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06:02:07

리츠(케무리쿠사)

파일:kemurikusatitle.jpg
케무쿠사

등장 : · · · · 시로
· · 나나시
최초의 사람
| 에피소드 이드 | | | 구 버 엔딩
팬사 - 오모토 타츠키 갤러
파일:케무리쿠사 리츠 10년판.jpg
파일:케무리쿠사-리츠.png
2010년 2019년

りつ (律)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케무리쿠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kokko(2010년)/키요토 아리사(2019년).

kokko도 2010년판 린의 성우인 코하루 히요리처럼 성숙하고 좀 더 무거운 톤이었는데, 키요토 아리사는 확실히 가볍고 여린 톤으로 연기를 해서 차이가 상당하다. 목소리만 들으면 회춘한 것 같다[1] 인상도 확연히 달라져서, 2010년판 리츠는 눈매도 날카롭고 인상도 좀 더 냉정한데, 2019년판 리츠는 눈꼬리도 쳐져있고 인상도 훨씬 온화하다 그리고 고양이입을 가지고 있다.

2. 상세

리나의 언니로 세 자매의 장녀.[2] 청각을 담당한다. 무녀복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으며,[3][4] 특이하게도 머리 위에 고양이귀가 붙어 있다.[5] 청각이 좋다는 것을 강조하는 장치겸 모에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 묘사를 보면 굉장히 부드러운 것으로 보이며, 리쿠가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그렇다고 인간귀가 없는 것은 아니며, 감독의 전작 케모노 프렌즈 및 헨타츠와 마찬가지로 동물귀와 인간귀가 공존하고 있는 디자인이다. 말미에 '~냥'을 붙인다.

언니답게 약간 어른스럽고, 다른 두 자매들에 비해 사근사근하며 와카바같은 다른 존재에게도 제법 우호적인 성격.[스포] 다만 마음이 여린지 이를 내색 못하고 걱정하거나 우는 일이 종종 있다. 다만 2010년판에서는 와카바와 처음 만났을때 와카바가 나무(미도리)를 건드리자 격노하면서 와카바를 제압하는 등 은근 한 성깔하는 모습을 보였다.링크 상태가...

몸이 약해 전면적으로 활동하지는 못하며, 평소에는 항상 미도리의 줄기에 앉아 있으면서 이 줄기를 조종해 이동한다.[7] 고유 능력으로 나무 미도리의 뿌리를 통신선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미도리 자체를 움직일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거주지 주변에 광활하게 거미줄처럼 뿌리를 뻗어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미도리 줄기를 움직여 거주지인 열차를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정찰 중일 땐 미도리 뿌리에서 귀만 드러난 상태로 보이며, 뿌리를 만지는 것으로 리츠에게 교신이 가능하다.[8] 몸이 약하기에 직접 전투는 피하는 대신 이 능력으로 자매들에게 주변 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전투능력이 전무한 것은 아니며, 미도리를 촉수처럼 움직여 공격할 수 있다.

파일:리츠 럴커 빙의.gif
작정하고 싸우면 이런 광역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공격은 10화 초반 선보인 공격인데, 공격을 담당하는 뿌리의 색이 분홍색인 걸 보면 미도리의 힘과 리츠 본체(분홍색 케무리쿠사)의 힘을 동시 사용한 복합 공격으로 보인다. 다만 이 공격은 뿌리를 뻗어내리는 과정이 길기 때문에 다른 일행이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 8화에서도 붉은 벌레들이랑 싸울때 이런 방식으로 싸웠을 가능성이 있다.

2화 막바지에서의 묘사를 보면 미도리를 조종하는데는 체력이나 집중력이 필요하며, 평소에도 리츠가 미도리의 뿌리를 통해 광범위 감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리츠의 체력이 약한 것은 항시 미도리를 다루느라 무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미도리를 무척 좋아하고, 미도리와 관련된 화제에서는 감정이 고양되어 말이 다소 빨라진다. 특히 미도리의 장점을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은 마치 딸자랑을 하는 것 같다. 와카바 메모 2화에 의하면, 케무리쿠사를 키우는 법에 대해 와카바와 열띤 대화를 나누곤 한다.

