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5 04:19:09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전개/2021년 6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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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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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발의 (2015.03.09)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 (2021.03) 유저 측 주최 간담회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 (2021.04.11)
유저자문단 (2021.05.06)
활동 논란 (2021.07.20)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소송 사건 (2023.05)
공정위의 넥슨 큐브 확률조작 과징금 부과 (2024.01.03)
큐브 삭제 및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2024.01.09)
※ 전체 게임업계 파동은 2021년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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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1.1. 1주차1.2. 2주차
1.2.1. 넥슨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 특허 출원 논란
1.3. 3주차1.4. 4주차
1.4.1. 무료 큐브 확률 공개
1.5. 5주차
2. 7월3. 8월4. 9월5. 10월6. 11월7. 12월

1. 6월

무통거래 기준 메소 시세는 여전히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PC방 점유율은 당시 확률조작 사건 터진지 초중반이던 2% 초반에서 최저 1.58%까지 떨어졌고, 선데이 메이플인데도 1.8%밖에 안될 정도로 추락했으며, 운영진들은 간담회 이후 게임 내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그럼에도 아직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직업 밸런스에 대해 아직까지 뚜렷한 개선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간담회 이후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겠다 약속했지만 원래 1년에 1~2회 정도로 모든 직업을 한꺼번에 패치했던 것을 현재는 1달에 1번씩 일부 직업을 패치하고 있다. 즉 패치 빈도 자체는 올라간 것이 맞지만 전체적인 패치 속도는 그대로다. 다만 이렇게 빈도수를 늘린 의의는 한번의 밸패이후 6개월씩이나 기다리는것이 아닌 자주 밸런스 패치를 하여 잘못된 밸패는 금방 고치겠다는 의미다.

메이플스토리/문제점, 강원기/비판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듯 수 년에 걸쳐 누적됐고, 아무런 개선없이 외면하기에만 급급했던 온갖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진 사건이며 대중, 언론, 국회까지 알려지는 등 게임의 이미지가 극히 나빠졌다. 과거 메이플스토리의 인기를 크게 떨어뜨려놓은 언리미티드와 비교될 만한 상황이다. 언리미티드의 경우 아이템의 가치와 강화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지고 PC방 점유율이 순위권 밖으로 곤두박질쳐 인게임 상의 영향은 훨씬 더 컸다. 그리고 이번 사태의 경우 인게임에 미친 영향은 언리미티드 보다 작지만, 언론과 대중에게까지 널리 퍼지고 법적인 문제 등으로까지 발전하여 게임 바깥의 영향은 언리미티드에 비해 훨씬 크다. 여기에 사건의 여파로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 자체의 이미지와 악성 유저들의 이미지는 상당히 악화되었다.

다가올 여름방학 패치에서 강원기와 그 아래 개발진이 고질적인 컨텐츠 부족, 스펙업의 의욕 감소, 무너진 게임 내 아이템 체계 개선, 직업 밸런스 등의 쌓인 문제를 해결해서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는 것이 최선의 방향성일 것이다.

1.1. 1주차

자문단 사퇴를 선언했던 콘파쿠사퇴를 번복했는데 반응은 매우 나쁜 편이다. 대개는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서 복귀하는 것이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콘파쿠 본인도 이러한 반응을 의식했는지 다음 날 실시간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글 독스를 만들고, 자문단 복귀 후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공지를 했지만 그럼에도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1.2. 2주차

자문단 멤버 테러비터의 발언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1]

10일 오후 6시 17일에 이루어질 여름방학 패치 내용을 공개하는 메이플 LIVE 쇼케이스 #1이 생중계되었다. # 6월 내에 개선하겠다고 했던 리부트 서버/길드 컨텐츠 개편 내용과 여름 이벤트, 테라버닝, 7월 15일 업데이트에서 나올 신직업의 일러스트, 그리고 8월 12일에 나올 신규 보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강원기가 직접 출연해 메이플스토리 개발인력 채용을 홍보했다.

그러나 반응은 여전히 나쁘다. 예고한 패치 내용은 이전까지 해왔던 방학 시즌 쇼케이스와 규모나 내용 면에서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최초공개 댓글창은 불타올랐고, 댓글에도 부정적이거나 시큰둥한 반응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의 패치 예고 영상은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6월 19일 기준, 2:5로 싫어요가 더 많다.

