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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례
- ⑥ - 마리오 카트 Wii에서 재등장
- ⑦ - 마리오 카트 7에서 재등장
- ⑧ -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에서 재등장
- Ⓣ -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
- ❽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부스터 코스 패스에서 재등장
1. 니트로 그랑프리
1.1. 버섯 컵
1.1.1. 8자 서킷
Figure-8 Circuit / エイトクロスサーキット
매우 단순한 8자 모양의 서킷으로 길도 넓고 지름길도 없고 장애물도 없어서 역대 첫번째 코스 중에서도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다. 더불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 코스들 중 가장 쉽고 길이도 짧다.[1] 8자 서킷이다 보니 사람들이 마리오 카트 8에서 레트로화될 거라 예측하기도 하였다. 결국 레트로화는 되지 않았지만 대신(?) 마리오 카트 8의 니트로 마리오 서킷의 코스 모양이 8자 형태고, 레트로 코스에는 또다른 8자 코스인 64 키노피오 하이웨이가 등장했다. 또한, 이 맵은 스네이킹을 하기에 매우 최적화되어서 스네이킹 연습을 할때에는 여기에서 하는것이 제일 좋다. 추가로 마리오 카트 8이 나오기 전까지 유일하게 마리오 시리즈 캐릭터 이름의 서킷이 아닌 제1코스이다.
1.1.2. 요시알 폭포 ⑥
Yoshi Falls / ヨッシーフォールズ
물길의 영향을 받아 추락 위험이 있는 인사이드와 다리 위로 지나가는 아웃사이드로 나뉘어 있다. 두 번째 직선 구간은 아웃사이드로 가는 것이 좋으나[2] 첫 번째와 마지막 폭포 구간은 인사이드로 가야 유리하다.[3] 니트로 코스 중 길이가 가장 짧고, 50cc에서는 극후반에 하위권들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실력이 좋은 유저라면 아예 추월하는 것도 가능.
마리오 카트 Wii 등껍질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
1.1.3. 뽀꾸뽀꾸 비치 ⑧
Cheep Cheep Beach / プクプクビーチ
게나 뽀꾸뽀꾸 같은 장애물이 있으며, 바닥이 미끄럽고, 조수가 일어나기에 물을 잘 피해야 한다. 맵을 가다 보면 앞에 커다란 점프대가 있는데, 버섯이 있다면 굳이 여기로 안 지나가고 조금 옆으로 가면 더 빠르다. 또한 웬만하면 이 코스에서 주행한다면 오프로드, 즉 무게가 낮은 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코스 중간마다 얕은 바다로 잠겨버린 길이 있는데, 오프로드가 낮다면 버섯 없이도 완만하게 주행히 가능하기 때문.
더미 데이터로 64의 엉금엉금 비치[4]를 약간 닮은, 엉금엉금 비치라는 이름의 코스가 존재하는데, 이 코스의 프로토 타입인 듯.[5]
아치형 바위 근방에서 특정 행위를 하면 출발선으로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물속에 들어갔을때 짙은 파란색 부분에 들어가면 빠져서 건져지므로 시간이 지체되니 주의.
마리오 카트 8 등껍질 컵 3번째 코스로 재등장.
1.1.4. 루이지 맨션 ⑦Ⓣ
Luigi's Mansion / ルイージマンション
이름 그대로 루이지 맨션에서 따온 듯한 코스로, 저택을 지나고나면 진흙탕을 지나면서 움직이는 나무를 피해야 한다. 움직이는 나무는 킬러 아이템 사용중에도 길을 막으면 지나갈 수 없다. 진흙탕 위는 미끌미끌 하다보니 나무에 부딪치거나 벽에 부딪치기 쉬워서 약간 어렵다. 저택에서 나온 뒤 S자 모양의 길이 있는데, 버섯을 써서 가로질러 가면 매우 좋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루이지 맨션(마리오 카트 시리즈) 문서 참고.
1.2. 플라워 컵
1.2.1. 썬썬 사막 ⑥
Desert Hills / サンサンさばく
길이 조금 미끄럽다. 전반부에서는 선인과 무난한 코너가 반겨주지만 후반부에서는 심하게 날카로운 코너가 반겨주기에 조심해야 한다.[6] 두 바퀴 째부터는 해가 움직이는 불꽃을 뱉어내기에 주의해야 한다.
지형지물이나 하늘의 태양 등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의 분위기가 강하다.
