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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c0c0c0,#43454d> 주요 등장인물 ||
일레이나 · 빅토리카 · 프랑 · 사야 · 실라 · 빗자루 · 암네시아 · 아빌리아 조역 및 단역 마법사: 에밀 · 밀라로제 · 에스텔 · 유리 · 미나 · 프리실라 · 아르테 · 리나리아 · 모니카 · 나타샤 · 프레데리카 기타: 니노 · 엘리제 · 밀레나 · 쇼콜라 · 셀레나 · 샤론 · 마트리시카 · 퍼펫 탐정 · 오로넬라 · 아리아드네 외전 리리엘 · 맥밀리아
<colbgcolor=#A0522D><colcolor=#fff> 퍼펫탐정 パペット探偵 Puppet Detective | |||
성별 | 여성 | ||
나이 | 20대 중반? | ||
좋아하는 것 | 여성 | ||
특기 | 추리 | ||
직업 | 탐정 | ||
{{{#!folding [스포일러] | <colbgcolor=#A0522D><colcolor=#fff> 본명 | <colcolor=#000> 신시아 | |
종족 | 흡혈귀 | ||
나이 | 92세 미만 | ||
좋아하는 것 | 여성, 여성과 쪽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마늘 | ||
특기 | 추리 | ||
직업 | 탐정 | ||
가족 | 할아버지, 오로넬라(언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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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권 컬러 일러스트 | 11권 흑백 일러스트 |
라이트 노벨 《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
11권 1장 '고급 레스토랑과 피투성이 사건'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양손에 퍼펫 인형[1]을 끼고 있는 20대 정도의 여성으로 뛰어난 추리력으로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나라에서 신용받는 인물이라고 한다.
2. 특징
양손에 낀 퍼펫 인형으로 마치 다른 인격인 것처럼 대화를 하는 탐정이다. 한쪽 인형은 침착한 어른 여성의 목소리, 나머지 한쪽은 소녀스러움을 포함한 목소리를 지녔지만 결국은 똑같은 목소리라고 한다. 20대 중반 정도의 외모를 지녔으며 붉은 눈과 옅은 홍차색 머리카락을 지녔고 헌팅캡을 쓰고 있다. 그외에 기장이 긴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있다. 직업은 탐정이며 일레이나가 방문한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다.3. 작중 행적
3.1. 11권
3.1.1. 고급 레스토랑과 피투성이 사건
- 서적판 11권 1장[시간순서]
갑작스레 등장한 퍼펫 탐정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지만 누가봐도 수상한 언동을 펼치는 퍼펫 탐정을 일레이나가 막아선다. 그러자 퍼펫 탐정은 일레이나를 자신의 정체를 꿰뚫어본 것을 칭찬하며 조수로 임명한다.
추리를 하고는 있으나 별로 소득이 없이 퍼펫 탐정이 마치 인형 놀이나 하는 것 같이 느낀 일레이나는 자기가 범인을 찾겠다고 한다. 일레이나는 피해자의 증언과 여러가지 정황을 통해 범인을 좁혀가다가 결국 범인은 탐정으로 자칭해서 나선 퍼펫 탐정으로 밝혀진다.
3.1.2. 월야의 흡혈귀
- 서적판 11권 5장[시간순서]
퍼펫 탐정이 탐정으로 일하고 있던 소식을 접한 일레이나와 오로넬라는 퍼펫 탐정이 일한다는 나라의 한 가게로 들어왔고 마침 그 가게가 퍼펫 탐정이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준비 중이던 가게였다. 불이 꺼지며 비명 소리가 나고 퍼펫 탐정이 허둥지둥 화장실로 숨어드는 광경이 일레이나와 오로넬라에게 그대로 목격되었기 때문에 1장에서 일레이나가 너무도 당연하게 퍼펫 탐정을 범인으로 지목했던 것.
퍼펫 탐정은 어려서부터 언니 오로넬라와 함께 흡혈귀의 마을에서 살았는데 이 곳에서는 인간의 피 대신 소의 피를 빨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인간의 마을에서 아름다운 여성들의 피를 빠는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그러한 생활을 꿈을 꾸던 퍼펫 탐정이 흡혈귀의 마을을 떠났고 이 나라에 정착해서 탐정 생활을 시작한 것. 멋대로 마을을 나간 퍼펫 탐정을 찾기 위해 오로넬라가 찾아온 것이었다.
