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4 11:10:35

말리고스(하스스톤)

하스스톤 용의 위상
파일:고전워터마크.png 고전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말리고스 노즈도르무 데스윙
파일:용강워터마크.png 용의 강림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해방된 이세라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시간의 지배자 노즈도르무
무한의 무르도즈노
광기의 위상 데스윙
파일:핵심워터마크_늑대.png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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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렉고스 시간의 도둑 무르도즈노 용족의 군주 데스윙

1. 말리고스
1.1. 상세1.2. 역사1.3. 기타
2.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3.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4. 관련 문서

1. 말리고스

한글명 말리고스 파일:malygos-hs.png
영문명 Malygos
카드 세트 오리지널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용족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9 공격력 4 생명력 12
효과 주문 공격력 +5
플레이버 텍스트 말리고스는 필멸자들이 마법 쓰는 걸 싫어합니다. 완전 많이 싫어합니다![1]
(Malygos hates it when mortals use magic. He gets so mad!)
소환: 나는, 마법의 정수다! (I am the essence of magic!)
공격: 이제 끝장을 내주마! (You are finished!)

성우는 와우와 동일한 김기흥. 영판의 경우 괴물처럼 위협적인 목소리지만, 한국어판의 보이스는 나긋나긋하면서 젊고 청명한 목소리로 더빙되었다.

1.1. 상세

오리지널 공용 전설 카드. 전 푸른용군단의 수장이자 마법을 관장하는 용의 위상 말리고스다.

이세라와 기본 스탯이 같으나 꿈 카드를 무작위로 물어오는 이세라와 달리 주문 공격력 +5라는, 보다 심플하고 확실한 특수 효과를 발휘한다. 주문 공격력에 의존하는 슈팅덱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낮은 코스트로 피해를 주는 주문이 많은 직업이 사용할 때 큰 효율을 발휘한다. 물론 다음 턴까지 침묵, 변이 등의 제압을 당하지 않고 멀쩡하게 있다면... 주문력 +5는 말리고스가 없을 경우 실전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효능인데, 그래서 말리고스 다음 턴에 쏟아지는 주문들을 보는 유저들은 그대로 멘붕하기가 쉽다. 장르가 슈팅에서 폭격으로 바뀌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코스트짜리 신비한 화살이 6코스트인 응징의 격노로, 0코스트의 달빛 섬광은 4코스트 화염구로 돌변한다. 휘둘러치기는 대상 9피해, 전체 6피해가 되며 불덩이 작렬은 한방에 15피해를 넣는, 데스윙도 한방에 보내는 즉사기가 된다. 당연하지만 위력 증가수치가 고정이라는 건 저코스트 주문들이 필살기로 돌변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유저들은 새로운 번 주문들이 출시되면 곧바로 말리고스부터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이를 매우 지겹게 느낀 유저들이 많아 명예의 전당 후보로 자주 거론되었다. 그럼에도 끝내 가지 않았지만 결국 핵심 세트가 등장하며 7년간 수많은 원턴킬덱의 시초이자 끝이었던 말리고스는 자연스레 야생으로 떠났다.

1.2. 역사

굉장히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요구하는 카드인데 9 코스트라는 높은 코스트를 갖고 있어서 오리지널 당시엔 뭔가 애매하다는 평가를 들었었다.

하지만 검은바위 산이 열리고 제왕 타우릿산과의 연계가 쓸만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말리고스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손패에 말리고스와 주문 카드를 모두 든 상태에서 타우릿산을 내려놓으면 연계에 필요한 코스트가 급격히 감소하기에 정말 기가 막힌 연계로 상대를 터뜨릴 수 있다.

주된 고객은 마나펌핑을 이용해 빠른 사기가 가능한 드루이드.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는 말리 드루의 대성행으로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았지만,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선 어그로덱의 득세로 인해 쓰는 사람이 많이 줄어버렸고,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 오고 타우릿산이 야생으로 가버리자 한 동안 정규전에선 거의 안 쓰이는 전설이 되고 말았다.

