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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 ||
| 이름 | ルーク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체크메이트 포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키바 | |
| 변신체 | 라이온 팡가이아 | 이크사 |
| 변신 타입 | 팡가이아 | 가면라이더 |
| 첫등장 | 롤링 스톤 ・ 꿈의 문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11) | |
| 배우 | 타카하라 토모히데[1] | |
| 한국판 성우 | 박성태[2] 이동훈(디케이드) | |
| 이미지 테마 | Lightning to Heaven[3] (노래:TETRA-F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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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키바의 빌런. 1986년과 2008년 사이드에 모두 등장한다.체크메이트 포의 루크.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말 중 하나인 Rook의 저글리쉬로 보인다. 근육질 체격의 남자로 체크메이트 포 중에서 가장 거칠고, 뭔가「화가 나있는 남자」. 문장은 오른손의 손등에 있으며, 과거편에서는 자신의 문장이 자수가 된 가죽점퍼를 입고 있다. 본래의 팡가이아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상당한 완력을 자랑하며, 입에서 "로켓 클로"를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암즈 몬스터 3인방의 종족을 멸종 직전까지 몰아붙인 전력이 있다. 단지 재미로... 체크메이트 포로서의 사명은 불명으로 왠지 놀고 먹는 직책 같아 보이는지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하는 일이 없다.[4] 다만, 때때로 비숍과 접촉하며 그에게서 일족의 정보를 제공받고 있었다.
항상「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며, 스스로 설정한 규칙과 제한시간에 따라 인간을 덮치는「타임 플레이」를 게임하는 기분으로 즐기면서, 인간의 라이프에너지를 포식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다른 몬스터 종족을 전멸시키고, 아소 유리의 어머니인 아소 아카네를 살해한 장본인. 그래서인지 유리가 가장 증오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게임에 지장이 되지 않는 한 타겟 이외의 인간은 덮치지 않고, 게임의 결과에 따라 스스로에게 상과 벌을 준다.[5]
1986년 사이드에서, 아소 유리의 이크사를 일부러 적에게 넘겨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서 장착자를 자멸하게 하는 전법에 의해 약체화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유리가 스스로 변신한 이크사의「브로큰 팡」을 오른쪽 어깨에 맞고 치명상을 입어, 22년 동안 깨어나지 않는 잠에 빠졌다.
그러다가 2008년 사이드에서 다시 각성했다. 깨어난 직후에는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고, 완전히 어린애같은 행동을 보였다. 쿠레나이 와타루에게 "다이쨩(大ちゃん)"[6]이라고 불리며 신세를 지고 있었으나, 곧 기억이 돌아와 잔혹한 팡가이아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는 다시 예전처럼 게임을 즐기면서 지내려고 했지만, 타임플레이 소재를 전부 다 써버렸기 때문에[7] 이제는 뭘 할까 고민하던 중, 어느 여성이 자신의 아이한테 천국에 대한 애기를 하는 걸 듣고는, 천국은 아주 재미있는 곳일거라고 생각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천국에 가자(…)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착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31화에서는 착한 일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서 메구미한테 나 좀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유리에게 입은 오른쪽 어깨의 상처가 남아있어서 이크사로 변신한 메구미의「이크사 저지먼트」를 맞고 완전 사망. 좀 쉽게 리타이어한 감이 있어 천국에 가기 위해 전력을 내지 않았다는 말도 있지만, 나고와의 전투에서 천국보다 이크사를 우선해 쓰러뜨리려 한 걸 보면[8], 그냥 나고가 입힌 치명상 덕이 큰 듯.
이크사 사이드의 중간 보스로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여성 라이더에게 쓰러진 첫번째 간부격 괴인이다.[9]
비숍과 함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등장. 인간을 살해한 팡가이아를 쫓고 있었지만, 오해한 디케이드에게 사망.
명대사(?)로 "내 자신에게 상(벌)을 내리겠다."와 "새로운 타임 플레이의 시작이다!"가 있다(…).
평소 말투는 약간 맛 간 말투지만 특이하게도 퀸과 말할 때는 당황하면서 말투가 정상인처럼 돌아온다.
1.1. 라이온 팡가이아
| 『천지개벽. 산성과 노호를 들으며』 라이온 팡가이아 ライオンファンガイア | |||||||||||||||||||
| 신장 | 240cm | 체중 | 260kg | ||||||||||||||||
| 이름 | 루크 | 클래스 | 비스트 | ||||||||||||||||
| 배우 | 타카하라 토모히데 | 성우 | 타카하라 토모히데 | ||||||||||||||||
| 특수능력 | 철벽 장갑 완력ㆍ손톱 사출 | ||||||||||||||||||
완강한 장갑과 중전차 같은 호완에 양팔에서 손톱을 사출할 수 있어 거리를 불문하고 높은 전투능력을 지녔다.
