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0:36:26

마스터 오브 오리온(2015)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
마스터 오브 오리온 마스터 오브 오리온 2 마스터 오브 오리온 3 마스터 오브 오리온(2015)


1. 개요2. 커뮤니티3. 등장하는 종족
3.1. 안타라스3.2. 알카리 (Alkari)
3.2.1. 종족 특성3.2.2. AI3.2.3. 평가
3.3. 므르샨 (Mrrshan)
3.3.1. 종족 특성3.3.2. 평가3.3.3. AI
3.4. 클락콘 (Klackon)
3.4.1. 종족 특성3.4.2. 평가3.4.3. AI
3.5. 메클라르
3.5.1. 종족 특성3.5.2. 평가3.5.3. AI
3.6. 휴먼
3.6.1. 종족 특성3.6.2. 평가3.6.3. AI
3.7. 실리코이드 (Silicoid)
3.7.1. 종족 특성3.7.2. 평가3.7.3. AI
3.8. 불라시 (Bulrathi)
3.8.1. 종족 특성3.8.2. 평가3.8.3. AI
3.9. 사일론
3.9.1. 종족 특성3.9.2. 평가3.9.3. AI
3.10. 샤크라 (Sakkra)
3.10.1. 종족 특성3.10.2. 평가3.10.3. AI
3.11. 다로크 (Darlock)
3.11.1. 종족 특성3.11.2. 평가3.11.3. AI
3.12. 테란 - 콜렉터스 에디션 전용
3.12.1. 종족 특성3.12.2. 평가3.12.3. AI
3.13. 엘레리안 DLC
3.13.1. 종족 특성3.13.2. 평가3.13.3. AI
3.14. 노람 DLC
3.14.1. 종족 특성3.14.2. 평가3.14.3. AI
3.15. 트릴라리안 DLC
3.15.1. 종족 특성3.15.2. 평가3.15.3. AI
4. 항성
4.1. 황색 항성4.2. 주황색 항성4.3. 적색 항성4.4. 청백 항성4.5. 백색 항성4.6. 갈색 항성
1. 행성 생태계 등급
1.1. 1단계 : 불모 , 화산 , 방사능 , 독성1.2. 2단계 : 툰드라 , 사막1.3. 3단계 : 건조 , 습지1.4. 4단계 : 바다 , 지구급 , 열대 , 황천 , 초원 , 동굴1.5. 5단계 : 가이아
1.5.1. 오리온
2. 함선 설계
2.1. 공격 장비
3. 승리 형태와 공략
3.1. 과학 승리3.2. 외교 승리3.3. 정복 승리3.4. 경제 승리

1. 개요

얼리엑세스 트레일러 릴리즈 트레일러
(한국어 페이지)

월드 오브 탱크 등으로 유명한 워게이밍이 인수 후 판매하기 시작한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 최신작.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 체제 Windows Vista SP2 / 7 / 8
프로세서 Core 2 Duo 이상 Core i5/i7 이상
메모리 2 GB RAM 4 GB RAM
비디오 카드 256 MB DX9 1024 MB DX9, PS 3.0 지원
DIRECTX® 9.0c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8 GB
사운드 카드 DirectX 9 호환

2015년 가을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2016년 2월 26일 얼리액세스를 시작했다. 3월 26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고 한국어를 지원, 지역락이 해제되었다. 2016년 8월 25일(한국시간 26일) 정식으로 전환하였으며 가격은 32,000원, 콜렉터스 에디션은 54,000원[1]. 2016년 12월 2일 Master of Orion: Revenge of Antares Race Pack 이라는 DLC팩이 출시되었다. MOO2에 해당하는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며 가격은 10,500원이다.

2020년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의 임무 형태로 워게이밍 싱글 클라이언트 버전을 DLC종족까지 합쳐서 무료로 배포한 적이 있었다

2. 커뮤니티

마스터 오브 오리온 마이너 갤러리

이 게임은 공략을 찾아보면 일부 블로그나 유튜브 해외유저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 전부여서 개설된 마이너 갤러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다루는 커뮤너티이다

3. 등장하는 종족

3.1. 안타라스


안타라스의 복수 DLC에 등장하는 종족으로, 유일하게 플레이가 불가능한 종족이다.
종합점수 1등하는 종족을 견제하는 용도로 출현하는듯 하다.

안타란의 폐허 라는 소행성대[2]에 연구시설을 설치해 연구가 100%에 달하게 되면, 그 폐허 주변의 태양계 2곳 정도에 안타란이 함대를 이끌고 처들어 오게 된다.

일반적인 출입구인 왜곡점 을 통해 태양계내로 진입하지 않고, 차원홀을 새로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식민행성으로 처들어 오기때문에, 식민행성의 궤도상 방어시설이 중요해진다.

특히 안타란은 방어함대보다 약 1.5배 가량 규모로 처들어 오는데다, 다음에 처들어 올때는 더 강력한 함대로 처들어 오기때문에, 일단 안타란의 복수. 이벤트가 시작되면 꾸준한 전력증강이 필수적이다.

안타란의 폐허를 3곳 연구하면, 안타란의 행성으로 갈수있는 차원문을 열수 있게 된다. 그뒤에 안타란의 행성으로 처들어 가서 이벤트를 완전히 끝낼수 있다.

경제승리 외교승리 등 다른형태로 승리한경우, 안타란도 더이상 처들어 오지 않는다.

3.2. 알카리 (Alkari)

파일:알카리.jpg

스타워즈루크 스카이워커로 유명한 마크 해밀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1, 2, 3편에 이어서 이번에도 등장하는 전 시리즈 개근 종족.
판타지물에서나 나올법한 조인(鳥人)처럼 생겼으며 1때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알카리 종족은 자신들이 모시는 '신' 이라는 존재아래 모두 한 가족이며 명예와 긍지, 그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들 종족 개개인이 은하계에서 뛰어난 파일럿이라고 하며 이들은 자신이 용맹하게 싸우는 행위가 종족에게 명예와 긍지를 가져다 준다고 여겨져 적과의 전투에선 한치의 물러섬없이 싸운다고 한다.

종족 내에서 가장 뛰어난 파일럿은 제사장으로 선발되며, '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는 제사장이 종족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된다고 한다.

종족에 대한 긍지가 대단해서 타 종족과 교섭시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우주선들은 대체적으로 조류의 형상을 띄고 있다.

통치자명은 한글판 기준 디폴트로 "하늘군주"

패치로 인해 정해진 기본 성격은 고상함.

3.2.1. 종족 특성

고향별 특수 : 유물
처음 시작하는 모성에 유물이 배치되는 특성. 초반 연구에 이점을 준다.

광선 방어 +25%
타 종족에 비해 광선 방어에 보너스가 붙는 능력. 함대전에서 방어력이 높게 작용하는 능력 덕분에 알카리는 비슷한 전투력의 상대와 붙으면 유리하고, 전투가 장기화될수록 유리해진다. 다만 가성비 분야 상위호환인 테란 상대로 이런 소모전은 금물.

우주선 향상 : 전투 속도 보너스
말 그대로 우주선의 전투 속도를 올려주는 보너스. 광선 방어와 함께 알카리를 함대전의 왕자로 만들어준다.

우주선 향상 : 여행 속도 보너스
새로 추가된 특성으로 항성간 이동할 때 이동가능 거리가 늘어난다.
남들 웜홀 네턴에 갈거 세턴만에 간다고 보면된다.

시작 기술 : 물리학
물리학 기술이 연구된 상태로 시작한다.

3.2.2. AI

별거 없다. 종족 보너스도 딱히 특출난 정도는 아니기에 게임상에선 그냥 평범한 세력1 취급.

