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을 작성하는 앱에 대한 내용은 릴레이 소설(앱)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여러 사람이 하나의 주제나 스토리 흐름에 맞게 돌아가며(릴레이) 글을 써 나가는 것. 소설 한 편에 가까운 장문을 쓰기도 하고, 한두 문장씩 짧게 기여하면서 이어나가는 경우도 있다.릴레이 작품이 대부분 그렇듯이 트롤 등으로 다음 주자가 봉변을 당하거나, 그것이 아니더라도 설정 오류 등이 발생한다. 정말 드물게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올때도 있지만 매우 희귀하다.
2. 트롤
여러 사람이 다같이 쓰는 소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트롤러가 꼭 한명씩 있다.소설 자체를 끝내 버리거나 이야기를 초기화시키는 등의[1] 행위는 적당히 하면 트롤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지겨울 정도로 남발하면 마찬가지로 트롤이므로 주의하자.
- 주인공의 죽음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사망하는 경우 이야기 진행이 막혀 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부활, 꿈 전개로 어찌저찌 이어나갈 수 있다.
- 19금 엔딩, 이야기
갑자기 19금 이야기로 완결을 내거나 이야기를 진행하는경우. 물론 주제를 그렇게 설정하는 경우에는 트롤이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19금 이야기로 진행하면 다음으로 써야 하는 사람이 불편하기에 주제가 그렇게 정해진 게 아니면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 사실 꿈이었다
잘 사용하면 위 사례들과 같은 황당무계한 전개를 타개하고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 역시 과유불급이라 몇몇 트롤러들은 이것만 주구장창 반복해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2.1. 목록
3. 여담
- 마법천자문은 20권 이후로 작가진이 5번이나 교체된 탓에 릴레이 소설이라는 멸칭이 생겼다.
- 아카라이브에 릴레이 소설 채널이 있었다. 그 채널은 제목으로 릴레이하는 형식이다. 2020년 비활성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