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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90년 |
| 서울특별시 종로 | |
| 사망 | 1977년 11월 14일 |
| 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1] | |
| 직업 | 독립운동가, 사진작가 |
| 본관 | 여흥 민씨 |
| 학력 | 경신학교 (졸업) 메이지대학 (졸업) 진링대학 (졸업) |
| 경력 |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 |
| 서훈 | 대통령표창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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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사진작가. 임시정부의 관료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2. 생애
1890년 서울 종로에서 출생하였다.YMCA 속성사진과 1기로 졸업하였고, 일본 메이지 대학 경제학과를 수료했다. 1912년 일본 유학 당시 독립운동가들과 교류하며 항일 독립운동을 결심하였고,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며 1919년에 열린 제2회 임시의정원 회의와 1922년에 열린 제10회 임시의정원 회의에서 의원으로 활동하여 입법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는 동안 상하이에서 코닥 지점 판매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시기는 불명이나 일제 치하 조선으로 돌아와 1927년에 경성 사진사협의회 창립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30년대에는 종로 낙원동에서 태평양사진관을 운영했다.
1968년 정부로부터 임시정부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1977년 11월 14일 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후 1980년에 건국포장,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3. 여담
일찍이 익힌 사진 기술로 신식결혼 등 예술사진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이라고 한다.이름이 동일한 민충식(閔忠植)이 있는데, 이 사람은 친일파이며, 1881년에 태어나 1933년에 죽었다.# 이 외에도 정치인 민충식(閔忠植)도 있다. 이 사람은 1920년에 태어났고 몰년은 불명이다.# 세 사람 다 한자 이름까지 완벽하게 똑같고 태어난 날과 죽은 날만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