위에 언급하다시피 특히나 교섭때 오만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쪽이 선공을 하거나 식민지를 마구 넓히지 않는 이상 그리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인다. 오만한 태도와는 다르게 동맹도 은근 잘 받아주는 편.

세력을 넓히려는 욕심은 강한 편이나 이것도 클라콘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거의 들러리 취급을 받는다.
결론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묻혀가는 약소세력1.

패치 이후로 츤데레에서 데레를 버렸다. 조금만 수틀려도 징징대며 뺀찌놓는 츤만 남은 닭둘기가 돼버렸다!

3.2.3. 평가


유물 효과로 극초반부터 사일론 못지않은 연구력으로 정예 함대를 만들고 특성과 속도 보너스 , 광선 방어를 이용해 극초반부터 함대를 모아서 함대전을 하는데에 유리하다.

함선 특수 칸에서 엔진 추진기 장비를 넣어 구축함 기동전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종족.

이를 이용해 극초반부터 군사 전략을 연구하여 함대와 부대 수송선 한두개를 확보한뒤 바로 침공에 나서면 되는데
첫 침공에 성공하면 그때부터 게임이 풀리지만 실패하면 그냥 새로 게임을 만드는게 낫다.

하지만 불라시 , 테란 같이 동일한 초중반 강종족에게는 쉽게 덤비지 않는게 좋다.

3.3. 므르샨 (Mrrshan)

파일:mrshan.png

역시나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도 등장하는 개근 종족.

고양이과의 수인(獸人)이며 스카이림의 카짓을 생각하면 쉽다.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사냥기술이 타고난 전투종족으로 자신들의 행성에선 더이상 자신들과 대적할 수 있는 '사냥감'이 존재하지 않자, 자신들의 전투본능에 이끌려 강한 적수를 찾기위해 우주로 진출했다고 한다.

모계사회가 중심인 종족으로 므르샨 여성들이 정치가 등 주로 고위직을 맡고 있지만, 성에 대한 큰 차별은 없다. 대부분의 므르샨 남성들은 주로 연구원 등 전문직을 맡는다고 한다. 다만, 군인으로써 싸울때는 남녀가 평등하게 취급하는 모양.

모계사회 특성상 이들의 여제(Empress)가 종족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된다. 우주선들은 대체적으로 동물(사자, 고래)의 형상을 띄고 있다.

통치자명은 한글판 기준 디폴트로 "아산나"여담으로 GNN에 의하면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것 같다

패치로 인해 정해진 AI 성격은 용감함 호전적 오만함.

3.3.1. 종족 특성

고향별 크기 : 대형
시작할 때 주는 모성의 크기가 대형이 되는 특성, 이 게임에서 행성 크기는 몹시 중요한 요소이기에 상당한 보너스. 확장을 다소 못했어도 모성을 잘 키워서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게 해준다.

모행성 : 건조

건조 행성을 초원으로 개조 가능.

지상 유닛 : 병영 확장
식민지마다 해병 병력을 더 많이 배치할 수 있는 특성. 상대가 행성을 점령하려 들 때나 반대로 상대 행성을 점령하려고 할 때 유리한 특성으로, 이 특성 덕분에 므르샨은 상대 행성을 초토화시키기보단 해병 러쉬를 통해 점령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지상 전투 능력 : +25%
새로 추가된 특성으로 지상유닛의 점령전시 공격력이 올라간다. 병영확장과 시너지로 인해 정예병강습이 가능해졌다.

시작 기술 : 공학
공학 기술이 연구된 상태로 시작한다.

3.3.2. 평가

4월21일 버전기준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AI가 잡을시 최약체 그룹인 테란 카네이드(직접조작시 나쁘진 않다), 휴먼, 다로크 보다 약간 나은수준이다.
직접 조작할시엔 무난한 종족
불라시, 글락콘, 메클라르, 실리코이드의 사기종특을 보면 그냥 여캐라는 메리트것 빼고 나은게 없다.

공학을 가지고 시작하는 테란 카네이드처럼 운이 좋다면 초반 스카웃으로 이상현상 탐색시 공짜 구축함획득이 가능하다.
설계를 건드리지 않은한 핵폭탄2기 탑재가 되어있어 구축함으로 해적기지 털고다니면서 인구를 늘리는 플레이를 한다면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다.
물론 타종족 플레이시 스카웃에 핵1기 무장하고 해적기지 털고다닐수도 있다.

초반만 잘 넘기면 쉬워지는 게임인 탓에 같은 인구라도 식량이든 생산력이든 더 많이 산출되는 대형 행성에서 시작하는 이점은 상당하다.

3.3.3. AI

클라콘이나 메클라르의 하위호환.
눈치가 빨라서 상대가 나보다 강하다 싶으면 바로 굽신거리고 반대로 진짜 약하다[3] 싶으면 바로 전쟁때리고 공격하려든다.
공격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강하지만 클라콘이나 메클라르 정도는 아니다.

알카리와 마찬가지로 협상에 잘 응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가다 냅다 확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협상에 응할 때 기분이 좋다고 목을 갸르릉하고 울릴때가 있는데 하는 짓을 보면 꽤 귀엽다

눈치가 빨라 진짜 유리하다 싶은 경우가 아니면 전쟁따윈 벌이지도 않고 식민지를 마구 넓히면 쓴소리 한두번 하는 정도로 끝낸다. 전체적으로 중간정도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패치이후 조금만 기분 상하면 외교탭에서 연락해도 접견거부!
짧게는 몇턴 갈때도 있지만 자기와 적인 상대와 거래하거나 불가침조약을 맺으면 십턴을 넘어서는 것도 다반사.
하지만 의외로 까먹고 있으면 먼저 거래를 걸어올때도 많다.

3.4. 클락콘 (Klackon)

파일:klackon.png

다리 넷 달린 거미 비스무리한 하반신에 갑각 피부, 개미 머리통을 달고 있는 곤충형 종족.
전 시리즈에 개근하신 그분으로, 개별적인 욕구나 욕망 없이, 군락 자체를 위해 존재하는 저그스러운 종족. 이러한 군체를 하이브라 부르며, 여왕이 통치하는 통일 정부로 이루어져 있다. 여왕은 종족의 은하계 대표 역할을 겸임하며 은하계 간 문제에 관해 클락콘 군락을 대신해 의사 결정을 내린다.

패치로 인해 정해진 AI 성격은 지칠 줄 모름, 창의성 없음, 군락습성..
그래서 그런지 낮은 난이도에선 미친듯이 알만 박다가 어느순간 구석에서 숨만 쉬고 있다.

3.4.1. 종족 특성

고향별 광물 : 빈곤
이 게임의 종족 중 몇 안되는 패널티 특성. 일반 행성에 비해 생산 타일이 적거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다른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다 보면 큰 불편이 없고 식민지로 만든 행성에서 인구를 뽑아내면 빈곤 패널티가 빠르게 상쇄되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침공을 당하는 것이 아닌 이상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초행성 : 동굴
건조기후 행성을 동굴지대 행성으로 바꿀 수 있다. 몇몇 종족이 가지고 있는 자기종족 특화 테라포밍 기술.

인구 식량 +50% 25%
사기 특성 1호. 식량을 타 종족에 비해 50% 더 생산하는 특성으로, 이 특성 덕분에 클라콘은 남들이 인구를 투자하기 껄끄러운 식량 부족 행성에 망설임없이 알박기를 시전할 수 있다.

붉은 곰팡이가 있는 행성이거나 식량 셀이 많이 열려있는 생태계 행성이면 이 특성을 이용해 빠르게 인구를 생산할 수 있다.

