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1 20:56:25

무적자(영화)

무적자 (2010)
A Better Tomorrow
파일:무적자.jpg
장르 드라마, 액션
감독 송해성
각본 김효석, 이택경, 최곤모, 김해곤
제작 김상근, 김정환
원작 오우삼 - 영화 《영웅본색
출연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촬영 강승기
음악 이재진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핑거프린트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9월 16일
상영 시간 124분
제작비 100억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546,132명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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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년 홍콩 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2010년 한국 영화.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삶도 죽음도 함께 한다!
형제란 이름으로 하나된 그들

형제란 이름으로 하나된 그들의 진한 이야기!

적으로 맞선 형제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주진모)과 철(김강우).
형 혁은 무기밀매조직의 보스로, 동생 철은 경찰로서 마주한다.
그 어떤 형제보다 서로를 위했던 두 형제는 이제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게 된 적으로 맞선다.

형제보다 진한 의리
10년째 뜨거운 우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포 혁과 영춘(송승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두 친구는 조직원이었던 태민(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조직에서 벗어나려는 혁,
조직을 검거하려는 철,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영춘.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는 태민의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데…

4. 등장인물

5. 여담

  • 주요 인물 세 사람이 모두 탈북자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총기 소지가 불가능한 대한민국의 특성 상 총기 사용이 매우 능숙한 건달이 나온다는 설정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상술한 현실적 사정을 말해주듯 수입된 생선의 내부에 밀봉한 총기를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이 나오는데 이는 11년 뒤에 나온 낙원의 밤에서 총기를 밀수하는 방식과 거의 똑같다.
  • 총기 액션은 나름대로 준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80년대 감성을 가진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대사가 매우 촌스럽고 유치하다. <무적자>, 홍콩영화야 한국영화야?
  • 원작의 견숙(증강), 재키(주보의)에 해당하는 인물은 나오지 않는다.
  • 결말이 달라졌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올 수가 없다. 흥행 성적을 봐도 후속작은 어렵다.
  • 8년 뒤 본토에서 영웅본색 4라는 공식 넘버링을 달고 나온 작품과 비교하면 재평가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