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30 20:43:19

맘모스(게게게의 키타로)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관련 문서

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 인물.

흡혈귀 귀공자 라센의 수하이며 원작 및 애니메이션 1기와 6기에서 등장.

2. 상세

바가지 머리를 한 남성으로, 맘모스라는 이름답게 큰 덩치를 하고 있으며 지성은 약간 모자라지만 상당한 괴력을 지녔다.

3. 작중 행적

3.1. 1기

한밤 중에 묘지를 거닐던 키타로를 향해 톰슨 기관단총을 난사하나 키타로가 게다 한 짝[1]만 남기고 사라지자 당황하자 라센으로부터 "녀석은 인간이 아니다. 갑자기 모습을 감춰도 이상할 건 없지. 아무튼 이걸로 키타로는 죽었다."라는 말을 듣고 같이 여유롭게 호텔로 돌아간다.

하지만 사실 살아있던 키타로가 뇌파로 남은 게다를 조종해 호텔에 있던 라센과 맘모스를 농락하고 이에 라센과 같이 도쿄에서 1500 km 떨어진 외딴 곳의 별장으로 숨었으나 굴뚝으로 침입하는 게다를 막으려고 불을 피우자 그 불이 급속도로 타올라 라센과 함께 집 째로 타 죽었다.

성우는 하세 산지.

3.2. 6기

57화에서 등장. 성우는 쿠지라[2][3] / 박준원.[4]

디자인은 원작과 유사하나, 덩치가 원작보다 거대하고 귀가 뾰족하며, 머리색이 탁하고 연한 청녹색이다. 또한 원작과 같은 괴력은 물론 빠른 스피드도 지녔다.

라센과 함께 일본으로 와서 밤마다 젊은 여성들을 습격해 백베어드 부활을 위한 생피를 모은다. 마나네코무스메를 습격해 네코무스메를 쓰러트리나, 마나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온 키타로와 대치한다.

라센에게 키타로가 봉인당한 후 영모 조끼에게 라센과 함께 쫓기다 원작과 1기 애니판에서처럼 산 속 별장에서 타죽을 뻔하나, 맘모스 본인이 라센을 보호하면서 몸을 날려 문을 부수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부활한 키타로에게 라센이 계속 덤비지만 승산이 없는데다 키타로의 손가락 포에 살해당할 뻔하자 라센을 잡아당겨 키타로의 손가락 포를 피하게 하고, "일본에서 떠날테니 제발 용서해달라."고 빈다.

라센은 백베어드가 부활하려면 인간의 생피가 필요하다며 맘모스에게 따지지만 맘모스는 여기서 죽는 것보단 낫다고 설득하는 와중에 키타로는 잠시 망설이나, 그 사이에 갑자기 난입한 이스루기 레이에게 라센은 그대로 끔살당한다. 맘모스 본인은 인간이라 레이에게 살해당하지 않고 부상만 입은 채로 목숨을 건지며 이후 행적은 불명.

4. 관련 문서


[1] 원작과 묘지의 키타로에서는 오른손.[2] 나루토오로치마루은혼오토세로 유명하다.[3] 쿠비레오니와 중복. 이후 94화에서 네부토리 역을 맡게된다.[4] 자신의 주인인 라센의 상관인 백베어드와 중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