식량을 올려주는 건물과 중첩되다보면 중후반쯤 클라콘의 인구수는 비슷한 수준의 행성을 차지한 타 종족의 1.5배에 이르게 되고 클락콘 연구 패널티 때문에 연구 셀에 무리하게 인구를 집어넣을 필요가 없기에 연구 셀을 제외하고 최적화를 해도 발전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


인구 생산 +25%
생산력이 25% 증가하는 특성. 그 자체로도 좋은 특성이지만 위의 인구 식량 증가와 합쳐지면 사기 특성 2호로 거듭나게 된다. 압도적인 인구수와 그에 비례해서 증폭되는 생산량을 이용하면 높은 연구력으로 전함을 운용하는 상대를 열 배 이상의 구축함 러쉬로 무찌르는 엽기적인 플레이도 가능.

시작 기술 : 생물학
생물학 기술이 연구된 상태로 시작한다.

무지함 : 시민배치를 통한 연구 -25%, 양자택일 기술 연구시 선택불가하여 무작위로 결정됨.

3.4.2. 평가

뉴비 및 초보자에게 추천해줄수 있는 최고의 종족

리부트에 등장하는 여러 종족 중에서도 특히 우수한 종족. 종족특성이 생산능력과 인구생산에 특화되어 있어서 쉽게 확장이 가능하며, 그렇기에 초반의 자원 패널티만 잘 극복하면 중반 이후로는 무시무시한 확장력으로 모두를 위협한다.

AI의 경우 종특을 살리고 싶은지 확장욕이 장난 아니라서 다른 이들이라면 무난한 위치에 이주선을 박아도 자기네 땅이니까 설치하지 말라는 등의 태클을 걸기에 극초반에 밟는 것이 아닌 이상 멀리하는 편이 좋다.

과거 너프를 먹은 이력이 있으나 식량과 생산 외의 특성이 중후반부터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치면 초반부터 군사강국으로 만들어줄수 있는 식량이나 생산 특성이 압도적으로 게임난이도를 낮춰준다.

초반부터 인구를 빨리 생산하고 인구당 생산 보너스가 있어서 초보자가 잡아도 좋은 종족이고 숙련된 유저가 잡아도 좋은 종족이다.
인구 보너스와 인구당 생산 보너스 때문에 빠르게 행성을 최적화 시킬수 있고 이때문에 식민지 확장이나 병력 생산에 용이하다.

연구 패널티는 타 종족의 식민지를 차지한뒤 타 종족 인구를 연구셀에 배치해주면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

3.4.3. AI

이전엔 그냥 입방정만까는 벌레였지만 AI패치이후 멸망은 커녕 이리저리 알박고 다니신다. 하지만 AI보너스가 적은 보통이하 난이도에선 오히려 무리한 확장으로 자멸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제대로 버프받고 미쳐 날뛰는 종족. 고난이도에서 차라리 주변에 있어서 견제라도 하면 모를까 저멀리 구석에서 미친듯이 확장해서 패기뿜기 시작하면 조용히 친목질로 외교승리 하는 편이 쉬울지도 모른다.

아차하는 순간 말그대로 함대가 개미떼같이 몰려온다.

아주 가까이에 클락콘이 있으면 함선에 보너스가 있는 군사종족(엘레리안 , 테란 , 알카리 )으로 초반부터 침공해서 세력을 억제시켜두면 크게 성장하기가 힘들어진다. 단 함선 보너스가 없는 종족이면 초반부터 치는건 무리가 있다.

아니면 아예 멀리 있으면 그 시간동안 충분히 클락콘을 상대할 수있을만큼 성장할 수 있다.

3.5. 메클라르

반은 생명체고 반은 기계라서 식량을 절반만 소모하는 사이보그 종족.
인구의 대부분은 주 결합체 사이클의 프로그램과 서브루틴으로 존재하고 일부는 개별적인 하드웨어에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모행성인 메클론은 메클론의 인공지능이 이룩한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다.

모드 중 5x 모드를 설치하고 활성화 시킬 경우 고유 생태계인 사이보그 생태계가 존재하기도 한다

3.5.1. 종족 특성


사이보그 : 식량 소모량 감소 50% , 턴당 우주선 수리 5%

산업주의자 : 물리학이 연구된 채로 시작 , 생산 +25%

3.5.2. 평가


뉴비 및 초보에게 추천해줄수있는 최고의종족2

클락콘과 다른 점은 클락콘의 종족 특성은 식량 셀이 없는 방사능 , 독성 , 화산 , 황천 행성에서는 발휘하지 못하지만
메클라르는 소모량이 절반이라 위에 언급한 행성에 인구를 던져놓아도 쉽게쉽게 인구를 늘릴수 있다.

클락콘에 비해 장점 감소, 단점 상쇄 컨셉이다.

클락콘은 하면서 매턴마다 바쁘지만 메클라르는 천천히 해도 될 만큼 간단하면서도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3.5.3. AI

클락콘처럼 대놓고 마구잡이로 세력을 늘리는 짓은 하지 않지만 약하다고 판단하면 얄짤없이 쳐들어온다.
클락콘보다는 외교로 대하기가 쉬워진 편

클락콘이 없는 게임에 메클라르가 AI로 존재한다면 메클라르가 가장 강력해질 가능성이 높다.

설정 그대로 평소엔 일반적이지만 가끔식 돌발 행동을 한다.

3.6. 휴먼

파일:human.png

사실 정상적으로 사람같이 생긴 종족은 휴먼과 테란 뿐이지만 애시당초 여성지도자는 므르샨뿐이니... 기나긴 내전끝에 지구가 폭망해가고.. 인류는 마침내 여러국가대신 연합정부체제로 돌아선다.

통합 정부라면서 피부색 신조 성별에 따른 오랜 차별도 서서히 사라져 공화국체제로 우주로 진출한다는 설정. 하지만.. IS나 알라봉 들고 나서시는 지하드 빠돌이들 때문인지 콜렉터스 한정 진영으로 테란이 등장한다. 한마디로 테란은 우리가 흔히 티비서보는 테러조직 + 광신도 + @ 그리고 나머지가 이 휴먼되시겠다.

패치로 설명된 AI 성격은 외교적 고집스러움 카리스마

3.6.1. 종족 특성

보안 + 10%
새로이 추가된 스파이 때문에 생긴 옵션.
근데 사실상.. 중요 성계에 아군 스파이 박아놓고 방어건물 몇개 지어주면 보안 10로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
말그대로 통장에 이자 몇십원 더 붙는 정도의 느낌정도..

거래 : 무역 조약 보너스
무역조약으로부터 돈 25% 보너스..

거래 : 무역품 보너스
무역 프로젝트로부터 얻는 돈 25% 보너스.

한마디로 이 두개로 열심히 장사질 하면서 줄타기 하라는 뜻.

외교 : 향상된 협상 능력
다른 종족이 거래를 수락할 확률이 올라간다.
얼마나 오르는지 정확한 수치는 명시되어있지 않으나..
꽃노년 답게 혓바닥이 기신지 웬만큼 상대랑 사이가 나쁘지 않으면 거의 OK..

외교 : 향상된 성향
호의적인 행동의 영향력을 높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인다.
한마디로 줄타기 열심히 하라는거..

시작기술 : 정부
정부기술로 인해 연구소와 정부건물이 바로 건설 가능하다.

3.6.2. 평가

정치질 친목질 하기에 가장 좋은 문명..

