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4 10:48:37

마스터 오브 오리온 3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
마스터 오브 오리온 마스터 오브 오리온 2 마스터 오브 오리온 3 마스터 오브 오리온(2015)

Master of Orion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MasterOfOrion3Box.jpg
개발 퀵실버 소프트웨어
유통 인포그램즈
시리즈 마스터 오브 오리온
플랫폼 Windows, Mac OS X
발매일 2003년 2월 25일
장르 턴 방식 전략
1. 개요2. 등장 종족
2.1. 플레이 가능 종족2.2. 플레이 불가능 종족(Magnates)
3. 정부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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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편은 2013년에도 종종 언급되는 명작이지만 3편은 시리즈의 생명을 끝장낸 망작으로 불리운다. 제작사가 중간에 바뀌기도 했으나, 전작보다 훨씬 발전했다는 3D 그래픽, 시뮬레이션과 운용 요소를 크게 강화, 실시간 전투로 변화한 함대전 등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을 제대로 진행하기도 힘든 버그들, 열악한 AI와 긴장감 없는 전투 등으로 오히려 전작보다 나은점은 없이 도리어 개악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팬들의 분노에 직면하게 된다.

발매연기까지 했던 게임임에도 버그가 산적하기로 악명 높은데, 당장 함대전을 예로 들자면 기술력도 초월적이고 숫자도 거의 100척에 달하는 대 함대를 보낸 AI 때문에 죽는구나 싶었던 플레이어가 아군이 이상하게 잘 버텨서 살펴보니 적함의 2/3는 엉뚱한 곳에서 해매고 있고 그나마 남은 놈들도 기술력에 맞지 않게 허접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어서 도리어 쉽게 이겼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최종패치로 해결되었지만 정신분열 수준의 외교 AI는 그대로 남았다.

버그 다음으로 지적받는 단점은 투박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전작보다 모든 면에서 크게 후퇴한데다 쌍팔년도 게임마냥 그래픽보다 문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보고서 화면에 들어가면 게임이 맞는 건지도 못 알아볼 정도이며, 다른 관리 화면들도 어느 하나 직관적으로 짜여진 메뉴를 찾아보기 힘들다. 정작 이 게임은 2003년에 출시되었다는 사실(!). 오죽하면 행정병이 당직 중 이 게임을 하며 놀다가 새벽에 당직사관에게 딱 걸렸는데, 그래픽과 차트가 잔뜩 깔린 화면에 낚인(...) 장교가 '공부 열심히 한다'며 당직병을 격려해준 실화(!)도 존재한다.

그리고 2편의 각 종족별 특유의 일러스트들과 범 우주적 이벤트, 영웅 육성 등의 재미있는 요소는 죄다 사라지고 1편부터 등장했던 귀요미들 주력 종족들도 대부분 안타란에게 몰살당하는 등 지나치게 메마른 게임이 되어버린 것도 아쉬운 부분. 무언가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방책이었다고 변명하지만 새 종족의 도무지 공감이 가지 않는 외모와 성격 때문에 이 부분에서 또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처먹었다.

무엇보다 은하뉴스 GNN을 삭제한 건 도무지 용서할 수가 없다.

그나마 정품 메뉴얼에 쓰여 있는 오리온 은하의 역사에 대해 세세히 소개한 글은 탐독할만한 가치가 있는 편. 소설을 샀더니 게임이 딸려왔어요 패치가 계속되면서 메뉴얼에 언급된 게임 컨텐츠도 다소 달라졌기에 지금은 MoO3 팬사이트에 정리된 글을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사실 3편은 전작의 단점으로 자주 지목되곤 했던 만기친람(Micromanagement)식 제국 운영에서 탈피하고자, 행성 경영 위임 시스템을 크게 강화한 작품이다. 전작처럼 수백개나 되는 행성을 유저가 하나하나 관리하는 대신, 제국 탭에 있는 식민지 경영 항목에서 전체적인 발전 윤곽을 잡아주면 AI가 행성의 발전상황에 따라 DEA(Dominant Economic Activity, 건물과 같은 개념으로 해당 영토의 주 경제 생산활동을 뜻함)를 자동으로 배치해 주게 된다. 잘만 이용한다면 보고서만 예의주시하면서 함대 운영에 몰두해도 될 정도. 그러나 앞서 서술된 온갖 단점에 파묻혀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1편과 2편의 팬덤에게는 이미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게임 취급을 받고 있으며, 얼마 되지 않는 3편의 매니아들마저 관에 못을 박은 작품이라 평하고 있다. 스페이스 오페라의 느낌이 확실히 살아있던 Simtex의 전작들과는 달리 3편은 퀵실버가 제작을 담당하면서 어설픈 하드 SF로 개발 방향이 바뀜으로 말미암아 전작의 재미진 요소들이 죄다 빠지는 바람에 게임성이 크게 나빠진 것. 출시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4X 게임을 평할 때 여전히 MoO3 가 언급되는 걸 보면 4X계의 흑역사로 영원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패치 이후에도 행성 점령 이후 보고서 화면이 뜨지 않는다던지, 일정 자금이 쌓이면 음수가 되어 파산하는 등의 버그가 많아 유저 버그 픽스와 모드가 거의 필수.