0.9화까지만해도 눈이 정상이었는데, 어째선지 1화에서 부터 눈이 퀭해졌다.[9][10] 마음이 여린 탓인지 리나들이 죽어도 이를 악물고 참는 린과 달리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데, 계속되는 자매들의 희생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한 듯 하다. 2화의 묘사로 보아 색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온화한 성격이며, 1화에서 와카바가 리나요를 구한 후 그를 어느 정도 신뢰하게 된 것인지 2화에서 그의 처분에 대해 의논할 때에도 그가 리나요를 구한 것을 언급하며 편을 들어준다. 3화에서는 아예 료쿠의 유품을 넘겨주는 등 와카바를 확실히 신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

남은 3자매 중 장녀이며 연장자 답게 일행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인물이지만 중요한 결정권은 전부 린에게 양보한다. 이는 린이 실질적인 행동대장으로써 어떤 결정을 내리든 결국 린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며, 또한 리츠 본인은 미도리 관리 및 조종에 온 신경을 쓰고 있기에 린에게 주도권을 양보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미도리를 관리하고 키우는 것은 린 일행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일[11]이건만, 정작 리츠 본인은 순전히 자기 욕심때문에 키우는 거라 여기고 있기에 자매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적지 않았다. 5화에서 와카바가 미도리의 진짜 용도를 밝혀내고 미도리의 중요성을 설명하자 감격해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그 이후에 자신을 마구 칭찬하는 와카바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이게 독인가...?" 라고 당황해한다.

파일:리츠미소.jpg파일:리츠 미도리.jpg

9화에서 와카바가 벽과 벌레를 없애기 위해서 미도리의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린은 극구 반대하지만 오히려 리츠는 미소를 보이면서 와카바를 신뢰해주고, 미도리의 가지 일부를 스스로 꺾어 건내준다.[12] 결국 그것이 맞아 떨어져서 벽도 부수고 벌레도 해치우는 데 성공하게 된다. 이를 보면 미도리를 아끼고 있지만 이는 결국 미도리가 일행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이며, 일행의 안녕을 위해 미도리를 사용하는 것은 아깝기는 커녕 오히려 대견스럽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10화에서는 이미 물을 대부분 소진해 버려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리나 역시 마찬가지로, 이들은 붉은 나무를 쓰러뜨릴 때 필요한 물의 양과 수원이 있던 일곱째 섬으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물의 양을 계산해본 결과 부족하다고 판단, 가장 붉은 나무를 쓰러뜨릴 가능성이 높은 전투원인 린에게 남은 물 대부분을 양보하고선[13] 열째 섬에 남기로 한다. 린과 와카바가 붉은 나무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면 일곱째 섬으로 최단거리 이동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고 암시된다.[14]

파일:ritsuhalmejut.gif
12화에서 린의 위치로 몰려드는 벌레들을 막으면서 리나의 분열체로 미도리의 본체와 모모를 린에게 배달시킨다. 이 때문에 리츠가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던 미도리는 결국 죽고 말지만 이렇게 린의 손에 들어간 미도리 본체와 모모는 붉은 나무와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미도리가 죽자 리츠는 드디어 두 발로 서서 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직접 싸우는 장면까진 보여주지 않지만 마치 중국무술같은 포즈를 취한다. 결국 리나, 시로와 함께 최후까지 생존한다. 여기서 말미에 '~냥'을 붙이는게 과거 자매들끼리 구분하기가 어려워 의도적으로 만든 말투라는게 밝혀진다. 이는 리나의 '~나'도 마찬가지. 이젠 딱히 필요없지만 버릇이 되어버렸다고.

