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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류가 멸망해도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 이벤트 기간
2023년 10월 11일 ~ 2023년 11월 7일[1]
이벤트 시놉시스
어느 날. 정찰 중에 덴세츠의 숨겨진 지부를 발견한 오르카.
그곳은 옛 시대에 유명했던 게임을 실사화하는 곳이었다.
오르카는 덴세츠의 바이오로이드라면 전투에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여 복원시킨다.
하지만 복원된 바이오로이드들은 옛 시대의 의지를 갖고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공식 카페 이벤트 시놉시스 개발자 노트그곳은 옛 시대에 유명했던 게임을 실사화하는 곳이었다.
오르카는 덴세츠의 바이오로이드라면 전투에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여 복원시킨다.
하지만 복원된 바이오로이드들은 옛 시대의 의지를 갖고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라스트오리진의 전국 블레이드 콜라보 이벤트이자 첫 외부 작품과의 콜라보 이벤트이다.
2. 이벤트 정보
10월 11일 점검 후, 전국 블레이드 콜라보 이벤트인 < 멸망 이후의 커튼콜 > 이벤트 1부가 진행됩니다.
- 이벤트 진행 방법
- 메인 스테이지 6종 / EX 스테이지 3종이 추가됩니다.
- 자원 탐사 4종이 추가됩니다.
- 해당 이벤트는 11월 7일 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 이벤트 전용 소모품
<전투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엽전 : 수당 외 수입입니다. 하지만 너무 여기에 정신이 팔리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 이벤트 재화의 경우, 이벤트 종료 이후 삭제될 예정입니다.
- 이벤트 스테이지 드랍
- SS랭크 중장형 보호기 : 이터니티
- SS랭크 기동형 보호기 : 사라카엘
- SS랭크 경장형 지원기 : 철혈의 레오나
- SS랭크 경장형 지원기 : 오베로니아 레아
- S랭크 경장형 공격기 : 쿠노이치 카엔
- S랭크 기동형 지원기 : 키르케
- S랭크 기동형 공격기 : 드리아드
- S랭크 기동형 보호기 : 아이언 애니
- S랭크 경장형 공격기 : 금란 S7
- S랭크 중장형 보호기 : 바바리아나
- S랭크 경장형 지원기 : 캐럴라이나
- 이벤트 교환소
추가되는 교환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업데이트 시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전투원>
- SS랭크 중장형 공격기 : 바르그
<장비>
- OS : 기동 공격 최적화 시스템 EX
<소모품 아이템>
- 오리진 더스트
- 고급 오리진 더스트
- 특수 오리진 더스트
- 잠재력 돌파 모듈 (중장)
- 잠재력 돌파 모듈 (경장)
- 잠재력 돌파 모듈 (기동)
- 대체 코어
- 특수 대체 코어
- 특수 모듈
- 고급 모듈
- 자원
3. 이벤트 지역
3.1. 1부
2023년 10월 11일 추가된 멸망 이후의 커튼콜 제 1구역이다.라스트오리진의 첫 콜라보 이벤트이다.
보상은 괜찮은 편이지만 스토리 측면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너무 손쉽게 뚫린 오르카의 보안, 상황 전파가 느려 코요리에 대한 정보가 별로 전혀지지 않았다던가 추격을 하는 카엔의 정보에 대해 모른 상태로 나온 것등 여러모로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개연성을 포기한 전개가 좀 보인다.
3.1.1. 메인 스테이지
3.1.1.1. Ev1-1 멸망의 시작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3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2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그날이 멸망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
클로버 에이스와 아르망이 헤어진 이후 정도의 시점으로 덴세츠의 지국장이 철충의 등장에 대해 설명하며 요시미츠 회장의 영웅은 난세에 나타나며 진짜 영웅담을 만들어 보자는 선언을 이야기 한다. 덴세츠 특유의 하이퍼 리얼리즘 덕분에 배우 출신의 바이오로이드들이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기에 철충과 전쟁을 선언한다. 지부장의 이야기를 들은 코요리는 자신들만 고생하는거 아니냐며 한숨을 쉬지만 카엔으로 추정되는 그림자의 바이오로이드는 이제서야 활약할 수 있다며 배역으로 사망하느니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죽음에 기뻐한다. 이후 직원의 작전과 연출 회의에 참석하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전투 전
코요리의 등장 멘트에 굳이 해야하냐고 하는 카엔. 하지만 혹시 자신들을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니겠냐며 코요리는 기분을 낸다. 그리고 서로의 성격과 의상에 대해 티격태격하면서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 후
지국장은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앞으로 전쟁이 길어질 것을 이야기하는데 코요리와 카엔은 각자 만들어진 설정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앞으로 사람들을 구하고 자신들이 유명해질 것을 기대한다.