1986년에는 가면라이더 이크사를 몇 번이나 물리쳤지만, 아소 유리가 변신한 이크사 세이브 모드의 일격을 오른쪽 어깨엑 맞고 큰 타격을 입어 22년 간 긴 잠에 빠지게 된다.
2008년에 부활한 후에도 상당한 전투 능력을 보여주지만 아소 메구미가 변신한 이크사의 이크사 저지먼트를 오른쪽 어깨에 맞고 산산조각 난다.
다른 팡가이아와는 확연하게 차원이 다른 전투실력을 가졌다. 프로토 이크사와 몬스터 3인방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고, 라이징 이크사, 엠페러 키바와도 대등하게 싸운다. 또한, 죽은 팡가이아의 아우라를 모아 사바트로서 소환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2.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키바의 세계의 등장 팡가이아. 성우는 타카시나 토시츠구. 더빙판에서는 박성태가 아닌 이동훈. 원작의 루크와 다르게 성우 목소리로 교체되었다.와타루의 친위대로 인간을 습격하는 팡가이아를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 여느 때처럼 팡가이아 처리임무 중, 인간을 습격한다고 착각한 카도야 츠카사=디케이드에게 공격당해 1화만에 리타이어 당한다. 지못미... 원작의 루크와는 달리 별 볼일 없는 단역으로 전락해버렸다.
[1] 초성신 그란세이저에서 마츠자카 나오토(세이저 타우론)을 맡았다.[2] 나고 케이스케 역과 중복. 그러나 해당 배우가 초성신 그란세이저에 출연했을 때 더빙판 성우는 위훈이 연기했다.[3] 잘 들어보면 노래의 마지막이 Exterminate Time의 도입부와 이어진다.[4] 키바의 암즈 몬스터 중 몇몇이 일족 멸망시에 루크에게 작살난 듯한 묘사가 있어서 종족간 전쟁 시의 돌격대장이나 전쟁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는 추측은 있다. 이 경우 확실히 13마족 간의 전쟁은 없는 현대에 할 게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일 듯. 하는거 보면 머리쓰는 다른 일 맡길 생각이 들지 않는 캐릭터기도 하고... 럭키 클로버의 크로커다일 오르페녹과 상당히 유사한 포지션이다. 힘센 악역이라는 점, 변신하는 괴인태의 모티브가 맹수라는 점(악어, 사자),주인공 측의 조력자 라인(?)을 거의 전멸시킨 점(크로커다일 오르페녹은 유성학원생들을,라이온 팡가이아는 13마족 특히 조력자 측인 울펜족,머멘족,프랑켄족을 거의 전멸시킨 전적이 있다. 또한 적 간부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주인공과 싸웠으며 다른 멤버들보다 초반에 등장해 일찍 리타이어한 것까지 같다.[5] 상으로는 파르페 사 먹기, 벌로는 감전되기를 애용한다. 참고로 파르페는 먹는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한 숟갈 먹고는 근처에 있는 사람을 통해 새 타임 플레이를 시작하는 게 일상이라 다 먹기는 했는지 의문이다. 마야는 쓸데없는(더빙판은 유치한) 게임이라고 놀리며 계속하라는 마야의 말에 루크가 무슨생각이냐고 말했던 점을 볼 때 마야는 루크의 타임플레이를 반대했던 모양이다. 실제로 마야가 루크의 타임플레이를 방해했던 적이 있다. 물론 표적이 마야의 표적이었기 때문에 마야가 방해했으며 루크도 이것을 눈치채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마야에게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를 한것을 보면 마야에게 꼼짝도 못하는듯하다.[6] 국내판에서는 곰처럼 크다고 하여 '대웅(大熊)씨'라고 번역했다. 근데 국내의 키바 공식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대웅씨가 아니라 '덩치'라고 나온다.[7] 이런 걸 보면 자기가 언제 어떤 규칙으로 타임 플레이를 했는지 다 기억하는 모양이다(...) 의외로 머리도 꽤 좋은 걸지도?[8] 당시 대사가 "천국으로 가는 건 미룬다. 새 게임의 시작이다. 널 쓰러뜨려주마 이크사!"였다. 애초에 게임이라는 것도 인간이나 타 종족을 습격하는 것이었던 걸로 봐서 전투광 기질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9] 엄밀히 말하자면 순수는 아니다. 아소 유리, 아소 메구미가 변신한 이크사는 원래 남녀 공용 라이더이다.