4. 기타

사망 플래그가 적지 않게 깔려져 있다. 1화에서부터 "내가 죽으면 린이 이제 맏언니다"라고 하던가, 3화에서 심한 기침을 하는 장면도 있고, 오프닝에서 풀에서 잎들이 차례차례 떨어지면서 죽은 자매들의 얼굴이 비춰지는데, 마지막으로 떨어지는 잎에는 리츠의 얼굴이 비추어진다. 엔딩에서도 자매들의 실루엣이 바스라져나가는 와중에 리츠의 실루엣은 바스라지진 않지만 실루엣 위에 달린 선이 갈수록 가늘어진다.[15] 그래도 마지막에까지 벌레들을 다 정리해버리곤 살아남아 넘치던 사망플래그들을 죄다 분쇄해버렸다(...).

동생 린이 고구마 관련 밈이 있다면, 리츠는 우동 밈이 있다. 케모노 프렌즈라쿤타누키우동 때문에 우동과 엮인 것과 마찬가지로 키츠네우동리츠네우동 때문에 우동과 엮인 것으로 추정된다.

덤으로 이쪽은 별로 옷을 껴입지도 안았는데도 가슴이 꽤 크다.[16] 또한 온화한 성격과 미도리를 키운다는 점 때문에 팬덤에선 리츠마마, 리츠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사실 일행 내에서도 다른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잘 보살펴주고 걱정하는 등, 영락없이 언니 + 엄마 포지션(...)

12화에서 본격적으로 육탄전을 치를법한 자세를 잡은 덕분에, 사실 미도리가 봉인구[17]였다, 유파 냥냥불패 등의 리츠의 진짜 전투력에 관한 드립들이 쏟아져나왔다. 온화한 성격, 병약, 사실은 강자...어? 이거 이 사람...?[18] 사실 이미 0.6화(즉, 미도리를 키우지 않았던 시절)에서 료가 "나랑 릿쨩(리츠)가 있으면 무적이야" 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2010년판에 비해 2019년판에서 리츠의 목소리가 확연히 어려진 것에 대한 한 팬의 추측이 있는데, 최초의 사람의 본체가 2019년판에선 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스포일러] 그걸 반영하려고 분신체인 리츠[20]의 목소리도 더 어린 톤이 된 게 아니냐는게 그것.