이리저리 지도팔고 턴골로 돈 땡겨오고 기술교환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사방에서 동맹요청이 들어온다. 거기다 새로 추가되어 가끔 사이좋은 문명들이 이것저것 기술이나 돈 또는 지도등을 선물이랍시고 주고간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생존력이 올라가는 이상한 종족. 이리저리 줄타면서 간신배 스타일로 게임하기 딱 좋은 종족이다.

최고 난이도에서도 어찌저찌 숨만 쉬면서 이리저리 친목질 하면 선물이랍시고 떨어지는 콩고물로 연명하다가 막판에 투표로 반장선거에서 외교승리로 이길수 있다. 정복이 아닌 친목질로 어찌보면 가장 쉽게 고난이도를 깰수 있는 종족.

높은 난이도에서는 보안 패널티가 없는 종족도 보안을 허술하게 해두면 지도자가 사망하거나 구조물이 파괴되는등의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 때문에 휴먼은 더더욱 상대종족의 스파이에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그리고 외교 상태가 좋아도 초중반에 보유 병력이 너무 적으면 얄짤없이 쳐들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꿇리지 않을 만큼의 병력은 확보해두어야 한다.

여러 종족을 상대로 무역 조약을 맺고 그거로 돈을 벌고 기술력을 받아오는 플레이가 핵심.

3.6.3. AI

웬만해선 플레이어한테 친근하게 다가오고 친해지면 기술 교환이나 무역 조약 등도 먼저 걸어온다.
세력도 크게 넓히진 않고 중간 정도의 규모에서 조용히 천천히 외교로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세력이 커진다.

외교 승리가 활성화 되어 있을 경우, 은하 의회가 열렸을 때 변수가 나오는 종족으로 작용한다.

3.7. 실리코이드 (Silicoid)

파일:external/masteroforion.com/silicoid.png

마치 어디선가 게임에서 많이 본듯한 골렘같은 몸체의 종족.

엔들리스 스페이스의 하모니를 연상하면 되겠다. 다만 하모니와는 다르게 대단히 긴 수명을 지닌 소수개체의 부족같은 무리로 이해하면 쉽다.

나머지 외계종족에게 추방자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종족을 모두 골칫거리이자 덧없이 사라지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패치로 나온 AI성격은 반항적, 배타적, 내향적.

3.7.1. 종족 특성

용암 호흡 : 모행성 화산 생태계 , 대형 , 화산 행성을 황천 행성으로 개조할 수 있음

혐오적 : 외교 수락 확률 낮음. 외교 악영향 증가 선영향 감소

무기영양제 : 식량소모 없음

강인함 : 모든 중력 면역

3.7.2. 평가

실리코이드 인구가 식량 소모를 안한다는 것은 초반에 생산과 연구에 집중을 할 수 있으며 중반에는 오염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인구가 어느 정도 늘어나도 식량 셀에 인구를 배치하지 않아도 되기에 행성 인구 최대량의 1/3만 되어도 최적화가 실질적으로 완료되며 2/3이면 사실상 타종족 3/3과 동일하다. 최대 인구까지 다 차면 남는 연구 셀에 몰빵하고 연구에 투자할 수도 있다.

게다가 다른 종족은 식민지를 건설하면 식량 건물, 적합 중력이 아니면 중력 생성기 등을 건설해주어야 원활한 생산이 가능하지만 실리코이드는 모든 중력에 면역이고 식량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화 공장부터 시작해서 원하는 필수건물을 바로 올려줄수 있는 것도 장점.

하지만 후반에는 모자란 인구 때문에 크레딧이 아쉬워진다. 식량 셀에 인구를 놓아도 식량 생산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리코이드한테 식량 셀은 의미가 없다. 이 때문에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그래서 복제센터 , 마이크로바이오틱스 처럼 직접적인 식량 증가보다는 인구 생산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연구나 건물이 필수. 복제 센터와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둘중 하나만 선택이 되지만 외교나 첩보로 가져올수 있다. 외교에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타종족보다 가져오기 힘들거나 더 많은걸 주고 가져와야 되는 편.

중후반엔 만능 해독제까지 연구하거나 기술을 가져와야 후반까지 굴릴 인구가 잘 나온다.

일반적으로 실리코이드는 식량 건물을 올릴 필요가 없지만 생물권은 연구점수도 같이 주기 때문에 올릴 필요가 있다.

초반에 최대한 인구가 늘어날 행성을 많이 확보해두고 인구가 늘어날때까지 버티면서 함대를 구성하는 시기 까지가 최대 약점이지만 이 약점을 견뎌내고 나면 저난이도 AI 실리코이드 처럼 세력을 마구마구 넓히며 정복을 할 수 있다.

전쟁을 통해 타 종족의 인구를 차지하면 그때부턴 그 종족을 민간 수송선으로 데려와 인구 공백을 채워서 실리코이드 종족 대부분의 단점을 없앨 수 있다. 특히 어느종족이든 클락콘 인구를 차지하면 바로 사기가 되지만 실리코이드가 먹어버리면 연구 셀에만 실리코이드 인구를 배치하고 생산과 식량에는 클락콘 인구를 배치하면 잘큰 클락콘보다 더 사기가 될수 있다. 메클라르 인구도 이와 동일.

타 종족 인구를 얻고나서부터는 실리코이드 인구를 방사능 , 독성 , 화산 행성 위주로 배치하고 일반적인 행성엔 타 종족 인구를 넣어 운용할 수 있다. 방사능이나 독성 행성도 건물을 짓고나서는 타 종족 인구를 배치하여 인구를 빠르게 늘리는 방식을 채택한다.

반대로, 만약 플레이어가 실리코이드 제국이 아닌데 정복을 통해 실리코이드 시민을 얻은 경우에는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실리코이드만 사는 곳에도 식량 건물을 올려주면 실리코이드 인구가 더 빨리 생성된다. 그러나 이 정복을 통해 얻은 실리코이드 시민은 식량 셀에 놓아도 농사 짓는 법을 몰라서 그런지 식량을 생산 못 한다. 이는 다른 종족과 섞여있어도 마찬가지다.

3.7.3. AI

폭풍의 핵과 같은 존재.

AI가 잡고 근처에 알박기 시작하면 이런 개XX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자신들의 구역을 엄청 챙긴다. 밑의 불곰 형님과 거북이 에게 버금가는 호전성. 거기다 배타적이라 그런지 본인에게 유리한 거래가 아닐경우 뺀찌도 잘먹인다.

패왕짓 하는거보고 고난이도에서 유저가 잡았다간 죽도 밥도 안되는 종족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성격은 또 어찌나 불같은지 경고문구 몇번 무시 했다간 어느순간 까먹고 있을 때 우르르 몰려와서 털고 가신다. 어찌보면 열혈남아의 모습이 보이는 마초종족.

고난이도로 갈수록 AI 실리코이드도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AI라도 낮은 난이도에 최적화되어있다.

3.8. 불라시 (Bulrathi)

파일:external/masteroforion.com/bulrathi.png

곰자리에서 항상 시작하시는 자연보존을 중시한다는 흉포한 전사 부족.

전투에서 용맹하고 특성때문인지 몰라도 저기 시베리아의 불곰국이 떠오른다.

풍요롭고 영적인 삶을 추구하며 자연을 대변하는 장로 해그가 이끈다고 한다. 이 해그의 뜻을 받을어 은하계 전체를 그들의 보호하에 두는 것이 목적..

