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03:33:39

Rift of the NecroDancer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리프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Rift of the NecroDancer
파일:RiftoftheNecroDancer.jpg
개발 Brace Yourself Games, Tic Toc Games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Klei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리듬 게임
출시 PC
2024년
엔진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게임 정보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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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race Yourself Games에서 개발한 Crypt of the NecroDancer의 스핀오프이자 후속작. 전작의 여러 몬스터의 기믹을 건반형 리듬 게임으로 녹여냈다. 2024년 중 발매 예정이다.

2. 발매 전 정보

최초 공개 트레일러

2024년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Windows)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2GHz
그래픽 카드 1GB VRAM

4. 게임 정보

※ 데모 버전 기준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에서는 볼트를 제외하면 반박자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으나, 리듬 로그라이크였던 전작과 달리 완전한 리듬게임이 된 본작에서는 반박자 입력이 굉장히 중시된다. 몬스터의 태생적인 능력 뿐만 아니라 애초에 엇박으로 다가오는 몬스터도 있어서 어떤 몬스터가 정박이고 어떤 몬스터가 엇박인지 순간적으로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패턴을 외우기 전까지는 맞으면서 배워야 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몬스터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이하 대부분의 몬스터가 1칸 내려오는 시간, 또는 1칸 거리를 1비트로 정의하고, 곡의 기준 비트에 맞춘 입력을 정박, 곡의 기준 비트에서 0.5비트 벗어난 입력을 엇박이라 칭한다.
  • 초록 슬라임 : 때리면 사라진다.
  • 파란 슬라임 : 때리면 1비트 밀려나고, 한 번 더 때려야 사라진다.
  • 노란 슬라임 : 때리면 1비트 밀려나고, 총 3대를 때려야 사라진다.
  • 하얀 해골 : 때리면 사라진다. 특성은 초록 슬라임과 다를 게 없으나, 다른 해골들과 실루엣이 같기 때문에 혼선을 준다.
  • 노란 해골 : 때리면 머리가 날아가면서 뒤로 달아나다가, 다른 몬스터와 만나면 같이 밀려내려온다. 어느 타이밍에 밀려 내려오는지는 뒤에 오는 몬스터가 얼마나 가깝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걸 예측하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보고 판단하거나 아예 암기하는 게 빠르다.
  • 검은 해골 : 때리면 1비트 밀려나고, 다시 때리면 머리가 날아가면서 뒤로 달아난다. 한 박자 더 때려야 하는 것을 제외하면 노란 해골과 비슷하나, 크립트 시절과는 달리 해골이 도망가는 타이밍에 방향키를 입력하면 그냥 움직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콤보가 끊기기 때문에 노란 해골인지 검은 해골인지 구분을 잘 해야 콤보를 안 끊어먹는다.
  • 방패 해골 : 어떤 색의 해골이든 들고 나올 수 있다. 1회 타격을 막기 때문에, 방패 해골에게 1타를 때리려면 1비트에 2회, 0.5비트당 1번씩 타격해야 한다. 해골 색깔, 방패 유무, 엇박에 내려오는 해골 삼신기가 조합되면 지옥의 정박엇박 이지선다가 걸린다.
    • 하얀 방패 해골 : 2타 맞고 죽는다.
    • 노란 방패 해골 : 2타 맞고 뒤로 달아난다.
    • 검은 방패 해골 : 2타를 맞고 뒤로 1비트 밀려나므로, 결론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0.5비트 간격으로 3회 타격이 필요하다. (그런다고 죽는 건 아니고, 달아나기 때문에 돌아오는 녀석을 1번 더 때려야 한다.)
