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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의 마녀재판/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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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타임 오버

1. 개요

마법소녀의 마녀재판의 엔딩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colcolor=#fff,#e0e0e0> 번호 엔딩 종류 선택지 스토리
<colbgcolor=#000,#010101> 1-1 배드엔딩 레이아를 감쌌다 에마는 간수의 공격으로부터 레이아를 감싸고 사망한다.
1-2 배드엔딩 간수와 아리사의 뒤를 쫓았다 간수에게 끌려가는 아리사를 뒤쫓아 징벌방에 도착한 에마는 누군가에게 밀쳐져 감방 안에 갇히게 된다. 에마는 감방에서 나가기 위해 징벌방을 조사하러 온 셰리와 한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둘은 감방 안에 있는 에마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로 인해 자극된 이지메 PTSD로 인해 에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1]
1-3 배드엔딩 찬성했다 계속해서 책을 읽어나가던 도중, 책이 팽창해서 셰리를 머리부터 차근차근 먹어치운다. 책은 이어서 옆에 주저앉은 에마 또한 먹어치운다.[2]
1-4 배드엔딩 게스트 하우스라고 대답했다 게스트 하우스로 도망친 세 사람은 간수에게 붙잡히게 되지만, 한나만이 징벌방에 갇히게 된다. 셰리는 한나를 징벌방에서 꺼내기 위해 에마를 부추겨서 한나를 풀어주게 하고 자신은 간수와 맞서 싸운다. 그러나 간수가 셰리의 공격을 회피하는 바람에, 그 공격이 에마랑 한나를 죽이게 된다. 셰리도 망연자실한 채로 간수한테 죽는다. [3]
1-5 배드엔딩 아무튼 도망치자고 대답했다 세 사람은 도망치던 중 낡은 우물에 빠지게 되지만, 셰리가 괴력으로 한나와 에마를 구해준다. 하지만 셰리는 옆구리에 나뭇가지가 찔려 탈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게 된다. 2일 후 징벌방에서 나온 한나와 에마는 레이아에게서 셰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한나는 그로 인해 패닉하여 마녀화하게 된다. 마녀화한 한나는 레이아의 목을 꺾고, 에마 또한 강화된 마법을 통해 공중에서 떨어트려 죽인다.[4]
1-6 배드엔딩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노아를 확인하지 않고 식당으로 향하면, 그 날 식사에서 맛있는 고기가 나오게 된다. 에마는 노아에게도 고기를 나눠주려고 했지만 노아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 날 이후로 주기적으로 고기 요리가 식당에 나오게 되지만, 그럴 때마다 소녀들이 한 명씩 사라지게 된다는 서술이 나오며 그대로 엔딩.
1-7 배드엔딩 반쯤 농담으로 셰리를 부추겼다 셰리가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여 아리사와 나노카한테 싸움을 걸고, 셋 모두 징벌방에 갇히게 되나 수감 기간이 끝나고 돌아온 건 셰리를 제외한 2명 뿐이었다.[5] 에마는 자신 때문에 셰리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내 자신의 방 안에서 나이프로 목을 긋는다.
1-8 배드엔딩 조금 생각하는 기색을 보였다 에마는 어딘가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샤워실을 좀 더 조사하게 된다. 갑자기 거울에 균열이 생기더니, 팔이 튀어나와 그대로 에마를 거울 속으로 끌어당긴다. 에마는 거울세계에 갇히고, 거울에 있던 가짜 에마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1-9 배드엔딩 받아보기로 했다 마고는 타로점을 치며 미래에 배신, 파멸이 일어날거라 하고, 에마, 한나 그리고 셰리는 점으로 인해 점차 의견이 어긋나기 시작한다. 특히나 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던 한나의 식사에서 바늘이 나온 이후로 그녀의 피해망상은 극에 달하고, 총을 가졌기에 언제 공격당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나노카를 살해, 마녀재판에서 처형당하게 된다. 마고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조용히 미소짓는다.