2. 등장 종족

종족에 대한 커스터마이즈는 가능하지만 2편 처럼 완전히 새로운 종족을 만들 수는 없고, 특정 종족을 택해서 특성과 능력치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종족마다 특성과 능력을 얻는데 필요한 포인트가 달라, 종족의 본래 특성을 어느 정도 반영할 수 밖에 없다.

종족 이전에 별 의미는 없는 대분류가 추가 됐다. 인간과 사일론은 휴머노이드로 묶여 있는 식. 전작에선 식민화 할 수 없었던 가스 행성에서 살아가는 에테리안(Etherean) 2종족이 추가 됐으며, 그로 인해 가스 행성도 식민화하고 테라포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종족의 육체를 빼앗아 기생하는 하베스터(Harvester)종족이 추가됐으며, 안타란이 자신들의 우주를 버리고 오리온을 차지하게 된 스토리와 매우 관계가 깊다.

외교창은 전 종족 지도자의 풀3D 애니메이션과 전 외계어를 지원한다. 거의 유일하게 발전된 부분. 이런 식 하지만 2편과는 달리 게임이 망해서, 외교 화면 영상을 종족별로 정리 해 놓은 사람은 없다. 그로 인해 대기, 곤충, 기생 종족등은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도 있다.

2.1. 플레이 가능 종족

  • 인간형 종족(휴머노이드, Humanoid)
전반적으로 외교와 과학과 상업에 뛰어난 종족들이다. 타 전략시뮬에 등장하는 인류 종족들이 주로 튜토리얼을 담당하고 있는것과는 달리 조금 난도가 높은데, 사회 구조과 종족 특성상 사회 안정과 스파이 공작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들 종족에게 스파이를 보내면 말 그대로 난리가 난다.
다른 대분류 종족들도 그렇고, 이들 역시 공통의 함선 기술을 사용한다는 설정 아래 동일한 함선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인간형 종족들은 중간 정도의 중력에서 최대 능력을 발휘하며(중력 제어 기술로도 확보 가능), 테라포밍 완료시 녹색 또는 파란색 행성이 된다.
  • 인간(Human): 공식 스토리상 1편의 최종 승리자. 하지만 팍스 휴머니카라는 파시즘 통치로 쌓아놓은 기술력을 다 말아먹어, 2편에서 새로 기술을 연구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라는 설정. 그래선지 여러 종족이 사는 행성에 인간을 섞어 넣는 것 자체에 페널티를 받는다(외계인들이 인간을 싫어해 불만을 가지며, 시민들도 타고난 자유주의 성향을 가져 항상 불만 항목이 떠 있다). 전작들처럼 외교 능력을 얻는데 큰 보너스를 받는다. 기본 능력은 교활함이 최대라 스파이를 굴리기 좋고 연구력도 좋은 편. 대신 환경적응력과 체력, 사회 안정도가 최저. 나머지는 다른 게임의 인간 종족이 그렇듯, 온통 보통으로 도배되어있다.
  • 이본(Evon): 오리온도 안타란도 아닌 은하 중심의 미자란에 손에 의해 진화하고 은하로 진출한 종족. 인간은 이 종족을 멸망시킬 '이본 킬러'로 만들어졌지만, 부적합 판정을 받고 버려진 종족이라는 설정. 푸른 피부와 주름진 얼굴에 뾰족한 귀를 하고 있다. 상업에 큰 보너스를 받고 지상전 능력을 더 높게 설정할 수 있지만, 인간 수준의 외교와 사일론 수준의 연구 능력은 얻을 수 없다. 기본 능력은 상업에 뛰어나고, 환경적응력과 사회 안정과 교활함이 최대, 신체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포인트를 주는 연구 능력은 보통이지만 창의력이 좋은 편. 대신 외교 능력이 최저다.
  • 사일론(Psilon): 스토리상 2편의 주인공 종족. 눈도 작아지고, 빛깔도 잃어 전작들보다 더 그레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더 높은 지능을 얻기 위해 안타란에게 유전자 개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전작들처럼 기본 능력은 몸쓰는 건 최고로 못 하고, 머리쓰는 건 최고로 잘한다. 안타란을 제외하고 상당한 과학 보너스를 받을 수 있지만(특히 연구 능력과 창의력이 둘 다 최상), 인구 증가율과 지상전 능력에 페널티를 받으므로 초반에 전투만 담당할 종족들을 빨리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대신 교활함은 인간이나 이본보다 한 단계 낮다.
  • 사이보그 종족(사이버네틱, Cybernetik)
식량을 절반만 소모하고, 나머지는 광물을 소모한다. 사이보그 답게 공업 생산과 전투와 사회 안정에 보너스를 받는다. 사이보그라지만 그냥 로봇처럼 생겼다. 뇌와 일부 장기 외에는 신체 대부분을 기계로 바꾼 듯. 낮은 중력의 행성에서 보너스를 최대로 받는다. 그리고 생존에 대기가 필요하지 않다보니 테라포밍이 끝난 행성들은 달 표면처럼 바뀐다.
신체를 기계로 바꾼 데다, 메클라의 우월주의 때문에 다른 종족들이 하베스터 다음으로 싫어한다.
  • 메클라(Meklar): 2편에서는 그나마 유기체였던 얼굴과 손까지 완전히 기계로 갈아치웠다. 외교 화면에서 하는 말도, 말이 아니라 그냥 모터 돌아가는 소리. 기계 종족이라는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어, 외교와 무역에 제한을 받는다. 기본 능력은 전투에 뛰어난 편이고, 인간이나 이본처럼 최고로 교활하다. 절대주의 체제인 덕에 인간이나 이본보다 스파이 굴리기가 훨씬 더 좋다. 창의력도 사일론처럼 최고며 연구 능력도 좋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사이노이드(Cynoid): 화려하고 위협적인 메클라와는 달리 투박하게 생겼다. 메클라의 우월주의에 의문을 품고 다른 종족과 공존을 꾀하는 세력. 그래선지 외교화면에서 뭔가 말 같은 것을 하긴 한다. 메클라와 달리 외교와 무역 능력을 더 올릴 수 있지만, 기본 능력은 뛰어나지 않다. 그리고 기계 종족이라는 페널티는 그대로 받는다. 기본능력은 광업과 공업에 둘 다 최고로 뛰어나다. 외교는 못 하지만 무역 능력은 최고. 연구도 잘 하지만, 창의력과 교활함과 전투능력과 사회 안정은 메클라보다 한단계 낮다.
  • 파충류 종족(사우리안, Saurian)
