무뚝뚝한 얼굴인데다가, 웃는 얼굴도 엄청난 썩소라서 잘리고 편의점 점장이 되었다고. 원래는 알바없이 혼자서 하려 했으나 역시나 무뚝뚝한 얼굴과 썩소 때문에 아무도 안 왔고, 할 수 없이 알바생을 모집하게 되었다.
또한 임은아를 식탐으로 만든 원흉.[21]
최종화에서는 점원들이 다 각자의 길을 가자 아무렇지도 않게 새 알바생을 고용했으나, 결국 삼인방을 잊지 못한 나머지 다 해고시켰다. 그것도 완벽한 알바생을![22] 그래놓고 점원들이 죄다 실패하고 돌아왔을때는[23]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쿨하게 구는 츤데레적인 면을 보였다.
이후 애니메이션 시즌 2는 제작사 사정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다고 지강민 작가가 후기에서 이야기하면서 이후의 내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라이벌로는 당연히 조르쥬 점장이 있는데 사이가 매우 험악하다.[24]
전생에는 돌쇠란 이름의 혜연의 하인이었다. 어리버리하게 굴어서 많이 갈굼당했었다. 본인은 부정하였다.
성격은 좋지않다.
[1] 원래 성이 없었다가 애니판에서 성이 공개되었다. 아들들도 마찬가지.[2] 2024년 기준으로 1980년생.[3] 설정 상 나이는 45세.[4] 원작에선 일본여행 편에서 첫 등장하였고 ONA에선 설특집에서 언급되었으나 TVA에선 언급조차 없다.[5] 바가지머리를 하고 있으며 혜연을 짝사랑한다. 원래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했으나, 애니판에서 처음으로 얼굴과 이름이 공개됐다.[6] 설정 상 초등학교 4학년으로 1998년생.[7] 둘 다 박점장의 아들이라서 바보털을 보유하고 있다. 애니판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행본 비하인드 에피소드에만 출연했었다.[8] 244화에서 대타 알바로 출연했다.[9] 257화에서는 날아가던 호빵이 꽂힌다.[10] 다만 이 취미 덕분에 민준이 점장을 사칭해서 돈을 훔치러 온 사기꾼들을 간파해내기도 했다.[11] 다만 애니 최종화를 보면 미묘하게 츤데레끼도 존재한다.[12] 정확히는 후일담에만 아주 짤막하게 등장. 특집이라는 이유로 본인의 소식만 제외됐다.[13] 점장의 주기술, 다만 잡혀갈 수도 있다.[14]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 손님 맞이할 시 사용한다. 마나가 부족하면 사용 불가다.[15] 주로 외국인 손님을 맡은 민준에게 사용된다.[16] 물론 본인도 처음엔 거절했는데 지나가던 남자들이 임은아가 이뻐서 편의점을 간다고 얘기 하니까 매출 때문에 결국 들어준다.[17] 임은아와 함께 담임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임은아가 만든 선생님이 먹을 주먹밥을 먹고 속마음으로 임은아의 실력을 칭찬하고 라이터가 켜지는 타이밍에 맞춰 하임리야를 외치고 엄청난 양의 방귀를 뀌어 라이터의 불에 닿자 학교를 폭발 시켰다. 참고로 이 주먹밥은 이미 다른 교직원들도 먹고 탈이 나 교무실 내에 방귀로 가득 찼고 점장이 여기에 결정타를 날린 것이다.[18] 그 말대로 안나는 행진이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듯. 안나 曰, "적당히 과묵한 '차초남(차가운 초등학생 남자)'."이라고.[19] 이때 진 댓가로 벌칙을 받게 되는데 그 벌칙이라는게 바로 발레리나 옷을 입고 본인의 편의점 앞에서 발레댄스를 추는 것이다.[20] 근데 흥얼거리는 노래들은 전부 소녀시대의 노래다.[21] 청소를 하던 중 손이 미끄러져 날아간 빗자루가 면접 보러 가던 김혜연의 정장 뒤에 꽂혔는데 나중에 그것 때문에 면접에 떨어진 혜연이 홧김에 그 빗자루를 던진게 은아에게 맞았다. 그것도 급소인 관자놀이에!!![22] 해고시킨 이유가 가관인데 청순이한테는 "너무 여성스럽고 착하다면서 강펀치로 벽뚫기,12단 콤보장풍,원기 모아 진상손님 날려버리기를 할 수 있냐"고 하고, 지성이한테는 "빈틈이 없고 일을 너무 잘한다면서 음식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하고, 그러면서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 6개와 큰 대접 컵라면과 초코바 10개를 한번에 먹을수 있냐"고 하고 시원이한테는 "너무 시원시원해 남의 눈치도 안보고 언제나 즐거워하는게 맘에 안든다면서 이상한 손님들 들어오면 노예근성을 발휘해서 뭐든지 시키는대로 할 자신 있냐 아니면 존재감을 지워버려 투명인간이 될 자신이 있냐"고 한다. 이 때문에 셋 다 자기들 너무 완벽하다는 이유로 잘렸다며 악역으로 전환할 듯 했으나 와라 편의점 다음 시즌 계획이 무산되면서 그럴 확률이 없어졌다.[23] 김혜연은 와라그룹이 파산하면서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고 강민준은 웹툰작가로 데뷔했지만 본인의 웹툰에 악플을 단 악플러에게 악플로 대항하다가 마감시간을 넘겨 연재중단과 함께 잘렸으며 임은아는 가라걸스에 스카웃되었지만 먹는 퍼프먼스를 보여줘서 먹는 프로그램만 열심히 해서 살쪄서 맞지 않는 옷을 무리해서 입다가 방송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걸그룹은 데뷔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완전 해체된다.[24] 원작에 경우 그냥 경쟁 편의점주 정도이고 후반부에서 아내의 병 간호를 위해 계약 해지하여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