1-10 배드엔딩 셰리에게서 손을 뗐다 셰리를 놓쳐버린 미리아는 그대로 낙오되고, 그 곳에서 야생 말로(なれはて)를 만나게 된다. 적대적이지 않은 모습에 미리아는 점차 말로에게 마음을 열고, 저택으로 돌아온 후에도 매일같이 밖으로 나가 말로를 보러 간다. 그러나 어느 날, 그 모습이 나노카에게 목격당하여 공격받게 된다. 미리아가 계속해서 설득하는데도 나노카가 공격을 멈추지 않자, 말로는 미리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노카를 살해한다. 미리아는 어째서 나노카를 죽였냐며 말로를 탓하다 말로가 자신의 마법을 알고 신체를 교환하기 위해 자신을 공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미리아가 몸을 내주는 것을 거부하자, 말로는 미리아를 공격한다. 미리아는 죽어가는 도중 죽고 싶지 않다고 읊조리게 되고, 이로 인해 마법의 조건이 충족되어 말로는 미리아의 몸으로 사망, 미리아는 말로의 몸으로 은거하게 된다.
1-11 배드엔딩 파냈다 에마는 구덩이에서 폭탄을 꺼내들었고, 폭탄이 작동해서 그대로 산산조각났다.
1-12 배드엔딩 더 엉겨붙었다 셰리가 가까이 붙자 한나는 비행에 집중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마법이 풀릴 때까지 멀리 간다. 체력을 회복하던 도중, 셰리는 한나와 함께 둘이서 멀리 도망치자고 제안하고 한나는 이를 받아들인다. 함께 도망친 후에 다른 소녀들을 구하러 오겠다고 다짐했으나, 소녀들이 두 사람을 다시 보는 일은 없었다.
1-13 배드엔딩 몸을 맡겼다 에마는 아리사의 손에 죽으면 외톨이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녀의 손에 몸을 맡긴다. 이내 아리사가 에마의 목을 부러트리고 완전히 미쳐 마녀화, 모두를 불태우기 위해 저택으로 향한다.
1-14 배드엔딩 메루루와 대화한다 에마는 메루루와의 우정을 이야기하며 설득하려 하지만, 메루루는 미안하다고 말하며 간수를 이용해 에마와 마고, 코코를 참수한다. 그리고 저택을 원상복구하여 영원히 반복될 마녀재판을 준비한다.
1-15 배드엔딩 메루루에게 다가갔다 에마는 무심코 혼자 남는 건 싫다는 본심을 흘리고, 메루루는 그 틈을 파고들어 에마가 자신을 떠나지 않게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섬의 대마녀를 찾기로 한다.
1-16 1장 엔딩 메루루에게서 떨어졌다 사쿠라바 에마히카미 메루루의 작중 행적 문단 참고.
2-1 배드엔딩 부지깽이를 손에 들었다 히로는 감정에 휩쓸려 간수를 공격하려 하나, 레이아에게 저지당한다. 대화를 나누던 중 간수를 공격하는 건 자살행위라는 레이아의 말에 자극된 히로는 레이아를 공격하고, 거기에 안안과 아리사까지 히로를 저지하려 들어 상황은 난장판으로 변한다. 나노카는 트라우마가 자극되어 자신을 부축하던 레이아를 쏴죽이고 총기난사를 벌인다. 그래도 총탄이 바닥나자 셰리와 아리사가 나노카의 제압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나노카가 마녀화됨과 동시에 분명 빈 총이었을 총에서 탄이 나와 셰리와 아리사를 죽여버린다. 이후 다른 소녀들도 하나둘씩 마녀화되는 가운데 히로도 난전 상태에서 부지깽이를 들고 포효하다 목숨을 잃는다.
2-2 배드엔딩 코코를 찾는다 히로와 노아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코코가 어디 있는지 수색하게 되고, 이로 인해 코코의 숨바꼭질이라는 트라우마가 자극되어 마녀화한다. 마녀화한 코코는 저택의 모두를 찾아내어 살해한다.
2-3 배드엔딩 만약을 위해 안을 조사하기로 했다 소각로 안을 살펴보던 히로는 누군가에게 떠밀려 안으로 떨어진다. 감옥의 마법과 히로의 마법이 뒤섞여, 그녀는 세계선을 떠돌며 영원히 또다른 자신과 물러설 수 없는 올바름을 위해 살육전을 벌인다.[6]
2-4 배드엔딩 어떻게든 쫓아내기로 했다 노아를 어떻게든 샤워실에서 쫓아내고 계획대로 에마를 죽여 소각로에 넣었지만, 결국 범행이 발각되어 처형당한다. 히로는 사망회귀가 있으니 다음 기회에는 더 잘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사실 처형 도구에는 마법을 봉인하는 기능이 있었기에 히로는 진정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나레이션이 뜬다.
