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ca0e4> 바나클 Barnacles バナク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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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 북극곰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하성용/imon Greenall, Ross Breen(탐험보고 노래)/마츠자와 시게오 |
성별 | 남성 |
색상 | 파란색 하양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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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장. 북극곰. 개인 심볼은 타륜(wheel).2. 특징
옥토넛 탐험대의 대장이며, 자상하고 용감하며 항상 솔선수범하여 대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다만, 위급한 상황에서 옥토경보[1]를 울릴 때는 거의 스스로 하는 법이 없고, 항상 근처의 다른 대원에게 지시를 내린다.[2][3][4][5] 다만 허리춤에 차고 있는 옥토나침반을 눌러 스스로 옥토경보를 울릴 때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복 같은 느낌의 잠수복을 입고있다.힘이 아주 세며 모든 탐험선을 능숙하게 운전할 수 있다.[6]
힘이 센 것과는 대조적으로 성격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바다같은 마음씨다.[7] 항상 대원들을 생각해주며 극장판에서는 대장의 집은 어디냐는 콰지와 페이소의 질문에 옥토포드를 타고 다니는 동안은 온 바다가 본인 집이라는 대사까지 날려주시는 옥토넛의 상남자.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사령관.
아코디언 연주 실력이 서툰데 범고래들이 좋아해서 범고래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언제나 아코디언을 연주한다. 후에 범고래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실력이 좀 늘었는지 아코디언을 능숙히 연주한다.[8]
말버릇은 '옥토넛, 임무 개시!(octonauts, let's do this!)', 'ㅇㅇ, 옥토 경보를 울려.(ㅇㅇ, sound the octo-alert.)', '옥토넛, 모두 ㅇㅇ으로!(octonauts, to the ㅇㅇ! [9][10]
가족으로는 쌍둥이 여동생 비앙카와 조카 울사, 올슨이 있다.[11] 그리고 친구로는 일각고래 보리스, 바다표범 해리가 있다.
참고로 어릴적 별명은 꽈당 바나클. 어릴적 비앙카와 레슬링을 하다 한번에 내던저져서 저런 별명이 붙었다. 본인은 워낙 부끄러운 과거인건지 저 얘기가 나오자마자 옥토포드에 연락하는걸 잊었다며 화제를 돌렸지만...
옥토넛에 합류하기 전 북극곰 스카우트 대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12] 올슨과 올사가 배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13][14]
대장이라 그런지 정신력[15] 등 여러가지 다른 능력들이 다른 대원들보다 뛰어나다.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바닐라 푸딩[18].
일본어판 1인칭은 오레(俺)를 쓴다.[19]
[1] 여담으로, 옥토경보는 내용상 반드시 1번은 울리게 된다. 보통, 초반부에 울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중반부에 울려지기도 한다. 예외적으로 국내에선 미방영된 Operation Cooperation 편에서는 결말에 가서야 실수로 잘못 눌린 것으로 등장했다. 또, 매우 드문 경우로 여러 번 울린 적도 있었는데 스폐셜 에피소드인 베지 크리스마스 편에서는 무려 3번이나 울렸다. 그리고 옥토경보가 울렸을 때는 늘 특유의 테마곡이 나오는데, 일부 에피소드는 다른버전의 테마곡이 나오기도 한다. 게 그리고 성게 에피소드에서는 잔잔한 버전이 나왔고, 사마귀새우 에피소드에서는 락버전이 나왔다.[2] 지시를 가장 많이 받는 대원은 콰지나 페이소, 대쉬다.[3] 옥토 경보는 자신이 할때를 제외한 모든 경우가 항상 대장의 지시에 따라 울리게 되어 있기 때문에 대장의 지시 없이 울리는 경우, 대장이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산갈치, 말미잘의 공격, 사마귀새우 에피소드 참고.[4] 딱 3번은 자신이 직접 옥토포드 내에서 옥토 경보를 울렸는데 죄수배도라치, the great swamp search, 민물가재 에피소드다.[5] 트윅의 아버지 레인저 마쉬가 자신을 도와달라는 무전을 보냈을 때 트윅이 바나클에게 옥토 경보를 울리라고 지시했다.[6] 위기 상황에선 항상 기합과 함께 힘을 준다.[7] 대원들이 사고를 쳐서 옥토넛에 여러번 위기가 닥칠 정도의 에피소드가 전체 시즌들을 걸쳐 제법 빈번한데도 작중에서 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대원들을 벌주는 경우가 없다. 현실의 해군같은 쪽이었다면 얄짤없을 텐데도. 대장의 좋은 성격을 배워서인지 다른 대원들도 사고친 대원(들)에게 비판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8] 사실 작품이 옴니버스라 이런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셸링턴의 탐험선 운전실력이라던가.[9] 가끔 다른 대원이 멘트를 하기도 한다. 특히 페이소와 셸링턴. 때로는 아예 대원이 아닌 사람(?)이 경보를 누르고 멘트를 하기도 한다.[10] 가장 많이 나오는 장소는 옥토해치와 조종실이고, 그 외에는 정원, 주방, 북극해 등이 있다.[11] 스페셜 에피소드 Great Arctic Adventure.[12] 얼음협곡 에피소드에서 북극곰 스카우트 구조 대원이자 후배인 트래커와 스카우트 대원 시절 은사였던 북극여우 낫퀵 교수가 등장한다.[13] 스카우트 대원 시절 거의 모든 배지를 받았으나 딱 하나 바다코끼리 구조 배지는 받지 못했다. 사실 이렇게 된 것은 바다코끼리들의 경계심이 너무 강한 게 원인으로 어린 바다코끼리들을 도와주려고 하나 어른 바다코끼리들에게 오해만 잔뜩 사는 게 일상일 정도라 한다.[14] 하지만 결국 아기 바다코끼리들을 도운 일로 바다코끼리 배지를 받게 되었다![15] 청자고둥 에피소드에서 페이소를 제외한 모든 대원이 독침을 맞았는데 혼자 기절하지 않았다. 물론 실제였다면 맞았다는걸 알기도 전에 사망할 수도 있다.[16] 매너티 에피소드에서 번개에 맞고 대형조개에게 손이 끼고 해파리에게 물리고 창꼬치에게 공격당하고 고래에 타서 도망치고...산소부족까지 왔는데 무사히 왔다. 그리고 빙하탐험선 s에서는 얼음덩어리를 한팔로 막아내고 절벽에서 탐험선과 같이 떨어질뻔했지만 올라온다.[17] 그런데 바나클에게 폐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콰지는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다. 콰지 : "또 좁은 곳 공포증 같은 게 재발한 거예요?"[18] 말미잘의 공격 에피소드.[19] 육지수호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