3.1.1.2. Ev1-2 토가시 코요리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3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2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 |||
클리어 보상 | |||
자원×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정의와 미모의 무녀 등장! |
이후 덴세츠 지국에서 코요리의 씨앗을 확보할 수 있었다. 코요리는 제조 이후 상황을 파악하는데 멸망전쟁 직후의 기억은 업데이트로 확인했지만 그 이후 사령관에 관한 이야기와 상황에 대해서는 콘스탄챠에게 설명을 듣게 된다. 이후 다른 전국블레이드 인원들을 찾는데 다른 인원은 없지만 카엔이 있냐는 말에 카엔을 부르는데 전국블레이드의 카엔이 아니라 쿠노이치 카엔이다. 덕분에 전국블레이드에 등장하던 인원 중 자신만 유일하게 생존했다는 사실에 침울해지지만 곧 기운을 차리고 전국블레이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이야기 한다.
3.1.1.3. Ev1-3 뒤늦은 종전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3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3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 | 쿠노이치 카엔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하나의 전쟁이 끝났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더 큰 적을 상대하기 위한 종전이었습니다. |
철충은 막았지만 동문이 뚫리며 큰 희생이 나온다. 이에 코요리와 카엔은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3.1.1.4. Ev1-4 숨겨진 유산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3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4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 | 키르케 | ||
클리어 보상 | |||
자원×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다시 한 번 덴세츠의 지국으로. |
숨겨진 셸터를 발견하는 코요리와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하지만 철충의 등장에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돌아온 코요리는 촬영때 썼던거라며 금화 한자루를 보여준다.[2] 동시에 딱 하나 남은 씨앗을 찾았다며 복원소에 보냈다는데 누군지 묻는 사령관의 말에 관련 작품을 봐야 더 좋다며 비밀로 간직한다.
3.1.1.5. Ev1-5 멸망 이후의 세계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공진의 알렉산드라 | ||
S | 드리아드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인류는 멸망했지만 바이오로이드는 여전히 인류의 명령을 따르고 있습니다. |
3.1.1.6. Ev1-6 재연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3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5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오베로니아 레아 | ||
S | 아이언 애니 | ||
클리어 보상 | |||
자원×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작품은 반복됩니다. |
아탈란테와 쿠노이치 카엔이 추격 중이지만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 여기서 코요리가 합류해 비행을 하는 인원이니 하늘을 보라 이야기 하는데 코요리에 대해 의심을 하자 상황을 말해주며 추격을 하자고 이야기 한다.
3.1.2. Ex 스테이지
각각 캐미컬 칙 타입 X가 끼어있기에 화염딜러가 필요하며 특히 2, 3은 각각 접대용 캐릭터를 넣는 것이 조건이니 이를 확인하면 좋다.3.1.2.1. EV1-1Ex 몰이사냥I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6기 이상의 적을 동시에 처치한 상태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철혈의 레오나 | ||
S | 금란 S7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철충들을 한곳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남은 것은 섬멸뿐. |
3.1.2.2. EV1-2Ex 몰이사냥II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화롯가의 포티아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이터니티 | ||
S | 바바리아나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철충들을 한곳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남은 것은 섬멸뿐. |
3.1.2.3. EV1-3Ex 몰이사냥III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쿠노이치 카엔을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사라카엘 | ||
S | 캐럴라이나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철충들을 한곳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남은 것은 섬멸뿐. |
3.2. 2부
2023년 10월 24일 추가된 멸망 이후의 커튼콜 제 2구역이다.2부에서는 1부에서 생긴 스토리 구멍을 일부 채워주고 만월의 야상곡과 같은 스토리가 아닌 카엔이 절망적인 멸망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전투원으로 죽겠다는 생각에서 오히려 본인이 혐오하던 배우로서 죽기 위해 코요리와 협력해서 연극을 했다는 식의 스토리. 하지만 여전히 1부의 스토리 개연성 부족을 완전히 채워주지는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은 편이다.
