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13:34:51

류제츠


파일:attachment/류제츠/9E.jpg
竜舌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1] /소연[2]/캐리 케러넌/투이띠엔.

나루토 질풍전의 등장인물로 극장판 8기인 '블러드 프리즌'에서 등장했다.

나루토가 모함을 받고 끌려온 호즈키 성의 감옥에서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며 나루토를 주시하는데...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fAx29yq.jpg

여자다.

두건을 쓰고 있을때의 모습과 중성적인 목소리 때문에 나루토는 류제츠를 남자로 알고 있었으나 류제츠가 두건을[3] 풀었을 때의 모습을 보고 여자인것을 알게 됐다.[4]

탈옥을 기도하다 실패한 나루토를 구해준 다음[5] 자신은 풀 마을 소속 암부라고 말했다.

풀 마을의 상황[6]을 설명한 다음 자신은 풀마을 내 암부이자 온건파인 풀의 꽃 소속이라고 했으며 목표는 강경파인 풀의 열매 세력 일원이며 호즈키 성의 주인이자 간수인 무이를 처단하는 것.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무이를 죽일려는 것에 개인적인 원한도 있는 것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자신의 절친인 무쿠를 죽게 한 자도 무이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무이와 무쿠는 부자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즉, 아버지가 병기를 가동시킬 목적으로 아들을 극락의 상자에 산 제물로 바친 것.

최종적으로 나루토의 차크라를 흡수한 극락의 상자가 열리고 무쿠가 상자 안에서 나오는데 상자에 홀려있던 무쿠는 아버지를 죽이고 괴물 '사토리'로 변신해 급진파 원로들과 죄수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기 시작한다.[7]

마지막에 나루토와 함께 사토리의 공격에 배를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었고[8] 죽어가는 나루토를 살리기 위해 혈계한계 술법 '용명전생'[9]을 쓴 다음 사망한다.
[1] 이후 본편에서 니이 유키토와 4미 코쿠오를 연기한다.[2] 이로써 3관왕을 달성했다.[3] 절친 무쿠가 두루고 있었던 머플러였다. 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 후 본인 앞으로 그의 머플러가 날아왔다.[4] 하지만 그래도 상황 파악 안된 나루토는 여장남자 아니냐고 물었다가 한대 맞는다.[5] 호오즈키 성 앞바다는 그야말로 회오리 치고 파도가 강했으며 그녀가 아니었음 나루토는 고스란히 물고기 밥이 되었을 것이다.[6] 마을의 부흥 노선을 둘러싸고 온건파인 풀의 꽃과 강경파인 풀의 열매라는 세력이 대립하고 있으며 그 중 풀의 열매 세력의 원로들이 육도선인 시대의 최종병기 극락의 상자를 이용해 부흥을 노리고 있다.[7] 본인왈 아버지를 죽이고서야 상자에 갇혔을 당시 공포에서 벗어났다고 이후 나루토에게도 마음과 인연을 버리고 시시한 감정을 이용해먹는 지금의 마을과 닌자사회를 박살내버리자고 종용하기까지 한다.[8] 이 장면은 나미카제 미나토우즈마키 쿠시나 때의 오마쥬로 보인다.[9] 나가토스포일러윤회천생술의 하위호환 술법. 술법의 대상은 살아나지만 시전자는 반드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