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순재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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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거침없이 하이킥/기타 등장인물 참고 |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박 간호사 박승찬 배우: 박승찬 | |
출생 | 1981년[1] |
나이 | 25세 → 26세 |
직업 | 이순재 한방병원 → 이&박 한방병원 간호사 |
별명 | 박 간호사, 박 간 |
좋아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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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딱' 한 명'뿐' 입니다, 원장님.
거침없이 하이킥의 등장인물로, 배역은 박승찬 분. 순재의 병원에서 일하는 남자 간호사. 보통 박 간호사, 줄여서 박 간으로 불린다. 순풍산부인과의 표인봉(표인봉)과는 외모도, 포지션도 많이 닮았고 똑바로 살아라의 김흥수와도 포지션이 어느정도 겹친다.[7] 극중 사용한 메신저 닉네임도 표인봉이었다. 순재의 아주 성실하고 믿음직한 충복이지만, 숫기가 없고 마음이 상당히 여리다. 말버릇으로는 위에 제시한 대로 "딱 한 명뿐입니다, 원장님."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순재는 이 말버릇을 아주 싫어한다. 박간이 이 말을 할 때마다 순재는 "나한테 무슨 감정 있냐?"라며 화를 낸다. 순재가 방송 찍는 편[8]에서는 "이번에는 세 분이나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순재가 싫어했다.
2. 작중 행적
병원 업무를 보다가 허구한 날 순재에게 구박받는 것이 일상이다. 정상이 아닌 이 씨 집안 식구들에게 "저 집 식구들은 다 이상해"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대사를 많이 한다.같은 병원의 유 간호사를 짝사랑하지만 속으로만 앓고 고백도 못 해보다가 마지막에는 찬성에게 빼앗겨서 좌절하지만[9] 마지막 회에 새 간호사가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쪽으로 갔다.
평소엔 진짜 관둘 거라며 순재 뒷담화도 많이 했지만, 이순재상 객식구 부문에서 2번이나 수상되지 못하자 병원 문 앞에서 엄마에게 울면서 전화하고 순재가 아끼는 난을 잎마다 닦고 복도를 쭈구려 직접 쓰는 등 순재에 대한 충성도도 높다. 그런 것을 증명하듯 은퇴하는 순재의 훈장을 들고 오다 발을 접질리자 직접 마지막 환자를 자청하여 옆에서 가장 오래 일하던 박 간호사가 가장 마지막 환자가 된 감동적인 은퇴식을 열어준다.[10] 그러나 순재의 침술 실력이 워낙 형편없었기에 사람들의 시선이 보이지 않는 곳에 갔을 때 다리의 통증 때문에 오만상을 찌푸렸다.
3. 여담
- 해당 역을 맡은 배우 박승찬이 자살하거나 자취를 감췄다는 등 여러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엄연한 오보이며 해당 배우는 현재는 배우를 그만두고 회사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자 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단역 배우는 김지후인데 이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99화에서 나온 쌈장 광고 배우는 김지후가 아니라 임지규이다. 다만,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의 운전기사로 닮은 사람이 출연하여 같은 사람인가 하는 설이 돌았으나, 확인된 건 없다.
- 홍순창과 함께 초반에 단역으로 설정한 인물 중 가장 출연이 많아 그도 사실상 중요한 조연이다.
[1] 실제배우의 출생연도[2] 이순재상을 받지 못했을 때 병원 밖에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했고, 순재의 은퇴식 때 다리 통증 때문에 마음속으로 엄마를 부르며 오만상을 찌푸렸다.[3] 싫어한다기보다는 질투하는 것에 가깝다.[4] 딱 n명 있습니다, n명이나 있습니다가 대표적. 범민이 에피소드에서 범이가 들고 뛰어가는 게 개 같은데라고 하자, 이순재가 내가 개야?라고 화를 내면서 끌고 갔다.[5] 예를 들어 콘도에 놀러 갔을 때 게임 방법 마음에 안 든다고 고집부리는 것 등[6]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때문에 단식을 하고 있던 준하가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으려고 달려들었다. 자세한 건 나는 OO때문에 OO를 잃었다. 참고.[7] 다만 표인봉은 사내연애도 하고(극 초반에는 장간호사랑 하다가 장 간호사가 그만두며 김 간호사와 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한다.) 김흥수도 병원 이사장의 딸을 만나지만, 박승찬은 연애는 고사하고 여자 앞에서는 숙맥이며, 유 간호사를 짝사랑하다가 고등학생인 찬성에게 뺏긴다.[8] 48화.[9] 이를 안 순재한테도 고삐리한테 뺏기고 소리를 들으면서 구박당했다.[10] 사실 문희와 준하가 만약에 아프면 순재의 명예를 망치지 않기 위해 안 아픈 척 걸어달라고 부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