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6164F><colcolor=#fff> 마츠바세 히지리 松葉瀬 聖 |Matsubase Hijiri | ||
나이 | 29세 | |
성별 | 남성 | |
신체 | 164cm, 50kg |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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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찰이 대응하지 않는 것도 탐정이라면 협력할 수 있어. 그것을 위해 나는 탐정이 된 거야. 이 의뢰는 받겠어.
정괴의 명탐정 1권, 0화의 대사
《행복색 원룸》과 《정괴의 명탐정》의 주연 등장인물.정괴의 명탐정 1권, 0화의 대사
2. 특징
머리카락으로 왼쪽 눈을 가리고 있으며 키가 작고 자주 중학생으로 오해받을 정도의 동안인 마츠바세 탐정사무소의 탐정. 조수로는 야시로 료타로를 두고 있다. 전 조수는 우타시로 아케토요.3. 작중 행적
3.1. 행복색 원룸
인사가 늦었습니다.
마츠바세 탐정 사무소의, 마츠바세 히지리라고 합니다. 이래 봬도 어엿한 성인이에요.
18화에서 사치의 어머니에게 의뢰를 받아 사치의 자택에 방문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초반에는 가구를 살피며 혼잣말을 하는 등 산만한 듯 보였으나 의뢰인의 말을 들으며 진지하게 생각을 정리하는 등 두뇌 회전이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치의 방을 관찰해 사치의 어머니가 사치를 학대했다는 것을 추리해낸 후 경찰들보다 사치를 먼저 찾아내기로 다짐한다.마츠바세 탐정 사무소의, 마츠바세 히지리라고 합니다. 이래 봬도 어엿한 성인이에요.
26화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카타기리 신 사건의 뉴스를 보며 야시로와 식사를 하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경찰에게 수사 협력을 요청받은 마츠바세를 이상하게 생각한 야시로가 마츠바세의 정체를 묻지만 "자신이 천재라서"라는 등 얼버무리는 것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사건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다 사토 미호라는 점원의 실수로 물벼락을 맞게 된다. 이후 마츠바세가 탐정임을 알게 된 미호에게 히가시야마 아키히로[2]라는 사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미호는 아키히로와 전 아르바이트 동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으며 일방적인 짝사랑일 뿐이라 마츠바세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스토킹 등 범죄에는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대답한 뒤 끈질기게 들러붙는 미호를 떼어내곤 탐정사무소로 돌아간다. 사무소에서 신원미상의 신고자 칸다 미노루라는 사람과 납치범이 동일 인물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수사 내용을 정리하다 바지 주머니에 들어있는 아키히로의 사진을 발견한다.[3] 그 사진의 뒷면에 적혀있는 아키히로의 전화번호가 칸다 미노루의 전화번호와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아 유괴범의 정체를 특정하게 되며 경찰보다 수사를 앞서나가게 된다. 그렇게 납치범의 사진을 들고 탐문 수사에 나섰지만 목격자인 할머니가 둘이 손을 꼭 잡고 아주 신이 난 듯 방실방실 웃으면서 다녔다는 증언을 듣곤 깊은 혼란에 빠진다. 너무 혼란스러워 생각이 많아진 탓에 정신이 팔려 갑자기 튀어나온 차에 치일 뻔한다.
3.2. 정괴의 명탐정
점이라던가 그런 건 잘 안 믿어서요.
행복색 원룸을 기준으로 3년 전. 마츠바세가 탐정사무소를 개업한 지 3개월이 되었을 때. 길거리에서 말을 걸어오는 점술사가 하는 말[4]을 듣고선 자신은 점 같은 것은 믿지 않는다며 지나친다. 그리고선 이번 달의 의뢰가 0건이라 위험한 생계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으나 점술사의 말에 순진한 아케토요가 사기를 당하려 하고 있는 소리가 뒤에서 들려와[5]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나서서 점술사를 쫓아낸다. 그럼에도 순진한 아케토요는 아직 팔찌를 사지 못해서 본인은 곧 죽을 거라며 낙심한다. 그런 아케토요에게 바넘 효과의 정의[6]를 읊어준 후 요약해서 사기를 당할 뻔한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러고선 곤란한 일이 있다면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며 마츠바세 탐정사무소의 전단지를 건네어 탐정사무소를 홍보한 후 떠나려고 하지만 아케토요에게 손목을 붙잡혀 의뢰하게 해 달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렇게 도착한 탐정사무소에서 아케토요에게 소소한 사례라며 200만 엔을 받을 것을 권유받는다. 마츠바세는 어른스럽게 대응하자며 마음을 가다듬은 후 전혀 갖고 싶지 않으니까 가져가라며 거절한다. 4. 인물관계
- 야시로 료타로
- 유괴범
5. 어록
네 일에 상관할 조건이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라면, 까짓것 감수해 줄게.(중략)
내가 공식 절차를 밟아서 널 거둬줄게. 부모의 학대도 전부 세상에 폭로하고. 두 번 다시 가족을 만날 필요는 없어.(중략)
자, 그럼...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이해관계를 따져봤을 때, 나랑 마스크, 둘 중 누구를 선택할 거야?