언덕 위 갈색으로 들어가면 낙하지점이나 물에 빠질때와 같은 경우가 되니 주의.
마리오 카트 Wii 리프 컵 1번째 코스로 재등장.
1.2.2. 몬테 타운 ⑥
Delfino Square / モンテタウン
몬테족들이 살고 있는 슈퍼 마리오 선샤인을 모티브로 한 마을로, 초반부에 분수를 중심으로 크게 회전한 이후로 골목길을 지나게 되는데, 길이 좁은 데에다가 90도 커브도 나와서 약간 어렵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심하게 날카로운 코너나 장애물 같은 게 딱히 나오거나 하진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 도개교가 있는데 한가운데에서 공격에 맞으면 바로 물에 빠진다. 도개교를 건너기 전 건물들이 있는 곳에 진흙탕으로 된 지름길이 있다. 물론 버섯으로 가지 않으면 오히려 시간이 지체된다. 와르르와 에그원의 조합을 이용하며 극도로 가벼운 무게를 이용한다면 드리프트 키를 사용해 더 빨리 갈수도 있다. 물론 드리프트 실력이 좋지 않다는 전제 하에. 이 구간에서 중간중간 나무 박스가 놓여있는데 부쉈을 때 운좋으면 대시버섯이 나오지만 보통은 꽝이거나, 바나나껍질이 나온다.
마리오 카트 Wii 바나나 컵 3번째 코스로 재등장.
1.2.3. 와루이지 핀볼 ⑦Ⓣ❽
Waluigi Pinball / ワルイージピンボール
마카DS 플레이어들이 뽑는 이 게임 최고의 코스로 유명하다. 고평가를 받는 명작 맵. 주요 웹진에서 역대 최고의 맵 투표를 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후보이기도 하다. 더 게이머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마리오 카트 맵 5위이자 게이머 투표 사이트 탑텐에서 마리오 카트 역사상 최고의 맵 1위를 찍은 명작 맵.
마리오 카트 코스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코스. 말 그대로 핀볼을 그대로 옮긴듯한 코스다. 초반부에는 날카로운 코너에다 핀볼까지 굴러오고, 후반부에는 범퍼나 전기 플리퍼를 잘 피해야 한다.[7] [8] 특이하게도 이 코스 한정으로 슬롯머신을 돌리는 듯한 전용 효과음이 나온다.[9]
타임어택의 제작진 고스트 기준으로 가장 오래 걸리는 코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와루이지 핀볼 문서 참고.
1.2.4. 버섯 고개 ❽Ⓣ
Shroom Ridge / キノコリッジウェイ
차가 다니는 공도 컨셉의 코스로, 쌍열총의 형태를 하고 있다. 2차선으로만 되어 있어서 추돌 위험이 높다. 일본 게임답게 차량은 좌측 통행을 한다. 터널을 지난 뒤 후반부에는 오른쪽에 난간도 없는 절벽이 있어서 떨어지기 쉽다. 2차선이라서 코스 넓이도 그닥 넓지 않은데다가 난간까지 없는 구간도 있어서 난이도가 꽤 있는 코스다.
오죽하면 후속작의 스페셜컵의 달맞이 하이웨이랑 비교될정도 ... 스타 컵의 마리오 서킷과 위치가 바뀐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들 정도이다. 따지고 보면 초대작을 제외한 기존 및 이후 시리즈 모두 통틀어서 마리오 서킷은 모두 플라워컵으로 편제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이다.[10]
BGM이 참 좋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의 부스터 코스 패스의 제1탄 6코스에서 재등장했는데, 코스명이 한때 DS 버섯 리지웨이였다가 5탄 업데이트 때 다시 DS 버섯 고개로 바뀌었다. 명칭 변경 전 때는 번역진들이 까먹었는지 한국닌텐도 사이트부터 DS, Wii, 3DS 자료들이 완전히 날아간 걸 보면 본 코스의 일본명인 '키노코 릿지웨이'를 직역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자동차들이 좌측통행이 아닌 레이서들과 같은 방향의 2차로 일방통행으로 바뀌면서 더 쉬워졌다. 200cc에서의 난이도 조정을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터널 들어가기 전 오프로드 지름길에 글라이더 점프대가 설치되었으며, 코스 후반부에는 기류 점프대가 설치되면서 공중 지름길이 생겼다.
마리오 카트 투어의 닥터 투어(2023)에서 재등장하며, 코스 명칭은 다시 '버섯 고개'로 돌아왔다. 이쪽은 원작처럼 좌측통행으로 다시 돌아 왔으며, 코스 후반부의 기류 점프대가 글라이더 점프대로 대체되었다.
