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로보 (1970) Rio Lobo | |
<colbgcolor=#E1DFE0><colcolor=#4883A5> 장르 | 서부극, 드라마, 전쟁 |
감독 | 하워드 혹스 |
제작 | |
각본 | 버튼 울, 리 브랙킷 |
원안 | 버튼 울 |
출연 | 존 웨인, 조지 리베로, 제니퍼 오닐 외 |
촬영 | 윌리엄 H. 클로디어 |
편집 | 존 우드콕 |
미술 | 로버트 에멧 스미스 |
음악 | 제리 골드스미스 |
의상 | 레아 로즈 |
제작사 | 시네마 센터 필름스 말라바르 |
배급사 | 내셔널 제너럴 픽처스 |
개봉일 | 1970년 12월 16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시간 54분 |
제작비 | 6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25만 달러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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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워드 혹스 감독, 존 웨인 주연의 1970년작 서부극 영화.남북전쟁 당시 남쪽에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반자를 찾아내는 연방 장교다와 그를 중심으로 한 추적대가 배반자를 찾아 리오 로보시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으며, 하워드 혹스의 유작이기도 하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맥널리 대령(존 웨인 분)이 북군 정찰 열차의 책임자인 포사이드 중위(피터 제이슨 분)에게 전신을 보낸다.
하지만 코르도나 대위(조지 리베로 분)와 필립스 상사(크리스토퍼 미첨 분)가 이끄는
남군 일당은 이 내용을 감청하고 열차로 수송하는 금과 무기들을 탈취하기로 한다.
이들은 언덕 오르막길의 철로에 기름칠을 해서 열차를 정지시킨 후 북군 병사들이 타고 있는 칸에 말벌통을 집어넣어 혼비백산하게 한다.
그 틈을 타서 열차의 수송 칸을 분리시켜서 계획을 완벽하게 성공시킨다. 열차가 탈취당했음을 알게 된 맥널리는 부하들을 이끌고 추격에 나선다.
그는 부하들과 흩어져서 흔적을 쫓던 중 남군 병사의 습격을 받아 포로가 된다.
하지만 남군 일행을 북군의 캠프로 유인해서 남군 일행들을 쫓아내고 코르도나 대위와 필립스 상사를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맥널리 대령은 열차 탈취사건의 배후에 북군의 정보를 팔아넘긴 배신자가 있음을 직감하고
포로로 붙잡은 둘에게 물어보지만 이들은 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감옥에 끌려가는데...
하지만 코르도나 대위(조지 리베로 분)와 필립스 상사(크리스토퍼 미첨 분)가 이끄는
남군 일당은 이 내용을 감청하고 열차로 수송하는 금과 무기들을 탈취하기로 한다.
이들은 언덕 오르막길의 철로에 기름칠을 해서 열차를 정지시킨 후 북군 병사들이 타고 있는 칸에 말벌통을 집어넣어 혼비백산하게 한다.
그 틈을 타서 열차의 수송 칸을 분리시켜서 계획을 완벽하게 성공시킨다. 열차가 탈취당했음을 알게 된 맥널리는 부하들을 이끌고 추격에 나선다.
그는 부하들과 흩어져서 흔적을 쫓던 중 남군 병사의 습격을 받아 포로가 된다.
하지만 남군 일행을 북군의 캠프로 유인해서 남군 일행들을 쫓아내고 코르도나 대위와 필립스 상사를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맥널리 대령은 열차 탈취사건의 배후에 북군의 정보를 팔아넘긴 배신자가 있음을 직감하고
포로로 붙잡은 둘에게 물어보지만 이들은 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감옥에 끌려가는데...
4. 등장인물
- 존 웨인 - 코드 맥널리 대령 역
- 조지 리베로 - 피에르 "프렌치" 코르도나 대위 역
- 제니퍼 오닐 - 샤스타 델라니 역
- 크리스토퍼 밋첨 - 투스카로라 필립스 상사 역
- 잭 얼람 - 필립스 역
- 수사나 도사만테스 - 마리아 카르멘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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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Hawks and John Wayne reunite to riff on their own Rio Bravo, and while the results are less memorable the movie does offer a curiously cynical perspective.
하워드 혹스 감독과 존 웨인이 그들만의 '리오 브라보'를 다시 만들기 위해 재결합한, <리오 로보>는 결과물 자체는 그렇게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영화 속에 담겨있는 묘하게 냉소적인 관점만큼은 확실하게 제공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하워드 혹스 감독과 존 웨인이 그들만의 '리오 브라보'를 다시 만들기 위해 재결합한, <리오 로보>는 결과물 자체는 그렇게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영화 속에 담겨있는 묘하게 냉소적인 관점만큼은 확실하게 제공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기타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큰 영향을 끼친 영화이기도 한데, 하워드 혹스의 광팬인 타란티노가 이 작품을 보고 "이딴 영화 찍으며 퇴물 취급받느니 차라리 전성기에 은퇴하는 게 낫겠다."라는 걸 깨닫고 "10편만 찍고 은퇴하는 것이 적절하다"라는 결심을 하게 만든 작품이기 때문이다. # 때문에 타란티노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으로 최악의 작품(...) 소리를 듣는다.
- 제작비 600만 달러에 딸랑 425만 달러만 벌어들여 당대 흥행 실패에 평도 최악이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후대의 몇몇 평론가들은 소소하게나마 호의적인 재평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