드루 뿐만 아니라 도적 역시 말리고스를 키카드 중 하나로 삼는 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 말리고스-사악-마음가짐-절개로 영웅에 17피해를 꼽는 콤보가 가능하며 기습은 0코스트 7피해가 된다. 은폐가 명예의 전당으로 빠지기 전까진, 은폐로 말리고스를 한턴 살리기도 좋고... 가젯잔 너프 이후 주문도적이 사양세로 접어들면서 말리고스 도적 또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가 탐험가 연맹에서 죽메로 동전을 주는 묘실 도굴꾼이 추가되면서 어쩌다 가끔 채용하는 도적이 간간히 보이는 정도. 묘실 도굴꾼이 야생으로 가며 사라졌었지만, 마녀숲 말기에 다시 가끔씩 등장하고 있다. 팔도레이 순찰자로 나오는 거미들과 짐승단 폭력배로 필드 싸움을 하다 말리고스로 킬각을 보는 형태. 엘프 음악가와 전력 질주로 드로우를 보고, 묘실 도굴꾼 대신 현상 수배로 동전을 수급한다. #

번카드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마법사도 말리고스를 사용했던 직업. 타우릿산이 현역이던 시절엔 1 마나씩 줄인 '말리고스 - 얼음 화살 - 얼음 화살 - 얼음창 - 얼음창'의 34피해로 상대방의 명치를 박살낼 수도 있었다. 특히, 그 시절엔 얼방도 현역이라 버티기도 좋았고, 얼방 법사엔 알렉스트라자도 채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 안 되면 알렉스트라자로 피를 줄여서 '말리고스 - 얼음 화살 - 얼음창'만으로 17피해를 넣는 방법도 있다. 물론, 타우릿산이 야생에 간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 OTK라면 안토니다스 쪽이 더 효율이 좋기도 하고.

흑마법사 또한 저코스트 고효율의 주문인 영불을 믿고 타우릿산 이후 말리-검폭-검폭-영불의 콤보를 노리는 경우가 있었다. 리퀴드하스 2015년 6월 2주차 덱 순위에서는 말리고스 흑마가 3위까지 올라오며 '말리고스 라이징'이라는 평가를 받기까지 하여, 거인흑마, 악마흑마와 함께 높은 파워를 가진 흑마 덱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검은폭탄이 야생으로 가며 바로 사장되고 말았다.

주술사는 손패에 다른 하수인 없이 말리고스와 주문만 손에 든 상태에서 선조의 부름으로 소환해서 주문을 날리는 형식의 주문 피니시 덱도 사용할 수 있었다. 대마상 시절의 덱인데, 덱을 대부분 주문으로 채우고, 하수인은 치유의 물결 창시합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수인을 줄인 후,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이고 번개 화살, 파지직, 용암 충격등을 피니시 카드로 쓰는 구성이 된다. 보통 8~9턴에 말리고스를 선조의 부름을 써서 소환하고 저코 주문들로 그 턴에 끝을 내는 방식. 상대방의 필드에 떡도발이 깔려 있던 뭐가 있던 주문 4개로 30 체력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원턴킬 형태의 덱.

사제는 슈팅덱이라고 하더라도 예언자 벨렌이라는 더 싼 카드가 있어 잘 쓰이지 않았었지만, 마녀숲에서 다이아몬드 주문석에서 광명의 정령, 벨렌, 이 하수인 등을 살려내서 슈팅 원턴킬을 내는 사제가 등장하며 가끔씩이나마 채용했었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제레크의 복제품 전시관이 나오자 이 덱은 제레크의 복제품 전시관을 키 카드로 삼고 리치 왕, 질리악스 등을 추가한 부활사제로 발전했다. 마나 지룡, 깔깔대는 발명가 너프 이후로 이 덱이 등급전에서 그럭저럭 굴릴만해지자 등급전 사제의 입지는 너프 전에 비해서 상당히 개선되었다. 물론 사적은 메타에 상관없이 잘만 쓴다

다른 직업에서는 잘 기용하지 않는다. 전사는 아군도 피해를 입는 주문이 많아 사용할 수 없고[2] 성기사와 사냥꾼의 경우 주문이 전체적으로 중~고코스트라서 말리고스와 연계하기 힘들다.