리츠의 하의는 언뜻 치마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의외로 바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히는 하카마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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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판 리츠의 보이스는 못해도 20대인데, 2019년판 리츠는 거의 10대 초중반 톤.[2] 여섯자매 중에서는 셋째였지만, 장녀인 와 차녀 리쿠가 사망한 후에는 맏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격이나 0.*화 시리즈에서의 모습을 보면 거의 돌봄 담당으로서 처음부터 실질적인 맏이 역할을 해 왔을지도 모른다.[3] 케모노 프렌즈의 정신적 후속작의 영향을 받아서 겨드랑이가 드러난 옷을 입고 있다. 케모노 프렌즈의 고양이과 복장도 겨드랑이가 드러난 복장을 하고 있다. 아니면 동방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은 가능성도 있는 것이 동방프로젝트의 주인공 레이무의 복장도 겨드랑이가 드러난 무녀복이다.[4] 2010년판엔 후드가 달린 양옆트임의 검고 긴 상의 + 줄무늬가 여러 개 들어간 상하의를 입고 있어서, 꼭 우주복+나팔바지(...) 느낌이 났다. 나팔바지 에헤라디야~[5] 정작 본인은 고양이눈이라 불리는 눈꼬리가 올라간 눈매가 아니고, 쳐진 눈이다.[스포] 자매 중 행동대장인 린이 대놓고 적대해왔던 와카바에게 더 빠르게 태도를 전환해 사근사근하게 구는 경우가 많았고, 8화에서 하양이들의 행적(9섬에서 빨간 안개/푸른 벽을 피해 도망쳐온 것)을 듣고 나서도 혼자 '서로 고생했구나' 하는 반응을 보일 정도다.[7] 자매들 중 유일하게 미도리를 직접적으로 조종하는 묘사가 나온 자매가 바로 리츠이다. 다른 자매들은 미도리를 직접 조종하는게 불가능한듯?[8] 와카바 메모 2화에 의하면, 미도리 뿌리를 이용해 남을 엿듣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9] 이 탓에 혹시 "미도리에게 물을 주는 대신, 자신은 굶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존재한다. 작품 묘사상 이 자매들은 물이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0.9화에서 발견한 미도리 역시 고집으로 키우게 되면서 그렇잖아도 부족한 물이 더 모자를수밖에 없기 때문. 1~5화 내내 리츠가 물을 마시는 모습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으며, 다음 5화에서 물이 부족해 아껴야겠다는 식의 언급이 나오자 뒤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스쳐지나간다.[10] 2화 중반부 리츠가 심하게 기침을 한 다음 장면에서 린이 물을 한 대야 따르는데, 정황상 이 물은 리츠가 마신 듯 하다. 다음 물을 따르면서 린이 하는 대사는 "좀 더 마셔"로, 이는 리츠가 이미 물을 한번 마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하튼 물을 아끼기 위해 최대한 참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이며, 마시는 척 하면서 물을 미도리에게 주고 있거나, 마신 물을 무언가 다른 방법으로 미도리에게 돌리고 있을 수도 있다[11] 현실적으로 따져봤을 때, 미도리는 수송, 광역 감시, 자원생산, 유선 통신의 역할을 맡고있으므로 이를 관리하는 리츠는 보호대상 0순위인 최중요 인물이다. 게다가 이제는 물 구하기도 어려워서 물을 보관하지 않는 이상, 장거리 이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미도리는 미도리가 소비하는 물 이상의 가치를 지닌 셈.[12] 미도리의 가지를 꺾기 전, 리츠의 뒷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면 볼이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고, 그 모습을 보던 린이 안쓰러운 표정으로 "언니, 무리하지 않아도 돼" 라고 말한다. 아마 이 장면에서 리츠는 미도리에게 자그만한 목소리로 '미안해' 같은 말을 속삭였을 것으로 추측된다.[13] 물을 나눠 마시는데 린의 물만 양이 훨씬 많았다. 게다가 자기들 몫의 물도 녹색 케무리쿠사를 만들기 위해 모조리 미도리에게 줘버렸기에 사실상 자신들은 물을 아예 마시지 못했다.[14] 문제는 이것도 린과 와카바의 걱정을 덜기 위한 거짓말로, 사실 린과 와카바가 붉은 나무에 접근하면 붉은 벌레들이 몰려올 수 있으니 이를 막기 위해 남았다. 둘의 몸 상태를 감안하면 사실상 목숨을 건 것.[15] 단, 가늘어지는 순간은 리나코 소멸 직전의 순간인데, 프리퀄에서는 없던 다크서클이 생기는 시점에 맞추어 가늘어지도록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끝날 때까지 해당 굵기를 유지하는데, 이는 리나들 네 명과 이후 추가된 와카바와 거의 같은 굵기이다.[16] 린은 죽은 자매들 옷을 껴입는다는 설정이 있어서 옷 껴입느라 가슴이 커보일 뿐, 실제론 본편 이전에 방영된 프리퀄 에피소드에서처럼 보통 사이즈일 가능성이 있는데, 리츠는 그런 설정 없으니 정말 거유 맞을듯.[17] 사실 미도리를 상시 관리하고 운용하느라 온갖 신경을 다 쓰느라 기력이 없어진 것이라서 반은 맞는 말이다...[18] 모 사이트에서도 백렬권 드립이 나왔다(...)[스포일러] 2010년판 최초의 사람은 실루엣으로만 보면 성인인데, 2019년판은 확실히 어린아이.[20] 와 린 등 외형상 성인에 가까운 자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