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5:01:34

바비 밀러/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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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밀러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정규시즌
3.1. 3~4월
3.1.1. 3월 29일: STL전 () [승리]3.1.2. 4월 5일: CHC전 (원정) [패배]3.1.3. 4월 10일: MIN전 (원정) [ND]3.1.4. 4월 13일: 부상자 명단 등재
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정규시즌 성적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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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비 밀러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팀이 야마모토 요시노부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하며 선발진이 한층 더 강해진 상황에서 데뷔 2년차인 밀러는 그나마 부담을 비교적 덜게 되었으며, 2024 시즌을 앞두고 번호를 28번으로 바꿨다.

2월 27일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이닝 2피안타 1K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5일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이닝 2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11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는 럭스의 실책과 제구난조가 겹쳐 3⅓이닝 6피안타 1볼넷 4실점 3자책 2K로 부진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3월 18일 팀 코리아와의 서울시리즈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3. 정규시즌

3.1. 3~4월

3.1.1. 3월 29일: STL전 () [승리]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6 11 2 0 1 0 0 93
최고 100.3마일까지 나온 강력한 패스트볼과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 모서리로 던지는 완벽한 제구까지 선보이며 카디널스 타선을 상대로 데뷔 최다 11탈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팀도 카디널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6:3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챙겼다.

3.1.2. 4월 5일: CHC전 (원정) [패배]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1⅔ 3 4 1 2 5 5 58
시즌 첫 등판과 마찬가지로 1회를 KKK로 출발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으나 2회 1사에서 댄스비 스완슨에게 솔로포를 맞고 급격히 흔들리며 결국 2회에만 5점을 내주고 강판당했다. 팀도 막판까지 추격을 이어나갔으나 결국 뒤집지 못하고 7:9로 패해 밀러도 시즌 첫 패를 안고 말았다. 더군다나 이날이 본인의 생일이었기에 밀러는 악몽의 생일을 보내게 되었다.

3.1.3. 4월 10일: MIN전 (원정) [ND]

<rowcolor=#FFFFFF>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투구수
ND 4 4 5 1 3 2 2 73
1회부터 선두 타자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볼넷도 3개를 남발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이날도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시즌 첫경기 11탈삼진 대호투로 승리를 따낸 후 2경기 연속 부진하며 다저스로서는 고민이 생겼다.

3.1.4. 4월 13일: 부상자 명단 등재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 그래도 다저스 투수진이 고질적인 유리몸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밀러의 부상 이탈은 크나큰 악재가 되고 말았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구조적 손상은 없어서 일찍 복귀할 수 있다는 것.[1]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3.7. 정규시즌 성적

<rowcolor=#FFFFFF> 일자 상대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3/2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6 11 2 0 1 0 0
4/5 시카고 컵스 1⅔ 3 4 1 2 5 5
4/10 미네소타 트윈스 ND 4 4 5 1 3 2 2
3~4월 전체 - 3G 11⅔이닝 1승 1패 ERA 5.40 18K WHIP 1.46
시즌 전체 - 3G 11⅔이닝 1승 1패 ERA 5.40 18K WHIP 1.46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참고로 팔꿈치도 아닌 어깨에 관절와순 파열 등의 구조적 손상이 생긴다면 투수에게 있어서는 재앙이나 다름이 없다. 팔꿈치야 토미 존 수술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관절와순 파열은 수술을 해도 제 기량으로 돌아올 확률이 극도로 희박하며, 복귀하더라도 구속이 떨어지거나 제구력을 잃거나 하는 등 어딘가 하자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