3.2.1. 메인 스테이지
3.2.1.1. Ev2-1 의혹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피격 횟수 3번 이하로 클리어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사건의 제삼자가 의혹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코요리는 수색을 하면서 흔적을 발견하고 아탈란테, 쿠노이치 카엔과 함께 추적에 나선다.
3.2.1.2. Ev2-2 폐막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피격 횟수 3번 이하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 | T-8W 발키리 | ||
클리어 보상 | |||
자원×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이야기는 그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
코요리는 혼자 살아남아 시설로 도주하고 마지막 기억 업로드를 한다.
3.2.1.3. Ev2-3 달밤의 추격전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피격 횟수 3번 이하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레나 더 챔피언 | ||
S | 베로니카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추격전 하기에 썩 좋은 달밤입니다. |
사령관은 마리에게 포위망을 구성하고 자신의 말이 전달되도록 확성기를 요청한다. 이후 리리스는 코요리를 그대로 둘 것인지 묻는데 사령관은 일단 코요리를 두기로 한다. 전국블레이드에서 공주를 구출하는 것이 코요리를 비롯한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3.2.1.4. Ev2-4 오랜 악연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2명 이하로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바이오로이드를 1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 |||
클리어 보상 | |||
자원×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악연도 인연은 인연이지요. |
전투는 치열했지만 코요리 쪽으로 전황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이후 코요리가 공격 하려는 것을 사령관이 제지하는데 코요리가 카엔을 확실하게 죽이려 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연극이었다.
3.2.1.5. Ev2-5 반전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기동형을 1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 |||
클리어 보상 | |||
엽전×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하지만 이미 예상했습니다. |
전투는 카엔과 하는 1인 1웨이브 보스전으로 진행된다.
3.2.1.6. Ev2-6 커튼콜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4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피격 횟수 2번 이하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티타니아 프로스트 | ||
S | 쿠노이치 제로 | ||
클리어 보상 | |||
자원×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한 번 무대에서 내려갔던 배우들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
철충 섬멸을 위해 동원된 코요리와 카엔. 코요리는 거짓말도 하는데 괜찮겠냐 하지만 지금 솔직히 말하니 괜찮다며 대원으로서 받아들인다. 그리고 코요리가 뜬금 없이 전국블레이드 클리어시 영주 흉내를 내며 보상이 뭔지 물어보자 사령관은 콘스탄챠 공주를 말하며 콘스탄챠와 하룻밤을 보내고 끝나게 된다.
3.2.2. Ex 스테이지
2-2, 2-3에 캐미컬 칙 타입 X의 냉기형인 C가 끼어있기에 냉기 딜러가 필요하며 각각 요구하는 전투원을 사용하면 접대 스테이지로 활용 가능하다.3.2.2.1. EV2-1Ex 몰이사냥IV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3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피격 횟수 1번 이하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AG-2C 세이렌 | ||
S | 성벽의 하치코 | ||
클리어 보상 | |||
자원×5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철충들을 한곳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남은 것은 섬멸뿐. |
3.2.2.2. EV2-2Ex 몰이사냥V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레아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3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피격 횟수 1번 이하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라미엘 | ||
S | B-7 스트라토 엔젤 | ||
클리어 보상 | |||
엽전×10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철충들을 한곳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남은 것은 섬멸뿐. |
3.2.2.3. EV2-3Ex 몰이사냥VI
클리어 조건 | |||
스테이지 클리어 티타니아 프로스트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3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피격 횟수 1번 이하로 클리어 | |||
실종 대원 목록 | |||
SS | 천향의 히루메 | ||
S | 코코 인 화이트셸 | ||
클리어 보상 | |||
엽전×1000 | |||
★4 보상 | |||
참치캔×2 | |||
구역 설명 | |||
철충들을 한곳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남은 것은 섬멸뿐. |
3.2.3. 챌린지 스테이지
연꽃 위에 피는 장미 리메이크 때처럼 카엔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싸우게 된다.3.2.3.1. EV2-1C 연장전
클리어 조건 | |||
중장형을 5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피격 횟수 없이 클리어 코요리가 생존한 채로 클리어 적 카엔이 <만자천홍>을 사용한 적 없이 클리어 | |||
클리어 보상 | |||
참치캔×2 | |||
★4 보상 | |||
오르카 기념 훈장 | |||
구역 설명 | |||
다음의 보스전이 이전의 보스전보다 어려운 것은 상식이지요. |
2-5의 카엔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싸운다.
기본 스펙은 50만짜리 방어막을 두르고 회피 200에 100만의 체력을 자랑한다.