패치로 나온 AI 성격은 고집불통, 영토본능이 강함, 사나움

3.8.1. 종족 특성

고향별 크기 : 대형

고향별 광물 : 부유

지상 전투 능력 : + 25%

중력 내성 : 고중력

광선 방어 : + 25%

시작 기술 : 물리학

3.8.2. 평가

일단 부유하게 시작하는 고향별로 인해 망할놈의 GNN에서 광물 폭락만 안뜬다면 초반에 돈을 어느정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

거기다 몸빵이 좋다보니 불리한 교전에서도 곧잘 살아남는 함선들을 볼수 있다. 특히나 광선류 무기로 둘둘 두른 적함선은 후반갈수록 쪽을 못쓰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어차피 지상 전투력도 좋아서 폭격으로 지상군을 제거하기보단 함대전 위주로 함선 무기를 장착한 뒤 폭격 없이 지상군만 내려보내도 쉬운 점령이 가능하다. 또 은근히 꿀 성계에 고중력 행성이 많은 관계로 솔직히 특성중 딱히 손해보는 특성은 없는 셈이다.

하지만 트릴라리안과 마찬가지로 초반 멀티빨을 많이 탄다. 고중력 행성이 주변에 많이 없거나 고중력 행성이라도 화산, 독성, 방사성이거나 광물등급이 평범하면 크기 힘들다. 저중력 특성을 가진 사일론과 노람은 시민 & 제국 특성이라도 우수해서 행성의 빈곤함을 중후반에 커버 가능하지만 불라시는 시민은 커녕 제국에도 내정 특성이 없다.

시작 행성과 멀티 고중력 행성의 풍족함을 이용해 초반부터 열심히 발전을 해야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고난이도에선 AI의 초반 발전속도가 플레이어보다 빨라 종족 특성의 장점이 조금식 사라진다. 결국 초반의 부유함으로 침략군을 편성해 군사적 운영을 해야한다.

3.8.3. AI

정찰부터 살살 눈치보면서 대충해야 한다. 아차하면 요격하러 쫓아오는데 그냥 차라리 다른 주변 행성 지도 밝히고 지도교환하고 대사관으로 맵 밝히는게 좋다. 거기다 은근히 쿨해서 자기 적과 거래해도 좀 지나면 먼저 거래걸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물을 잘해주는 종족. 휴먼하고 거리가 멀면 은근히 둘이 짝짜꿍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비슷한 성격의 사크라와 붙어 있으면 아주 박터지게 싸운다. 초반부터 주변에 있는 종족이란 종족은 다 일단 쳐들어가고 본다. 적게는 두 종족애서 많게는 네 종족 모두하고 맞짱 뜨는 것도 드물지 않다.

한마디로 내 옆에만 없으면 좋은 동반자. 새로 추가된 주식에도 관심이 많아서 주변종족 삥뜯어 모은 돈과 성계로 주식을 쓸어담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3.9. 사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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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종족 특성


기술주의자: 시작기술로 물리학을 갖고, 고향별 특수로 유물을 가진채 시작한다.

창조적: 생산 연구 +25%, 양자택일형 기술을 선택할 필요없이 둘 다 가져올 수 있다.

고향별 크기:소형

중력 내성:저중력 낮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안:-20%

3.9.2. 평가

창조적 특성 때문에 다른 종족한테서 기술 교환으로 기술을 얻어올 필요가 없는 편리함이 있다.

다른 종족은 모든 특성 등을 다 이용하려면 기술 교환이 필수인데 사일론은 그럴 필요가 없다.

초중반까지 침략받지않고 잘 크기만 해도 과학승리로 승리할 수 있는 종족. 하지만 성장 도중에 1번이라도 공격을 받으면 골치 아파진다.

이렇게만 보면 사기적이지만 막상 직접 플레이하면 저중력 특성에 발목을 잡혀 초반 플레이가 쾌적하지 못한데, 저중력 행성은 수도 적은데다 광물도 빈곤한 행성이 많기 때문이다.[4] 이 때문에 확장 후 성장 속도가 극도로 느리다. 사기가 깎이더라도 세금량을 늘려서 확장 후 중력 생성기를 바로 구매해 주는 식으로 단점을 극복하는게 좋다.

3.9.3. AI

상대하기 매우 쉽다. 컨셉에 충실한 만큼 식민지를 많이 개척하지 않고 조용히 연구만 하는 종족.

외교로 친해져서 기술을 여러개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외교에 패널티가 있는 종족이 아니면 사일론이랑 친해지면 기술에 있어서 매우 편해진다. 물론 스파이질을 할 때도 최고의 호구 종족이다.

단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누군가가 사일론을 치지 않는 경우 거의 100%로 사일론이 과학 승리를 하기 때문에 잘해주다가도 세력 억제를 시켜줘야 한다.

3.10. 샤크라 (Sak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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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 종족 특성

확장주의자 : 시작기술로 공학과 생물학을 지닌채 시작한다.

밀림 생명체 : 초행성이 열대, 고향별 행성을 습지로 시작한다.

무지함 : 시민배치를 통한 연구 -25%, 양자택일 기술 연구시 선택불가하여 무작위로 결정됨.

인구증가 +25%

혐오적 : 외교로 인한 선영향이 낮고 악영향이 크다

3.10.2. 평가


클락콘 하위호환. 고향별 광물은 평범하지만 클락콘 단점이 극초반인점을 생각하면 의미가 없다.

공학,생물학 스타트 역시 정부 연구 후 연구실을 지으면 금방 따라잡을수 있고
다른 특성 역시 장점과 단점이 클락콘과 동일하거나 더 좋지 않다.

외교에도 패널티가 있어서 외교로 먹고살기도 힘들다.

인구 증가 50%를 활용해서 초중반부터 깡패짓으로 세력을 확장해두는게 아닌 이상 클락콘을 고르지 샤크라를 고를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소소한 장점이 있다면 클락콘은 어디까지나 타일에 클락콘 시민 배치를 했을 때의 산출량 증가, 메클라르도 메클라르 시민의 식량 소비만 절반인 반면 샤크라는 순수하게 인구 성장속도 증가라 화산, 독성, 방사능 행성에서도 식량 건물을 지어 빠른 안정화를 시킬 수 있고, 샤크라 시민의 특성이 아니라 제국 특성이라 다른 종족 시민을 빼앗아도 성장 속도 버프는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주변에 실리코이드가 있어 정복에 성공한다면 평소와는 달리 무럭무럭 늘어나는 실리코이드 인구를 볼 수 있다.

즉, 클락콘과 메클라르는 시민의 특성이 우수한거고, 샤크라는 남의 시민을 빼앗아 제국 특성으로 인구를 불려야 클락콘과 메클라르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때문에 막상 플레이하면 클락콘, 메클라르만은 못해도 중상위권의 성능을 보인다.

3.10.3. AI


초반에 확장력은 빠르지만 클락콘처럼 계속 넓히고 넓히고 물량뽑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적당히 크다가 어느정도 선에서 더이상 세력이 커지지 않는다.

3.11. 다로크 (Darlock)

파일:external/masteroforion.com/darlock.png

3.11.1. 종족 특성

외교관:시작기술로 정부를 갖고 사기에 +10% 보정

은밀함:우주선이 항상 은폐되고, 임무 위험성이 -20%

변신:보안+10%, 동화력+25%

3.11.2. 평가

얍쌉하게 스파이로 모든걸 해먹으면 되는 종족.
스파이에 특화되어있다고 초반부터 스파이짓 하다 들키는 일만 없으면 스파이 플레이로 모든걸 해먹을수 있다.

다만 후반가면 상대 종족들도 보안 등급이 높아져서 5렙 스파이라고 해도 들키는 일이 잦기 때문에 극후반이 되기 전에 스파이로 빨아먹을걸 다 빨아먹어야 한다.

