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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80c2,#0180C2><colcolor=#ffffff> DC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미스터 테리픽 Mister Terrific | |
| <nopad> | |
| 본명 | 마이클 홀트 Michael Holt |
| 이명 | 미스터 테리픽 Mister Terrific |
| 종족 | 인간 / 메타휴먼?[1] |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성 |
| 소속 | 홀트 인더스트리 저스티스 갱 |
| 직책 | 홀트 인더스트리 CEO |
| 가족 관계 | 폴라 홀트 (아내) |
| 등장 영화 | 〈슈퍼맨〉 |
| 등장 드라마 | 〈피스메이커〉 (카메오) 〈미스터 테리픽〉 |
| 등장 애니 | 〈크리처 코만도스〉(카메오) |
| 담당 배우 | 에디 가테기[2] |
| 더빙판 성우 | 스와베 준이치[3] |
1. 개요
DC 유니버스의 마이클 홀트/미스터 테리픽. 전체적인 외형은 리부트 이전의 디자인을 채택했다.2. 특징
3. 작중 행적
3.1. 크리처 코만도스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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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슈퍼맨
그 뒤 슈퍼맨이 로이스와 대화할 때 저스티스 갱과 함께 다른 괴수를 상대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하고, 슈퍼맨이 감금당한 뒤 로이스가 저스티스 갱을 찾아와 슈퍼맨을 구하러 가자고 설득할 때 정치적 문제로 나설수 없다며 거절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조용히 이야기를 듣고있다가 혼자 돌아가려는 로이스를 따라나와서 그녀에게 협력한다.[4]
랩터스: 마지막 경고다. 당장 멈추고 돌아가라!
미스터 테리픽: 그게 내가 하려던 말이였어.
로이스와 미스터 테리픽이 기지에 찾아오자 렉스코프 직원들과 랩터스가 막아서는데, 이를 노아 앤 더 웨일(Noah and the Whale)의 5 Years Time[5]이 노래로 나오며 T-스피어와 본인의 무술 실력을 이용해 그들을 손쉽게 제압한다.[6][7] 그리고 그곳에서 주머니 우주로 통하는 포탈을 보고 놀란다.[8] 이때 루터를 "jackass"라고 하는데, 한국어 자막에서는 순화되었지만 jackass은 "개새끼"급의 욕설이라서 이때부터 이전 이미지와 달리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미스터 테리픽: 그게 내가 하려던 말이였어.
포탈을 해킹해서 발동시키고 주머니 우주 속으로 들어가 슈퍼맨이 있는 곳을 탐색하고, 때 맞춰 메타몰포와 크립토와 함께 탈출하던 슈퍼맨과 합류해서 포탈이 고장 나기 직전 빠져나가는 데에 성공한다.[9] 그 뒤 다른 사람들을 먼저 보낸 뒤 기지에 남아 포탈을 더 살펴보는데, 루터의 흉계로 포탈이 강제로 작동해 차원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자 경악한다.
이후 어떻게든 차원 균열을 막기 위해 슈퍼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슈퍼맨이 도착하자 차원 균열을 해킹으로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곧바로 엔지니어에게 공격을 받아 날아가 경기장 바닥에 내리꽂혀 잠시 기절한다. 이후 슈퍼맨이 엔지니어와 울트라맨을 제압해 문제를 해결하자 루터 코프로 향해 정지 코드를 얻어내고 차원 균열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10]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는 차원 균열이 합쳐진 이후 한 건물의 벽을 슈퍼맨과 함께 쳐다보는데, 금이 간 채로 살짝 어긋나 있었다. 테리픽이 뭐가 잘못되었냐고 묻자 슈퍼맨은 좀 어긋나지 않았냐고 살짝 눈치를 주었고, 테리픽은 "다시 떼어다가 붙이기라도 할까?!" 라며 토라져서 자리를 뜬다. 이를 본 슈퍼맨이 자신의 입이 문제라며 자책한 것은 덤.