방어막을 보고 바로 방어막 무시 공격기를 생각하기 쉽지만 방어막이 있으면 해제불가 전투속행 효과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착실하게 방어막을 깎고 체력을 깎아야한다. 그리고 기믹상 2스킬을 사용하면 카엔이 방어막을 해제하는데 여기서 하나 더 주의해야할 점은 방어막 해제가 강화효과이기 때문에 강화 불가 버프를 사용했다간 전혀 먹히지 않기 때문에 방어막 무시 요원이나 강화 불가 요원은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공격 스킬에서 주의를 해야할 부분은 카엔의 1스킬이 적중 여부와 상관없이 표식 효과를 지우기 때문에 칸의 더스트 스톰, 아라크네의 전열 보호기 표식을 무효화 한다. 즉 어설프게 칸이나 아라크네를 믿고 싸우다간 이어지는 2스킬 전체 공격을 뒤집어 쓰게 된다.
2스킬은 방어막을 두른 상태에서 피격 당하면 다음 행동이 2스킬로 확정되며 적중보정이 500%가 걸려서 역시 회피기로는 이를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2스킬을 사용할 때쯤에는 1스킬이 먼저 나가서 표식을 지운 상태이기에 굉장히 위협적으로 공격이 날아들 가능성이 높다.
1스쿼드 제한에 4별 조건상 기본적으로 2회 이상의 전투를 요구하는데 중장형 5기 이상 편성 클리어와 코요리를 사용하는 클리어 정도로 나뉘게 된다.
코요리를 사용하면 카엔의 방어막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더 쉬우며 코요리를 사용하지 않는 클리어는 5중장형의 화력전을 밀어붙여야한다.
기본적으로 명중은 300 이상이 필요한 것에 유의를 해야한다.
4. 평가
4.1. 긍정적 평가
라스트오리진의 기념비적인 첫 콜라보이벤트다. 이전까지는 성인게임이기에 콜라보는 꿈도 못꿨고 젠틀매니악 라인의 실체가 밝혀진 지금와서 보면 애초에 그럴 생각도 없었을 라스트오리진이었으나 옛날 작품이긴 하나 타IP와의 콜라보가 이뤄진것은 처음이다.보통 다른 게임에서 콜라보를 할 경우 다른 세계에서 해당 캐릭터가 잠시 넘어오는 것과 다르게, 이쪽 치트키인 덴세츠와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이 있다 보니 "배우 역으로 제작된 바이오로이드"라는 설정으로 자연스럽게 나왔다.
4.2. 부정적 평가
라스트오리진과 타작품의 첫 콜라보 이벤트이지만 반응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이다.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좀 많이 희생한 편으로 화제성 또한 적은 편이다.[5]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몹시 나쁘다. 1부에서도 문제가 많았고, 2부에서도 만회하지 못하고 오히려 1부 이상의 혹평을 받았다. 최악의 이벤트 스토리로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지고의 저녁식사,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과 동급 혹은 그 이하의 평가를 받고있다. 심하게는 (구) 연꽃 위에 피는 장미나 (구) 미니 컴패니언의 습격에 견준다는 평가까지 나올정도. 일각에서는 스토리 작가가 퇴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거나[6] 라오를 잘 아는 일반 유저가 썼어도 이것보단 나았을거라 평하기도 한다.
스토리는 현재와 과거를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데 일단 과거 회상씬은 코요리와 카엔이 어떤 캐릭터이고 서로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지만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다 보니 스토리 전개에 영향이 없다.[7] 현재 부분만 따지면 코요리와 카엔이 복원되었는데 카엔에게 문제가 발생해 콘스탄챠를 납치했다. 라는 식으로 간단한 전개를 질질끄는데다가 뜬금없이 카엔이 콘스탄챠를 납치하여 도주하는데 아무리 오르카가 보안이 안 좋다지만[8] 막 태어난 바이로이드가 저렇게 오르카 내부를 휘젓고 간단히 탈출하는데도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9] 상대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상 대공 레이더에 걸리는 게 당연한데 이런 부분도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사실상 개연성 붕괴.[10]
그나마 개연성은 2부에서 어느 정도 보완됐는데 카엔은 사실 기억이 누락되어 난동을 부린게 아닌 다 기억하고 있지만 절망에 물든 시점으로 부활하였고 납치극도 코요리와의 자작극[11]이였던 것. 보안 문제도 '눈치챈 바이오로이드 문제는 거의 다 밖에 있어서 눈치를 못 챈 거고 침입 문제는 사령관을 지키는 것을 중심으로 보완 했어도 되는 것을 '나가는 걸 감지하는건 허술하다'라는 설정으로 풀었다.[12] 다만 그래도 보안 문제와 알아챈 바이오로이드가 없단 설정 구멍은 여전하다.