1.2.1. 넥슨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 특허 출원 논란

[단독] 확률개입 없다던 넥슨…확률제어 시스템으로 특허까지 냈다

6월 9일 넥슨이 2017년 확률제어시스템을 특허로 출원하려다 출원이 거부당했다는 단독 보도가 올라왔다. 그동안 유저들은 모든 넥슨 게임들에 대해 변동확률이 존재할 것이란 의심이 있었고, 넥슨 측에서는 언론을 통해 확률제어시스템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었다.

넥슨은 이 시스템에 대해 가챠에서 원하는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높여준다는 좋은 취지로 이용하려고 구상했을 뿐 실제로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언급한 취지와 다르게 나쁜 쪽으로 확률 조작을 할 여지가 있다는 점[2]과 단순 방어목적 특허인가와는 별개로 해당 시스템을 특허가 출원되지 않아도 언제든지 게임에 적용할 수 있다는 걸 알리는 셈이기 때문에 특허 출원 시도 자체가 유저들에게 신뢰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공개 및 심사 거부된 확률 제어 특허 목록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정보1 커뮤니티 정보2 KIPRIS 특허 검색정보 서비스, 접속 후 '가챠 시스템' 검색

2018년 출원된 '가챠 티켓 보유 기간에 따른 가챠 시스템 제어' 특허에 관해서 보도 기사에 게시된 내용과는 사실이 다르다고 했다. 이용자의 재화, 능력 보유 수준에 따라 확률이 변동되지 않으며 해당 특허는 사용자가 희망 아이템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3]으로 이 아이템에 대한 획득 확률 상승을 장려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고, 변동확률 요소 및 특허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메이플스토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라서 공지로 따로 하지 않았다고 자문단에게 언급하였다.

1.3. 3주차

17일, 4월에 열렸던 간담회에서 약속했던 내용들을 반영하는 메이플 LIVE 1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새로운 코인샵 이벤트와 테라버닝, 캐시 이동과 월드리프가 시작된 당일에는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이 3.39%로 올랐다.

확률조작 사건이 터지기 전 메이플은 방학 시즌만 되면 지금보다 PC방 점유율이 훨씬 높았다. 당시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리는 검은마법사 업데이트가 최대 9.5%였고,[4] 확률조작 사건 터지기 직전인 NEO 업데이트도 6.5%를 기록했다. 또한 성수기 흥행이 시들해질때까지도 높아진 점유율이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는 걸 생각해봤을 때, 메이플스토리의 현재 상태는 매우 좋지 않으며 점유율, 흥행의 우하향세는 계속 되고 있는 상황.

1.4. 4주차

24일 오후 5시 7월 15일에 이루어질 여름방학 패치 내용을 다루는 메이플 LIVE 쇼케이스 #2가 생중계되었다. # 내용이 맵 곳곳의 용맥들과 분출, 흡수, 발현 등의 상호작용을 하고, 정령들을 다루는 양 아니마 마법사 신캐릭 낭만풍수사[5] 라라에 관한 내용과 라라 사전 생성/육성 지원 이벤트를 공개하는 것 뿐이라 25분 정도로 그쳤다. 때문에 쇼케이스 #2에서 스토리 추가 예고던 다른 업데이트던 뭐라도 더 있을줄 알았던 유저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고, #1처럼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1:2로 싫어요가 더 많다. 1차에 이어 2차 쇼케이스도 유저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이대로라면 3차 쇼케이스의 내용도 뻔할 거라는 비판이 나오고 많은 추천을 받았다.#

새로운 직업인 라라에 대한 반응은 호평이 상당하다. 캐릭터 디자인을 상당히 잘 뽑았다는 것이 중론. 처참한 여름업뎃으로 가라앉았던 커뮤니티가 신직업 하나로 다시 달아오르게 되었다. 혹평도 있는데, 구 직업들의 개선, 직업 밸런스 작업은 시작도 안 한채로 신직업만 출시하냐는 비판이 있다.

1.4.1. 무료 큐브 확률 공개

6월 24일 오전 10시경, 무료 큐브의 재설정 확률이 공개되었다. 공개 대상은 수상한 큐브, 장인의 큐브, 명장의 큐브,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다.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는 등급업이 없이 오직 레어 등급만으로 고정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에디셔널 큐브와 동일하다.