공룡처럼 생긴 종족. 어인 종족이 자신들의 약점인 지상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노예 종족이었으나, 독립을 원해 우주로 달아난 종족들. 어인 종족을 증오하고 서로 간에도 사이가 안 좋다. 인구 증가율은 여전히 높지만 3편에서는 곤충 종족 쪽이 더 높다. 2편의 최대 인구 보너스도 여전. 공룡같은 모습답게 지상전에서도 힘과 선제권에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종족. 테라포밍이 끝나면 행성 전체가 화산 지형으로 변한다.
  • 사크라(Sakkra): 이들이 지도자 계급이었으나 라스와 그렌달이 독립해 나가버린다. 식량 생산에 보너스를 받고, 외교에 제한을 받는다. 3편부터 어인의 후예라는 설정이 붙어버려 전작까지만 해도 잘 붙어있던 다리가 퇴화한 채로 등장한다. 기본 능력은 대부분 평균 이상이지만, 농사와 광업같은 너무 못 한다. 도도해서 그런지 외교도 못 하신다. 이미 전 은하에 압제자라고 악명이 높다. 대신 사회 안정도가 최고고, 다리가 없어서 그런지 민첩이 보통인 거 외엔 전투 능력도 최상이다. 교활함도 사우리안 중엔 최강.
  • 라스(Raas): 노예 계급이었으나. 사크라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은 종족으로, 사크라와 사이가 아주 나쁘다. 식량 생산에 보너스를 받는다. 기본 능력은 농사를 잘 짓고, 공장 일을 최고로 잘 한다. 광업은 힘이 약해서 그런지 보통. 전투 능력도 다른 사우리안보다 한 단계 낮고, 내구력은 아예 최저. 순하고 압제에 항거한 명성 덕인지 외교는 잘 하지만, 연구와 창의와 교활함은 보통이다.
  • 그렌달(Grendarl): 전사 계급이었으나 사크라로 부터 독립. 광물 생산과 사회 안정도에 보너스를 받고, 경제에 제한을 받는다. 기본 능력은 전사들 답게 몸이 최고로 튼튼하지만, 명중과 민첩은 한단계 낮다. 머리 쓰는 일은 뛰어나지 않아, 연구와 교활함도 보통이고, 창의력은 최저다. 무역은 잘 하지만 외교는 최저다.
  • 어인 종족(이치티토시안, Ichthytosian)
안타란이 창조했지만 전투 능력이 약하고 호전적이지 않아 폐기된 종족. 이후 수중 환경이 아닌 육상에도 진출하기 위해 사우리안을 만들었지만, 그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독립해 나가버렸다. 그래선지 이들도 파충류 종족을 증오한다.
사회 안정도가 최고로 높고, 대부분의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다만 육상전에서는 약한 편. 테라포밍시 당연히 행성 전체를 물로 뒤덮는다. 다만 짙은 대기탓에 지구의 바다같은 푸르스름한 색이 아닌 녹차라떼 같은 색을 띠고 있다.
  • 트릴라리안(Trilarian): 2편의 크툴루 같은 외모는 어디가고, 명태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육상전 중에서도 특히 체력에 제한을 받는다. 연구에 관해선 뛰어난 편이나, 교활함은 최저다. 노모와는 달리 기본 사회 안정도가 아주 높다.
  • 노모(Nommo): 앵무조개나 암모나이트를 닮은 종족. 원리주의자들로, 트릴라리안과 갈라섰다. 원리주의자 답게 사회 안정도(Oppressometer)를 더 높이기 쉽다. 다만 인간처럼 기본 사회 안정은 최저라 내부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항시 존재하고 있으니, 커스터마이징 항목에서 시민 특성 퍽에 손을 댈 필요가 있다. 대신 사일론 처럼 최고의 연구력에 더해 창의력도 최고다. 교활함도 트릴라리안과는 달리 보통이며 아예 최저점을 찍는 게 불가능하다.
  • 대기권 (부유) 종족(에테리안, Etherean)
목성같은 커다란 가스 행성을 터전으로 하는 종족. 모습과 특성은 존 윈덤의 소설 '바다 속의 우주 괴물'이나 칼 세이건이 주장한 가스 행성 생명체 상상도 등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가스 행성 개발을 위해 안타란이 마개조한 생명체로, 이후 가스 행성 테라포밍 기술이 개발되면서 종족 단위로 폐기 처분 위기에 몰렸으나,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유기체로 된 풍선같은 신체를 가졌으며, 외교창에서도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습은 해파리를 닮았고 여러개의 눈과 촉수를 가지고 있어 연구와 공업 능력 획득에 보너스를 받고, 지상전에서 추가 공격 능력을 가진다. 사회 안정도도 최고로 높다. 대신 뛰어난 내구력과 광업 생산력은 획득 불가. 기본 전투 능력도 최저다. 교활함도 최저로 성격뿐만 아니라, 종족 특성부터 유순함 그 자체다.
기본적으로 거주하는 행성이 거대한 탓에 최대 인구수가 아주 높고, 자원도 풍부하다. 다른 종족과 거주 행성이 겹치지 않는 것도 활용가능. 거기에 농사도 최고로 잘 짓고, 환경적응력도 최고로 뛰어나 인구 성장률도 높은 편. 곤충들 다음으로 오리온 의회 승리에 특화된 종족이다. 그래선지 외교 관계도 좋은 편. 이츠쿨을 제외하고는 적대하거나 혐오하는 종족도 없다. 초고중력 행성에서 모든 능력을 발휘하며, 테라포밍시 행성 크기를 불문하고 가스형 행성으로 개조하는 솜씨를 보여준다.
  • 임세이즈(Imsaeis): 버섯같은 넓은 머리를 하고 몇개의 촉수는 손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그리고 고래수염을 닮은 두꺼운 입을 가지고 있다. 교활함을 올리는 데 보너스를 받는다. 하지만 기본 능력은 교활함이 최저이며, 연구도 최고로 못 한다. 대신 외교를 최고로 잘 하고, 광업도 잘 한다.
  • 에올라디(Eoladi): 물고기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촉수는 모두다 가는 끈처럼 생겼다. 식량 생산에 보너스를 받는다. 기본 능력은 연구 능력이 높고, 창의력은 최고다. 사회 안정도도 최고로 높다. 외교는 임세이즈보다 한 단계 낮다.
  • 지질 종족(지오딕, Geodic)
    • 실리코이드(Silicoid): 암석보다 보석에 더 가까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수정 덩어리들이 여럿 뭉쳐있는 듯한 모습.