3.11.3. AI


스파이 말고는 보정이 없는 평범한 중소세력인데도 AI가 초반 확장 욕심이 많아 초반에 통계점수 1위를 자주 차지한다. 하지만 확장만 했지 함대 규모가 큰게 아니라 뻥규모에 가깝다. 그래서 주위에 호전적인 이웃이 있다면 다로크를 공격하고 다로크는 무너지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무리하게 식민지를 확장하다 자멸하는 종족.
대신 식민지를 확장할 때 아무도 다로크를 치지 않으면 다로크가 강해질 확률이 높다

3.12. 테란 - 콜렉터스 에디션 전용

3.12.1. 종족 특성


군사적문가 , 공학기술 연구완료된 상태로 시작 , 해병이 50% 빨리 훈련됨
지상점령을 쉽게해준다

전략가, 지휘점수 +20% , 우주선비용 -20%
다수의 함선으로 상대의 정면공격을 방어하며 개릴라를 펼칠 수 있게 해준다.

광선공격 +25%

사기 + 15%

3.12.2. 평가

알카리는 함대 기동전 , 블라시는 지상전에 특성이있다면 테란은 완전 함대전에 집중한 종족이다.

함대 생산에 소모되는 생산총량을 줄여 초반부터 초계함과 구축함 등을 찍어낼수 있어서 초반부터 모은 병력으로 종족 특성을 활용해 자기보다 강한 종족의 함대를 이기고 그 종족의 행성을 식민지화 하며 규모를 넓히는 종족.

함대 생산 소모 감소는 후반까지 매우 유용하다.

클락콘과 메클라르 등의 깡패 종족이 있어도 초반에 모은 병력으로도 충분히 이길수 있고 한번 이겨버리고 행성을 식민지화 한 뒤 그 식민지 인구를 활용해서 성장하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중후반에 가장 강해져서 안타란이 보유량보다 더 큰 규모로 끌고와도 어느정도 함대를 모아놨다면 적은 함대로도 안타란 침공 함대를 격퇴해낼수 있다.

3.12.3. AI

완강함, 결단적, 폭력적

불라쉬나 클락콘처럼 가까이에만 있지 않으면 별 탈 없이 지낼수 있는 종족
다만 외교를 호의적으로 올리는거에 비해 적대적으로 낮아지는데에는 자비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의.

초중반까지는 병력등에서 무섭지만 크게 성장을 못하면 식민지를 만드는 속도가 느리고 적은 식민지에서 병력을 쥐어짜기 때문에 클락콘보다는 상대하기가 쉽다.

함대전 할 때만 빼면 언럭키 클락콘이다.

3.13. 엘레리안 DLC

군대에 여성만이 입대할 수있고 남성은 대학에 입학해 연구에 매진한다.

기본픽으로 텔레파시와 전지적을 선택하는데 이 중 텔레파시는 외교, 무역과 스파이 방어에 약간의 보너스가 있고 도시 점령시 전함 이상의 우주선이 함대에 포함되어 있으면 정신지배를 통해 지상전 없이 점령이 가능하고 저항세력이 없이 즉시 제국에 동화된다. 전지적 특성은 은하계 지돌르 모두 밝혀놓고 시작하는 특성으로 두 특성 모두 매우 유용하다.

엘레리안 종족을 보통 플레이어가 잡게 되면 당연하게도 은하계 최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개암 초반에 좋은 환경과 위치의 행성을 선점해서 빠르게 성장한 후 전함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공격적으로 제국을 확장하는 방식의 난이도가 낮은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 컴퓨터가 잡으면 지나치게 호전적인 특성 때문에 초반에 공공의 적이 되어 빨리 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텔레파시가 창조적 특성과 더불어 시리즈를 통틀어 상당한 오버파워 특성이고 곰돌이나 물고기, 도마뱀같은 외계인 느낌이 아닌 미형의 인간형 종족이라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종족이다. 이번 리부트 버전에선 기존의 여리여리한 미소녀 타입의 엘레리안이 아니라 근육질의 아마조네스 스타일로 컨셉이 바뀐 탓에 전작들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진 면이 있다.

3.13.1. 종족 특성

텔레파시 - 전함부터 정신 지배를 사용할 수 있음 , 타 종족과 거래시 승낙 확률이 높음 , 보안 +10%
타 종족 행성을 식민지화 할 경우 즉시 동화

전지전능 - 모든 행성 , 항성 , 식민지 , 우주선 관측 가능
광선 공격 및 방어 +25%

3.13.2. 평가

전지전능으로 어느 성계와 행성이 좋은지 , 상대 종족은 어딨는지를 다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초반부터 이 성계 저 성계 찾아다니며 헤멜 필요가 없다.

그래도 처음부터 모든 종족과 구면이 아니므로 타 종족과 거래를 하려면 직접 함선을 이동시켜 만나야 한다.

시간이 지나서 타 종족들과 만나다 보면 만난 모든 종족들이 지도 거래를 위해 BC를 들고와서 초반부터 BC 부스트를 받고 시작하는 셈이라 타 종족과 꼭 한번씩 만나보는 것이 좋다.

초중반까지는 평범하게 타 종족처럼 플레이하다가 전함이 나오는 순간부터 플레이어보다 약한 종족을 때려잡으면서 성장하는 종족. 전함급 이상부터 텔레파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하면 바로 상대 식민지를 식민지화 할 수 있다.

단 그 행성의 방어건물(해병 병영 , 장갑 병영의 영향은 없다)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이걸 이용해서 자기보다 함대 규모가 큰 종족하고 싸우더라도 전함으로 치고빠지기만 반복해서 원래 자기 행성을 AI가 스스로 치게끔 유도해서 조금식 갉아먹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3.13.3. AI

컨셉과 다르게 의외로 중소규모 정도로만 성장한다. 웬만해선 크게 위협되진 않는 수준.

3.14. 노람 DLC

소, 돼지에 이족보행을 첨가한 종족.
BC 수입에 모든 것이 달려있을만큼 BC수입에 특화되어 있다

3.14.1. 종족 특성

거래의 달인 - 무역 조약 보너스 25% , 무역품 프로젝트로 얻는 BC 보너스 100%
행운 - 타 종족이 쉽게 노람을 공격하지 않음
인구당 BC 수입 보너스 50%
저중력 면역

3.14.2. 평가

매우 쉽고 단순하다. 클락콘이 초반부터 치고 나오고 메클라르가 중반부터 강해진다면 노람은 후반부터 급격히 강해진다. 초반이 약한것도 아니지만, 대신 저중력 특성 때문에 확장 속도는 느리다.

Bc로 빠르게 필수 건물들을 올릴 수 있고 인구당 BC보너스가 붙어서 마구잡이 확장을 하고 건물을 많이 지어도 쉽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인공 중력 연구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패널티인 보통중력~고중력을 중력 생성기 구매로 간단히 해결하면서 문제없이 행성을 개척할 수 있고, 행성간 증권 거래소를 짓는 시점부터 타이탄 대군을 순식간에 양성할 수 있으며, 은하계 환전소가 지어지는 순간부터 게임은 이미 이겼다고 봐도 될 정도다.

3.14.3. AI

BC를 정말 많이 보유해둔다. 많이 보유해두다가 기회를 보거나 공격을 받으면 가진 돈을 모두 써서 갑자기 함대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도 한다.

경제 승리가 켜져있지 않거나 규모만 크지 않다면 친해져서 마음껏 거래를 통해 BC를 땡길수 있다.

3.15. 트릴라리안 DLC


수중생물이다. 신을 섬기는 종족인데, 생김새를 봐선 영락없이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한 종족이다.

3.15.1. 종족 특성


수중 생활 - 모행성이 바다 행성으로 시작하고 툰드라 행성을 바다 행성으로 개조할 수 있다.