1.5. 5주차

6월 30일 PC방 점유율 2.39%로 6월을 마무리했다. 2주 전에 있던 6월 17일 메이플 LIVE 업데이트로 PC방 점유율이 3.39%로 잠깐 반등한 걸 감안하면 1%나 떨어졌으며, 반등의 기회를 못잡고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 7월

매년 그랬던 것처럼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신규 직업 출시와 대규모 여름방학 이벤트를 벌이고 버닝 월드를 열고 있지만 파격적인 상승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확률조작 전이였으면 이미 4대장 서버가 인원 폭주로 접속 제한이 걸렸을 것이다. 이는 확률조작 사태의 열기가 식었을지언정 대중에게는 이미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게 각인되었고, 사건을 계기로 실망하여 메이플을 떠났던 유저들의 민심을 돌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그에 맞춘 대형 이벤트도 진행 중이지만, 질적인 면에서도, 규모적인 면에서도 매년 관성적으로 해왔던 업데이트들과 다른 점이 없다. 제작진이 남발했던 "약속"은 단지 시간을 벌고, 비판적인 시선을 무마하려는 수에 불과했다고 자조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7월 3일 기준으로 게임트릭스 점유율은 2.19%까지 떨어지며, 방학만 되면 유저들이 돌아온다는 연어겜 이미지도 퇴색되는 상황이다.

방어구에 검은 환생의 불꽃을 썼을 때 부여될 수 없는 추가옵션인 방어력 무시가 붙은데다, 수치도 정상적이라면 존재할 수 없는 수치인 0%가 나와 추가옵션이 3개가 되는 현상이 발견되어 수정되었다.

전 총대가 메이플 인벤에 큐브 확률 관련 집단 소송을 3개월정도 보류하였다는 글을 올렸다.# 바로 소송을 하지 않는 이유, 소송을 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보류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이유, 본인이 준비한 방향성 등이 있는 글이었다. 유저들은 댓글로 사실상 못 이기니까 보류하는 거 아니냐며 조롱하고, 메이플의 이미지가 악화된 것을 전 총대 탓으로 돌리며 전 총대를 조리돌림했다.

신규 직업 라라가 나오고, 7월 15일 게임트릭스 점유율은 2.86%를 기록했다. 던파의 점유율은 넘어섰지만, 0.01% 차이로 스타크래프트에게 밀리는 모습.

진격캐넌 파티가 선택받은 세렌을 최초로 격파하고 나서 보상을 공개했는데, 미트라의 코어 젬스톤, 수상한 큐브 여럿,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등이 나왔고 결정석을 판매해 봤더니 6인 파티로 잡은 결정석 가격이 겨우 25,208,333 메소밖에 되지 않았다.(1인 기준 1억 5125만 메소)[6] 긴 시간 어센틱 포스를 충분히 모아야 겨우 딜이 박히고, 수많은 자본을 들여서 템을 맞춘 극소수의 유저들만 오랫동안 트라이해서 겨우 잡을 수 있는 세렌의 보상이 고작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지자, 간담회 때도 지적되었던 최상위 보스 보상이 지나치게 짜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다시금 부각되었다. 여태껏 그랬듯이 이번에도 세렌 최초 격파 파티에 포함된 직업들[7]이 저격 너프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간담회 때 저격성 너프는 하지 않는다고 부인했지만, 믿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7월 30일 보스리워드 문제 개선에 대한 넥슨의 개발 코멘트가 나왔다. 요약하면 앞으로 결정석의 가격이 매 주마다 최대 3% 시세가 조정된다.[8] 일일 보스의 마일리지를 50에서 30으로 하향했지만 주간 보스의 경우 기존의 50에서 200으로 월간 보스의 경우 1000까지 상향하였으며 기존에 마일리지를 주지 않았던 노멀 스우 이상의 보스에서도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8월 5일 테스트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결정석의 판매 개수 제한을 월드 당 180개/주 로 정하여 무분별한 무교돌이를 직접 저격하는 패치가 추가로 진행되었다. 여론은 이제서야 보스 리워드가 제자리를 찾아간다며 호응하는 편이 대다수.

2.1.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문단 활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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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문단 8인에게 매달 50만 넥슨캐시를 지급했다는 사실이 폭로된 사건이 발생 하였다.