2-5 배드엔딩 흥미가 있다고 대답했다 히로가 안안의 소설에 관심을 보이자, 안안은 극본을 쓰면서 소설도 같이 집필하기 시작한다. 노아는 거기에 삽화를 넣고 이를 실체화했는데, 실체화한 그림들이 노아와 안안 외의 인물에게는 적대적이어서 히로를 포함한 소녀들은 그림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2-6 배드엔딩 손을 잡는다 히로가 레이아의 손을 잡는 순간, 레이아와의 연결고리가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상황에 진전은 없었고 모두의 마녀화는 멈추지 않았기에 히로는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죽여야한다고 결론짓는다. 친해진 레이아를 공범 삼아 나머지 소녀들을 죽이고, 두 사람은 안뜰에서 트레데킴을 먹고 함께 자살한다.
2-7 배드엔딩 셰리를 막지 않았다 셰리는 이세계로 가는 방법을 실행하더니 갑자기 조용해진다. 이내 암흑뿐인 지하에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셰리는 거기로 발을 내딛는다. 히로가 그녀를 따라갔는데 뒤쪽에서 자신을 부르는 진짜 셰리의 목소리를 듣는다. 돌아가려고 했으나 셰리로 위장했던 어둠 속 목소리는 히로를 놓아주지 않았고, 히로는 어둠 속에 영원히 남겨진다.
2-8 배드엔딩 그림자를 쫓았다 히로가 그림자를 쫓자, 거기에는 못 보던 소녀가 있었다. 그녀에 대해 보고하기 위해 돌아가려는데 그 소녀가 히로의 발목을 잡고 익사시킨다. 호숫가에서 깨어난 히로는 평소와 회귀 지점이 다르다고 생각하며 위화감을 느끼고, 저택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소녀들은 히로를 전혀 보지 못한 채 히로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다음 제물을 바칠 때까지, 히로는 죽지도 못한 채 유령으로 살아가야 한다.
2-9 배드엔딩 에마를 죽인다 히로는 마녀화의 충동에 저항하지 못하고 에마의 목을 졸라 죽인다. 그러나 분명히 죽었을 터인 에마가 일어나고, 마녀화하여 마녀 살해의 마법을 각성한다. 히로는 그렇게 죽는다.
2-10 배드엔딩 사바트 의식을 치르지 않는다 히로는 모두를 마녀화시키는 건 메루루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고 모두를 살해함으로서 구원하기로 한다. 에마를 제외한 11명을 모두 살해했으나, 에마가 죽기 직전 마녀화해서 동귀어진한다. 소녀들은 모두 죽었으나 고쿠쵸가 히로의 만년필을 챙겨가며 비극이 반복될것을 암시한다.[7][8]
2-11 진엔딩 사바트 의식을 치른다 각 등장인물들의 작중 행적 문단 참고.

3. 타임 오버

논의 중 시간을 모두 소비하거나, 조건에 만족하는 논의에서만 시간을 모두 소비하여 볼 수 있는 특수 엔딩. 재판 중 타임 오버를 당하면 진범 외 당시 가장 의심을 받던 캐릭터가 처형된다. 이 경우 스토리상 한 번이라도 진범이 되어 처형되는 캐릭터는 CG없이 처형되었다는 문구만 나오고. 본래 살인을 저지르지 않거나 철저한 피해자로 남는 캐릭터들은 이때 처형CG가 나온다.[9] 당연히 진범이 아니기에 이때 지목된 캐릭터들은 황당해하거나,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분노를 표출하며 처형당한다. 주인공 외 인물이 처형당할경우 재판이 끝나고 진범이 주인공을 살해한다. 재판 과정에서 자신을 몰아붙인것에 대한 보복이나 이후 재판이 열릴경우 요주의 인물로 찍힌듯.

해당 엔딩을 본 뒤 타이틀로 쫓아내기에 재판 중 세이브 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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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 에마
  • 처형 방식은 단두대. 에마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듯 이지메를 연상시키는 낙서가 되어 있다. 표면적인 트라우마가 이지메인 에마를 몰아세우기 위해 준비된 처형으로 보이나, 그건 가짜 트라우마였기에 불사의 마녀가 되지 않고 평범하게 목이 잘려서 죽는다.
