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2:08:29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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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リトル・フォレスト
파일:리틀포레스트01.jpg
장르 요리만화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
번역가 김희정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이언스북스
연재처 월간 애프터눈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와이드 KC 애프터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세미콜론
연재 기간 2002. 12. ~ 2005. 07.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05. 08. 23.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09. 04. 10.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미디어 믹스
4.1. 영화
4.1.1. 일본 영화4.1.2. 한국 영화

[clearfix]

1. 개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이가라시 다이스케(五十嵐大介)가 애프터눈에서 연재한 일본 만화이다.

주인공 이치코가 도호쿠의 작은 마을로 귀향하여 산에 나는 산나물과 채소 등을 자급자족요리를 만들고 먹는 일종의 힐링만화이기도 하다. 작가 본인이 이와테현 오슈시에서 생활할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 큰 인기를 끌었다. 만화에 등장하는 요리들도 실제로 작가 스스로 만들어 본 것들이라고 한다.

일본과 한국에서 모두 영화로 리메이크되었다.

2. 줄거리

먹는 것이야말로 인생이다!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시작된다. 도시에서 귀향한 주인공 이치코의 흙냄새 물씬한 자급자족 생활기.
하나의 요리마다 하나의 지혜가 담겨 나오고, 나날의 식사는 계절의 변화를 풍성하게 반영한다.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의 걸작!
― 디지털만화규장각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ABD664,#ABD66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ABD664,#ABD664><width=50%> 1권 ||<-2><bgcolor=#ABD664,#ABD664><width=50%> 2권 ||
파일:리틀포레스트01.jpg
파일:리틀포레스트02.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08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08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0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04월 10일

4. 미디어 믹스

4.1. 영화

4.1.1. 일본 영화



何かにつまずいて、それまでの自分を振り返ってみるたびに私っていつも同じようなことでつまずいているなって。
뭔가에 실패해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볼 때마다 난 항상 비슷한 일로 실패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一生懸命、歩いてきたつもりなのに、同じ場所をぐるぐる円を描いて戻ってきた気がして落ち込んで。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같은 장소에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돌아온 것 같아서 좌절하기도 했고.

でも、私は経験をつんだんだから、それが失敗にしろ、成功にしろ、まったく同じ場所ってことはないよね。
하지만 경험을 쌓았으니 실패를 했든 성공을 했든 같은 장소를 헤맨 것 뿐은 아닐 거야.

じゃあ、円じゃなくて、螺旋(らせん)だって思った。
그렇다면 원이 아니라 나선이라는 생각을 했어.

一方向からみたら、同じところをぐるぐるしてるように見えても、きっと少しずつは上がっているか、下がってるかしてるはず。
한쪽에서만 보면 같은 곳을 돌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분명 조금씩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했을 거야.

それなら少しはましかな。
그런 거라면 조금 낫지 않을까?

それよりも人間は、螺旋そのものかもしれない。
어쩌면 인간은 나선 그 자체일지도 몰라.

同じところをぐるぐる回りながら、それでも何かあるたびに、上にも下にも伸びていくし横にだって。
같은 장소를 빙글빙글 맴돌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위나 아래로 뻗어 나가기도 하고, 옆으로도...

私が描く円も次第に大きく膨らんで、そうやって少しずつ、螺旋はきっと大きくなっている。
내가 그리는 원도 점차 크게 부풀고, 나선은 분명 커지고 있다고,

そう考えたらね、私、もう少し頑張れると思った。
그렇게 생각하면 나도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
모리 준이치 감독, 하시모토 아이 주연.[1] 마츠오카 마유, 미우라 타카히로[2] 조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부작으로 60분 남짓한 각 편을 2편씩 묶어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リトル・フォレスト 夏/秋),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 (リトル・フォレスト 冬/春)으로 개봉했다. 일본에서는 여름과 가을편은 2014년 8월, 겨울과 봄편은 2015년 2월에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여름과 가을이 2015년 2월, 겨울과 봄은 같은 해 5월에 개봉했다.

주제가는 YUI의 밴드인 Flower Flower가 불렀다.

촬영 장소는 원작의 배경장소였던 오슈시 코로모가와구 오오모리.[3] 원작자가 당시 살았던 곳을 주인공 이치코의 집으로 쓰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데다 갓난아이까지 있어서 주인공의 집만 오슈시 마에자와구의 한 창고를 개축해서 따로 찍었다고. 주인공 집이 영화에선 꽤나 산골에 있는 것 처럼 나오지만 실은 오슈시의 부도심인 마에사와역에서 기타카미강을 건너 자동차로 10분 정도밖에 안걸리며 자동차로 1분 거리엔 작은 마을도 있다. 참고로 영화에선 집의 오른쪽길을 대문삼아 출입을 하지만, 그 길은 원래 아무곳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현재는 대나무밭으로 변했다. 원래 출입을 하는 길은 반대편인 본채와 헛간 사이 감나무앞으로 나 있는 길인데, 바로 포장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지대가 낮기 때문에 인근 도로에서 보면 촬영지의 지붕만 간신히 보인다. 촬영이 끝나고 모든 소품을 철수한지라 현재는 촬영용 주택으로 개조된 상태에서 원래의 헛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중. 주인 아주머니가 경차를 타고 간간히 농작물을 관리하러 온다고. 사유지이기 때문에 혹시나 찾아가지는 말자.

가을편 중 오리에 풀어서 해충과 잡초를 제거하는 오리 농법을 설명하는 장면과 오리고기 요리를 하는 장면을 이어붙인 짤방이 있다. 이는 중간이 생략된 짤방으로 원래는 "키우는 사람은 죽이고 싶지도, 먹고 싶지도 않다. 알고 있지만..."하고 다소 망설이는 대사가 나오며 마을 아저씨가 오리를 잡는다. 잡은 오리를 손질하는 건 주인공이 하는데, 해당 짤방에서는 생략됐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털뽑고 내장 제거하는 장면도 나온다. 촬영 전 별도로 사전 작업을 해뒀는지 손질 과정에서 피가 나오지는 않지만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기 불편할 수도 있다.

4.1.2.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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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에 지도를 받기는 했지만, 영화에서 주인공이 농사를 짓거나 요리하는 모습 모두 대역 없이 하시모토 아이 본인이 직접 했다.[2] 그 유명한 대스타 커플 미우라 토모카즈야마구치 모모에 사이의 아들이다. 작중 배역인 유우타는 주인공인 이치코와 조연인 킷코의 2년 후배로 나오는데, 실제 배우는 1985년생으로 둘보다 훨씬 연상이다.[3] 大森. 작중에는 코모리(小森)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