3. 8월

8월 4일 자문단 활동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현 시점에선 2기 유저자문단에 대한 계획이 없고 토론게시판을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본연의 역할은 내팽겨치고 사실상 특권층화된 자문단을 해체하는 건 긍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지만, 명목상이나마 소통 창구였던 자문단이 사라졌다는 핑계로 사실상 소통을 포기해버릴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앞으로 토론 게시판을 개발진들이 활용하겠다고는 했지만 앞으로 계속 그럴 건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동시에 어떤 자문단 멤버가 어떤 의견을 냈는지도 공개했는데#, 콘파쿠가 강렬한 힘의 결정 판매 가격을 월드마다 다르게 설정하자는 의견을 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더더욱 여론이 나빠지자 콘파쿠는 자문단에 복귀했을 때,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문단 활동 논란이 터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해명글을 올렸는데, 인벤 내의 여론 상황은 매우 심각하게 좋지 않다.

8월 5일 오후 5시 메이플 LIVE 3차 쇼케이스에서 8월 12일 추가될 내용들이 공개되었다. 신규 보스 가디언 엔젤 슬라임[9]이 추가되고, 보스 리워드가 개편되며[10], 모라스/에스페라에 심볼을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와 메이플 LIVE 신규 이벤트들(트레인 마스터, 메이플 사커, 스페셜 댄스 케미) 등이 추가되며, 편의성 개선[11] 패치도 있다.

그리고 하반기 업데이트 방향[12]과 상시 개선 사항[13]도 공개하였다. 단기적으로 다수에게 효용이 높은 요소보다 장기적으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게임 기반 개선에 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하며 겨울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육성과 컨텐츠 이용 경험 개선, 모험가를 시작으로 한 기존 직업 개선, 스토리 컨텐츠 리뉴얼, 보스 컨텐츠 다양화를 하겠다고 했다.[14]

기존에 기대하지 않았던 신직업을 가지고 시간 내내 이야기하여 많은 혹평을 받은 2차 쇼케이스와 달리 곧 이뤄질 변화와 앞으로의 개선점들에 관해 어느 정도 제시해주었기에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다만, 겨울 업데이트 대규모 밸런스 패치와 리뉴얼을 이유로 겨울 패치 이전까지 밸런스 패치를 최소화하겠다는 것과 사도, 앵글러 컴퍼니 등 제른 다르모어 스토리 관련 캐릭터들 대신 슬라임을 신규 보스로 내놓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존재한다.[15]

8월 16일, 8월 12일 업데이트 이후 큐브로 잠재능력 재설정 시 일부 잠재능력 옵션에서 세 개의 잠재능력 옵션 중 최대 한 개의 잠재능력 옵션만 설정되도록 제한이 설정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나마 큐브 종류와 상관 없이 방어력 옵션이 무조건 등장하는 현상을 보이던 레어 등급을 제외하면 오류를 통해 평소보다 소폭 높은 확률로 선호도가 높은 잠재능력 옵션을 얻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8월 19일 점검으로 오류를 수정하고, 8월 21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큐브로 잠재능력 재설정 시 잠재능력 등급 상승 확률을 2배로 하는 미라클 타임을 열어주는 식으로 수습할 수 있었다.#

가디언 엔젤 슬라임 추가 이후에도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은 여전히 1.7%~2.1%로 오가고 있다. 점유율 10위 아래로 내려가는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점유율이 딱히 반등하지도 않는 상태이다. 사태 이후로도 메이플에 남아있는다는 결정을 한 유저들마저 이탈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신규 및 복귀 유저도 유입되지는 않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9월

9월 1일 금손어워즈 수상작이 발표되었는데,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예선에서 본선에 올라갈 작품들만을 뽑는 것까지였고 본선에 올라온 작품들 중 수상작이 될 작품들을 고르는 건 심사위원들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이었기 때문에, 유저투표 상위권 작품들은 떨어지고 원형 탈모, 더듬이 등등 호불호가 갈리는 예능성 작품들이 금손어워즈를 받는 일이 일어나며 논란이 되었다. # 유저들에게 호평받은 작품들이 캐시템으로 나온다면 로얄 헤어/성형 쿠폰이 팔리지 않을 것을 우려하여 의도적으로 은상을 준 뒤 저작권을 가져가 로얄 헤어/성형 쿠폰 리스트에 포함시키고, 함정픽들을 금상으로 이미 정해둔 뒤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을 욕받이로 쓴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될 정도다. #1#2