  • 파란 박쥐 : 때리면 1비트 뒤로 밀려나면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1칸 움직인다. 한번 더 때리면 사라진다. 왼쪽 라인과 오른쪽 라인 사이에 루프가 있는 것처럼 움직이는데, 예를 들어서 왼쪽 라인에서 내려오는 박쥐가 왼쪽을 보고 있다면 한대 때렸을 때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결과적으로는 오른쪽 라인에 도착한다. 모든 박쥐 패턴의 공통점이다.
  • 노란 박쥐 : 총 3대를 때려야 사라진다. 1대 때릴 때마다 1비트 뒤로 밀려나면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 빨간 박쥐 : 총 3대를 때려야 사라진다. 1대 때릴 때마다 1비트 뒤로 밀려나면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그러면서 바라보는 방향을 바꾼다. 결론적으로 좌-중-좌, 중-우-중 같은 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움직인다.
  • 이무기(Wyrm) : 롱노트. 꼬리가 통과할 때까지 키를 입력하고 있어야 한다. 다행히 떼는 판정은 없으므로, 헷갈리면 계속 키를 누르고 있어도 콤보가 끊기지는 않는다.
  • 블레이드마스터 : 내려오다가, 자기가 맨 앞의 몬스터가 되면 불시에 자세를 취하고 1비트 후에 돌진한다. 돌진 자세는 1~3비트 거리에서 취하는데, 보통 앞에 장애물이 없으면 2비트 거리에서 돌진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듯하나 3비트 거리에서 돌진하기도 하고, 다른 몬스터 뒤에 숨어서 오다 1비트 거리에서 바로 돌진하기도 한다. 어느 시점에 자세를 취할지는 곡의 패턴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적당히 눈치껏 대비하거나 아니면 곡의 패턴을 전부 외워둬야 한다.
  • 사과 : 때리면 사라지고, 다음 비트에 체력을 1 회복한다.
  • 치즈 : 2대를 맞아야 사라지고, 때릴 때마다 다음 비트에 체력을 1 회복한다. 치즈는 두 대 때려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단순 회복템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몬스터와 섞여 공격패턴으로도 사용됨을 주의할 것.
  • 발 밑의 하늘색 원반 : 엇박에 내려오는 몬스터를 나타내는 표식이다. 크립트 때처럼 몬스터가 움직이기 직전에 둠칫둠칫 하면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것으로 구분할 수도 있으나, 다수의 몬스터가 내려오면 헷갈리므로 발밑의 원반 색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단, 전격 구간의 몬스터는 원반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전격 효과 : 일부 구간의 몬스터는 전격 효과를 달고 내려온다. 콤보가 끊기지 않고 모두 잡으면 부스트 게이지가 차며(최대 2칸), 콤보 게이지는 플레이어가 원할 때 스페이스 버튼으로 소모해서 일정 시간동안 무적 + 추가 콤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불 장판 : 특정 곡의 기믹. 특정 구간에서 불 장판이 라인에 깔리며, 그걸 밟는 몬스터는 0.5비트마다 1칸씩 내려온다. 한대 맞은 몬스터는 불이 꺼져서 다시 1비트마다 움직인다.
  • 워프 게이트 : 특정 곡의 기믹. 특정 구간에서 바닥에 깔리며, 그걸 밟는 몬스터는 반대쪽 게이트로 이동한다. 플레이어의 예상보다 빠르게/ 또는 예상하지 못한 라인에서 적이 내려오게 한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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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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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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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약간 진지한 분위기에 레트로 감성이었던 전작에 비해 그래픽적으로 깔끔해지고, 다소 분위기가 밝아졌다. 특히 주인공 케이던스가 매 비트마다 통통 튀면서, 웃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결과창을 보면서 자뻑하거나, 부스트를 키면 눈을 빛내면서 요호호 하는 표정으로 웃는 등 굉장히 감정표현이 다양해졌다.
  • 플레이 중에는 케이던스(주인공)과 상대방이 게임 화면에 나오는데, 상대방과 플레이어가 대립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가 체력이 닳아서 죽기 직전이면 상대방도 같이 실망한다. (심지어 전작의 스토리 보스였던 네크로댄서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