3.3. 피스메이커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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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가 버터플라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저스티스 갱을 부르자 저스티스 갱 팀원들과 슈퍼맨, 슈퍼걸과 함께 나타난다. 사건은 피스메이커와 그의 동료들이 이미 해결한 후였기에 활약을 하지 못한다.
4. 능력
원작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신체능력이나 특수능력은 없지만[11], 보는 것만으로 그 지식을 완벽히 습득하고 활용하는 초지능 학습능력을 가진 천재 히어로로 묘사된다. 덕분에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펀치 한 방에 특수 슈트를 입은 랩터를 기절시키고, T-스피어를 적제적소로 사용해 다수의 인원들을 손쉽게 제압하며, 주머니 우주 포탈을 빠른 속도로 해킹해 주머니 차원으로 들어가 슈퍼맨을 구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12] 추가적으로, 렉스 루터가 주머니 차원의 균열을 일부러 놔두며, 슈퍼맨의 어그로를 끄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균열을 닫으며, 사실상 기술적인 영역에서의 사태 수습은 전부 담당한다.5. 장비
- T-마스크
눈, 코, 입 부분만 T 자로 가리는 형태를 한 미스터 테리픽의 코스튬을 구성하는 마스크.성격도 T, 마스크도 T나노기술을 통해 제작되었다. 눈 부분은 평상시에는 테리픽의 눈을 드러내지만 T스피어와 연동하는 기능이 있어서 눈 부분에 하얀 차단막을 내린 뒤[13], 시야에 T스피어의 카메라로 비추는 화면을 띄울 수 있다.[14]
- 제트팩
미스터 테리픽이 공중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한 장비. 새하얀 동체에 테리픽의 등 부터 다리, 그리고 양 팔을 지탱하는 파츠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위에 해당 신체부위를 고정하는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제트팩의 이미지와는 달리 비행하는 의자에 가까운 형상인 것이 큰 특징. 양 손이 위치한 파츠에는 간단한 키보드와 같은 조작기판이 달려있어 이것으로 제트팩을 조종하는 것은 물론, 대상을 스캔하는 등의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작중 후반 메트로폴리스로 돌아온 슈퍼맨을 맞이하기 위해 테리픽이 탑승한 상태에서 엔지니어의 기습에 당해 경기장 한복판에 추락, 완전히 대파된다. 하지만 박살이 나버린 와중에도 테리픽에게 큰 부상이 없는 걸 보면 탑승자가 완전히 드러난 장비임에도 방호능력이 의외로 준수했던 모양.
5.1.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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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스피어
미스터 테리픽이 직접 설계, 제작한 장비. 하얀 구체에 검정 T라인을 이루는 프레임이 감싸고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 구체의 형상을 한 기계 장비로, 기본적으로 비행 기능이 있는 드론에 가까운 장비지만 고작 야구공 만한 사이즈에 어떻게 집어넣었는지 모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신체능력 자체는 단련한 일반인 정도에 불과한 미스터 테리픽의 단점을 훌륭히 보완한다. 별다른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부유하지만 테리픽의 손짓에 따라 보다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덤으로 가격도 꽤 나가는지 크립토가 물어서 박살내자 "이게 얼마나 비싼건지 알아?"라면서 절규했을 정도.
