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1:10:41

에릭 레이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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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에릭 레이즈너
Eric Reisner
파일:MV5BMjM2MzUyMzA4OF5BMl5BanBnXkFtZTgwNDk3NDczMTI__V1_SX1500_CR0,0,1500,999_AL_.jpg
이름 에릭 레이즈너
Eric Reisner
다른 이름 리틀 노바디[1]
Little Nobody
소속 미국 정부 (에이전시)
도미닉 패밀리
직업 에이전시 요원
에이전시 지휘관 (임시)
선호 차량 스바루
인물 관계 미스터 노바디(상관)
에임스(상관)
도미닉 토레토(동맹)
등장 작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배우 스콧 이스트우드[2]
더빙판 성우 오노 다이스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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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8편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등장한 새로운 등장인물이자 미스터 노바디의 부하 요원이다.

2. 작중 행적

2.1.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홉스가 도미닉에게 EMP를 빼앗긴 후, 감옥에 수감될 때 미스터 노바디와 함께 나오는데, 미스터 노바디의 말로는 새로 온 신참이라고 한다. 노바디가 홉스에게 자백을 요구하지만, 홉스가 거절하자 홉스의 딸을 들먹이며 협박조로 자백을 요구한다. 이에 분개한 홉스가 수갑을 풀고 사실상 뜯어내고 에릭의 몸을 들어올린 상태에서 목을 조른다. 노바디가 진정하라 하고 홉스가 그를 놔준 뒤, 노바디에게 "상대를 구별하면서 싸워야 한다"고 설교를 듣는다.

이후 미스터 노바디를 대신해, 홉스와 레티를 지원하는 뉴욕 현장에 투입되었다. 처음엔 성능 좋은 무인 장갑차나 다른 군용 장비들을 쓰지 못하게 하며 다른 장비를 사용하라고 제한한다.[3] 그 덕에 홉스와 도미닉없는 도미닉 패밀리는 도미닉의 차량보다 출력이 훨씬 떨어지는 차들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4], 자동차 다섯 대가 도미닉의 자동차에 작살을 쏴붙잡았지만 무지막지한 출력의 차이로 결국 돔을 막지 못했다. 본인 스스로 매뉴얼대로 행동한다는게 도미닉이 러시아 국방장관에게서 빼앗은 핵 발사 코드 가방을 들고 튈 수 있도록 도와줘 버린 셈.[5]

그 뒤 본부에서 홉스의 말에 무언가를 깨달은 듯 쇠지레를 들고 미스터 노바디에게 "이제 알것 같다. 규칙 3번째. 규칙따윈 없다." 라며 군용 장비들의 열쇠가 든 케이스를 박살내버렸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모든 물자를 자유롭게 사용하라며 통 큰 결단을 내렸고, 자신을 깔보았던 홉스에게도 인정을 받게 된다.[6] 이 녀석은 빨리 배운다며 칭찬하는 노바디는 덤.

그리고 1차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막강한 장비들을 갖추고[7] 러시아로 팀원들과 함께 건너가 사이퍼가 핵 미사일과 잠수함을 탈취하는 것을 막아냈고, 마지막에는 미스터 노바디와 함께 도미닉이 초대한 식사에도 참석하는 등, 도미닉 패밀리들의 새로운 조력자가 되었다. 즉, 분노의 질주 후반부 트릴로지 시리즈의 새로운 기대주.

2.2.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수염을 기르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처음에는 로만이 리틀 노바디에게서 로마에서의 임무가 떨어졌다고 언급되는데 로만 휘하 팀원들이 떠난 후 돔의 집에 사이퍼가 부상을 입은채로 오자 그녀를 연행해가면서 등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은 그런 임무를 내린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함정임을 눈치챈 도미닉과 레티와 함께 로마로 가서 팀원들을 찾는다.

그러다가 단테의 원격 조작으로 위장 트레일러의 호위 차량 두 대가 폭발하자 그쪽으로 방향을 돌리는데 그 와중에 단테가 차량 아래에 폭탄을 부착하고 그걸 본 레티의 경고로 터지기 직전에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한 후로는 등장이 없으며 정황상 중상을 입고 입원한 상태로 보인다. 이후 새로 에이전시의 지휘관이 된 에임스가 돔 패밀리와 한패가 된 그를 비난하는 것으로 언급만 된다. 이번 작에서는 신참이 아닌 고위 요원으로 나오지만 나온지 몇분 정도 되지 않아 중상을 입고 퇴장하고 지휘권은 에임스가 갖는다.

3. 탑승 차량

작중 내내 스바루 차량만 몬다. 초중반부 뉴욕전에서 몰았던 BRZ에, 후반부 빙판길 추격전에서 랠리카의 전설로 유명한 스바루 임프레자까지 둘 다 스바루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들이다. 아무래도 브라이언 오코너에 이은 JDM 차량 매니아 캐릭터로 특징이 잡힌 듯.

4. 기타

  • 처음 등장에는 매뉴얼에 적힌 내용대로 상황에 대응하느라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지만 노바디가 보증한대로 일련의 상황들을 겪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성장형 인물이다. 또 작중 엄청난 권한을 지닌 노바디가 팍팍 밀어주는 모습과 1차 돔 체포 작전에 노바디 자신은 빠진 뒤 에릭에게 맡기는 모습을 보아 노바디의 후계자격 인물로 볼 수 있다. 다만 9편에서는 상관이자 보스인 미스터 노바디에게 큰 일이 생겼는데 코빼기도 비추지 않아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힘들어졌다.
  • 미스터 노바디가 실종된 후 에이전시의 지휘권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이어받았으나 본인도 잠시 리타이어되는 바람에 에임스라는 인물이 에이전시의 지휘관이 되었다.


[1] 로만테즈가 에릭이 미스터 노바디의 부하 요원이라는 것을 보고 즉석으로 이름을 지어줬다.[2] 대배우이자 명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이다.[3] 이 때 로만이 오렌지색 람보르기니를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눈에 띈다고 막아려서 로만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차량을 선택한다.그렇게 고른게 어째 벤틀리다[4] 새로 고른 차량들도 출력이 아주 떨어지는 차량은 아니었지만, 도미닉이 가지고 온 플리머스 GTX가 최소 2천 마력을 초과하는 괴물같은 힘을 가진 차량이었다.[5] 이는 시가지에서 움직이는 상황이다보니 무고한 민간인이 말려들 수 도 있는 상황이라 훨씬 더 제한이 걸려있다.[6] 위의 문단에도 적혀 있지만 루크와의 초면에서 딸을 걸고 넘어지는 바람에 루크로부터 계속 까이고 있었다. 물론 본인은 매뉴얼에 적힌대로 한 것이지만...[7] 이 때 로만은 그토록 갈구하던 오렌지색 람보르기니를 끌고 간다. 그런데 스노우 타이어로 바꾸지 않은 탓에 결국 람보르기니를 날려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