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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버 디아스 (RHP) | 린위민 (LHP) | JD 딕스 (SS) | 지노 그루버 (3B) | 한셀 루이스 (INF) | |
| <rowcolor=#3ec1cd>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 크리스토페르 토린 (SS/2B) | 크리스티안 메나 (RHP) | 디메트리오 크리산테스 (2B/3B) |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 (C) | 아드리엘 라드니 (OF) | |
| <rowcolor=#3ec1cd>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 딜런 레이 (RHP) | 랜던 심스 (RHP) | 대니얼 에이건 (RHP) | 코너 폴리 (RHP) | 호르헤 바로사 (OF) | |
| <rowcolor=#3ec1cd>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 잭 헐리 (OF) | 야셀 솔레어 (3B) | 이반 멜렌데즈 (3B/1B) | 루벤 산타나 (3B/1B) | 개빈 콘티셀로 (OF/1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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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크 월스턴 (LHP) | 스펜서 지스팅 (LHP) | 알베르토 바리가 (C) | 크리스천 서다 (C) | 이반 루시아노 (C) | |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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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3d79><colcolor=#ffffff>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No.20 | |
| 린위민 林昱珉 | Lin Yu-Min | |
| 출생 | 2003년 7월 12일 ([age(2003-07-12)]세) |
| 타이둥현 | |
| 국적 | [[대만|]][[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0cm, 72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ARI) |
| 소속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 (2022~) → ACL 다이아몬드백스 (2022) / Rk → 바이세일리아 로하이드 (2022) / A- → 힐스보로 홉스 (2023) / A+ →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2023~) / 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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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소속의 대만 국적 좌완투수.2. 선수 경력
2021년 청소년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하였다.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뷔 2년차에 벌써 더블A까지 승격되면서 이르면 202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것으로 보여지는 투수 유망주이다.
2023년에 하이 싱글 A팀에서 60.1이닝을 던지면서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더블A팀에서는 61.1이닝을 던지면서 4.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개팀에서 121.1이닝을 던지면서 3.86의 평균자책점, WHIP 1.19, 14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었다. 9이닝당 평균 탈삼진은 10.4개에 이른다. 반면 볼넷은 3.6개에 불과하다.
2024년 더블 A에서 4점대 후반으로 그다지 좋지 못한 성적을 찍고 있다. 대만 현지에서도 CPBL 에이스 수준이라면서(...) 기대를 접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아직 21세로 한참 어린 선수라 망했다고 하는 것도 설레발에 가깝다. 애초에 고졸 3년차 나이로 상당히 어리며 이 속도로 더블 A에 올라간 선수라면 성장이 정체되더라도 3~4년은 더 봐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즌 막판 폼을 찾으면서 더블 A에서 4.28의 평균자책점을 최종적으로 남겼다. 시즌 최후반에는 트리플A 승격까지 이루어내어 1경기를 던졌고, 4.2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다. 마이너 총합 104.1이닝 동안 4.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예선 2차전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타선을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으로 틀어막으면서 4:0 승리에 기여했다.한국과 결승전에서 또 다시 선발 등판했다. 문동주와의 리매치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기 초반에 예선에서 대한민국 타선을 공략했던 속구가 간파당하고 비까지 내리며[1] 흔들리면서 2실점하였고[2], 이후 바깥쪽 체인지업 위주로 변화구에 비중을 두며 추가실점을 막았지만 팀 타자들이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패전투수가 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우천경기에 은근히 약한 모양.[3] 한편, 마이너 시절부터 4일 휴식 후 등판 시 4.2이닝 2실점을 하는 등 4일 휴식에 익숙하지 않았단 점도 감안해야 된다.
3.2. 2024 WBSC 프리미어 12
프리미어 12에서도 한국전 경기 선발로 예정되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보였기 때문도 있을듯. 결과적으로 한국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고, 팀도 승리하면서 제몫은 해줬다.이후 대만팀이 계속 올라가면서 일본과의 슈퍼 라운드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벌금까지 감수하면서 급하게 결승전 등판으로 바뀌었다. # 대만 입장에서는 낮에 열린 미국 vs 베네수엘라 경기가 미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 경기에 상관없이 결승 진출이 확정되었기에 에이스 카드를 아끼는 결정을 한 것. 그리고 이 선택은 적중해 결승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일본 타선을 틀어막았고 대만의 4-0 승리와 우승에 공헌했다.
4. 피칭 스타일
와인드업에서는 이현승, 팔로스로에서는 고효준을 연상시키는 시원시원한 투구폼과 크지 않은 신장을 상쇄하는 높은 타점을 보여준다. 구속은 동양인 투수로서는 낮지 않은 편이다.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4마일이다. 주로 구속은 89-92마일에서 형성되고 있으나, 아직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여 근력이 더 붙는다면 충분히 구속은 더 오를 듯하다. 변화구에서도 큰 각도로 떨어지는 커브볼은 애리조나 구단 내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예리하다. 제구력도 뛰어나서 볼넷을 적게 허용한다.
주자가 쌓이면 슬라이드 스텝을 위해 살짝 숙여서 던지고 주자가 없을 경우 똑바로 서서 던지는 패턴이 있다.
5. 여담
- 대만 원주민이다.
- 양쪽 팔 전체에 이레즈미 문신을 했다.
- 우투좌타가 많은 KBO 리그의 특성상, 2010년대부터 한국 상대 표적 선발로 자주 등판한 천관위처럼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 한국전 선발로 자주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기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두 번, 2024 WBSC 프리미어 12에서 한 번 등판하였다.
- 연예인 타블로와 외모가 닮은 편이라, 국내 커뮤니티에선 린위민이 등판하면 타블로가 등판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