전국 블레이드 캐릭터 외 등장 캐릭터들의 해석과 활용도 역시 잘못되었다는 평가도 많다. 사령관을 주공이라고 부르는 쿠노이치 카엔이 뜬금없이 사령관을 주군이라고 부른다거나, 분석 전문 경찰 자비로운 리앤이 아니라 경호원인 블랙 리리스가 뜬금없이 추리를 한다거나, 이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각자의 매력을 전혀 발산하지 못해서 해당 캐릭터들의 자리에 다른 캐릭터들을 넣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정도로 캐릭터 활용도가 형편없다. 또한 사령관의 성격이 1~6지의 그 엉성한 사령관으로 회귀해버려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스토리 컨셉도 그다지 흥미롭지 못한 편이다. 카엔이 난동을 부리는 모습도 과거 만월의 야상곡에서 백토가 보여준 모습을 살짝 비튼거라 새롭지도 않다.[13] 설정 또한 뭔가 푸는 것 없이 과거의 나왔던 설정을 되풀이 하기에 별다른 떡밥도 없는 편이다.
대화 스크립트의 퀄리티도 매우 형편없다. 문체가 전체적으로 매우 어색하며, 특히 콘스탄챠와 전국 블레이드 캐릭터들의 대화는 그 극을 달린다.
결론을 내자면 스토리는 재미도 감동도 없었고 그렇다고 흥미로운 떡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캐릭터들 또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쿠노이치 카엔, 블랙 리리스 등 기존 캐릭터성과 다른 이질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었고 그동안 성장해온 사령관은 퇴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콜라보 캐릭터인 코요리와 카엔이 제대로 활약하거나 마무리를 지은 것도 아니며[14] 결말은 뜬금없이 기승전 콘스탄챠와 하룻밤으로 끝나버린다.[15] 개연성도 2부의 보완에도 여전히 이상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편이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이런 형편없는 퀄리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이럴거면 왜 콜라보를 했냐, 비정사로 취급하라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으며[16] 아예 콜라보 자체에 부정적인 여론 마저 생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코요리의 원작자 스킨이 이벤트 복각때까지 연장된다는 사실이 확정되자 스튜디오 발키리에 우호적인 공식 카페 마저도 이수호 PD의 능력 부족을 성토하는 글이 빗발치기도 했다. 사실상 운영진이나 유저나 상처만 얻은 하느니만 못한 콜라보가 된 셈이다.
이후 나온 메인 12지는 설득력 있는 빌런인 시몬 블랑코와 이에 못지 않게 매력 있는 신규 캐릭터인 잉글리쉬 셰퍼드를 중심으로 10지, 11지에 못지 않는 무난한 퀄리티로 나온지라,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는 다른 스토리 작가가 쓴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4.3. 전투
1부에서는 메인 11구역 이후 파밍 스테이지는 쉽게 내는 기조를 이어나가 낮은 스펙의 적이 파밍 스테이지에서 등장해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자율 전투 시간을 기록하는 것도 쉽다. 1-2EX, 1-3Ex에서 케미컬 칙 Type-X가 등장하지만 브륀힐드로 대응이 된다.5. 기타
- 본래 이 이벤트에서 가챠로 판매될 예정이었다가 철회된 츠카사 준의 코요리 스킨은 약 7개월 후에야 출시되었다.