1.3. 스타 컵
각자의 개성과 난이도가 있는 코스전반적인 코스 난이도는 은근히 높다.
1.3.1. DK 스노우 마운틴 ⑦Ⓣ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150px-MKDSmap3-1.pngDK Pass / DKスノーマウンテン
동키콩의 설산 코스로 산 하나를 등산했다 하산하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몸싸움에서 밀리면 추월하기가 매우 힘들어질 수 있으니 주의. 올라갈 때는 맞은 편에서 눈덩이가 굴러 내려오고, 내려갈 때는 눈덩이와 함께 내려간다. 점프 패드를 타고 급하강하면 바로 눈사람들이 반겨준다.
눈덩이가 굴러 내려오는 산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왼쪽의 눈길로 가면 숨겨진 아이템 박스가 있는데, 여기서는 등수에 상관없이 대시버섯 1개, 대시버섯 3개, 스타 중 하나가 나온다.[11]
프로토타입이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는데, 원래는 설산이 아닌 그냥 산으로 만들려고 한 듯하다. 맵 후반 인코스에 작은 눈사람 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피하기 어럽다.[12]
마리오 카트 7 리프 컵 2번째 코스로 재등장.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윈터 투어로 재등장하였다.
1.3.2. 똑딱시계 코스 ⑧
Tick-Tock Clock / チクタクロック
슈퍼 마리오 64의 시계 코스를 바탕으로 구성된 듯한 코스다. 시계추나 시계바늘 같은 위협적인 장애물이 플레이어를 반겨주기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시계추에 박으면 떨어질 수도 있다.
회전 톱니바퀴를 여러모로 잘 활용해야 하는 맵인데, 4개의 톱니가 이어진 발판 회전구간은 당연히 회전 방향을 잘 보고 진입해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시작 지점 부근에도 적절한 타이밍에 코스를 벗어나면 올라탈 수 있는 톱니바퀴가 있으니 활용할 것. 다만 wii 코코넛 몰의 에스컬레이터처럼 회전 방향이 각각 다르니 잘못 탔다면 버섯을 쓰거나 바로 내려오도록 하자.[13]
마리오 카트 8 번개 컵 1번째 코스로 재등장. 장애물이였던 시계 바늘이 점프패드로 바뀌었고 회전하는 톱니바퀴에도 활공가능한 점프 패드가 추가되었다.
마리오 카트 역사상 손꼽히는 명작맵이기도 하다. 최고의 맵 순위를 가릴 때 절대 안빠지는 단골 후보군 중 하나. 더 게이머에서 선정한 역대 마리오카트 역사상 최고의 맵 9위.
1.3.3. 마리오 서킷 Ⓣ❽
Mario Circuit / マリオサーキット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서킷 문서
의 DS 마리오 서킷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3.4. 킬러 해적선 ⑦Ⓣ
Airship Fortress / キラーシップ
초반에는 해적선 대포에서 킬러가 날아오고, 그 다음 해적선에 들어서면 바닥에서 뚜가 튀어나오는 갑판 구간이 나온다. 그 이후로는 점프 패드로 멀리 보이는 탑까지 날아가고,[14]아래로 내려가는 나선형 커브 구간을 지나가게 된다. 이 구간에서는 HVC-012나 와르르, 요시, 루이지의 카트를 사용하면 인코스를 파기가 힘들어진다.
일칭은 キラーシップ(킬러 쉽), 영칭은 Airship Fortress(비행선 요새)이다. 원어 명칭을 보면 사실 '킬러 해적선'보다는 '킬러 비행선'이 훨씬 적절한 번역이다.
마리오 카트 7 번개 컵 3번째 코스로 재등장.
이 후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해적 투어로 재등장하는데, 코스의 구조는 그대로이지만 비행선, 요새, 용암, 하늘 등 디자인의 상당 부분이 변경되었다.
1.4. 스페셜 컵
1.4.1. 와리오 스타디움 ⑧
Wario Stadium / ワリオスタジアム
64 와리오 스타디움을 이은 두번째 와리오 스타디움. 낭떠러지는 존재하지 않지만[15] 각종 날카로운 코너와 부스트 패드로 진흙탕을 뚫는 곳,[16] 화염[17] 등이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와리오 스타디움 문서 참고.