마녀숲까지만 해도 몇몇 특정 예능덱 정도가 아니면 정규전에서의 주된 사용처는 없었지만 11.1 패치이후 다시 드루이드한테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정규전에선 세계수의 가지를 활용한 otk덱이지만 정작 메인 플랜인 otk은 세계수의 가지의 불안정한 성능때문에 하기가 쉽지 않고 중반 타이밍의 퍼역+비전폭군으로 필드를 잡아서 이기거나 알렉/리치왕 같은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압박을 주어서 달섬×2 12딜만으로 킬각을 보는등 말리고스의 역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식으로 otk덱이 아닌 otk 가능한 이론상 만능덱이 완성 되었다.[3] 오히려 주된 사용처였던 야생 아비쿤 드루이드는 토그왜글+아잘리나쪽이 훨신 빠르고 유연한 콤보가 가능해 많이 사라졌다.

폭심만만 출시 이후 드루이드에게 여러 빅/램프덱 지원카드가 지원되어서 안 그래도 강력했던 덱이 한층 더 강화되어 얼왕기 시절처럼 노루스톤이 될 거라고 우려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정작 실전에선 생물학 프로젝트, 덥석멜론은 잘 안쓰고 기존의 덱에서 꿈결꽃잎 원예가 정도만 추가해서 이전과 비슷하게 올라운더 형식으로 운영한다. 대신 죽메 서포트를 넣어 더블 말리고스로 OTK을 내는 도적이 기승을 부리는 중.

용의 강림에서는 갈라크론드 기원효과로 코스트를 줄여 OTK을 내는 말리고스 도적이나 시초의 고서 퀘스트 달성 후 코스트를 줄여 황천 숨결이나 영혼의 불꽃 등의 주문으로 마무리하는 컨트롤 흑마덱에서 사용중이다.
더불어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능력으로 0코로 뽑아 쓰거나 해방된 이세라의 꿈 차원문으로 필드에 전개될 경우 말리+딜 주문으로 허무하게 명치가 터지는 상황이 나온다.

1.3. 기타

카드 일러스트가 말리고스가 아닌 칼렉고스이다. 실수인지 의도된것인지는 불명. 심지어 나중에는 칼렉고스가 아예 전설 카드로 등장하기까지 했다.

어쩐지 해외에서는 복수형으로 Malygeese가 쓰인다. 하스스톤에서는 같은 하수인이 필드에 여러마리 나오는 경우가 많고, 말리고스는 특히 그렇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보니 5대위상 중 하나임에도 goose-geese(오리)를 연상시키는,어떻게보면 우스운 활용형이 생겨난 것이다.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이것이 공식 복수형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적혀 있다.

16.6 패치에서는 푸른색 날개를 활짝 펴고서 등장하는 전용 소환 이펙트가 생겼다.

2.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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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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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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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마지막 문장은 "그럼 제이나는?"이었는데 플레이버 텍스트가 이걸로 바뀌었다. 말리고스 카드의 일러스트가 제이나의 남친인 칼렉고스라 헷갈린 듯 하다. 재밌는 점은 대격변 이후에는 용의 위상들도 필멸자가 되었다. 필멸자 되기 전에 칼렉고스에게 위상자리 넘기고 죽어서 튄 말리고스 1승. ???: 나는 마법의 지배자야![2] 다만 비주류기는 해도 이를 역이용하여 메카툰 전사에 채용할 수 있다. 붐지옥함선, 내면의 분노 두 장, 소용돌이, 말리고스와 메카툰을 이용한 콤보로 쓰는 것[3] 물론 이론상 만능덱이라 높은 실력과 판단력을 요구해 덱파워의 악명의 비해 점유율은 상당히 낮은편. 마녀숲 중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덱임에도 불구하고 말기가 돼서야 전설구간에서나 5%가량 정도밖에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