    광물을 먹을 수 있어 식량 생산이 전혀 필요없는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인구 증가율이 낮고 대부분의 종족들이 커다란 차이점을 인정 못하고 싫어해 외교 페널티를 받는 단점도 그대로. 자체 외교 능력도 최저다. 광물 채취에는 최고로 보너스를 받고, 대신 식량 생산에 최고로 페널티를 받는다. 실리코이드에겐 아무 상관이 없고 아예 농경지대를 전혀 만들지 않겠지만, 그로 인해 다른 종족을 제국에 복속 시켰을 때 굶기게 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환경적응력이 최대라는 특성도 그대로. 그에 걸 맞게 신체 내구력도 최고로 튼튼하다. 대신 굼떠서 명중과 민첩은 최악. 창의적인 편이지만 기본 연구 능력은 최고로 낮다. 교활함도 최저. 테라포밍에 동원되면 금성 같은 불덩어리 행성을 찍어낸다. 인구생산량과 외교 패널티가 극적으로 높은 종족이다 보니, MoO3 매니아들은 실리코이드로 오리온 의회 승리자학를 노려보기도.
  • 곤충 종족(인섹토이드, Insectoid)
인구증가율이 높고, 하이브 마인드를 가져 사회 통제가 쉬운 종족들이다. 생산력에도 큰 보너스를 받는다. 곤충 특유의 번식능력 때문에 시민 1인당 오리온 의회 의장 선출 투표권에 제약이 있으며 연구능력에도 꽤 페널티를 받지만, 이를 엄청난 인구수로 모두 때워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외교화면에서는 리얼한 벌레의 모습과 울음 소리를 들려준다. 거주 환경이 인간형 종족들과 비슷하다 보니 테라포밍된 행성들도 죄다 푸르딩딩한 색을 띤다.
  • 클라콘(Klackons): 개미를 닮은 종족이지만, 3편에선 사마귀 같은 앞다리와 늘어난 눈으로 인해 좀 더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광업과 공업 생산력에 보너스를 받다 못해 아예 기본이 최고에 찍혀있다. 농업도 바로 그 다음 단계. 외교관계는 안정적인 편. 기본 능력은 민첩하긴 하지만, 몸이 약해 지상전 보너스가 없다.
  • 타치디(Tachidi): 일명 우주 바퀴벌레. 역시 안타란의 유전자 마개조 프로젝트로 인해 태어난 종족이며, 전 종족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다. 그 덕에 내구력이 최대라 몸이 약한 클라콘보다는 지상전을 더 잘 한다. 앞다리는 촉수로 진화한 듯. 바퀴벌레답게 최고의 인구 증가율을 자랑한다. 클라콘과 비교하면 배타적인 외교정책을 가지고 있다.
  • 기생 종족(하베스터, Harvester)
    • 이츠쿨(Ithkul): 다른 종족을 습격해 몸을 빼앗아 버리는 기생 종족. 안타란이 고대 오리온의 후예들을 쉽게 멸망시키기 위해 '하베스터 감마'를 창조했지만, 통제하는 데 실패해 스스로 멸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플레이어 종족은 지성을 가진 개량형 '하베스터 제타'. 테라포밍시 행성 전역을 얼려버린다.
'뉴 오리온'이 숙청 작업을 마무리할 무렵, 기존 안타란 헤게모니 과학자들은 감마 버전의 짧은 수명을 보완한 신형 생물작용제 '하베스터 제타'의 개발에 성공하기에 이른다. 이들은 기존 안타란 정부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날뛰던 뉴 오리온에게 대항할 병력을 확충하기 위해 하베스터를 풀기 시작했지만 하필 첫번째 실험 대상이 모 전투종족의 전초기지였고, 곧 지각능력을 확보한 하베스터들은 곧바로 독립하여 스스로를 '이츠쿨'로 칭한 뒤 전 우주를 집어삼키려 든다.
이츠쿨과 다른 종족을 한 행성에 두면 불만도가 극도로 올라가다가, 결국엔 행성의 모든 종족이 잡아먹혀 이츠쿨로 바뀌어 버린다. 이로 인해 언제나 다른 종족에게 쉽게 선전포고를 받아 늘 전쟁 상태며, 이 녀석들도 아주 호전적이라 쉽게 선전포고를 하고 종족 전체가 전쟁과 정복을 좋아한다. 이들은 대부분의 능력에 뛰어난 보너스를 받지만, 외교에 한해서는 큰 페널티를 받는다[1]. 무역, 경제 능력도 뛰어나지 못하며, 오리온 의회 투표권도 반 밖에 인정받지 못한다[2]. 오로지 전쟁을 벌여 다른 종족을 정복하고 잡아먹는데 특화된 종족.
간혹 이츠쿨의 능력을 이용해 먹겠다며 제국에 편입시켜 진행하는 유저도 있는데, MoO3의 시민들은 거주중인 행성의 인구가 가득 차면 정부의 허가도 없이 여유 있는 행성으로 이민을 떠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반드시 유혈사태가 벌어지게 되어 있다. 악마와 손을 잡더라도 우주 정복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하베스터가 증식한 행성은 유리화하는것이 답.