1.4.2. 피치 가든 ⑥Ⓣ❽
Peach Gardens / ピーチガーデン
초반에는 마리오 모양의 나무를 기점으로 멍멍이까지 돌아다니는 원형 코너와 꽃밭을 기준으로 한 원형 코너를 지난 뒤, 풀숲에 의해 여러 갈래 길로 나뉘게 된다. 평화로운 배경음악과는 정반대로 복잡한 코스구성에 멍멍이들까지 돌아다니는 마굴이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8분의 6박자 음악이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피치 가든 문서 참고.
1.4.3. 쿠파 성
Bowser Castle / クッパキャッスル
자세한 내용은 쿠파 성(마리오 카트 시리즈) 문서
의 DS 쿠파 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4.4. 무지개 로드
Rainbow Road / レインボーロード
자세한 내용은 무지개 로드 문서
의 DS 무지개 로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 레트로 그랑프리
어드밴스에서 전작의 코스들이 '엑스트라' 코스로 재등장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로 전작들의 코스들이 재등장한 사례. 다만 DS의 사운드 성능은 아직 한계가 있고 음질이 깨끗하지 않느라 BGM이 죄다 리믹스되었는데 모두 하나 같이 음질이 다운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주어서 욕을 대차게 먹었다. 특히 바로 전작인 더블 대시!!(GC)에서 넘어온 코스들이 타격을 가장 심하게 입었으며, 슈퍼 마리오 카트(SFC)나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GBA)에서 넘어온 코스들마저도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좋아졌으면서 정작 BGM 음질 면에선 오히려 퇴보한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슈퍼패미컴의 사운드칩이 DS의 그것보다 오히려 성능이 좋기 때문에… 그나마 64에서 넘어온 코스들이 리믹싱이 덜 된 편이라 음질이 가장 낫다.각 컵의 첫번째 코스는 SFC의 슈퍼 마리오 카트 중 하나, 두번째 코스는 N64의 64 중 하나, 세번째 코스는 GBA의 어드밴스 중 하나. 네번째 코스는 GC의 더블 대시!! 중 하나. 총 4개의 레트로컵으로 모두 16개의 코스들을 가져왔다.
마리오 카트 DS 이후의 시리즈[18]들 중 Tour, 8 디럭스와 더불어서 셋뿐인 레트로 코스들끼리 BGM을 공유하는 작품이다.[19]
2.1. 등껍질 컵
난이도가 매우 쉽다. 버섯 컵보다 더 쉬운 정도다. 64 음매음매 목장을 제외하고는 이전 각 시리즈의 첫 번째 코스로 구성된다.[20][21]2.1.1. SFC 마리오 서킷 1 Ⓣ
SNES Mario Circuit 1 / SFC マリオサーキット1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의 코스에 이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의 리메이크 코스가 되었다. 5바퀴에서 3바퀴로 줄어든데다 길이가 짧기에 서둘러서 1등까지 치고 올라오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 혹은 버섯이 있다면 맵 후반 구간을 가로질러서 가 더욱 더 빠르게 갈수 있다. 마리오카트 내에서 제일 빨리 끝나는 맵이다.
2.1.2. 64 음매음매 목장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170px-MK64_Moo_Moo_Farm_map.jpgN64 Moo Moo Farm / 64 モーモーファーム
쪼르뚜가 튀어오르지만 구석에 있어서 무리하게 코너링을 하지 않는다면 별 방해가 되진 않는 스테이지다. 코스 자체도 매우 단순한 편이다. [22]
2.1.3. GBA 피치 서킷 Ⓣ
GBA Peach Circuit / GBA ピーチサーキット
피치 성을 주변에 두고 도는 스테이지로 장애물은 없고 다만 코너링이 조금 힘든 구간이 있을 뿐 역시 난이도는 쉽다.
2.1.4. GC 루이지 서킷
GCN Luigi Circuit / GC ルイージサーキット
중간에 멍멍이를 조심해야 하며, 반대편에서 오는 카트도 조심해야 한다.[23] 맵에 가속판이 있는 구간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인코스를 놓친다. 웬만하면 가속판 쪽으로는 가지 말자. 아니면 맨 처음 가속판만 밟은 다음 추진력을 모아 아이템까지 챙길수도 있긴 하지만, 그냥 인코스를 파는게 제일 좋다. 앞서 말했던 변수로 인해 등껍질 컵 중에는 그나마 난이도가 있어 보이지만 영향력은 미미하고 커브 구간이 매우 쉬워서 체감 난이도는 비슷하다. 멍멍이 뒤쪽의 샛길 구간은 삭제되어서 버섯 없이는 빠르게 지나갈 수 없게 되었지만, 샛길 자체가 우회로 역할 말고는 의미가 없었던 만큼 큰 변경점은 아니다.
