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큐슈 류가미즈역 | ||
미야자키 방면 시게토미← 7.0 km | 닛포 본선 | 가고시마츄오 방면 센간엔4.8 km → |
IC카드 사용 불가능 역 | ||
주소 | ||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요시노쵸 10252 鹿児島県鹿児島市吉野町10252 | ||
역 운영기관 | ||
닛포 본선 | JR 큐슈 | |
개업일 | ||
1915년 8월 7일 | ||
노선거리표 | ||
코쿠라 방면 시게토미← 7.0 km | 닛포 본선 류가미즈 | 가고시마 방면 센간엔4.8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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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요시노쵸에 위치한 닛포 본선의 철도역으로, 가고시마시의 마지막 역이다. 즉 이 역 다음인 시게토미역부터는 아이라시로 들어가게 된다.2.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은 바다와 산이 있으며, 산 뒤에 자그마한 마을이 있다(...). 사실 마을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수준의 작은 마을인데 역 규모는 매우 큰 것이 매우 언밸런스하다.이렇게 된 이유는 1993년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인 헤이세이 5년 8월 호우(平成5年8月豪雨)로 인해 류가미즈에 원래 있던 마을이 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심지어 류가미즈역 구내에도 산사태가 밀려와서 역 구내에 정차중이던 열차가 완파되고 역 구내에서 피난중이던 승객 3명이 죽는 등 대규모의 자연재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류가미즈역 근방에 고립된 자동차 800여대와 철도 승객을 합해서 2,500여명이 현지에 고립되었지만 대부분 대피에 성공하고 일부 인원이 산사태에 휩쓸려서 가고시마만에 빠지는 사태까지 발생했으나 신속하게 주변에 있는 선박이 구조한 것이 다행일 지경이었다.
하지만 인명 피해가 적었던 것이 신기할 정도로 자연재해의 타격이 심해서 류가미즈 마을은 수해로 초토화가 되었고 복구 불가능 판정 및 자연재해 위험지대로 판정받았다. 그래서 주민들이 전부 강제 이주되었기 때문이라고. 역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복구 기념비가 있다. 즉, 현재는 존재 가치가 없는 역이다.[1] 그 밖에는 근처에 주유소, 휴게소, 식당 정도가 있다.[2]
한편 역사적 명소인 센간엔이 생각보다 가까워보이나 거리가 4.8km으로 멀고 대중교통이 매우 빈약하여 여기서 갈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2025년 3월 15일부터는 센간엔역이 개통되면서 센간엔과 연계되고 있으므로 류가미즈역에 갈 이유가 완전히 사라졌다. # 현재도 배차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해당 역은 폐역되거나 배차가 급감할 것으로 보이며 열차 교행용으로만 가동하는 형식적인 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역 및 승강장
↑ 시게토미 | |||
1 | ㅣ | | | 2 |
센간엔 ↓ |
1 | ■ 닛포 본선 | 하행 | 가고시마 · 가고시마츄오 · 이쥬인 · 센다이 방면 |
2 | ■ 닛포 본선 | 상행 | 코쿠부 · 미야코노죠 · 미야자키 · 노베오카 방면 |
특급 키리시마가 교행을 위해 정차하는 경우가 있지만 승하차를 할 순 없다.
4. 특급 및 쾌속열차
■ 닛포 본선 | ||
노베오카 방면 시게토미 ← 7.0 km | 普 보통 普通 | 가고시마츄오 방면 센간엔4.8 km → |
하루 4회 가고시마 본선 경유 센다이까지, 1회 이쥬인까지 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