우주선 향상 - 여행 속도 , 전투 속도 보너스 25%

3.15.2. 평가


우주 여행 특성으로 우주선의 이동속도가 빠르고 전투에서도 우주선 속도에 보너스가 있다. 또 수중생활 설정으로 고향별을 바다행성으로 시작한다.

다른 환경 특화 종족과 비교했을 때 이 점이 거의 유일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특성인데 일단 시작 행성부터가 이미 바다라 개조가 필요 없는데다가 바다행성은 종족 특화 생태계 중 유일하게 자연 상태로도 존재한다. 또 바다 행성은 다른 종족들에겐 지구보다 질이 살짝 낮지만 트틸라리안은 가이아행성과 같은 최대 인구수를 가질 수 있는데다 가이아와 동등한 생산력도 얻을 수 있다. 이는 초반에 고향별의 인구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의 특성상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한편으로 테라포밍할 때 툰드라 행성을 3단계(습지, 건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준 가이아급 행성인 바다행성으로 싸고 빠르게 테라포밍할 수 있어 플레이 방향은 큰 행성을 선택해서 바다행성으로 만드는 형태가 된다. 므르샨, 클락콘, 샤크라에 비하면 대단한 장점이다. 실리코이드도 화산 행성을 바로 황천으로 개조 가능하지만 식량을 통한 인구 펌핑이 불가능해서 비교 대상도 아니다.

주변에 툰드라 , 바다 행성이 많다면 초반부터 좋게 성장 할 수 있지만 불모지를 개조했을 때 툰드라가 나오지 않고 사막이 나오거나 주변에 툰드라 , 바다 행성이 나오지 않는다면 성장이 힘들다.

3.15.3. AI


AI 역시 주변에 툰드라 , 바다 행성이 있거나 불모지를 개조해서 툰드라가 나온다면 초반부터 괜찮게 성장하지만 잘 커도 중소세력으로만 남아서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4. 항성


항성 안에 여러 행성이나 소행성지대 등이 있다.
소행성 지대 중 초록색으로 빛나는 소행성 지대가 있는데 이건 안타란 유적 이다.

안타란 유적 3곳에 소행성 연구소를 지어서 연구가 모두 100%가 되면 안타란 차원문을 건설 할 수 있다

4.1. 황색 항성

적당한 수준의 광물 자원이 있고 생명체가 어느 정도 살 수 있는 일반적인 항성입니다

설명 그대로 생태계 등급 , 행성 크기 , 광물 등급 다 무난무난하게 좋은 행성들이 많은 항성계다.
무난무난하게 좋은 행성부터 크기 , 광물등급 , 생태계 등급 다 좋은 행성이 있을 확률이 높은 곳

4.2. 주황색 항성

이 항성의 궤도에는 생명체가 살 수 있지만 광물의 양은 많지 않은 행성이 돌고 있습니다

황색 항성의 하위호환

4.3. 적색 항성

이 항성 주변에는 행성이 몇 개 없으며, 그나마 있는 행성도 광물 자원이 거의 없거나 생명체가 살 만한 환경이 되지 못합니다.

행성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말 그대로 1도 쓸모없는 행성이 있는 항성계다.
정 항성 요새를 지을 행성이 부족할 때나 찾는 항성계로 사용된다.

의외로 오리온이 적색 항성에 속할 때가 있다.하지만 능력치는 셋 다 최대등급이라 별 의미가 없다.

4.4. 청백 항성

주변 행성에 아무도 살 수가 없을 만큼 온도가 높은 별입니다. 하지만 광산물은 아주 풍부합니다.

발전하기에 좋은 항성계. 광물 등급이 높기 때문에 이 항성에 식민지를 많이 만들어두는게 좋다.
청백 항성에 크기가 크고 광물 등급이 높은 화산 행성이 있다면 완벽하다.

4.5. 백색 항성

광물이 풍부하지만 생명을 지속하기에는 척박한 나이가 많지 않은 항성입니다.

청백 항성의 하위호환.

4.6. 갈색 항성

매우 보기 드문 항성으로 보통 행성이 전혀 없고 있다 해도 대게 서식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적색 항성의 하위호환이자 최악의 항성.

1. 행성 생태계 등급


대부분 종족의 모행성 생태계 등급은 지구급에 속하고 일부 종족들은 다른 생태계에 속한다.
생태계 등급이 높을수록 연구 ,식량 ,생산 셀이 더 많이 해금되어 있다.

1.1. 1단계 : 불모 , 화산 , 방사능 , 독성


불모는 맨 처음으로 시작하는 생태계에 속하고 외관은 회색으로 나온다.
방사능 행성에 행성 보호막 계열 건물을 건설하거나 독성 행성에 유독 물질 처리 장치를 건설하면 불모 등급으로 전환된다

방사능 , 화산 , 독성 행성에서는 행성 개조를 할 수 없지만 불모 행성은 다음 단계로 행성 개조를 할 수 있다
불모를 개조했을 때 2단계 생태계 등급 중 랜덤으로 배정된다

화산 행성은 어떤 건물을 지어도 불모 행성으로 바뀌지 않고 실리코이드 종족 외에는 행성 개조가 불가능하다

방사능 , 화산 , 독성 행성은 식량 셀이 막혀 있어서 식량 수치 건물을 지어주거나 행성간 행정 관리소로 다른 행성에서 남는 식량을 보내서 인구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모드 중에서 화산 행성을 불모 행성으로 바뀌주는 연구를 넣어주는 모드가 존재하기도 한다

1.2. 2단계 : 툰드라 , 사막


불모보다 셀이 더 많이 열려있고 툰드라 행성일 경우 트릴라리안은 바로 4단계 행성으로 개조가 가능하다


1.3. 3단계 : 건조 , 습지


건조 행성에는 암석이 많고 식물을 찾아보기 힘듭니다.풍부한 행성에서는 적정량의 귀한 광물이 공급됩니다


클락콘 , 샤크라의 모행성 스타팅 등급.

클락콘과 므르샨은 건조 행성을 동굴 행성으로 , 샤크라는 습지 행성을 열대 행성으로 개조 할 수 있다

1.4. 4단계 : 바다 , 지구급 , 열대 , 황천 , 초원 , 동굴


테란 행성은 동식물과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생명체의 삶에 적당합니다. 빈곤한 행성은 광물이 부족해서 산업 발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테란 행성이란 뜻이 지구급 행성이란 뜻인데 이는 지구급의 영명 표기가 테란으로 표시되기 때문. 대부분 종족의 모행성 스타팅 등급에 속한다.

특이한 점은 3단계에서 4단개로 행성 개조 시 바다 또는 지구급 중 랜덤으로 지정되는데 바다 행성으로 배정되면 개조를 통해 지구급을 거쳐야만 가이아 등급으로 갈 수 있다. 트릴라리안 종족이 아니면 디버프로 작용하는 요소가 된다.

생태계 특화 종족일 경우 해당 생태계가 가이아 급으로 셀이 해금되어 있다. 식량 산출은 지구와 가이아의 중간 정도지만 인구 최대치를 만드는데 크게 부족한 정도는 아니며, 생산력은 100% 활용 가능하니 무리하게 가이아를 만들 필요는 없다.

화산을 개조해서 만드는 황천 행성은 화산과 마찬가지로 타일 배치를 통한 식량 생산이 불가능하다.

바다(툰드라2) : 트릴라리안
열대(습지3) : 샤크라
황천(화산1) : 실리코이드
초원(건조3) : 므르샨
동굴(건조3) : 클락콘

괄호 옆에 숫자는 개조 전 생태계 등급을 뜻함

1.5. 5단계 : 가이아


오리온 행성이 가이아 등급으로 고정이고 모행성으론 존재하지 않는다.
간혹 자연 상태로 가이아 행성이 존재할 경우가 있다.