검은사막, 쿠키런, 마비노기, 몬스터헌터, 로스트아크 등등 타 게임의 공모전 결과와도 비교당하고 있다. #1 #2

심사위원들 중 이 '코가 대단한 얼굴'을 뽑은 뒤 자신은 그 얼굴을 안할 것이지만, 저런 얼굴은 혁신이다, 이 얼굴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 신기한 코디를 할지 궁금하다, 미래는 도전하는 자가 변화시킬 수 있고 저 얼굴이 메이플의 미래를 변하게 할 거라는 코멘트를 남겨서, 같은 게임을 하는 유저라는 이유로 진에게 대체로 호의적이었던 메이플 유저들이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국 9월 3일 오전 9시 50분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은손 작품도 모두 출시하겠다고 공지했다.[[https://m.maplestory.nexon.com/News/Notice/135242|#] 이후 분위기는 강원기 디렉터를 찬양하기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헤어 부분에선 아직 아쉽다는 의견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과와 해결책에 매우 만족하는 중. 9월 8일 공지에선 은손 작품을 12월에 출시 하기 위해 스라벨, 자석펫등의 일정을 미룬다하며 103기 스라벨과 13기 마라벨은 11월 25일부터 윈더블랙 15기와 루나 크리스탈 4기 등은 1월부터 판매 한다고 올렸다. 유저들의 반응은 자석펫은 미뤄져서 아쉽지만 대체로 좋다는 반응이다.

9월 15일 64비트 패치가 본섭에 적용되었다. 그러나 적용 이후 발적화가 일어나 메모리 부족 현상 때문에 렉이 걸리거나 튕기는 현상을 겪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예전처럼 제대로 돌리려면 적어도 32기가 이상은 돼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발적화가 제대로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메이플스토리의 장점이 퇴색될 것이다.

이후 거듭된 개선 패치로 대부분 렉이 거의 줄어든 상태다.

9월 16일 김정주 넥슨 창업주와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등이 10월 5일에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국회는 메이플스토리 내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조작 사건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

이런저런 소소한 업데이트가 있었고,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 중이지만, PC방 점유율은 여전히 별다른 반등없이 1.4%~1.7%로 오가고 있다.

5. 10월

김정주 창업주는 해외 투자로 인한 출장을 이유로, 강원기는 건강상의 이유로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기로 했다. 관련 질의는 20일 종합감사로 연기되었다. 증인을 신청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실 측은 종합감사에서 넥슨 임원진과 메이플스토리 실무자 등 2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

10월 13일 업데이트에서 헤이스트 이벤트를 시작하였는데 상자의 나온 아이템 갯수와 확률이 공개되었다. 헤이스트 플러스 이벤트 유저 반응은 놀라면서도 잘하고 있다는 편.

운영진들이 소소한 개선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큰 업데이트도 없기에 딱히 복귀나 유입도 없고, 화제성도 떨어져가고 있다. 한때 10월 23일 게임트릭스 점유율이 발로란트와 던전앤파이터에 밀려 순위권에서 실종된 적도 있으니 겨울방학 이전까지 점유율 올리는건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될 듯.

6. 11월

확률조작 사태로 인해 나빠진 인식을 차치하고라도, 가디언 엔젤 슬라임이 나온 이후 별다른 컨텐츠 추가가 없었고, '게임 자체의 재미가 없다'는 문제점이 지속되는 탓에 유입되는 유저는 적은 편이다. 또한 보스리워드 개편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하위 주간보스 결정석 가격이 계속해서 내려가는데 아케인 심볼 레벨업에 필요한 메소 등 성장에 필요한 비용은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뉴비들은 메소 수급이 줄어들고 스펙업이 힘들어지는 현상을 겪게 되고, 일종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게임트릭스 점유율은 토요일에는 던전앤파이터, 발로란트에 밀려 순위권에서 내려가다가 선데이 메이플이 있는 일요일이 되면 9~10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11월 14일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발로란트는 앞섰지만 아이온에게 뒤쳐치면서 10위 내로 들어오지 못했다. 10위권 내에 들어도 점유율이 1.3% 미만을 밑돌았다.

