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명조: 워더링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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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파티 구성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 역할군
명조에는 아래와 같은 역할군이 분류되어 있으며 주로 메인 딜러 - 빠른 협주 - 생존 치료 캐릭터의 조합으로 하나의 파티가 완성된다. 그러나 이것이 무조건 지켜지는 것은 아니며 상호 시너지가 좋거나 체급이 높은 경우 역할군에 구애 받지 않고 같이 쓰이는 경우도 존재한다.메인 딜러는 문자 그대로 메인 딜러의 역할을 담당한다.
빠른 협주의 경우 대부분 서브 딜러, 시너지 딜러 등의 역할을 맡는다. 때로는 이런 캐릭터를 '서포터'로 부르기도 하나, 서포터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힐러이므로 만약 힐러가 아닌 서브 딜러를 의미하는 뜻으로 서포터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면 생존 치료 역할군에 대한 명명 역시 필요하다. 빠른 협주는 메인 딜러를 겸할 수 없지만 특이하게 카멜리아의 경우 메인 딜러와 빠른 협주 역할군을 모두 겸하고 있다. 그러나 카멜리아가 서브 딜러로 쓰일 수 있다기 보다는, 협주 게이지를 딜 사이클의 메인 재화로 사용하고, 그렇기 때문에 협주 게이지가 빨리 찬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카멜리아는 대부분의 빠른 협주 캐릭터가 보유한 특정 피해 부스트 반주 스킬이 존재하지 않는다.
생존 치료의 경우 힐러의 역할을 담당한다. 파티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명조는 피해를 입을 때 경직이나 피격에 당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웬만하면 안 맞고 딜하는 것이 우선인 편이다. 때문에 힐링 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파티에서 생존 치료 캐릭터가 필요한 이유는 에코 세트 효과 중, 광휘 세트의 효과를 받기 위해서다. 또한, 생존 치료 중에서도 설지, 벨리나, 파수인만이 파티 전체에 대한 피해 부스트를 제공하므로 사실상 생존 치료 역할군은 특별한 파티가 아니고서야 이 세 캐릭터가 핵심이다.
2.1. 메인 딜러
메인 딜러 비교적 강한 피해 부여 가능 |
主力输出 | メインアタッカー | Main Damage Dealer |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인멸| 방랑자 방랑자 치샤 앙코 능양 카카루 기염 금희 장리 상리요 카멜리아 루미 카를로타 |
2.2. 빠른 협주
빠른 협주 짧은 시간에 비교적 높은 협주 효율 보유 |
快速协奏 | 協奏効率 | Concerto Efficiency |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회절| 방랑자 방랑자 양양 산화 모르테피 단근 연무 알토 음림 절지 카멜리아 |
2.3. 생존 치료
생존 치료 파티의 생존력 향상 |
生存治疗 | 耐久・回復 | Support and Healer |
[[설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 도기 감심 벨리나 파수인 유호 |
3. 파티 조합
3.1. 하이퍼 캐리 파티
321 파티 등으로도 불리며, 메인 딜러에게 모든 시너지를 몰아주고 피해를 주는 운용의 파티이다. 가장 쉽고 편리하며 메인 딜러에게 모든 버프를 몰아주면 되기에 직관적인 파티이기도 하다. 때문에 파티의 서브 딜러 자리에는 메인 딜러에게 적합한 시너지를 제공하는 빠른 협주 캐릭터가 들어간다. 또한 파티의 모든 피해량이 메인 딜러에게 모여 있기 때문에 다른 두 캐릭터가 필드에서 오래 머물 수록 피해량이 감소한다.- 예시
기염 - 모르테피 - 파수인
3.1.1. 3121 파티
321 파티의 응용형으로, 파티원이 고루 협주를 나눠 받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1번 자리의 메인 딜러가 모든 협주를 몰아서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파티의 장점으로는 메인 딜러가 변주 등장을 통해 해방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므로 공명 효율의 요구량이 감소하며, 산화와 같이 변주 없이 등장해도 협주 게이지를 쉽게 채울 수 있는 캐릭터의 경우, 자신이 받을 협주를 메인 딜러에게 넘겨줌으로써 파티의 피해량을 올려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시
금희 - 절지 - 벨리나[2]
3.2. 퀵스왑 파티
정석적인 321 파티와는 다르게 두 명의 메인 딜러가 빠르게 교체하면서 피해를 주는 파티, 따라서 파티 조합도 기존의 메인 딜러 - 빠른 협주 - 생존 치료에서 벗어나 메인 딜러 - 메인 딜러 - 생존 치료의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다. 다른 캐릭터들이 퀵스왑이 가능한 모션들이 존재하나, 굳이 그렇게 하면서까지 딜을 넣을 필요가 없는 반면에, 장리의 경우, 메인 딜러 태그가 달려 있음에도 서브 딜러들이 지니고 있는 특정 피해 부스트를 지니고 있으면서 스킬들의 후딜이 길고 공명 회로인 이화 스택을 쌓기 위해서는 퀵스왑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편이다. 때문에, 다른 RPG 게임으로 치면 장리는 시너지 딜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이런 이유로, 파티에 장리가 조합되면 퀵스왑 파티로 계획 된 딜러가 아니더라도 퀵스왑 운용이 필수가 된다. 예를 들어, 카를로타는 정식 출시 될 때 이미 한 차례 퀵스왑에 대한 견제를 받고 출시 되었지만, 장리와 같은 파티를 구성한다면 퀵스왑 운용이 필수가 된다
또한 해당 파티 조합에서는 파수인보다 벨리나가 더 선호되는 편이다. 파수인의 공명 해방은 파티에서 변주를 쌓아갈 수록 추가적인 버프를 제공해주기에 중간 단계의 딜러가 파수인의 버프를 온전히 받을 수 없단 단점이 있는데, 벨리나는 그런 것 없이 파티 내 모든 캐릭터에게 버프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 예시
[1] 산화는 변주 없이 협주 게이지를 순식간에 끝까지 채울 수 있으므로 파수인의 협주는 카멜리아가 받는다.[2] 벨리나와 절지의 협주를 금희가 받고, 금희는 공명 회로 덕분에 절지에게 협주를 두 번 넘겨줄 수 있다. 벨리나는 협주 게이지 채우는 속도가 빠르므로 협주를 받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