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19:37:18

민충이

민충이
Deracantha transversa
학명 Deracantha transversa
Uvarov, ?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곤충강 Insecta
메뚜기목 Orthoptera
여치과 Tettigoniidae
민충이속 Deracantha
민충이 D. transversa

1. 개요2. 상세3. 여담4. 출처

[clearfix]

1. 개요

여치의 일종. 몸이 땅말막하고 행동이 느려 민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1]

2. 상세

북한 황해도 지역에 서식한다. 몸의 길이는 46~54mm 정도고 어두운 갈색이다. 몸이 비대하고 뒷다리가 짧다. 날개도 짧고 퇴화하여 앞가슴 아래에 은폐되어 있다. 산란관은 길고 칼 모양으로 되어 있다. 특이하게 더듬이가 겹눈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고 암컷도 울 수 있다. 폐쇄적인 북한에서만 서식하고 남한에는 서식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야생 생태가 알려져 있지 않다. 느릿느릿한 생태습성과 환경파괴가 심한 북한의 사정상 멸종했을 가능성도 높다. 1934년 재령군에서 포획한 개체의 표본이 일본 홋카이도대학에 남아있다.

러시아 동북부와 몽골에는 근연종인 몽골민충이(Deracantha onos)가 서식하며 크기는 이쪽이 더 크다.

3. 여담

'민충이 쑥대에 오른다', '민충이 쑥대에 올라 건들거려도 분수가 있다'라는 속담은 느려터진 민충이가 겨우 쑥대에 올라가 잘난 체하고 우쭐거린다는 의미로, 보잘것없는 자가 별것도 아닌 일을 해 놓고 잘난 듯이 우쭐대는 꼴 또는 보잘것없는 일을 해놓고 잘난 체하고 우쭐거리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4. 출처

https://www.naver.com/terms.naver.com/entry.naver?docld=1304886&cid=40942&categoryld=32512
https://www.naver.co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91505&cid=46691&categoryld=4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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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예 '미련퉁이'의 황해도 방언이 민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