11월 17일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주중에는 아이온이나 발로란트, 주말에는 던파에 밀려 게임트릭스 점유율 10위권 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1월 18일은 주간 보스가 초기화되는 날인 목요일, 11월 21일은 선데이 메이플이 있는 일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10위권 내로 돌아오지 못했다. 심지어 점유율이 2연속으로 12위인 적도 있으며, 가끔 간신히 10위권 내로 복귀한 날에도 점유율이 1.1~1.2%대이다.

일단 메이플 LIVE 3차 영상에서 겨울방학 패치를 미리 예고를 해놓긴 했지만, 12월 18일에 LOA ON WINTER을 진행한다고 예고하고 온라인 방청자 100명을 모집하는 로스트아크나 12월 19일에 던페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12월 2일에 알려주겠다고 예고한 던전앤파이터와 달리 11월 28일까지 공개된 떡밥이나 예고가 없어 상당수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드디어 11월 29일 게임플에 겨울 업데이트에 관한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 모험가 스킬 개편이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지가 공개되었는데, 모든 모험가 스킬을 대상으로 현재 사양에 맞게 스킬 이펙트를 변경하고 구조적 문제, 스킬 패턴 상 낙후된 부분에 대한 개선을 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며, 모험가 직업들의 뼈대는 건들지 않으며 구조적으로 완전히 뜯어고치기보단 최근 전투 패턴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들을 개선한다고 했다. 그리고 보스 콘텐츠 접근성을 확대하고, 스토리를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강원기 디렉터가 겨울방학 업데이트는 12월 말에 있을 거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16] 앞으로도 거의 한 달 동안 세기말 암흑기가 계속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게다가 업데이트도 12월 말이라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가 먼저 선점해 흥행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모습인지 11월 30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은 1.15%로 11월의 마지막을 마감했다.

7. 12월

11월부터 이어진 1%대 초반의 점유율이 12월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겨울방학 업데이트가 제대로 된다면 점유율을 올릴 수 있겠지만, 현재 겨울방학 업데이트 쇼케이스 일정을 타 게임보다 10일 정도 늦은 12월 말로 고정한 탓에 아직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듯 하다.

이후 12월 3일 쇼케이스 티저 영상이 공개 되면서 업데이트명이 DESTINY로 밝혀졌다.

이는 로아온과 던페처럼 미리 시간 공지와 직장인을 배려해 주말에 배치한거랑 달리 메이플 겨울 쇼케이스는 시간 공지도 안하고 여전히 메이플 LIVE 마냥 주말이 아닌 목요일에 배치함으로써 형식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게다가 운영진은 메이플 겨울 쇼케이스 시작하기 3일 전인데 아직도 시간 공지를 안해 유저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12월 점유율은 겨울방학 업데이트 공지로 1.2% 극초반대로 소폭 상승해 간신히 10위 턱걸이에 들었지만 선데이 메이플에 다시 10위에서 벗어나는 등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한 상태며 12월 12일 기준 1.3% 중후반으로 올랐긴 했고, 다음날에는 오랜만에 발로란트를 앞서고 아이온과 0.01% 사이로 9위로 올라갔다가 하루 만에 순위권 밖으로 내려가버렸다.

12월 20일에 길드 직위를 바꾸면 캐릭터가 길드 탈퇴가 되는 오류가 발생하여 16시에 긴급점검을 들어가 22시까지 연장점검을 시행하였다. 여담으로, 다른 커뮤니티에 해당 오류가 길드 탈퇴가 아닌 캐릭터 삭제로 알려지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12월 21일에 DESTINY 쇼케이스 시간이 공개되었는데, 쇼케이스 시작 시간이 16시인지라 많은 유저들이 18시에 쇼케이스가 끝나고 테스트 서버가 열릴 것이라며 암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쇼케이스 시간을 공지할 때 목요일의 THU가 아닌 화요일의 TUE로 공지하였다. 이후 제대로 수정하였다.

12월 22일 기준으로 점유율이 1.55%에 전체 게임 순위에서 9위로 올랐지만 이는 점검 보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오른 현상이라서 다음 날 1.3%대로 감소했다.

12월 23일에 유투브에서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이 게시되었으며, 11시 50분 공지를 통해 시간별 변동 확률 시스템 넥슨 NOW가 실시됐다고 올라왔다. 넥슨 나우는 1시간마다 변동되는 확률을 공지하는 사이트로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 나우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이 매우 실망스럽다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12월 23일에 오픈된 DESTINY 쇼케이스에서 어마어마한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미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험가 리마스터와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빨리 들여오라는 항위성 시위의 의미인 눕는 아이콘으로 게시판을 도배하는 등 민심이 상당히 험악해졌다. 더 나아가 가디언 엔젤 링의 보스 장신구 세트 롤백과 250제 장비인 에테르넬 세트의 철회 요구도 이어졌다.