2.2. 플레이 불가능 종족(Magnates)

2편에서 농업만을 제공해 주던 파란색 원주민(Native)들의 확장판. 이번엔 원시 종족하나가 아니라,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진 문명 종족이 등장한다.

2편에서도 아무리 봐도 플레이어 종족이 아닌 지도자들이 등장했지만, 3편에서는 지도자 개인 뿐만 아니라 해당 종족도 직접 등장한다.그런데 지도자 말고는 썸네일도 하나 없다

플레이어 종족같은 성간 제국을 이루지 못했거나 뉴오리온(안타란)에게 제국이 멸망당해 행성 단위로 국가를 이루고 사는 종족들이 등장한다.

몇몇 종족은 특정 분야에 플레이어 종족 이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전작들에도 등장해, 지상전에서 넘사벽의 능력을 보여주는 곰 종족 불라시가 대표적인 예. 다른 분야에 뛰어나지만 백병전에 약한 종족이 지상전 병력은 불라시에게 전담시키는 식. 각각 거주 가능한 대기도 달라서, 적재적소에 식민지를 개척하는 용도로 쓰거나, 원한다면 성계 내 행성을 색깔별로 꾸밀 수도 있다.

플레이어블 종족들과는 달리 읽는 법이 따로 나와있지 않다.
  • 형태변화 종족(메타쉬프터, Metashifters) - 달록(Darlock): 일명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의 메타몽들. 덕분에 시리즈 내내
    타고난 첩보능력을 자랑했지만, 결국 안타란의 눈 밖에 나는 바람에 제국이 멸망당했다. 타고난 스파이들이라 그런지 정치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도 잘 버틴다. 대신 달록 인구는 1인당 오리온 의회 투표권을 적게 인정 받는다. 권리가 없다 테라포밍시 고온의 황토색 가스 행성이 된다. 게임 도중 이들의 지도자를 영입할수도 있으며, 달록 특유의 신체 변화 능력을 일러스트로 볼 수 있다.
  • 무형체 종족(논 코포리얼, Non-Corporeal) - 브라이 에츠(Brye Ehts): 유령같은 형상을 한 종족으로 추정. 육신이 없어서 그런지 식량을 1/5만 소모하고, 육상전에서 선제공격와 회피 보너스를 받고 평균적인 육상전 능력이 높다. 테라포밍시 이츠쿨과 같은 얼음 행성을 만들어낸다.
  • 원형질 종족(프로토플라즈믹, Protoplasmic) - 아야다르(Ajadar): 아메바같은 종족으로 추정. 식량을 4/5만 소모하고, 지상전에서 HP가 4더 높지만 나머지 능력은 평균이다. 전 종족 중 가장 진화가 덜 됐음에도 제국에 편입시키면 몇년만에 건물도 짓고 우주선도 뽑아내는 신기한 녀석들. 최초 조우시에는 수성처럼 대기가 거의 없어보이는 행성에 비집고 들어가 있지만, 파라다이스급 테라포밍을 완료하면 파란색 행성을 만들어낸다.
  • 식물 종족(플랜트, Plant) - 오드리에(Audrieh): 공해배출이 1/4이고 식량 소모가 1/2인 친환경 종족. 식물 아니랄까봐 고온다습한 곳을 좋아하는지라 이들로 테라포밍을 하면 고온의 붉은 행성이 튀어나온다.
  • 균류 종족(펑갈, Fungal) - 페이규어(Phaigour): 버섯처럼 생겼는지, 곰팡이처럼 생겼는지 알 수 없다. 군사유지비와 성장률에 보너스를 받는다. 육상전에서 엄청난 회피 보너스를 받지만 그 외엔 특출난 점이 없어 강하진 않다. 테라포밍시 황무지를 연상케 하는 행성을 뽑아낸다.
  • 조류 종족(에이비언, Avian) - 알카리(Alkari): 1, 2편에선 플레이어 종족이었으나 무능해서 안타란에게 제국이 멸망 당했다. 새 답게 선제공격과 회피에 보너스를 받는다. 이들로 테라포밍을 하면 현재 지구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행성을 만들어준다.