  • CG없는 처형도 존재하는데. 정확히는 처형대상으로 지목되자 패닉을 일으키며 도주하다가 간수에 의해 사망한다. 이는 4장에서 처형대가 드러날 경우 반드시 다음 사건의 피해자도 드러나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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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 히로
  • 처형 방식은 교수형. 히로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듯 자살을 연상시키는 처형방법이나, 정작 목에 밧줄을 거는건 간수여서 자살 트라우마를 자극시키지 못했고, 히로는 다음 회차에 대비할 생각으로 가득했기에 절망으로 인한 마녀화가 되지도 않아 평범하게 처형당했다. 그러나 처형대엔 마법이 발동하는 것을 막는 마법이 걸려있어 사망회귀는 발동하지 않고 영원히 안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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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타리 코코
  • 처형 방식은 펜듈럼. 코코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듯 천천히 다가오는 죽음을 직시시키는 방식이다. 다만 코코의 트라우마는 '숨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기에 제대로 트라우마를 자극시켰을지는 의문. 배드엔딩이기 때문에 죽음이 확실히 서술되는 에마, 히로, 미리아나, 확실히 이형으로 변모했다는 아리사와는 달리 사망여부가 명확하지 않은채 처형되었다고만 나온다.[10] 여담으로 집행중 고쿠쵸가 처형장면을 방송해보자며 티배깅을 하는데 유일하게 고쿠쵸가 사적인 감정을 처형 과정에 내보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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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토 아리사
  • 처형 방식은 전기의자. 아리사의 트라우마는 '벌'그 자체이기에 형이 집행된다면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었겠지만. 화형과 함께 가장 고통스러운 처형법이기에 채택된 모양. 본래라면 빠르게 감전사시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물을 끼얹지만, 그런 거 없이 그대로 전류를 흘려보내 고통에 몸부림 친 끝에 이형의 존재로 변모하였다고 한다. 무사히 마녀화가 되어 사망하진 않았지만, 다른 진범 캐릭터들 처럼 영원히 유폐되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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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키 미리아
  • 처형 방식은 책형. 십자가에 묶어 창으로 찌르는 일본식 방식이다. 미리아의 트라우마는 '세간에 주목받는 것'이기에 무방비로 묶여 처형당하는 십자가형이 채택된 모양이지만, 정작 본인은 단순 몇 명의 주목정도로는 트라우마가 자극되지 않았는지, 마녀로 각성하는 일 없이 끝까지 억울함을 주장하다 숨이 끊어졌다. 차라리 고쿠쵸가 코코 타임오버때처럼 방송들먹이며 티배깅을 하였다면 마녀화가 가능했을지도.

[1] 에마의 표면적 트라우마가 가짜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트라우마를 자극당해 즉시 마녀화했던 한나, 코코, 아리사, 나노카 등과 달리 스트레스를 받기는 해도 마녀화가 일어날 정도의 트라우마가 아니라 자살로 마무리 된 것.[2] 후반부 언급에 따르면, 에마 이전 이 감옥에 갇혔던 소녀의 마법의 잔재라고 한다.[3] 동시에 두 명을 죽인거 치고는 셰리는 담담한 어조와 표정으로 사과를 한다. 여기서 셰리가 감정이 부재한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다.[4] 플레이 중 가장 빠른 시점에 볼 수 있는 마녀화이다. 마녀화가 진행된 후의 특징에 대해 엿볼 수 있다.[5] 왜 셰리만 죽은 건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은 없다. 굳이 추론을 해보자면 고문을 통해 벌을 줘야 하는데 셰리는 고통을 괴롭다고 느끼지 않는지라 교도소장이 아무 생각 없이 고문 수위를 높이다가 사고를 낸 듯 하다.[6] 여담으로 이 나레하테의 대사는 "너는 올바르지 않아."라는 히로의 대사를 그대로 역재생한 것이다.[7] 이 배드엔딩에선 노아가 피가 나비가 되는 마법을 걸기 전이라서 평범하게 피칠갑이 된 일러스트가 등장한다.[8] 여담으로 이 배드엔딩에서 히로는 프롤로그때 간수에게 참수당한 빚을 그대로 되돌려준다.[9] 이런 CG없는 처형은 처형용BGM도 나오지 않는다.[10] 다만 사운드가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임을 감안하면 결국 트라우마 자극 실패로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