한편, DESTINY 쇼케이스 직후 CGV와의 콜라보를 시작했는데 이전 로스트아크 CGV 콜라보[17] 때 남아있던 모코코 캐릭터가 있는 봉투에 포대팝콘을 담아 판 것이 이슈가 되었다.#

2021년 12월 24일 밤 9시 31분, 'DESTINY 쇼케이스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말씀드립니다'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리마스터 업데이트 일정에 대해서는 기대했던 시점보다 늦어졌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에테르넬 장비 한 파츠를 얻기 위해선 매우 높은 성장수준을 갖춘 1개 파티가 1명에게 조각화 된 장비를 몰아주었을 때 최소 6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게 설정할 예정이라는 언급과, 코인샵에서 판매 중인 이벤트링 전용 레전드리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의 경우, 월드 내 교환 가능 사양으로 들어갔어야 하나, 오류로 교환 불가로 반영된 상태이며 12/30 패치에는 의도한 대로 월드 내 교환 가능 사양으로 반영하겠다고 했으나 클라이언트를 뜯어본 결과 아이템 코드가 애초에 2개였다는 것이 들통나며, 애초에 교환 불가로 주려고 했는데 DESTINY 이후 흉흉해진 민심 때문에 오류 핑계를 대면서 월드 내 교환 가능으로 바꿨다는 말이 나왔다.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별로 좋지 않다.#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크리스마스 당일 아무런 이벤트도 하지 않아 까이고 있다.#

12월 24일 기준 게임트릭스 점유율이 1.41%가 나왔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던전앤파이터에 밀려 또다시 10위권[18]에서 밀려났지만 1.56%(더로그 PC방 점유율)로 점유율은 올랐다. 12월 26일에 게임트릭스 점유율이 2.34%로 8위를 찍었다. 그것도 발로란트는 물론, 스타크래프트를 0.04% 차이로 앞섰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일시적인 현상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그 날이 스페셜 선데이 메이플 이벤트(경험치 3배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이며, 예상대로 12월 27일에 게임트릭스 점유율이 1.26%로 폭락했다.

12월 29일, 한 유저가 큐브를 돌리는 유저들이 별로 없을 시간대인 새벽 3시 50분 쯤 NPC 네벨에게서 구입할 수 있는 보조 무기 중 하나인 '전발적중'에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로 잠재능력을 부여하여 레어 상태로 만들고 명장의 큐브 10개를 사용한 뒤 새벽 4시 0분까지의 결과가 나오는 오전 6시에 넥슨 나우 페이지를 봤더니 명장의 큐브 '레어 → 에픽'부분 중 잠재능력 등급 결과가 레어인 등장 횟수가 적어도 10회 이상 증가해야 하지만 10회가 아니라 2회밖에 증가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 유저는 넥슨 나우가 함수를 만들어놓고 1시간마다 게임 내부에서 실제로 행하는 횟수와 관계없이 설정확률에 가깝게 랜덤으로 함수값을 기재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거기다가 넥슨 나우의 각 큐브 실제 결과도 이상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후 집계가 지연되어 확률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노출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한 뒤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상세한 내용을 안내하겠다는 해명 공지가 올라왔고, 시간이 좀 지난 뒤 넥슨 나우는 확률에 대한 각각의 데이터를 이상 없이 수집하고 있었으며, 데이터를 집계하는 시점 또한 오차가 없었음을 파악했다. 또한 넥슨 나우의 데이터 집계 시점에 대한 기존 안내가 부정확했기에 시스템이 잘못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해명 내용과 확인 과정이 추가되었다.

