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렙미미.jpg[1]
1. 개요
~핑크색을 좋아하는 공주병 강아지~
미미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항상 애들을 대할 때는 모두 나한테 반해 있는 것 같아~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공식 홈페이지 설명.
캐니멀의 등장인물.미미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항상 애들을 대할 때는 모두 나한테 반해 있는 것 같아~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공식 홈페이지 설명.
2. 특징
모티브는 말티즈. 성별은 암컷. 성우는 장은숙.말 그대로 공주병 강아지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황홀해 하거나 귀척을 자주 떨곤 한다. 허나 가끔 난폭해진 모습을 보면 캐니멀 내 파워 랭킹이 분노 모드인 울리, 괴물화 핍, 라이온 다음일지도. 성질 부릴 때는 고개를 휙휙 돌려서 양 옆에 달린 긴 귀를 실제로도 곤봉을 휘두르는 소리가 날 정도로 휘두르며 공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맞은 상대가 피융 날아가는 것도 덤.
그러나 핍과 분노 모드 울리, 라이온보다는 매우 약한 건 확실하다. 그 예시로 미인대회 편에서, 워킹 모델 대회에서 미미가 의도치 않게 울리의 가발을 벗긴 결과 울리가 0점을 받자 울리가 빡돌아서 4번 뛰었는데 상자가 심하게 흔들렸고, 그 미미마저도 가뿐하게 날려져 기절했을 정도이며 시리얼 편에서는 미미가 울리한테 반항도 못하고 도망가기만 했다. 또한 그 거대한 핍도 못 이긴다. 미술시간 편에서는 다른 캐니멀들 때문에 수모를 겪기도 한다.[2]
귀 자체를 또 다른 양손처럼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 시즌 2 로빈슨 캐니멀 편에서는 모닥불을 만들 불씨를 만들 때 두 귀로 막대를 붙들고 빠른 속도로 마찰시켜서 불씨를 내기도 했다.
분홍색 메인컬러에다 아주 예쁘게 생겨서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캐릭터. EBS 캐니멀 홈에서 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3]
캐니멀 쇼에서는 니아와 공동으로 '미미 따라하기'를 맡는다. 목의 하트 장식이 없어지고 머리를 묶은 리본이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시즌 3에서는 없던 주둥이가 생겼고 캔에는 나비넥타이 그림이 그려진 모습으로 나온다.
[1] 시즌 3에서의 모습.[2] 오즈와 레온의 장난(다만 그 전에 미미 본인이 독단적으로 그림 모델을 본인으로 바꾸고, 오즈, 레온, 아토가 이에 반발하자 괄괄대서 찍어누른 바 있다. 때문에 불만 표출을 겸해 장난을 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에 화가 나서 귀를 휘두르며 쫓아다니다가 얼굴에 물감이 두 번이나 잔뜩 묻은 것도 모자라 그만 접착제 통에 빠져버리면서 몸이 굳어버렸다 (레온과 오즈는 접착제 통에 빠질 뻔했지만 레온이 혀를 천장에 메달린 다음 스파이더맨처럼 안전한 곳으로 오즈와 함께 이동하여 무사했다.). 뿐만 아니라 아토는 오즈와 레온이 본인의 작품에 수염을 그려넣자 처음에는 당황해하다가 이내 뭔가 떠올리며 태세를 바꾸더니 몸이 굳어버린 미미의 얼굴에 수염을 그리는 장난을 쳤다. 캔 속으로 숨을 수 없어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모습을 들키고 말지만 정작 사람들은 미미가 눈앞에서 눈을 움직이고 있는데도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깨알같이 얼굴에 앉는 파리는 덤.[3] 참고로 현재는 니아가 제일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