- 라스트오리진 최초의 타 IP게임과의 콜라보 이벤트지만, 결과적으로 라스트오리진의 몰락을 앞당긴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회자된다. 오와콘이나 다름없는 고전 IP와의 콜라보, 이수호 PD의 회사의 적자때문인지 윗선의 압박 때문인지 모를 정도의 갑작스런 가챠 도입 선언과 철회, 이벤트의 낮은 스토리 퀄리티와 캐릭터들의 좋지않은 인게임 퀄리티로 인해 반응이 매우 나빴고, 결국 5.0만 MAU선이 붕괴되어 유저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후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이벤트, 12지, 우주에서 온 황금 이벤트 같은 좋은 평가를 받은 이벤트를 거쳐가면서도 MAU는 회복되지 못하고 오히려 감소하여 3.8만MAU까지 추락해 커튼콜 이벤트의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스튜디오 발키리는 적자를 해결하지 못했고[18], 라스트오리진은 콜라보 진행 6개월만인 2024년 4월, 게임 장의사로 유명한 밸로프로 IP가 이전되고 만다. 거기다 밸로프 IP 이전 선언 이후 가챠로 도입할 예정이었던 츠카사 준의 코요리 스킨이 일반스킨으로 뒤늦게 출시되었는데, 츠카사 준 특유의 옛날 그림체 때문에 불호 의견이 매우 많아 무슨 자신감으로 가챠를 도입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유저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제목 그대로 멸망 이후의 커튼콜이라는 비관적인 평가도 나올정도.
[1] 다만 실질적 마감은 28일[2] 무려 순도 99.9% 금화로 덴세츠의 변태스러움이 간만에 다시 드러난다.[3] 그와중에 카엔을 잡아야 한다거나 싸워야 한다는 말에 일일이 쿠노이치 카엔이 반응하는 개그를 보인다.[4] 구분을 위해 하츠나로 나온다.[5] 애당초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운영 또한 문제가 많았다는 것.[6] 다만 이후 나온 12지역 스토리가 꽤 잘 나온 걸 보면 퇴사보다는 일정에 쫓겨 날림으로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7] 이야기 전개가 현재와 과거 부분이 번갈아가며 나오기에 난잡하다. 차라리 과거 부분은 분리해서 따로 내는 편이 난잡함도 적고 깔끔했을 것이다.[8]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서 히루메가 밀입국을 했는데도 전혀 모를 정도였다.[9] 당장 콘스탄챠의 이상을 가장 먼저 감지한게 사령관이라는 것부터가 문제인게, 원래라면 콘스탄챠가 전달해야했을 사령관의 식사가 식을 정도로 주방에 방치되어있었다. 그 소완이 사령관의 식사가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못채는 건 있을 수 없다. 특히 오르카호는 당시 한산해서 주방쪽도 평소처럼 바쁘지않을 것이니 더더욱.[10] 변호를 한다면 대다수의 대원들이 육지에 나와있는 상황이고, 기술자들은 오르카의 수리로 정신이 쏠려있어 오르카 저항군이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보안장치도 수리를 위해 전원이 내려가 있어 육안 경계를 하고 있던것일수도 있으니 몰랐을 수도 있다. 당장 코요리가 복원되고 며칠 지났음에도 그녀가 오르카 소속임을 모르는 대원도 있었으니...[11] 지켜야 할 사람도 다 죽고 남은 건 둘 뿐인지라 절망한 카엔은 '악역으로 죽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었는데 부활한 카엔은 마지막 인간이 있단 것도 모른 채 코요리와 같이 저지른 것. 자작극을 눈치챈 건 이상하게도블랙 리리스였다.[12] 굳이 맞춰보자면 코요리와 카엔이 자작극을 벌인만큼 코요리가 오르카호 내부 사정을 알려줬을 가능성도 있긴 한다.[13] 거기에 개그로 넘어가서 그렇지 바니 슬레이어 니바도 처음 복원되었을때 사고를 친 전적이 있다.[14] 오히려 사령관이나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에게 민폐만 끼쳤다.[15] 콜라보 캐릭터인만큼 코요리나 카엔이 사령관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논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같이 텐가이를 플레이 했다거나 밤새도록 이야기를 했다는 등 훈훈하게 끝낼말한 선택지는 많았다. 그럼에도 뜬금없이 콘스탄챠를 끌고와서 결말을 내버린 것.[16] 본래 라스트오리진은 이벤트 스토리들도 정사에 포함되며 때문에 시간대도 유추가 가능한데 이번 이벤트의 경우 시점을 유추하기가 어렵다.시점 추정 그래서 콜라보 스토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점을 애매하게 만든 비정사 스토리로 기획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7] 만월의 야상곡에선 백토, 멸망 이후의 커튼콜에선 카엔으로 인해 사건이 벌어진다.[18] 다만 스튜디오 발키리의 재정상태는 콜라보 이벤트 이전부터, 아니 라스트오리진 IP를 사들였을 때부터 적자인 상황이었다. 때문에 콜라보 이벤트가 라스트오리진의 몰락의 원인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이벤트 이후 유저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여 몰락을 앞당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