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2 18:10:45

모던하우스


파일:MBK파트너스 로고.svg파일:MBK파트너스 흰색 로고.svg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3px -11px"
파일:고디바 로고.svg 파일:홈플러스 로고.svg 파일:딜라이브 로고.svg 파일:네파 로고.svg
고디바
(아시아태평양사업부)
홈플러스 딜라이브 네파
파일:BHC 로고.svg 파일:롯데카드 로고.svg파일:롯데카드 로고 화이트.svg 파일:모던하우스 BI.png
BHC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롯데카드 모던하우스
(엠에이치앤코)
}}}}}}}}} ||

1. 개요2. 역사

파일:모던하우스 BI.png

1. 개요

이랜드리테일, 현 MBK파트너스 산하의 가구·생활잡화 브랜드. 이랜드리테일의 사업부였다가 매각을 위해 분할되어 현 법인명은 '주식회사 엠에이치앤코'다. 국내 '홈리빙'(셀프 인테리어 자재) 분야의 독보적인 1위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오상흔이다.[1]

2. 역사

1994년 2001아울렛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이랜드그룹이 사업 확장을 위해 1996년 3월 '유럽식 라이프스타일샵'을 컨셉으로 오픈하였다. 이후 이랜드 계열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식으로 사세를 불려나갔다.

2017년 자금난이 온 이랜드그룹이 모던하우스의 매각을 결정하였고, 지분 100%를 MBK파트너스에 넘겼다. 매각 금액은 약 6,880억원으로 알려졌다. 원래는 외식부문을 매각하려 했으나, 요식업은 수요가 꾸준한 알짜 업종인데다, 모던하우스만 팔아도 자금난 극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다. #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같은 펀드 산하의 홈플러스에 지속적으로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MBK로 넘어간 지 5년만인 2022년 5월 다시 매각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떴다. 현 시점에서 매각할 경우 1조원 이상의 몸값을 받아낼 수 있어 투자금을 회수할 적기라는 것이다. # 그런데, 인수할만한 회사들이 대부분 자체적인 가구·인테리어 유통라인을 보유한데다가,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인수의향자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1] 예전 홈에버 대표이사였던 그 사람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