여기서 오로넬라와 퍼펫 탐정이 자매 관계인 것이 밝혀지기 때문에 1장에서는 20대 중반으로 추측되었던 나이가 사실은 그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 드러난다.[4]
3.2. 18권
3.2.1. 흡혈귀들의 만찬
언니인 오로넬라와 묵고 있는 숙소 라운지에서 레스토랑의 개점을 기다리고 있는 손님으로 등장한다.[5] 언니인 오로넬라가 위험에 처하자 같은 숙소에서 묵고 있는 암네시아와 아빌리아 자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신의 곤란한 모습을 본 암네시아가 도와주기로 한다. 손가락 인형으로 상황을 설명하기는 커녕 엉뚱한 상황극을 두 자매 앞에서 펼치자 두 사람이 어이없어했다.[6] 그리고 본격적으로 두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경위를 설명한다.신시아는 흡혈귀 마을의 시골스러움이 싫어서 바깥 세상에 나왔으며 오로넬라와 같이 인간 세상에 푹 빠진다. 그렇게 즐거운 도시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좋든 나쁘든 점점 주변 사람들에게 흡혈귀라고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탓에 오로넬라와 같이 사냥꾼의 표적이 되었고 자신들이 묵고 있는 숙소까지 따라온 거였다. 오로넬라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서 암네시아와 아빌리아가 묵는 방으로 찾아온 것이었다. 두 자매에게 피를 빨게 해달라며 부탁한다. 두 자매에게 피를 빨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암네시아가 먼저 나서서려고 했지만 아빌리아가 만류하면서 자신이 하겠다면서 서로 옥신각신 한 끝에 결국 아빌리아가 피를 준다. 암네시아는 언니인 오로넬라에게 피를 주기로 한다.
두 자매와 같이 언니가 있는 1층 레스토랑으로 가는데 오로넬라가 귀여운 아이의 피를 빨고 싶다며 조르는 모습을 본다. 그러나 사냥꾼들에게 그 요구가 묵살당하자 오로넬라는 자기가 귀여우니 자기 피라도 마실까하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황당해해서 아빌리아는 언니 분이 어디있냐면서 어이없어한다. 그런데 오로넬라가 사냥꾼들에게 해코지를 당하려던 찰나에 암네시아가 재빨리 오로넬라를 구출한다. 여기서 암네시아의 검술 실력을 알 수 있는데, 총을 든 11명의 남자를 검만 이용해서 순식간에 무기만 망가뜨리고 몸에는 상처를 전혀 입히지 않고 기절만 시켜 제압한다. 그렇게 해서 오로넬라와 감동적인 재회를 하나 싶었는데 그 때 암네시아 & 아빌리아 자매에게 숙소 접수처에서 흡혈귀를 들이면 안된다고 난리를 쳤던 남성이 암네시아를 인질로 잡아서 그녀의 목에 칼을 들고 협박을 한다. 하지만 아빌리아와 오로넬라와 힘을 합쳐서 암네시아를 구하고 그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남자를 제압할 당시에 아빌리아가 언니에게도 흡혈을 하게 했기에 제압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래서 아빌리아는 빈혈로 쓰러져서 암네시아가 무릎베개를 해준다. 오로넬라와 함께 아빌리아에게 미안해했는데 아빌리아는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돕는 게 여행자의 의무라며 말한다. 아빌리아가 우쭐대는 표정을 암네시아에게 짓자 아빌리아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4. 기타
- 오로넬라와 자매 사이라는 복선은 서로의 외모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서로 머리카락 색이 밝은 갈색으로 비슷하고 눈매도 고양이 상 눈매, 눈동자 색깔이 빨간색, 세로 동공, 퍼펫 탐정의 흑백 삽화에서 송곳니가 드러나 있는 등 오로넬라와 외모 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 퍼펫 탐정은 가명이며, 18권에서 신시아라는 본명이 밝혀졌다.
- 오른손에는 탐정 컨셉의 검은 코트와 모자를 쓴 인형을, 왼손에는 조수로 보이는 주황색 머리카락의 인형을 끼고있다. 성별은 둘다 여성.
- 자매가 모두 젊고 귀여운 여자만의 피를 빠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편식이다. 남자의 피는 맛이 없어서라고 한다(...).
[1] 조수라고 부른다.[시간순서] 시간 순서상 1장 '고급 레스토랑과 피투성이 사건'보다 5장 '월야의 흡혈귀'가 먼저이다.[시간순서] 시간 순서상 1장 '고급 레스토랑과 피투성이 사건'보다 5장 '월야의 흡혈귀'가 먼저이다.[4] 흡혈귀 기준으로 100세 미만은 미성년자로 취급된다고 한다. 언니 오로넬라의 나이가 92세이므로 퍼펫 탐정의 경우에도 80~90세 정도로 추정된다.[5] 그리고 아빌리아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목격했다.[6] 이걸 본 아빌리아는 암네시아에게 창 밖으로 던지자고 말했다. 그렇지만 암네시아가 그녀를 진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