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1:57:15

미드레인지(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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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덱 분류
전개 운영 함떡
선턴킬, 핸드 데스
(솔리테어)
비트 다운, 메타비트
(비트)
덱 파괴 특수 승리

1. 개요2. 상세3. 전개덱이나 운영덱과 차이가 없다?4. 미드레인지 덱 목록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비공식 덱 분류 중 하나.

2. 상세

미드레인지라는 단어는 매직 더 개더링의 덱 타입에서 따왔다. 매더게의 미드레인지는 "중간" 코스트에 해당되는 기물들을 써먹어 판세를 잡는 덱을 일컫는데, 코스트가 없는 유희왕에서의 미드레인지는 대개 전개 덱운영 덱의 "중간"에 속한다 하여 미드레인지라고 부르게 된다.

전개덱이면서 운영의 요소를 갖추고 있거나, 운영덱이지만 선턴 전개의 비중이 높거나, 전개덱이었으나 금제로 너프를 먹고 운영에 의존하게 되는 등 점점 전개 덱과 운영 덱의 이분법으로 분류할 수 없는 덱이 늘어나자 생겨난 카테고리로 이름 그대로 운영덱과 전개덱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거나, 운영과 전개 중 한 축이 막혔을때 다른 축으로 선회할 수 있는 테마이다.

회색지대를 칭하는 카테고리인만큼 어디까지가 전개고 어디까지가 운영인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드레인지의 정의는 명확하지 않다. 애매한 덱들을 죄다 미드레인지로 퉁치지만 각 덱별로 플레이 스타일도 천차만별이다.[1] 극단적으로는 '미드레인지는 전개도 운영도 애매한 덱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라거나 반대로 '운영도 전개도 다 찍어누를 정도로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땡겨올 수 있어서 운영과 전개덱 중 딱히 어느 한 방향으로의 승리플랜 없이도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파워를 가진 덱만이 미드레인지라고 불린다.'는 시각도 있다. 보통은 모든 어드밴티지와 자원을 투자해 선턴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덱이 전개 덱, 어느 정도 타협된 필드를 구축하는 대신 아드를 넉넉히 남겨 패트랩이나 아드 차이를 노리는 테마를 미드레인지라 칭한다. 이 타협된 필드가 약한 대신 아드 차이를 막강하게 내는 덱이 운영 덱인 셈.

장점은 전개 덱과 운영 덱 둘을 합쳤다. 전개 덱이 하지 못하는 후속과 아드 벌이를 미드레인지는 해낼 수 있고, 운영 덱이 취약한 초반을 미드레인지는 꽤나 강하게 내며 보완할 수 있다.

단점 또한 전개 덱과 운영 덱 둘을 합쳤다. 운영 덱처럼 아드 차이를 노리지만, 전개 덱처럼 아드소모가 꽤나 있기에 운영 덱과는 다르게 아드가 꽤나 마르게 된다. 이 때문에 운영 덱은 턴이 지날수록 강력해지지만 미드레인지는 3~4턴이 한계이다. 전개 덱은 그야말로 철옹성을 짓지만, 미드레인지는 아드 타협을 하다 보니 철옹성까진 아니라 돌파의 염려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전개덱이나 운영덱과 차이가 없다?


현재 유희왕 커뮤니티에서도 말이 많은 주제이다.현재 티어덱에는 운영덱은 없다는 주장.운영도 전개도 다 잘하는 테마

이 문제를 가져오게 되는 건 바로 유희왕의 파워 인플레 문제로,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등장한 티아라멘츠 이후로는 전개능력, 운영능력, 공격권, 후속 마련 등등의 능력을 모두 갖춘 소위 육각형 덱들이 티어를 지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티아라멘츠는 금제로 인해 전개 덱에 가깝게 변화했으나, 그 이후에 나온 죄보, 지원을 추가로 받은 낙인 등 현재 환경에서는 운영과 전개, 미드레인지 간의 경계과 매우 흐릿해진 상황이 되었다.

거기에 더해서 다수의 공격권으로 패트랩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최소한의 패로 전개할 수 있는 초동의 중요함이 더욱 부각되었으며, 동시에 한 번의 견제로는 상대의 전개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상대 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패트랩이 더욱 강세가 되었다.[2]

애초에도 미드레인지와 운영덱의 경계는 흐릿했던 만큼 플레이어들끼리도 이러한 덱 분류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상황이다.

4. 미드레인지 덱 목록



[1] 가령 마술사나 트라이브리게이드 등의 경우 일단은 초반에 전개로 필드를 틀어막는 것에 중점을 두되 뚫리더라도 자원을 회수해서 다시 역공을 노리는 것이 가능하고, 낙인 덱은 테마 내에 회수 효과가 많은 대신 퍼미션이 거의 없어서 초반에 올인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운영 성향이 강하지만 다수 내장된 제거 효과로 초반 견제력을 챙긴다. 상검이나 크샤트리라 등의 경우 잠시 뚫리더라도 필드를 복구해서 쭉 밀고 나가는 직관적인 비트 다운에 가깝다.[2] 예를 들어 증식의 G, 드롤&로크 버드[3] 전개 덱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몬스터 퍼미션이 부족한 대신 필드 유지력과 후열 견제로 게임을 풀어나가서 미드레인지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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