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EA73D><colcolor=#ffffff> 바란 バラン | Varan | ||||
「괴수총진격」에서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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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0m (대괴수 바란) 10m (괴수총진격) | |||
체중 | 15,000t (대괴수 바란) 60t (괴수총진격) | |||
포효 소리 | 일본판 미국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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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수로, 날도마뱀, 혹은 날다람쥐 형태의 괴수이다.
원래는 도호 회사에서 제작한 자사영화 대괴수 바란의 주역 괴수로 나왔고 이후 쇼와 고지라 시리즈에 나왔지만 그 이후로 더 이상 영상 매체에서의 출연은 없다. 현재는 패미컴용으로 나온 Godzilla Monster of Monster! 등의 게임에서나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1대 바란
2.1.1. 대괴수 바란
"생물학 연구소의 연구원 두 명이 나비를 채집하던 중 수수께끼의 죽음을 당한다. ‘바라다기 신의 노여움’이라는 그곳 주민의 말에 분노한 연구실의 동료 "우오자키"는, 죽은 동료의 여동생이자 신문기자인 유리코와 함께 문제의 이와야 마을을 조사하러 가지만, 그들이 본 것은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바라다기 신상 앞에서 기도하는 주민들의 모습이었다. 그들은 주민들의 제지를 물리치고 그들이 성역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들어가는데, 주민들의 우려와 달리 그곳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했다. 마을 사람들조차 바라다기가 결국 미신이었다고 생각할 즈음, 갑자기 호수에서 물거품이 일더니 바라다기 신, 아니, 중생대의 공룡 바란이 부활하여 마을을, 그리고 도쿄를 습격한다!"
영화의 내용.
영화의 내용.
상영 당시에는 "고지라와 라돈을 능가한다!"라는 엄청난 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당시의 다른 괴수 영화와 비교해도 상당한 저예산으로 제작이 되었던 데다[1], 완성도 역시 이전의 도호 괴수 영화에 비해서 모든 점에서 뒤떨어졌다.[2]
2.2. 2대 바란
2.2.1. 괴수총진격
3. 기타
- 데뷔작 자체가 그저그런 저예산 범작이라 그런지, 취급이 나쁜 불쌍한 마이너 괴수다. 평성과 밀레니엄에서는 물론, 심지어 도호 괴수 영화의 총 결산인 고질라 - 파이널 워즈에서도 등장하지 못했다.[3]
- 결국 도호에서, 오오타코, 오오콘돌, 바라곤, 만다, 고로자우루스, 가바라처럼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마이너로 전락을 해버렸지만[4] PS1, 2 게임에서의 등장으로 인해 그나마 공중제비와 회전 능력에 꽤 충실한 캐릭터로 나온다.
-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 카이주 데이터 베이스 목록에 카메오로 나왔다.
- 2018년 영화 램페이지(영화)에 등장하는 늑대괴수 랄프의 외형적 모티브는 바란을 참고한 것 같다. 양다리 옆의 피막과, 등과 꼬리의 가시 등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
-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의 등장 괴수 고지라 앰피비아의 모티브로 추측된다.
[1] 원래 TV용으로 제작되던 도중 방향을 바꾸어 극장에 걸게 됐기 때문이다.[2] 대괴수 바란은 흑백 영화인데, 애초에 2년전 작품인 하늘의 대괴수 라돈은 컬러 영화로 제작이 되었음을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온다.[3] 엄밀히 말하자면 나오긴 했는데, 오프닝 씬, 그것도 대괴수 바란의 한 장면을 사용해서 겨우 등장한 거라서 제대로 출연한 것도 아니다.[4] 그나마 바라곤과 만다는 비교적 최신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해서 그럭저럭 활약한 적이 있으니(바라곤은 고지라·모스라·킹 기도라: 대괴수 총공격에, 만다는 고질라 - 파이널 워즈에 출연했다.) 나머지 네 괴수와 바란은 마이너 중에서도 완전히 듣보잡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