행복색 원룸 6권, 사치에게
내가 공식 절차를 밟아서 널 거둬줄게. 부모의 학대도 전부 세상에 폭로하고. 두 번 다시 가족을 만날 필요는 없어.(중략)
자, 그럼...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이해관계를 따져봤을 때, 나랑 마스크, 둘 중 누구를 선택할 거야?
행복색 원룸 6권, 사치에게
남의 생사를 결정할 권리는 아무한테도 없어. 당신 인생의 정답은, 오직 당신만이 알아. 하지만 만약, 어차피 죽음으로 끝낼 수 있다면, 마지막까지 발버둥 쳐본 다음에 죽는 게 낫다고 나는 생각해.
행복색 원룸 7권, 자살하려는 츠구미를 막으며
행복색 원룸 7권, 자살하려는 츠구미를 막으며
너희들이 이 아이에게 한 것과 너희 학교에서의 상황이라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나?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을 그럴듯한 이유로 배척하려는 잔혹함. 너희들이 모를 리 없을 텐데? 아니면 「배척하는 쪽」이 되는 순간 잊어버리는 건가?
정괴의 명탐정 1권, 사사퐁과 아유미에게
정괴의 명탐정 1권, 사사퐁과 아유미에게
6. 평가
7. 여담
- 매번 처음 만나는 사람들[7]에게 중학생으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이다. 정괴의 명탐정 0화에서 체험 입학 온 중학생으로 위장하여 교복을 입고 잠입하였으나 아무도 마츠바세가 성인임을 눈치채지 못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중학생이라는 오해를 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반대로 아저씨라고 불리는 것도 싫어한다.
그 아저씨 소리 좀 그만두지 못해?!10년이 지나 39세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중학생으로 오해 받는다.
- 애연가이다. 자신의 입으로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했다고 하거나 지금 담배를 피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까지 할 정도. 주변 사람들은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 마츠바세의 이름의 한자인 聖는 성인(聖人), 성(聖)스럽다, 신성(神聖)하다 등을 뜻한다. 과거의 일로 인해 종교 등의 미신을 싫어하며 작중 사치에게 제대로 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며 바른길로 인도하는 역할이기에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 4권에서 완두콩을 먹으려 하지 않는 등 편식이 심하다. 싫어하는 음식은 완두콩, 표고버섯, 치즈(치즈 맛은 ok), 멸치, 매실, 절임, 샐러리, 피망, 카레우동(카레와 우동을 각각 먹는 건 ok), 참치 타다키, 낫토 등이다. 반대로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 자신보다 11cm 큰 유괴범을 헤드록으로 제압한 뒤
웃으며자신의 방으로 끌고 가거나 어깨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여러 곳곳을 돌아다니고 아케토요가 들고 있는 총을 손쉽게 빼앗았으며 허벅지에 추가로 총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차기로 카이토가 들고 있는 권총을 떨어뜨리는 등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1] 20년 전에 부모와의 연을 끊었다.[2] 유괴범의 가명이다.[3] 미호가 몰래 넣어둔 것이다.[4] 최근 불행한 일이 있지 않았는가? 이대로 두면 큰일이...[5] 팔찌를 사지 않으면 죽는다는 점술사의 말에 속아 개당 1만 엔인 팔찌를 있는 대로 구매하려 했다.[6] 누구에게나 들어맞는 말을 자신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점쟁이는 그것으로 속은 녀석에게 팔찌를 사게 하려던 것뿐입니다.[7] 조수 면접을 보러 온 야시로도 마츠바세를 탐정의 아이로 착각했으며 유괴범도 마츠바세를 처음 봤을 때 중학생을 차로 칠 뻔했다고 생각했으며 직접 대면했을 때는 부모님은 일하러 가셨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