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6:54:39

마트리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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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a49e><colcolor=#fff> 마트리시카
マトリシカ
Matrishka
파일:마녀의_여행_마트리시카_04.jpg
성별 여성
나이 100세 이상[1]
능력 불로, 부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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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소비 체질
출신지 불명[3]
직업 마도사, 여행자

1. 개요2. 작중 행적
2.1. 8권
2.1.1. 불사의 병
2.2. 10권
2.2.1. 여행항로: 마녀 재판
2.3. 18권
2.3.1. 불사신의 지루함2.3.2. 용의 등 위에서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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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마녀의_여행_마트리시카_02.jpg파일:마녀의_여행_마트리시카_03.jpg
8권 첫번째 일러스트 (상단의 인물, 하단은 일레이나) 8권 두번째 일러스트 (하단의 인물, 상단은 일레이나)
라이트 노벨 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 8권 2장 '불사의 병'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부활 능력을 지닌 마도사이다. 산호색 머리카락과 유백색 눈을 가졌으며 1인칭은 마트리시카(マトリシカ)이다. 특수 능력으로 인하여 100년 넘게 살았으나 16세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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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권

2.1.1. 불사의 병

  • 서적판 8권 2장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마트리시카는 다른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그녀는 16세 이후로 신체의 성장이 멈췄다. 주위의 사람들이 성장하며 늙고 사라져갔음에도 마트리시카는 16세 아이의 모습으로 살아갔다. 그녀가 40세가 된 무렵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영원한 젊음에 대한 조롱을 당하기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견딜 수 없었던 마트리시카는 이사하기로 결정하였고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사하였다. 하지만 어떤 나라를 가든 마트리시카의 능력을 깨달은 사람들은 그녀를 미워하거나 숭배하여 그녀의 힘을 이용하려고 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한 곳에 영원히 머무를 수 없다고 생각하여 여행을 시작하게된다.

오랜 기간 살면서 삶의 이유를 잊은 그녀는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죽을 수 없었다. 어김없이 자살을 시도하던 어느 날 그녀는 일레이나와 조우한다. 그녀는 앙루아라는 나라를 향해 짐을 운반하고 있었고, 마트리시카는 일레이나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일레이나와 마트리시카는 앙루아에 도착한다. 앙루아에는 치명적인 질병이 퍼져있었고 일레이나가 운반한 짐은 이것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었다. 하지만 그 약은 효과가 없었다.

한편 일레이나는 자신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마트리시카와 함께 지낸 이후 고양이 알레르기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다. 이윽고 마트리시카 자신 역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음에도 사라졌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를 들은 일레이나는 마트리시카의 몸이 모든 질병에서 면역이 될 수 있는 항체를 생성해낼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였고 마트리시카의 몸을 이용하여 앙루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해독약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마트리시카는 일레이나의 도움을 받아 앙루아의 전염병을 치료하게 되었고 그녀의 조언을 들어 400년을 산 마녀와 그 긴 시간동안 봉인되어 있던 용족 소녀[4]를 만나보라고 소개해주며 불사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보라고한다.

2.2. 10권

2.2.1. 여행항로: 마녀 재판

  • 서적판 10권 4장
재판에 등장한다. "마트리시카다냥"이라며 고양이 말투로 등장하지만 고양이 캐릭터는 아빌리아가 자신이 가져갔다고 저지당한다. 이후 프랑에게서 100년을 넘게 살았는데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질문을 받고 얼굴을 만져지다가 이에 대해 정기적으로 죽으면 된다고 답하며 부끄러워하며 퇴장하였다. 당연하지만 일레이나의 꿈이므로 실제로 출현한 것은 아니다.

2.3. 18권

2.3.1. 불사신의 지루함

나타샤와 루세라를 만나고, 나타샤가 갖고 있던 과거 문헌을 통해 본인의 체질이 불로불사가 아닌, 마력을 소비해서 신체의 손상을 회복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과거 자신과 동일한 체질의 사람이 있었지만, 굉장히 느리게 노화가 진행되었다고 한다.[5]

2.3.2. 용의 등 위에서

이동식 여관 르노와에 방문하여 카에나, 할베리, 프레데리카와 조우한다. 과거의 자신처럼 삶에 대한 의욕이 없이 살아가는 프레데리카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그녀의 눈을 치료해준다.

3. 기타

죽은 눈 속성이다. 불사라는 특징 때문에 넣은 설정으로 추정.

그녀의 이름은 러시아의 인형 마트료시카에게서 따왔다. 죽어도 죽어도 계속해서 부활하는 점이 열어도 열어도 계속해서 나오는 마트료시카 인형과 닮았다.


[1] 죽어도 끝없이 부활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능력이 사라지지 않는 한 죽지 않고 평생 살아갈 수 있다. 외견 나이는 16세 전후라고 한다.[2] 죽은 다음 부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불사와는 다르다.[3] 시골의 작은 마을이라는 언급[4] 7권에 등장하는 고룡 루세라[5] 이 인물이 바로 리리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