  • 거인 종족(취성의 가르강튀아, Gargantua) - 레아(Rhea): 거인답게 지상전에 엄청나게 강하며, 에테리얼 종족마냥 가스형 행성에 눌러앉고 있어서 식민지 개척에도 유용하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유저들이 퀵 스타트 노가다로 레아 로또를 노리기도. 단, 공해 배출량이 다른 종족의 2배(이들로 문명을 꾸리다 보면 성계 유지비용이 크게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 테라포밍 완료시 어두운 보라색의 가스 행성이 된다.
  • 불라시(Bulrathi): 불라시부터는 분류명도 안 붙여 놨다. 만들다 말았다 휴머노이드에 속하거나, 수인이라는 별개의 카테고리에 속할 듯. 곰을 닮은 종족으로 전작처럼 지상전에 매우 강하고 사기도 높다. 안타란도 이를 두려워해 외교와 공작으로 고립시켜 제국을 말려 죽였다. 레아와 마찬가지로 고온 고압의 행성 출신이며 테라포밍시 붉은 색의 가스 행성을 만든다.
  • 므르샨(Mrrshan): 카짓 오프닝에서 뉴 오리온을 칭하는 안타란에게 반기를 들었다 제국이 망한 호전적인 고양이과 수인 종족. 그런데 3편의 그래픽은 쥐를 더 닮았다 2편의 워로드 종족 답게 군사문화를 유지하고 있어 군사시설 이용과 지상전에 보너스를 받고 정치 불안에도 잘 버틴다. 날렵하고 사기가 높지만 체력은 약하다. 테라포밍시 툰드라 기후를 가진 황토색 행성이 된다.
  • 엘레리안(Elerian): 전작의 유명한 휴머노이드. 종족 전원이 텔레파시로 소통할 수 있어 사회 불안도가 낮고 쉽게 행복해 한다. 2편의 사기 능력 이 초능력이 거슬렸는지, 안타란이 하베스터를 풀어 제국을 멸망시켰다. 테라포밍시 고온 고압의 붉은 행성이 된다. 달록과 마찬가지로 제국 멸망 직전에 유일하게 생존했던 엘레리안 지도자를 영입할 수 있다.
  • 놀람(Gnolam): 작달막한 2등신 도마뱀들. 안타란의 개입으로 오리온 은하계의 시장이 아작나면서 단일 기업처럼 운영하던 제국이 파산하는 바람에 우주 난민 신세가 됐다. 2편처럼 장사를 잘 하며, 온갖 자금 획득 보너스를 다 가지고 있지만, 식민지 개척만 잘 해두면 적자 보기가 힘든 게임 시스템 상 그렇게 눈에 띄는 장점이라 보기 어렵다. 난쟁이 종족답게 전투력도 답이 없어서, 이들만을 주력으로 삼아 지상전에 투입하면 전투 중 도주하는 촌극도 벌어진다. 특이하게도 거주 가능 그래프가 정확히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라포밍시 고온의 지구형 행성이 된다.
  • 고대 종족(Ancient Civilization) - 안타란(Antaran): 은하 중앙에서 수성중인 안타란을 침공해 정복하면 이들도 제국에 편입시킬 수(!) 있게 된다. 과거 오리온 종족이 남긴 유물을 남용해 수백만년에 걸친 유전자 마개조를 일삼던 놈들이라 뭐 하나 꿀리는 능력이 없는 만능종족.
이들은 2편의 엔딩 이후 40년 뒤 그들의 은하계에서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정확하게는]
다시 오리온 섹터에 출몰, 안타란 퇴치 후 평화를 누리던 제국들을 습격해 25년 만에 죄다 항복을 받아내고 고등 과학 기술을 몰수해 다시는 재기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1000GC뒤에 안타란 헤게모니가 붕괴하고 (위에 이츠쿨항목에 써있는 이유로)오리온 섹터에 남아있던 파견대가 자신들의 지배하에 있던 종족들의 반란을 막기 위해 자신들을 '뉴 오리온'이라 참칭하며 독립해서 여전히 우월한 기술 및 군사력을 위시하여 오리온 의회를 설립한다. 그동안 온갖 내정간섭에 신물이 난 종족들은 곧 므르샨을 주도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뉴 오리온은 이를 쉽게 제압한 뒤, 반란을 주도했던 종족들을 거의 멸망시키는 것으로 회답했다. 그러나 그걸로 가지고 있던 군사력을 실제로는 거의다 상실하고 복구를하는데 위의 이츠쿨 항목처럼 안타렌 헤게모니의 남은 과학자 소수가 반란을 일으킨 뉴 오리온에 분노해서 뉴 오리온을 쓸어낼 병력을 만들기 위해 개량형 하베스터 제타를 만들어서 풀었지만 또 통제를 실패해서 멸망하고 멸망시킨 하베스터 제타들이 개명한게 이즈쿨이라고 한다.