배틀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이 작품의 레트로 코스들중 유일하게 코스 인트로의 BGM을 8자 서킷, 와루이지 핀볼, 마리오 서킷이랑 같이 공유한다.
2.2. 바나나 컵
플라워 컵과 비슷한 난이도. SFC 도넛 평야 1과 GC 베이비 파크는 버섯 컵에서 상향됐다.2.2.1. SFC 도넛 평야 1 Ⓣ
SNES Donut Plains 1 / SFC ドーナツへいや1
주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진흙과 약간의 코너만 조심하면 맵 자체에 별로 위협될 만한 요소는 없다.
단, 초반 구간이 좁은 길로 시작하고 아이템 박스가 많아서, 여기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싸움에서 잘 피해 나가야한다.
2.2.2. 64 프라페 스노우랜드 Ⓣ
N64 Frappe Snowland / 64 フラッペスノーランド
반으로 갈라진 설원으로 중간엔 마리오 모양 눈사람이 있다. 극악한 핸들링이 짜증을 유발하지만[24] 그나마 코스가 길어서 1등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2.2.3. GBA 쿠파 성 2 Ⓣ
GBA Bowser Castle 2 / GBA クッパキャッスル2
미니점프를 할수 있는 구간이 많다, 그러다보니까 버섯을 사용하는 중에 넘거나 방향을 잘못 선택하면 용암에 빠지기 쉽다. 커브가 대부분 정확히 90도로 날카로운 편이다. 코스 후반 부분에 있는 아주 많은 점프대 중에서 제일 길어보이는 딱 하나의 점프대는 절대로 밟으면 안되는데, 고의적으로 점프대와 용암의 거리를 조절해 무조건 떨어진다. DS의 성능 때문에 모든 레트로 코스 BGM이 안 좋지만 이 코스 BGM은 더욱 열화되었다.[25] 이후에 나오는 마리오 카트 Wii의 GBA 쿠파 성 3의 BGM과 마리오 카트 7의 GBA 쿠파 성 BGM[26]은 훨씬 듣기 좋게 리믹스되었다.
2.2.4. GC 베이비 파크 ⑧Ⓣ
GCN Baby Park / GC ベビィパーク
특징은 마카 시리즈 최단거리. 원래 7바퀴인데 5바퀴로 줄었다.[27][28]
DS판이어서 그런지 배경도 움직이지 않고, 360도 도는 롤러코스터도 사라지는 등 전작보다 퀄리티가 조금 떨어졌다. 그리고 랩 수가 5바퀴로 줄었기 때문에 BGM도 후반부 부분은 아예 나가리 되었다. 이것과 비슷한 더미 데이터 코스가 있는데 이름이 테스트 서클이다. 말 그대로 원 모양이다. 그리고 엄청 짧아서 베이비 파크에 비교할 것이 아니다. 그리고 가끔씩 1등과 꼴찌의 차이가 많이 날 때는 말 그대로 1등이 꼴찌를 '추월'할 수도 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는 7바퀴로 랩 수가 다시 상향되었는데 마침 200cc가 기본적으로 있는 게임인지라...
2.3. 리프 컵
스타 컵보다 쉽고 플라워컵과 비슷한 난이도, 64 초코 마운틴과 GC 버섯 브리지는 플라워 컵에서 상향됐고, SFC 엉금엉금 비치 2는 스페셜 컵에서 하향됐다.2.3.1. SFC 엉금엉금 비치 2 Ⓣ
SNES Koopa Beach 2 / SFC ノコノコビーチ2
엉금엉금의 해변이다. 그러나 정작 엉금엉금은 안 보인다. 물 위에서는 핸들링이 어렵다는 점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은 코스이다.[30] 맵이 매우 짧아서 1분컷도 가능하다.
2.3.2. 64 초코 마운틴 Ⓣ❽
N64 Choco Mountain / 64 チョコマウンテン
초콜릿으로 이루어진 산 코스. 원작과 마찬가지로 코스 후반에 도로에서 왼쪽으로 가거나 밀려나가면 다시 코스 뒤쪽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이 구간에서는 상대방에 밀리는 것을 주의할 것.[31] 그리고 벽 판정이 좀 괴이한데 벽에 초록등껍질을 사용하면 벽에서 못빠져나오고 튕기다가 사라진다. 이것 역시 코스가 길기 때문에 선두하는건 어렵지 않다.