탑재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자유로운 비행기능
어떤 구조의 추진장치와 동력원이 탑재된 건지는 불명이나 매우 자유롭고 재빠른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드넓은 포켓 유니버스 내부에서 슈퍼맨을 찾기 위해 장시간 수색이 가능할 정도. 공중비도 덩치에 비해 굉장해서 작중 테리픽이 한 손으로 T-스피어를 붙잡아 짧은 거리를 비행하거나 묘기에 가까운 공중돌기 점프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 사격 및, 육탄 전투기능
T스피어는 붉은 광선을 발사하는 기능이 있어서 이것으로 원거리의 적을 요격할 수 있다. 또한 T스피어 자체의 내구도도 꽤나 준수해서 이를 T스피어의 자유로운 비행능력과 조합하면 T스피어 자체로도 육탄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붙잡혔을 때에도 T스피어에서 전기를 뿜어서 적을 감전시키는 것도 가능. 심지어 이런 T스피어를 여러 개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로도 빔을 퍼붓거나 충돌시키는 것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 보호막 생성
T스피어가 생성하는 붉은 광선을 아군을 보호하는 보호막 형태로 전개한다. 랩터스의 공격으로부터 로이스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내구도를 보여줬다. T스피어에 맞은 적들이 보호막에 부딪혀 내동댕이쳐지는것으로 보아 물리적 저지력도 있는 역장 비스무리한 것으로 보이나 미스터 테라픽 본인은 보호막을 아무렇지 않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을 막고 무엇을 투과시킬지의 여부를 제어할 수 있거나 적어도 본인 한정 오가는데 문제가 없는듯. - 자폭기능
사용자가 임의로 조작해서 자폭시킬 수 있는데, 사이즈와 달리 상당한 폭발력을 자랑한다. 고작 3~4개의 T스피어를 데일리 플래닛 빌딩 만한 크기의 괴수의 내장 속에서 기폭시키자 고통에 날뛸 틈도 없이 위장이 죄다 뭉개져서 즉사할 정도. - 테이저기능
렉스코프 직원 중 한 명이 T-스피어를 붙잡자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켰다. - 스캔기능
카메라와 레이저를 통한 스캔, 원격 해킹 등 보조 컴퓨터로서의 기능도 한다. 기계를 해킹할 수도 있지만 괴수의 약점도 파악하는 등 전투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 시야공유
T-마스크와 연동하여 T-스피어의 시점을 미스터 테리픽과 공유한다.
5.2. 차량
- T-크래프트
미스터 테리픽의 비행선. 본인 왈 조종은 의외로 간편하다 하는데, 실제로 작중에서 로이스 레인이 2~3번 운전해본 뒤 무리 없이 조종하는 것을 보아 사실인 듯 하다. 총 탑승 가능 인원은 5명.좌석이 없어도 상관 없다면 한명 더 탈 수는 있다
6. 평가
<슈퍼맨>에서 저스티스 갱 멤버 중 가장 비중이 높으며, 로이스 레인과 함께 슈퍼맨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했다. 본론적으로 크립토와 함께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조연이라는 평이 주된 평가이다.더불어 그의 액션씬은 흥겨운 음악[15]까지 더해져 감독의 전작 시리즈의 캐릭터 욘두를 연상시키면서도, 더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어, 저스티스 갱 멤버 중에서 가장 좋은 액션 시퀀스를 보여주었다 평가받는다.
묘하게 개그 또한 담당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세상 진지하고 냉철한 모습과 말투로 행동하며 '나는 감정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로이스가 직장 동료 연애 이야기를 꺼내자 은근슬쩍 귀를 기울이거나 쿠키 영상에서 슈퍼맨이 차원 균열 복구가 제대로 안 된 것 같다고 살짝 뭐라고 하자 곧장 삐지는 등 감정적인 모습을 제일 많이 드러내면서 웃음을 준다. 중반에서 차고 셔터가 느리게 열리는 걸로 조금씩 개그 기질을 선보이더니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근엄한 컨셉은 무너지고 진해지는 미국식 흑인 영어 악센트와 함께, 대사와 행동에서 감정 표현이 직설적으로 나타나는 게[16] 포인트. 삭제 장면에서는 렉스의 비행선으로 가기 위해 크립토의 흥을 돋구다가 다리를 물려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기까지 한다.(...)#
7. 기타
- 진중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중간중간 특유의 껄렁한 미국 흑인 말투를 그대로 구사하는 모습이 실사화 블레이드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있다.
- 배우 에디 가테지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주변 상황에 적합하게 진화를 거듭하는 뮤턴트 다윈을 연기했다. 원작에서는 거의 불사에 가까운 캐릭터였음에도 영화에서는 허무하게 죽었는데 이 때문에 가테지도 불만을 가졌었고, 때문에 미스터 테리픽이 작중에서 맹활약하자 다윈의 잘못된 활용을 만회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 둘 사이 능력도 이론상 불사에 가까운 강력한 능력과 단순하게 높은 지능으로 대비된다.
