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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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음품부 | 아틸라 베흐 | 엠마누엘 뉴턴 | 리암 맥기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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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데이비스 | 라이언 베이더 | 바딤 넴코프 | |||
| 이름 | 바딤 알렉산드로비치 넴코프 ([ruby(Вадим, ruby=V a d i m)] [ruby(Александрович, ruby=A l e k s a n d r o v i c h)] [ruby(Немков, ruby=N e m k o v)]) |
| 생년월일 | 1992년 6월 20일 ([age(1992-06-20)]세) |
| 벨고로드주 벨고로드 | |
| 국적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20전 17승 2패 1무효 |
| 승 | 9KO, 4SUB, 4판정 |
| 패 | 1KO, 1판정 |
| 체격 | 183cm / 93kg / 193cm |
| 주요 타이틀 | 2013 WCSF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컴뱃 삼보) -100kg 동메달 |
| 2014 WCSF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컴뱃 삼보) -100kg 금메달 | |
| 2015 WCSF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컴뱃 삼보) -100kg 금메달 | |
| 2017 WCSF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컴뱃 삼보) -100kg 금메달 | |
| 2019 WCSF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컴뱃 삼보) -100kg 금메달 | |
| Bellator MMA 7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 |
| 기타 |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4회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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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llator MMA 소속 러시아 국적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라이언 베이더를 2라운드 TKO로 꺾고,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7대 챔피언에 등극했다.2. 전적
- 주요 승: 안드레이 트루파킨, 미갈 고투스키, 이시도르 부나, 조아킴 페헤이라, 고란 렐리치, 미콜라이 로잔스키, 알리송 비센테, 필리페 린스, 리암 맥기어리, 필 데이비스(2), 하파엘 카르발료, 라이언 베이더, 율리우스 앙글리카스, 코리 앤더슨, 요엘 로메로, 브루노 카펠로자
- 주요 패: 이리 프로하츠카, 칼 알브렉트손
- 무효 : 코리 앤더슨
3. 커리어
일본의 RIZIN, 러시아의 EFN(현 FNG) 등지에서 활약했으며, RIZIN 시절 훗날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유리 프로하스카와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서 격돌한 적도 있다. 1라운드에 그라운드 공방 후 과호흡 증후군으로 기권패했다.벨라토르에 입성한 이후로는 리암 맥기어리, 필 데이비스, 하파엘 카르발료 등 전 챔피언들과 컨텐더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Bellator 244에서 라이언 베이더에게 헤드킥으로 TKO 승리를 거두고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에 참전, 필 데이비스, 율리우스 앙글리카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 헤드벗으로 인한 무효로 재대결까지 가는 초유의 사태 끝에 코리 앤더슨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잡아내며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Bellator 297에서 요엘 로메로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잡고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동 체급내에 마땅한 컨텐더가 없다며 헤비급으로 월장을 시사했다. 다만, 스캇 코커는 같은 날 필 데이비스에게 승리를 거둔 코리 앤더슨과의 트릴로지를 염두에 두는 듯하다.
2024년 1월 17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헤비급에 도전한다.
2024년 2월 24일, PFL vs Bellator Champs에서 PFL의 브루노 카펠로자와 헤비급으로 대결한다. 3라운드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가볍게 승리를 따내며, 특별 타이틀 벨트를 수여받았다.
4. 파이팅 스타일
컴벳 삼보베이스의 웰라운더. 빠른 스피드를 살린 킥복싱능력이 상당히 좋다. 앞손 활용도가 상당히 좋은데 방어, 견제, 카운터 대부분이 앞손에서 시작한다. 리핑 레프트 훅으로 들어간다든지 주 콤비네이션도 잽-크로스, 잽-잽-뒷손 앞손을 바탕으로한 콤비네이션을 잘 활용한다. 타격시 헤드 무브먼트를 활용하기 때문에 콤비네이션시 상대의 정타를 잘 안맞는 편.킥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특히 레그킥의 활용도가 높으며 레그킥의 궤적과 강도가 센 편이라 밸런스를 잘 흔든다. 리암 멕기어리전에서 꾸준히 레그킥을 넣어 멕기어리를 넉다운 시키고 TKO승을 거둔 적도 있다. 스위치 킥도 잘찬다. 상대의 킥에 킥으로 받아치기도 한다. 펀치와 섞어서 쓰기 때문에 킥 타이밍을 잡기 힘들며 경기 초반부터 풋워크를 살리며 잽과 레그킥으로 견제하며 상-중-하단을 골고루 타격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펀치-킥 콤비네이션으로 피니쉬를 내는 운용을 한다.
펀치든 킥이든 넉아웃 파워가 상당하다. 경기 초반부터 잽과 레그킥으로 견제하고 상, 중, 하 레벨체인지 타격하다가 그로기 몰리면 콤비네이션으로 피니쉬를 내는 운용을 하며 몰린 상대가 사이드스텝으로 빠질때 훅과 헤드킥으로 퇴로 차단 및 피니시를 시킬 수 있다.
타격에 가려진 편이나 그래플링능력도 좋은 편이다. 타격-테이크다운의 연계가 좋고 기습적인 타이밍 더블렉 테이크다운 실력을 갖고 있으며 클로즈드 가드에서 묶인 상태에서 상위에서 강력한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낼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위력의 파운딩을 가지고 있다. 가드 패스와 상위 압박도 훌륭하다. 테이크다운 디펜스도와 클린치웤이 상당히 좋아서 테이크다운하려는 상대를 오히려 되치기로 테이크다운한 적도 있다.
단점은 타격에서 잽으로 시작하다보니 타격 콤비네이션이 정형화되어 있으며 제일 큰 문제는 카디오. 타격, 그래플링 양 쪽에서 힘을 쓰다보니 체력 소모가 상당하며 움직임이 둔해지고 밀리는 경향이 있다. 이리 프로하츠카전에서 테이크다운 및 상위 압박으로 선전하고 있었으나 근성으로 일어나서 타격전을 걸었으며 지친 넴코프는 1라운드 후반에 정타를 많이 허용했고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1라운드 종료 후 과호흡 증후군으로 일어나지 못하며 TKO패배를 당했고 필 데이비스 2차전에서 맷집 좋은 데이비스에게 넉다운을 먹이며 선전하고 있었으나 3라운드 후반부터 페이스가 쳐지면서 4, 5라운드는 오히려 필 데이비스에게 정타를 많이 허용했다.
5. 여담
형인 빅토르 넴코프도 종합격투기선수다.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을 오가며 활동하고 러시아계 격투기 단체에서 주로 뛰고 있다.표도르 예밀리아넨코 밑에서 수련하고 있다. 표도르팀소속이며 표도르가 경기때마다 세컨으로 나온다.
스페츠나츠 출신이다. 러시아 정보총국휘하 16독립특수여단에 복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