닌텐도 DS 하드웨어 특성상 음질이 그리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비교해도 어레인지가 꽤 듣기 괜찮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초코 마운틴 문서 참고.
2.3.3. GBA 루이지 서킷 Ⓣ
GBA Luigi Circuit / GBA ルイージサーキット
비가 오는 서킷으로 별다른 특수 구간은 없지만 매우 심한 급커브랑 물 웅덩이를 조심해야 한다. 밟으면 바나나 껍질보다 더 오래 돈다. 드리프트 제대로 안하면 지옥이 펼쳐진다.
2.3.4. GC 버섯 브리지 Ⓣ
GCN Mushroom Bridge / GC キノコブリッジ
버섯 고개처럼 차가 다니는 공도 컨셉의 맵으로, 단순한 지형으로 안정적인 맵. 버섯 왕국의 지역 중 하나인 곳으로 다리가 매우 인상적. GC와는 달리 DS에선 다리 위 아치로 올라가는 길이 막혔다. 지형, 맵 구조 등을 봐서라도 아주 쉽지만 굳이 위험한 점을 뽑자면 달리는 트럭인데, 이게 시간을 많이 지체하고 아이템까지 떨어트리게 되니 주의하자.
역주행으로 완주하는 미션이 있다.
2.4. 번개 컵
GBA에서와 달리 번개 컵은 이 시리즈부터 레트로 컵으로 배정되었으며, 난이도는 스타 컵과 스페셜 컵 사이 정도의 난이도이다. SFC 초코 아일랜드 2와 GC 요시 서킷은 스타 컵에서 상향되었다. GBA 스카이 가든은 원작에서도 번개 컵 배정이었는데 여기에서 또한 번개 컵으로 배정되었다는 특이점이 있다. 당시에 번개 컵은 플라워 컵과 스타 컵 사이의 배정된 컵이었으므로 GBA 스카이 가든 또한 상향 배정이라 보면 될 듯.2.4.1. SFC 초코 아일랜드 2 Ⓣ
SNES Choco Island 2 / SFC チョコレーとう2초코로 이루어진 섬. 짧은 길이 + 미끄러운 조작감 + 뻐끔플라워 + 코스 후반의 턱의 삼위일체로 레트로 코스 중 가장 극악한 코스라고 봐도 무방. 고수들은 깔끔하게 조작 가능한 무지개 로드보다 오히려 복잡한 변수가 많은 이 맵을 더 어려워한다.
2.4.2. 64 부끄부끄 늪
N64 Banshee Boardwalk / 64 ヒュードロいけ루이지 맨션에 이은 또다른 공포 스테이지. 맵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물에 빠지는것만[33] 조심해야하는
2.4.3. GBA 스카이 가든 Ⓣ❽
GBA Sky Garden / GBA スカイガーデン
코스는 구름위에서 펼쳐진다. 버섯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많다. [35] 마리오 카트 8의 스카이 가든과는 동명의 다른 코스이다. 타임어택을 할 때 적어도 버섯을 2개 주는 카트를 이용해야 한다. 버섯을 써서 이용하는 지름길이 적어도 3곳은 있기 때문. 마리오 카트 투어의 스카이 투어에서 재등장했는데, 입체화되면서 구조가 꽤 달라졌다.
2.4.4. GC 요시 서킷 ⑧Ⓣ
GCN Yoshi Circuit / GC ヨッシーサーキット
요시 모양의 서킷으로 후반부에 갈 수 있던 지름길을 막았다. [36]
조금 급격한 커브와 뻐끔플라워를 조심하면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전반부의 지름길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 지름길을 타냐 마냐에 1등이 갈린다!