[1] 제임스 건의 인터뷰#에 따르면 렉스 루터와 미스터 테리픽은 메타휴먼일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초능력을 쓸 수 있다는 건 아니고, 루터나 테라픽이 지닌 초월적인 지능 자체가 일반적인 호모 사피엔스는 지닐 수 없는 것인만큼 유전적으로 특이사항이 발현한 메타휴먼의 일종일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메타휴먼은 그 수가 많고 다양하며 범주도 넓다보니 이런 종류의 메타휴먼도 존재할 수 있다는 예시로 꼽았다.[2]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다윈을 연기했다.[3] 놀랍게도, 사이보그의 성우이다.[4] 이때 로이스의 차가 아닌 자신의 T-크래프트를 타고 가자고 하는데, 후술할 전투씬에서 최첨단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정작 격납고 문은 무진장 낡아서 매우 천천히 열리는 개그씬이 있다. 로이스가 이걸 보고 어이없어 하자 본인도 무안했는지 나중에 손볼 예정이라고 소심하게 항변하기도.[5]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지만 가사는 약간 우울한 느낌도 드는데 비트는 강렬한 노래다. 팬들은 미스터 테리픽의 원작 캐릭터성을 대입하여 아내가 살아있을 때를 회상하는 것 같다는 평.[6] 그 와중에 민간인인 로이스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T-스피어로 방어막을 씌워 보호해준다.[7] 마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서의 욘두의 화살 학살 씬이 연상되는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을 보여준다.[8] 미스터 테리픽에 의하면 주머니 우주를 만들기 위해선 임의로 빅뱅을 일으켜야 하는데, 여기서 단 1피코미터라도 어긋나면 블랙홀이 생겨나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다. 참고로 수소원자의 크기가 대략 100피코미터(=1옹스트롬)다. 원래 루터가 이런 기술력 활용하는 실력은 최고라고는 하지만 이렇게나 위험한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라는 듯 말한다.[9] 이 때 크립토 때문에 T-스피어 몇 개가 망가지는 바람에 이게 얼마인지나 아냐며 짜증을 낸다.[10] 이 때 루터의 본진에 들이닥치면서도 간지를 유지하는 모습이 킬포인트, 렉스의 무모함에 반감을 가지던 시드니 해퍼슨이 도와준다고 하자 얼굴을 밀면서 "도와줄 필요없어, 난 갓뎀 미스터 테리픽이니까"("I don't need your help. I'm goddamn Mister Terrific.") 라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면서 쿨하게 묵살한다.[11] 어디까지나 메타휴먼 기준일 뿐, 강화슈트를 입은 랩터스를 여유롭게 제압할 수준의 신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12] 로이스 레인과 미스터 테리픽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내부에서 주머니 차원을 여는 포탈을 만들지 못하기에 꼼짝 없이 갇힐 뻔했다.[13] 이 때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미스터 테리픽이 마스크를 쓴 모습과 유사하게 연출된다.[14] 여담이지만 애니 저스티스 리그 액션에서는 T-마스크가 벗겨지며 T스피어로 변하는 기믹이 있다.[15] 이때 흘러나오는 노래는 노아 앤 더 웨일(Noah and the Whale)의 5 Years Time. 단순히 노래의 힙스터 감성이 아닌 홀트의 원작 캐릭터성을 대입하면 아내가 살아있을때를 회상하는것 같은 느낌으로 삽입된 것 같다. 노래는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지만 가사는 약간 우울한 느낌도 드는데 비트는 강렬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이후 히어로가 되어 싸워나가는 남자라 어울리는 분위기다.[16] 주머니 우주의 포털을 혼자서 닫겠다고 할 때 '나 미스터 테리픽이야'라는 자뻑하는 대사와 쿠키에서 슈퍼맨에게 핀잔을 듣자 궁시렁 거리며 발 주변의 쓰레기를 발로 차는 행동 등등. 다시 말하지만 불과 중반부까지만 하더라도 이 캐릭터는 '나는 감정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자기 입으로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