이 게임 최종 생태계 등급에 속한다

1.5.1. 오리온


이 게임 유일 중립 고유 행성으로 설정상 오리온 유적이 존재하는 행성이다.
생태 , 광물 , 크기 모두 최대로 존재하는 행성.

이 행성을 먹기 위해선 오리온 수호자를 쓰러트려야 한다.
순양함 이상의 중형함 대형함 상대로는 매우 강하지만 소형함 상대로는 약하기 때문에 소형함을 활용하자.

운용비와 생산이 간단하고 빠른 초계함에 어뢰 무장을 갖춘 뒤 여러대를 생산하고 수호자랑 싸우면 초계함 몇대만 잃는 선에서 오리온 수호자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오리온 수호자를 잡고 나면 특수 무기를 획득한다

2. 함선 설계


함선 무장의 무기나 방어 시스템 등을 다룬다.

지휘점수(스타크래프트의 서플라이 개념과 유사하다)를 고려하자면, 가능하면 지휘점수를 적게 소비하는 낮은 등급의 함(초계함)을 많이 뽑는 물량전이 아무래도 초반에는 유리하다.

초계함 구축함 순양함 까지는 미사일전용함으로 설계하는 것이 초반 가성비가 유리한데, 미사일은 요격로켓으로 쉽게 요격가능하기때문에, 미사일전용함으로써 물량전을 하면서도, 가급적 요격미사일을 적정량 탑제하는 것이 좋다.

해적기지를 폭격하기위해서는 별도의 폭탄초계함 디자인을 하나 따로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전함 과 타이탄 을 생산할즈음이 되면 물리운동탄포 에너지포 에너지빔 계열의 무기들의 사거리를 늘릴수 있기때문에, 미사일에서 포와 빔으로 설계디자인의 방향이 이동하게 된다.

설계도에서 잘 눈에 안띄는 것이, '계수' 와 무기의 배치방향인데, 계수를 이용해서 동일한 무기이더라도 급접방어용의 소형무장으로 체계를 설계할 수 있고, 반대로 거대화시킨 함포를 탑제할 수도 있다. 무기의 배치방향은 한번 누를때마다 바뀌는 토글방식의 UI로 바꾸는데, 모든방향으로 발사가능하게 설계하면 공간을 많이 잡아먹고, 특정방향으로만 무기가 발사가능하도록 설계하면 공간을 적게 차지해 보다 많은 무기를 적제 가능해진다.


2.1. 공격 장비


미사일 : 가장 일반적인 무기. 크기가 작은 초계함 , 구축함 등을 상대하는데에 적합하다

광선 : 함선의 보호막에 큰 피해를 주는 무기. 전함 이상의 대형함을 상대하는데에 적합하다. 명중만 하면 소형함들 한테도 큰 피해를 줄수 있다.

포 : 국지 방어로 쓰거나 일반적인 무기로 쓸수 있다.

어뢰 : 대형함을 상대할 때 가장 적합한 무기. 일직선 논타겟으로 쏘다 보니 소형함보다 대형함을 상대하는데에 적합하다.

3. 승리 형태와 공략


정복 승리, 과학 승리, 점수 승리, 외교 승리, 경제 승리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3.1. 과학 승리

특정 과학 건물 3개를 가장 먼저 짓는 종족이 승리한다.
이 건물을 해금하기 위해선 과학력을 빠르게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 초반에는 고정 수치 과학건물을 사용하다가, 나중엔 인구당 과학 수치를 늘려주는 건물을 활용하자
초반엔 인구가 적어서 고정 수치 과학건물의 효율이 높고, 인구가 많이 확보된 시점부터는 과학 수치를 늘려주는 건물을 활용하는 것이 빠르다

2. 대형, 초대형 행성을 많이 확보하자
과학에 투자할 수 있는 인구 셀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대형 이상이면 유독 행성도 빠르게 유독물질 처리장치 이후 행성 테라포밍을 하는 것이 좋다.

마땅이 대형, 초대형 행성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면 가스 행성, 소행성지대에 행성을 건설하자. 기본으로 중간급 행성이 나온다.

3.2. 외교 승리

은하 의회가 열렸을 때, 가장 많은 표와 일정 이상의 표를 얻은 종족이 승리한다.
최대한 많은 종족과 외교 관계를 우호적으로 만들어두면 알아서 승리한다.

대신 후보에 둘다 우호 종족이거나, 한쪽이 우호 종족일때 표를 기권하거나 찍지 않아주면 외교 관계가 하락한다.

3.3. 정복 승리

말 그대로 모든 AI들의 성계를 정복하면 된다
턴 승리를 켜두면 성계가 크면 클수록 보기 힘드니 이걸 보고 싶다면 점수 승리를 꺼두자.

가장 쉬운 방법은 밑의 1번과 엘레리안을 사용하면 된다.

1. 게임을 만들때 성계 크기를 작게 해두자
크면 클수록 정복 승리가 힘들어지고 귀찮아진다

2. 함대 화력계산과 분배를 잘하고, 부대 수송선을 다수 확보해서 공격하자
정복 승리를 원할 때 쯤이면 대부분 테크가 다 올라간 상태라 지상 공격은 그냥 부대수송선 물량빨로 밀면 된다

3. 생물 무기, 폭탄 다수장착 함선, 행성 파괴포 장착 함선을 활용하자.
생물 무기는 인구와 지상 부대만 골라서 타격할 수 있지만, 외교 관계가 박살난다. 모든 종족을 다 이길 수 있을 때 쓰자.

폭탄 다수장착 함선을 사용하면 시설이 좀 파괴되긴 하지만 외교 관계가 안박살나면서 쉽게 점령할 수 있거나 행성을 초토화 할 수있다.

행성 파괴포는 행성을 아예 날려버린다. 생물 무기처럼 쓸수록 외교 관계가 박살난다.



3.4. 경제 승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한번 적자가 나게 되면, 그 적자상태를 벗어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다. 또 적자가 지속되면 예비자금의 부족으로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이미 건조한 전투함들도 자동으로 해체되는 상황에 처하거나, 훈련시킨 스파이들이 자동 해고되거나, 할 수 있다.

돈이 부족할 때는 3가지를 체크해 보자.

1. 돈을 벌어주는 건물을 가급적 최우선하여 건설한다.

2. 무역협정이 가장 수입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가능한 모든 종족과 무역협정을 맺어야 하며, 나중에는 종자돈이 없어 무역협정을 못맺는 일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동맹 관계로 외교관계를 격상하는 것이 좋다. 은하계주식시장이 개설되면 모든 종족이 무역협정을 맺는데 필요한 초기자금조차 모두 주식매입에 사용하기때문에 무역협정을 맺는게 상당히 어려워진다. 때문에 외교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는게 좋다.

3. 지휘점수를 초과해서 전투함을 만들게 되면, 상당히 많은 추가비용을 소비하게 된다. 때문에 지휘점수를 올려주는 궤도상의 요새건물을 적정량 건설해야 한다.


행성간 증권 거래소가 지어진 종족은 그때부터 은하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1] 테란 종족 추가, MOO1~3 합본, 사운드트렉과 아트북 지원[2] 녹색빛이 나며, 이 소행성대는 개조해서 행성으로 만들 수 없다.[3] 어느정도인가 싶으면 병력차가 1/3이상 난다 싶을 때까진 공격하지 않는 것 같다.[4] 사용자 지정 종족을 만들 때도 고중력은 장점이지만 저중력은 단점으로 취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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