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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사관 레이나&멜리사 魔薬捜査官 レイナ&メリッ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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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픽시브 만화 작가인 波多 작가의 상업지로 장르는 여수사관물이다.2. 특징
단편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여수사관물 만화들과 달리 약간 장편인 3화까지 연재됐다.[1]제1화에서 주인공인 레이나가 능욕당하고 제2화에서 서브 주인공인 멜리사가 능욕당하다가 제3화에서 둘 다 쾌락세뇌에 빠지고 타락해버려 남주인공인 팀장을 보스의 앞으로 납치해서 끌고오게 되면서 성노예+배드 엔딩으로 끝났다.
3. 등장인물
- 레이나(レイナ)
본작의 주인공 겸 메인 히로인으로 이명은 '붉은 총알'이며, 바디슈트 차림에 권총으로 무장했다.
동료로 멜리사가 있으나, 뒷이야기 설정에 따르면 멜리사보다 약간 선배라고 나온다.
- 멜리사(メリッサ)
본작의 서브 주인공 겸 서브 히로인으로 이명은 '은발의 미친개'로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수사한다.
반마족 출신인데 뒷이야기 설정에 따르면 경찰서장인 어머니가 마족에게 겁탈당해 태어난 아이가 멜리사라고 한다.(...)
- 팀장
본작의 남주인공이다.
레이나와 멜리사의 선배로 사실상 마약조직과 한통속으로 결탁된 상태인 상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
- 마약조직 보스
본작의 최종 보스로 마족들로 구성된 마약조직의 간부 출신이다.
예전에 주인공 일행에게 된통 당해서 이마의 흉터가 생긴 뒤 복수의 칼을 갈면서 보스가 됐다.
4. 줄거리
4.1. 제1화
마족들의 마약을 수사하던 레이나는 그들이 생산하는 최음제 계열의 마약인 '밀크 드립'의 단서를 찾기 위하여 어느 지하 시설에 바디슈트를 입고 단신으로 잠입했으나, 역으로 함정에 걸려서 이리저리 도망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여자들을 밀크 드립에 중독시켜 성노예로 길러내는 '목장'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잠시 놀라는 표정으로 멍하니 있다가 그 틈을 노린 마족 졸개에게 뒤통수를 맞고 생포당한다.레이나는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발악했으나, 신제품 미약을 주입당하고 그 직후부터 모유를 짜냈지만 그래도 끝까지 동료들이 구해줄 그날을 기약하며 절대 지지않겠다고 독백을 하며 끝까지 버틴다.
4.2. 제2화
멜리사는 동료인 레이나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남주인공인 팀장이 상부의 압력[2]을 받았다고 수사를 반대하자, 자신이 예전에 잡아둔 최하급 마족 졸개[3]를 이용해서 본인이 직접 창녀로 변장까지 해가면서 잡으려고 했다.[4]자신은 어차피 약물내성이 있어서 아무리 마약 성분의 미약이라도 1시간 뒤면 멀쩡해질 줄 알았지만, 미약에 중독된 레이나의 모유를 이용해서 만든 제1화에서 나왔던 신제품 미약보다도 더 독한 신형미약인 통칭 '레이나'가 멜리사의 내성을 뛰어넘을 정도로 휠씬 더 강한 수준으로 독했기 때문에 결국은 그녀도 얄짤없이 쾌락세뇌에 빠진다.
4.3. 제3화
레이나는 계속 능욕만 당하면서도 본인 특유의 마력을 이용한 내성으로 끝까지 버텼으나, 마족들의 보스의 명령으로 제2화에서 이미 쾌락세뇌당해서 자궁문신이 생긴[5] 멜리사에게 미약을[6] 주입당한 직후부터 레이나도 곧바로 쾌락세뇌에 빠지며 자궁문신이 만들어졌다.이후, 팀장이 본인 스스로 경찰에서 힘들게 압수한 마약들을 빼돌리는 등 혼자서라도 단서를 잡아가며 계속 수사를 진행해봤으나 결국은 붙잡혔고, 그의 앞에는 이미 완전히 세뇌당한 성노예로 타락해버린 레이나와 멜리사가 음란한 경찰 코스프레 복장으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4.4. 에필로그 겸 뒷이야기
이후, 작가가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뒷이야기로 멜리사의 음란한 경찰 코스프레 복장 및 기타 설장들 리뷰와 제1화에서 생포당한 레이나가 찢어진 바디슈트를 입은 상태로 그 다음날에 능욕당하는 장면이 보너스로 나온다.5. 여담
- 바로 위에 상술된 에필로그 겸 뒷이야기를 넣는 등 양산형 상업지치곤 의외로 보너스 에피소드와 설정집이 은근히 풍부하다.
6. 관련 문서
[1] 다만, 1명의 히로인만 능욕당하면서도 제4화까지 연재된 동방 프로젝트의 히지리 뱌쿠렌이 등장하는 2차 창작 출신의 에로 동인지 만화인 '성승사관 뱌쿠렌'도 있긴하다.[2] 팀장의 대사에 따르면 정황상 경찰 고위층까지 마약조직과 한통속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3] 다른 졸개들은 오크였으나, 이 졸개는 최하급 졸개라 그런지 혼자만 고블린이다.[4] 이때, 한국어 번역판 기준으로 작은 글씨의 해설로 '아무리 스토리상이라고 해도 능지수준이 ㅅㅂ ㅋㅋㅋ'라고 비하하는 이스터에그가 나오는데, 실제로 대마인 유키카제는 그나마 다른 아군 대마인들이 구출해주는 엔딩이 있었으나, 이건 정말 팀장을 제외하면 조력자 1명도 없이 무슨 꼴을 당할지 알면서도 스스로 그들의 소굴에 단신으로 기어들어간 수준이었다.[5] 완전히 세뇌당하면 하트모양의 자궁문신이 생긴다.[6] 신형미약인 '레이나'는 레이나 본인에게 내성이 있던 관계로 다른 내성을 가지고 있던 멜리사에게서 짜낸 또다른 미약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