게임 내에서는 온갖 첩보질을 해도 외교 관계만 나빠질 뿐, 전작처럼 함대를 보내 보복하러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4] 결국 과학 기술 습득에 혈안이 된 유저들 앞에서는 그저 초중반의 기술셔틀에 불과.[5] [6] 안타란 정벌에 나설 정도의 군사력을 보유했다면 이미 우주의 패권을 쥐고도 남을 상황이라 이들을 적극적으로 부려먹기에도 애매한 편이다. 테라포밍시 공룡족과 비슷한 기후를 조성한다. 만일 안타란 종족으로 이뤄진 식민지가 반란을 일으키면 봉인이 해제되어 본격적으로 우주 정벌에 나서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3. 정부 체제

4개였던 전작과는 달리 봉건제가 빠져 3개로 바뀌었다. 대신 세부 항목이 생겨 총 10개의 정부 형태가 등장한다. 그리고 기술을 연구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단, 여전히 대분류 안에서만 변환이 가능하다. 여전히 게임을 시작할 때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종족의 기본값과 다른 정부를 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정치 제도의 특성이 눈에 바로 보이는 게 아니라 그래프를 분석해서 알아채야 한다. 재미가 없다
  • 절대주의(Absolutist) - 전작의 독재 정부를 계승. 전작처럼 거의 모든 종족이 기본으로 택하고 있다.
    • 전제정(Despotism) - 말 그대로 본격 독재자 되기. 산업, 군사, 첩보, 시민 통제에 뛰어나지만 농업, 연구, 행복등이 떨어진다. 설정부터 악당인 하베스터 이츠쿨과 전작부터 압제자 설정이 붙은 사크라가 이걸 기본으로 택하고 있다.
    • 군주정(Monarchy) - 게임을 시작하면 대다수 종족이 기본으로 이걸 택하고 있다. 산업에 아주 뛰어나고 시민 통제와 상업도 좋은 편이지만 나머지는 평균이거나 나쁘다.
    • 과두정(Oligarchy) - 엘리트들을 모아놔서 그런지 연구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상업 능력도 절대주의 중 최상. 하지만 나머지 능력은 평균 이하다. 과학덕후인 사일론이 이걸 기본으로 택하고 있다.
    • 입헌군주정(Constitutional Monarchy) - 삼권분립의 힘으로 시민들이 대의제의 민주주의 만큼이나 행복해한다. 나머지 능력은 모두 평균. 사회 안정도를 올리는것도 대의제 정부에 비해 쉬운 편이다. 유순한 종족인 사이노이드와 두 에테리안이 이걸 기본으로 택하고 있다.
  • 대의제(Representative) - 전작의 민주 정부를 계승. 전작의 인간과 새로 등장한 이본만이 기본으로 택하고 있다.
    • 기업(Corporate) - 설정상 전작의 놀람은 권력 독재라기보다는 사실 이런 형태. 농업, 광업, 상업에서 최고를 달리고, 산업과 연구도 괜찮다. 하지만 군사력과 시민 행복이 최고로 깎인다(시민들이 전제정치보다 더 불행해한다).
    • 민주주의(Democracy) - 휴양시설 보너스에 특화되어 있어 시민들이 최고로 행복해한다. 대신 그만큼 시민을 통제하기도 최고로 어려워서 적 제국의 스파이들이 날뛰는 상황에서는 영원히 봉인되는 체제. 나머지 능력은 평균 이상이다. 이본은 기본으로 이걸 택하고 있다..
    • 의회정(Parliamentary) - 산업에서 최고의 능력을 보이고, 광업도 뛰어나다. 나머지는 평균적. 인간은 기본으로 이걸 택하고 있다.
    • 공화국(Republic) - 군사력이 대의제 최고. 거기에 절대주의 2위인 군주정보다 더 강하고, 전체 체제 중 공동 2위인 전제정과 통합체에 이어 3위다. 그를 받쳐 줄 광업과 산업에도 강하다. 대신 상업이 약하고 시민 통제가 민주주의 다음으로 어렵다. 나머지는 평균적.
  • 집산주의(Collectivist) - 전작의 대통합주의를 계승. 전작처럼 곤충 종족이 기본으로 택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거의 모든 항목에서 장점을 보이고, 특히 전제 정치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시민 통제를 자랑한다. 최고의 인구 증가율과 함께 사실상 곤충 종족의 종특. 워낙 기본 버프부터 강력하다 보니, 종족 커스터마이징시에 대의제를 가진 종족들이 집산주의 정치 체제를 찍으려면 상당한 포인트 지출을 감내해야 한다.
    • 군락(Hive) - 시민 행복과 상업 외의 모든 분야에 뛰어난 편. 특히 군사력과 시민통제는 전체 체제 최강, 광업도 아주 뛰어나다. 두 곤충 종족 모두 이걸 기본으로 택하고 있다.
    • 통일(Unification) - 전작과 같은 이름. 군락에 비해 상업과 시민행복이 더 향상되고, 연구가 과두정 수준으로 크게 뛰어오른다. 대신 나머지 능력들이 조금씩 깎인다.