결론은 확률 조작은 아니었다는 것인데, 이미 다른 커뮤니티에는 확률조작 사건이 다시 벌어졌다고 퍼지기 시작했다.루리웹개드립

DESTINY 업데이트 당일에는 게임트릭스 점유율이 3.46%로 올라, 스타크래프트, 발로란트, 디아블로 2 레져렉션을 모두 앞서고 7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메이플 LIVE 시절과 비교했을 때 0.07% 올라간 수준에 그쳤고, 메이플 LIVE처럼 일시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하고 다시 내려가는 케이스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1] 자문단으로서 주어지는 본인의 권한을 악용하여, 특정 직업군의 상향을 막겠다는 내용이었다.[2] 예를 들면 특허 출원 이전이지만, 마비노기 영웅전 키트 확률 조작 의혹 사건당시, 일렁이는 불 조각이 인벤토리에 없으면 무조건 1개 고정되어 논란된 적이 있다. 이는 이용자의 재화 보유 수준에 따라 확률이 변동되는 것 이었으나, 해당 버그를 모티브로 한 특허인지는 넥슨측에서 밝히지 않았다.[3] 실제로 기사에서 언급된 것 중 뽑기에서 픽업 중 무엇의 확률을 별도로 할당하는지 선택 자체의 경우, 일부 다른 회사 게임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미사용 기준으로 특허 공개까지 일반적으로 1년 반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2019년 7월에 해당 특허가 공개되기 이전에 나온 지정한 대상이 나올 확률을 별도로 할당하는 형태의 뽑기인 스페셜 쿠키 상자 (2018년 2월) 사례도 해명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실제 사례이다.[4] 이정도면 LOL, 배그 제외하고 메이플 역대 최고수치로 전체 점유율 3위를 달성했다.[5] 풍수사는 땅의 기운을 살피고, 자연의 기운을 다스리는 사람이다.[6] 솔격했을 때의 노말 스우, 데미안의 결정석 가격만도 못하다.[7] 에반, 불독, 배틀메이지, 캐논슈터, 팬텀, 메카닉[8] 쉽게 비유하면 결정석의 주식화로 볼 수 있다.[9] 노멀 난이도는 노멀 스우/데미안과 이지 루시드 사이며, 카오스 난이도는 하드 루시드/윌과 카오스 더크스/하드 듄켈 사이다.[10] 메소 인플레이션 억제와 난이도에 걸맞는 리워드 제공을 목표로, 매주 몬스터 퇴치 횟수를 참고해 퇴치 난이도에 맞춰 결정석 가격을 매주 3% 이내로 조정하고, 환생의 불꽃, 버프용 물약, 희귀 주문서, 태초의 정수 등 교환 가능한 아이템들을 드랍하게 하며, 상위 보스로 갈수록 많은 리워드를 제공하게끔 변경하겠다고 했다.[11] 테네브리스 일일 퀘스트 개선, 시그너스 입장 퀘스트 개선, 월드맵 즐겨찾기 추가, 의자/칭호 명함 지갑 최대치 확장, 펫 버프 사용 개수 2개로 증가, 하이퍼 스탯 프리셋 추가, 아이템 인벤토리 고정 기능 추가[12] 9월 64비트 클라이언트, 더 시드 개편,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2021년 내 캐릭터 육성 경험 및 편의성 개선, 길라잡이 개편, 제로 생성 제한 해제, 업적 자랑하기 기능 추가.[13] 스토리 전담 조직 세팅, 환생의 불꽃 보급처 확대, 편의성/버그 개선 전담 인력 확충, 보스 리워드 개선 지속 진행, 메소 인플레이션 완화, 확률 경험 개선 작업 진행.[14] 여기서 언급된 보스로는 이지 윌, 노말 진 힐라, 노말 세렌이다.[15] 슬라임이 메이플스토리 역사 내에 깊은 뿌리같은 역할을 하면서도 다른 마스코트에 비해 빛을 볼 날이 적었던 것은 사실이고, 오히려 귀엽다는 점을 밀어줌으로써 내주었다는 것에 나쁘지 않다는 평도 존재하긴 한다. 그렇다해도 여전히 메인 스토리가 진전없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16] 지난 겨울 업데이트인 RISE, NEO가 12월 중반에 시작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이례적인 일이다.[17] 로스트아크의 콜라보 당시엔 별다른 굿즈도 없고, 내용물에 비해 가격도 비싸서 쿠폰을 위해 사는 유저수가 많아진 덕에 확실하게 매출이 올랐던 오뚜기, 미스터피자, 네네치킨 때와 달리 별 호응이 없었다. 이때를 반면교사 삼아 메이플과의 콜라보에선 보조배터리 굿즈를 제공하고 있다.[18] 던파의 점유율은 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