3. 배틀 스테이지
배틀 스테이지는 니트로 스테이지 4개, 레트로 스테이지 2개가 등장한다. 레트로 스테이지는 레트로 그랑프리 코스와 다르게 앞에 기종명 표시가 없으며, 각각 서로 달랐던 BGM도 DS 배틀 스테이지 BGM으로 통일되었다.[37]3.1. 닌텐도 DS
닌텐도 게임 큐브의 컨셉을 잇는 코스.[38] 마리오 카트 DS 메인화면이 나타난다.3.2. 어두컴COME! ⑥Ⓣ
어둠의 숲 속에 있는 집 한채에서 배틀하기 위한 코스.[39] 쿠파, HVC-012(패밀리 컴퓨터 로봇), 동키콩 같은 무거운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다른 캐릭터를 밀어붙여서 떨어뜨릴 수 있다.3.3. 야자 모래섬 ⑦
야자수가 있는 모래섬.조수가 심하게 일어난다. 산호초 지대로 예상된다. 와르르와 같은 가벼운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오프로드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물이 차도 금방 빠져나올 수 있다.3.4. 케이크 동산
물 위에 떠 있는 케이크에서 배틀한다. 크림과 부딪히면 일부화면이 가려지는데 징오징오 아이템만큼 심하지는 않다. 그리고 중앙부에 부스트 패드가 있고 아이템을 먹으려면 부스트 패드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3.5. 64 블록 요새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64/코스 문서의 블록 요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원래는 더블 대시의 블록 시티를 넣으려 했던 것인지 더미 데이터로 블록 시티가 존재한다.
3.6. GC 토관 광장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배틀 문서의 토관 광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여담
- GC 요시 서킷을 시작으로, 이전 작품에서 이미 레트로 코스로 한 번 등장했지만, 마리오 카트 8 DLC 1탄에서 재등장하여 한 번 레트로 코스로 등장한 코스는 다시 등장할 수 없다는 법칙을 깼다. 1탄의 SFC 무지개 로드, 2탄의 GC 베이비 파크도 마찬가지이다.
- 신규 코스 중 8자 서킷-마리오 서킷과 와루이지 핀볼-와리오 스타디움은 서로 배경음악을 공유한다.
- 와루이지 핀볼, 버섯 고개, 똑딱 시계 코스, 킬러 해적선, 피치 가든, 쿠파 성, SFC 도넛 평야 1, GBA 쿠파 성 2, SFC 엉금엉금 비치 2, GBA 루이지 서킷, GC 버섯 브리지, 64 부끄부끄 늪의 12개 코스는 Wi-Fi 모드(현재는 서비스 종료)에서 선택할 수 없었다.
[1] GC 베이비 파크는 길이는 짧지만, 날카로운 코너와 짧은 길이로 인한 높은 아이템 밀도로 난이도는 어렵다. 초대작 마리오 서킷 1도 장애물이 있고 급커브 구간이 있어서 이것만큼은 쉽지 않다.[2] 폭포가 길기 때문에 들어갈 경우 높은 확률로 떨어진다.[3] 첫 번째 구간은 아이템을 포기해야 하나 단축 효과가 크고, 세 번째 구간은 아이템 박스가 떠내려온다.[4] 리프 컵 코스에 있는 ‘SFC 엉금엉금 비치 2’가 아니다.[5] 64 엉금엉금 비치의 레트로라고 보기엔 어려운데, 사소한 수정만이 이뤄진 레트로 코스들과 달리, 해당 더미 코스는 초반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완전히 새로운 구조다.[6] 특히 맵 전반적으로 핸들링이 어렵다는 점이 이 급커브 구간의 난이도를 올리는 데 한몫 했다.[7] 두번째 랩부터는 여기에 핀볼까지 굴러다닌다. 첫번째 랩의 코너에서 굴러온 핀볼이 여기로 들어온 것.[8] 첫번째 랩의 후반부엔 핀볼이 1개도 없지만 2번째 랩의 후반부엔 핀볼 2개가 차있으며 3개 이상으로는 차지 않는다.[9]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코스를 좋아하는 것도 이 때문. 원래 효과음도 섞여나오는 것으로 보아 트리거로 재생되는 듯 하다.[10] 아마 이 둘의 위치가 바뀐 게 맞다면 그 이유는 해당 시리즈에만 있는 미션 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마리오 서킷의 경우 레벨 7 미션에서 코스로 등장하는데 레벨 6과 7 미션에서 등장하는 코스가 모두 그랑프리에서 해금해야하는 컵인 스타 컵, 스페셜 컵, 리프 컵, 번개 컵으로만 구성하려다 보니 위치를 강제적으로 바꾼 것일 가능성도 있다.[11] 카트의 '아이템' 능력치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12] 제일 안쪽에 있는 눈사람에 걸리면 맵 밖으로 나가진다.