[1] 덕분에 다른 종족과 기술 거래가 불가능하다보니, 하베스터는 종특에서 창의력을 모두 찍었을 때 다른 종족보다 더 많은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2] 당연히 오리온 의회에 가입할수도 없으며, 만일 가입상태인 AI가 있다면 북녘의 모 국가처럼 의회에서 온갖 어그로를 끌다가 걷어차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정확하게는] 앳날에 안타란 종족이 고대 오리온종족 과 그 동맹들과 싸우다가 고대오리온종족이 안타렌 섹터를 봉인해버렸는데(그 부작용으로 전우주의 공간이동이 막히는 바람에(설정으로는 "The Long Night"라고 해서 15000GC(Galactic Cycle)동안 막혀버렸다고 한다.) 고대오리온 종족도 자멸해버림)봉인된 안타란 섹터(그안의 안타란은 봉인은 되었지만 그 내부에서는 공간이동이 문제가 없어서 그 안에서 살면서 기술연구를 해서 그 봉인을 뚫고 다니는 기술을 개발해서 나왔다고 한다.) 주위의 안타란 잔당이 만나서 처음에는 싸우다가 통합해서 안타란 헤게모니라는 국가를 형성하고서는 앳날 고대오리온종족의 동맹들을 쓸어버리기 위해서 원정함대들을 파견하고 앳날 고대 오리온종족의 본성인 오리온에 정찰대를 파견해서 오리온섹터의 신생종족들(게임에서 유저들이 조종하는 종족들)을 발견은 했지만 별위험은 아니라고 느끼고 약탈할 호구로 생각하고 가끔 약탈부대나 보내던게 마스터 오브 오리온 2의 상황이라고 한다. 그래서 마스터 오브 오리온 2에서 오리온섹터의 신생종족들이 뭉쳐서 고대 오리온종족의 식민지에서 발견한 기술로 봉인을 뚫고 들어가는 기술을 개발해서 안타렌 섹터로 처들어가서 박살내버리는걸로 마스터 오브 오리온 2가 끝났다고 한다. 그리고서는 돌아온 안타렌 원정함대와 안타렌섹터주위의 잔당들이 살던지역들이 함대를 꾸린것.[4] 설정상 위의 반란을 주도했던 종족들을 멸망시키는데 가지고 있던 함대를 긁어모아다가 보내서 멸망은 시켰는데 그 파견함대도 잔해수준만 남아서 복귀해서 다시 복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라고 한다.[5] 안타란의 정부체제 때문에 첩보활동 성공률은 낮지만 이론상 모든 과학기술을 훔쳐올 수 있다. 다만 레벨 35 이후의 기술부터는 이들의 연구력 한계로 기술 개발 속도가 지체되어 게임 중반부를 넘어가면 그저 합병 대상.[6] 다른 4X 게임들과는 달리 MoO3에서는 안타란을 제외한 종족들은 종특 설정에서 창의력을 최고치로 올려도 모든 과학 기술을 확보할 수 없는데, 이는 다른 종족과 적극적으로 기술을 주고받거나 공작원을 보내 벗겨먹으라는 제작진의 의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