[13]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톱니바퀴 방향이 바뀌는데, 정상적으로 주행했을 경우 진행방향 기준 왼쪽-오른쪽-왼쪽 톱니바퀴 순서로 타면 된다.[14] 대포로 발사되는 식이다.[15] 마리오 카트 8 버전에서는 반중력 구간이 새롭게 추가되어 밑의 진흙탕이 낭떠러지가 되었다.[16] 실수로 부스트 패드를 한번이라도 못 지나가면 속도가 급 저하된다. 이는 마리오 카트 Wii의 키노피오 팩토리 최후반부에서도 등장.[17] 프로토타입이 더미 데이터로 존재 하는데 거기엔 화염 장애물이 없다.[18] DS, Wii, 7, 8, 8 디럭스, Tour[19] GBA 피치 서킷과 GBA 루이지 서킷이 BGM을 서로 공유하고, GC 루이지 서킷과 GC 요시 서킷이 BGM을 서로 공유한다. 모두 원작에서도 같은 BGM을 공유했던 코스들이고, 공교롭게도 둘 다 루이지 서킷이 끼어 있다. 마리오 카트 Wii부터 8까지는 원작에서 같은 BGM을 공유했던 코스들이 같이 재등장하지 않다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부스터 코스 패스 제2탄에서 나온 DS 와루이지 핀볼의 BGM이 8에서 나온 DS 와리오 스타디움과 같이 공유하게 되었다.[20] 그나마도 음매음매 목장이 64의 2번째 코스다. 그리고 1,3,4를 7이 다 가로챘다.[21] 원래 64의 첫번째 코스는 루이지 서킷이지만 더블 대시의 루이지 서킷과 겹치게 되므로 음매음매 목장이 레트로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22] 하지만 맵 끝에 있는 다리 터널을 조심하자. 너무 방심해도 안된다.[23] 반대편 카트와 마주칠때 별의 별 체험을 다 할 수 있다. 일단 상대가 빨간등껍질을 쐈는데 갑자기 방향을 역으로 틀어서 플레이어를 쫓아온다든가, 1위일 때 가시돌이 등껍질이 발사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맞는다든가.[24] 특히 코스 중반에 마리오 모양의 거대 눈사람이 나오는 구간은 수많은 눈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여기서 실수가 많이 터진다.[25] 원곡과 비교[26] 마리오 카트 투어의 GBA 쿠파 성 1~3및 RMX 쿠파 성 1에서 재활용하였다.[27] 이는 투어에서도 이어지며 X에서는 미션 런처럼 3바퀴를 돈다.[28] 미션 런에서는 3바퀴를 돌아야 한다. 2-8 미션은 55초 안에 3바퀴 돌면서 6번의 드리프트 부스트 성공, 3-보스는 킹굼바보다 빨리 완주.[29] 실제로 8 디럭스에서 플레이어가 200cc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을 만큼 웬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중하위권~중위권 정도와는 한 바퀴 넘게 차이 날 때가 많다.[30] 물 위에 있는 아이템을 먹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종종 벌어진다. 게다가 전작에서는 물에 빠져도 3초 이내에 물 밖으로 진행하면 김수한무의 구조없이 나올 수 있기라도 하지 여기서는 얄쨜없이 김수한무가 주워준다.[31] 고의로 여기서 대기하다가 아이템(버섯, 스타 등)을 사용해 상대를 밑으로 떨어뜨리는 병맛 전략도 있다.[32] DS판의 경우 마리오 카트 시리즈 순서대로(즉, SNES, N64, GBA, GCN) 레트로를 실었기에 벌어진 현상이다. 즉, 코스의 순서랑 난이도가 별개인 셈.[33] 폭이 매우 좁은 구간이 있어서 몸싸움에서 지면 그대로 나가리된다.[34] 다소 연습이 필요하다[35] 실제로 타임어택 영상을 보면 이러한 버섯을 이용한 지름길 영상이 많다.[36] 전반부의 지름길은 버섯으로 갈 수 있다. 부끄부끄, 스타, 미니터보로도 가능하다.[37] 마리오 카트 Wii부터는 레트로 스테이지도 기종명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64 블록 요새는 원작에서 초코 마운틴과 BGM을 공유했는데도 DS 배틀 스테이지 BGM으로 통일된 건 조금 아쉬운 부분.[38] 닌텐도 게임 큐브는 사방으로 가드레일이 붙어있기 때문에 낙사할 일이 없지만 DS는 반대로 사방이 다 뚫려있기 때문에 게임 큐브보다 하드코어하다.[39] 일칭과 영칭이 황혼 하우스(ゆうやみハウス / Twilight House)인데, 이걸 어두컴COME!으로 번역한 것은 초월번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